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비혼모 초기 양육 환경 조성사업 성과보고회 실시

대구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건가·다가센터)가 지역 비혼모들에게 차질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혼모 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건가·다가센터는 지난 25일 ‘비혼모 초기 양육 환경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사업 프로그램 평가 및 욕구에 대한 질적 연구결과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비혼모 초기 양육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인 ‘맘(mom&mind) 편한 세상’ 프로젝트는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3년간 모두 3억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기획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대구지역의 미혼, 이혼, 사별 등 현재 혼인하지 않은 상태의 비혼 임산부 또는 3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등이다.보고회에 참석한 경일대학교 엄태영 교수(사회복지학과)는 “기존에 갖춰진 공적 자원을 체계화해 비혼모의 임신, 출산, 양육 그리고 자립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재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노인뿐 아니라 비혼모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필요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개강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2~25일 공부방별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28일 건가다가에 따르면 이번에 개강한 공부방은 양포공부방(인동, 진미, 양포, 옥계동 등), 고아공부방(원호, 선산, 고아, 무을 등), 인동공부방(황상, 인동, 진평, 구평 등) 총 4개소다.구미건가다가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소규모 대면 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방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구미의 결혼이민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제대로 된 한국어 수업을 받지 못했다. 구미시 외국인주민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는 2019년 11월 기준 1천77명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거주외국인은 3천350명이다.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라 초급반에서 고급반까지 4단계로 나눠 매주 2회씩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에서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한국사와 한국지리교육, 부부 의사소통과 양국 문화의 이해를 돕는 ‘가족교육’, 구미 권역을 나누어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산 건강가정 지원센터, 온라인 슈퍼맨 아빠교실 운영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7세 이하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매주 수·토요일 온라인 ‘슈퍼맨 아빠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발달 단계에 따른 자녀 양육법과 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교육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LG디스플레이,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에 신학기 학용품 키트 전달

LG디스플레이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가 최근 지역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03명에게 신학기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신학기 학용품 키트는 필통, 노트, 풀, 가위, 색연필, 색종이, 리듬악기 등 입학 아동에게 꼭 필요한 21종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구미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구미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103명에게 지원된다.LG디스플레이가 구미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고 아동의 희망찬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서다.LG디스플레이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이번 신학기 학용품 키트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설레임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