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예선 리그에서는 광주 유촌초를 13대 11로 이기고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 동신초를 상대로 16대 14로 승리를 거뒀다. 또 서울 대표로 출전한 문래초를 18대 14로 이기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김장태 교장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손창규 기자 s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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