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팔공산 단풍가요제, 단풍길 걷기대회, 갓바위 순두부 1천명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팔도 특산물 이벤트 장이 운영돼 전국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팔공산 단풍길 걷기대회는 행사장에서 갓바위 정상 코스를 걷는 대회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우정 기자 kw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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