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구름 많고 추워…29일까지 강풍과 강추위 계속

29일까지 대구·경북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겠다.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경북북동산지에서는 바람이 45~65㎞/h(12~18㎧), 최대순간풍속 90㎞/h(25㎧)이상이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50㎞/h(7~14㎧), 최대순간풍속 70㎞/h(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경북북동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3~10㎝다.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10℃ 가량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8℃, 낮 최고기온은 영하 4~2℃.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주말에는 기온이 전날보다 소폭 오르겠으나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6℃, 낮 최고기온은 4~10℃를 기록하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0일 맑지만 오전까지 강추위…빙판길 조심하세요

2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지만 오전까지 매우 춥겠다.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경북에는 19일 오전에 기해 21일까지 한파특보가 내려졌다.20일 오후부터는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전날 오후보다 4~8℃가량 큰 폭으로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11℃, 경주 영하 8℃, 대구 영하 7℃, 포항 영하 4℃ 등 영하 14~영하 4℃. 낮 최고기온은 안동 8℃, 대구 10℃, 포항·경주 11℃ 등 7~11℃.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3일 낮 동안 연무로 뿌연 하늘…미세먼지도 ‘나쁨’

23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연무로 뿌옇겠다.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으로 이날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겠다.연무는 습도가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 색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다.기온은 전날보다 3~4℃가량 오르겠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경주 영하 3℃, 대구 영하 2℃, 포항 2℃ 등 영하 8~2℃. 낮 최고기온은 안동 8℃, 대구 10℃, 포항·경주 12℃ 등 7~12℃.미세먼지는 대구는 ‘나쁨’ 수준, 경북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 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고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아졌다.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평균풍속이 30~50㎞/h(9~14㎧)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동해 중부 먼 바다는 늦은 오후부터 평균풍속이 30~50㎞/h(8~14㎧)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롱패딩 챙겨 입으세요”…이번 주 초반 맹추위 찾아온다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지나자마자 대구·경북에 매서운 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겨울의 6개 절기 중 2번째 절기다.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소설인 22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첫 눈은 볼 수 없었지만 본격 추위 시작을 알렸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3일부터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23일 아침 기온은 전일보다 5~10℃가량 더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분포를 보인다.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5℃ 이하로 뚝 떨어진다.청도, 청송, 의성 등은 22일 오후 11시부터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지표면이 냉각돼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 이하의 분포를 보여 춥겠다.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울릉도·독도에는 이른 오전 비가 내리며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동해 먼 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대구지방기상청 이호민 예보관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며 “또 추위로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노인, 영유아의 체온을 자주 확인하고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8일 오전까지 태풍 ‘하이선’ 영향 …오후부터 맑아져

8일 태풍이 지나간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 구름이 많아 흐리지만, 오후부터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낮 기온은 7일보다 2~3℃ 가량 높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19℃, 대구 20℃, 포항 22℃ 등 17~22℃, 낮 최고기온은 안동 27℃, 대구·포항·경주 30℃ 등 24~31℃. 이날 동해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50~140㎞/h(15~4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7.0~12.0m로 매우 높게 일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상훈, 6.17대책 후 강남 4구 갭투자 절반 가량 감소

6·17대책이 지난달 10일 시행된 이후 서울 강남4구 아파트의 갭투자(전세를 끼고 사는 투자)가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6.17대책은 규제지역에서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자금 대출을 회수하는 내용과 대치·삼성·청담동과 잠실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24일 미래통합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실이 제공한 자금조달계획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권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이뤄진 갭투자는 860건으로, 6월 건수(1천885건)보다 54.4% 감소했다.같은 기간 서울 전체 갭투자는 6월 6천940건에서 7월 3천638건으로 33% 줄었다.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체 계약 건수는 전달보다 37% 늘었지만 갭투자는 되레 감소한 것이다.갭투자 건수는 3억원 이상 주택을 사면서 구매자가 낸 자금조달계획서에 ‘임대보증금 승계 후 임대 목적’으로 기재된 경우를 집계했다.서울의 주택 거래에서 갭투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해 6월 40.8%로 정점을 찍은 이후 7월 36.1%로 하락 반전했다.이 기간 대구도 297건에서 260건으로 갭투자가 줄었다.다만 상대적으로 서민층이 많이 거주하는 3억 원 이하의 아파트는 갭투자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이 뛰는 현상도 나타났다.김 의원은 “수십 차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서민과 사회초년생이 접근 가능했던 중저가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이마저도 갭투자에 따른 매물 부족으로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9일 맑고 더운 날씨

9일 대구·경북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2~35℃ 안팎으로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7℃, 안동 18℃, 대구 20℃, 포항 22℃ 등 16~22℃, 낮 최고기온은 포항 31℃, 안동·경주 34℃, 대구 35℃ 등 28~35℃.미세먼지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