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KBO는 올 시즌 보다 많은 국민들이 KBO리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에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야구팬들은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대상 경기 중 할인 구역으로 지정된 좌석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구의 경우 4월25일 삼성과 NC다이노스, 5월30일 삼성과 kt위즈 경기가 대상으로 스카이자유석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윤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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