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주)세흥(대표이사 김건우)이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세흥은 1986년 설립된 이후 혁신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ㆍ개발로 2012년 경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1천만불 수출탑 및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세흥이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데에는 5%의 고용증가를 이뤄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기술 개발만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중소기업청 지원사업과 산학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다수의 특허등록 출원 등 기술 개발에 노력해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부품ㆍ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나눔 경영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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