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5인의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모두에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하지만 곳곳에 장애요소를 심어 미션수행이 쉽지 않도록 만들 예정이어서 보는 이들에게도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MC는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맡는다. 첫회 게스트는 문희준, 김태우, 김소현, 이정, 김현숙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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