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특수교육보조인력 합동연수

발행일 2014-08-27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학생인권이해 등 관계자 350여명 역량강화

특수교육보조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대구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역량강화연수에 참가해 사례발표 등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대구지역 특수교육보조 관계자 350여명이 역량강화에 나섰다. 특수교육실무원, 장애통합보조원,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 중인 이들이 지난 22일 대구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집합연수에 참가한 것이다. 연수생들은 장애학생 지원 현장에서 필요한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이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감정 코칭’, 그리고 사례를 통한 간접 체험을 했다.

권연숙 대구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위해서는 사례 공유와 스스로 행복을 가꾸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집합연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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