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복카페’는 가족 관계와 자녀 양육에서 나타나는 여러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와 동부ㆍ서부ㆍ남부ㆍ달성교육지원청별 Wee센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등 100여가족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U&I 교육유형 검사를 통한 부모ㆍ자녀 소통 사전평가, 자기 이해, 직업 이해, 대인관계 기초역량강화, 부모와 자녀 편지 읽고 답하기 등이 운영됐다.
손선우 기자 s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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