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요청으로 이뤄진 방문으로, 이들은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고 교내 교실과 진로진학실, 컴퓨터실, 기술가정실,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특별실, 원화관 등을 둘러봤다.
뉴질랜드 방문단은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 솜씨에 많은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학교 전체를 탐방하며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언젠가 뉴질랜드 현지학교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경주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인, 울산 등 4개 도시를 방문한다. 김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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