연극 양덕원 이야기는 2004년 2월 민복기 작ㆍ연출의 첫 공연 이후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며 연장공연을 해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연극에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강신일,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연극 내용은 3시간 뒤면 돌아가신다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고자 형제들이 고향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상황극이다. 전석 1만5천 원. 문의: 053-665-3081. 이아람 기자 ara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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