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시행

안동시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28일 민·관·경 합동 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안동시를 포함한 안동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웅부공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중앙문화의 거리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했다. 시는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해 읍·면·동에 있는 공중화장실 497개소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교나 민간숙박시설의 외부화장실은 불법 촬영 탐지기를 대여해 자가 점검을 실시하도록 돕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불법 촬영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혜민 스님, 이국종 교수 명강 대구시민대학에서 듣는다

성인들의 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대구시민대학이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의 인문교양 함양 및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9개의 학습장을 마련했으며 하반기 강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수강신청은 대구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수강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강좌로는 △인생백년아카데미(화요일) △슬기로운 대구생활(화) △인문학으로 같이 살자(목) △삶의 이야기로 읽는 명저(목) 등이다.인생백년아카데미 강좌로 시청별관 시민과정에서는 내달 3일 방송인 이상벽을 시작으로 김효석 케이이시(KEC)아카데미원장, 남호진 변호사, 김오곤 한의사, 이요셉 웃음아카데미 대표, 이동필 전 농림부장관을 초청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인기가 높은 슈퍼토크에는 혜민스님(9월25일 어린이회관), 이국종 교수(10월22일 아양아트센터)를 초청한다.특별과정으로는 △대경천년대추막걸리제조과정 △선비의 주안상차림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카페 △드론제작 △인생이모작아카데미 무료공개특강 △글로벌여성아카데미(중국편) △심쿵잡안내사 아카데미 등이 있다.직업연계과정에 △시니어융합아카데미 △도서관활동가 양성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 △홈바리스타 전문가 양성 등이 개설된다.대구시민대학은 올상반기 강조 206회를 운영해 모두 3천433명이 수강했다.차혁관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포용적 평생학습인 대구시민대학을 통해 시민 누구나가 배움의 기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경찰서, 다문화 가정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6일부터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다문화 가정 법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개강했다.경산지역 다문화 가정은 현재 1천597세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산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안정적인 국내정착 지원을 위해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을 운영하게 됐다.이날 교육에는 베트남, 중국 출신 등 다문화 가정 20세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총 5회에 걸쳐 10시간을 추진한다.교육은 경산경찰서에서 교육교재를 제작(가정폭력·성범죄·학교폭력·아동학대예방, 교통기초지식·교통사고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마약·도박 등 범죄예방 등)해 여성청소년계, 지능범죄수사팀, 교통관리계, 외사계 등 경찰관 5명이 강의를 한다.또 범죄예방교육 후 다문화 가정 20세대 가족(남편, 자녀 등)을 대상으로 현장견학(법 체험관) 프로그램 운영하고 홍보물(한국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화번호표, 자석 부착용) 300개를 제작 다문화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지역에도 매맞는 이주여성 많아

#대구 달서구에 사는 태국 출신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남편은 아이가 왜소한 것이 아내 A씨의 양육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아내를 탓하기 시작했고, 폭력을 휘둘렀다.#베트남 출신 20대 여성 B씨는 한국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한국어가 서툰 B씨가 남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자 남편은 자신을 무시하느냐며 칼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최근 전남 영암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남편이 휘두르는 폭력의 두려움에 떨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이주여성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결혼 이주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역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은 2013년 6천147명, 2014년 6천511명, 2015년 6천665명, 2016년 7천321명, 2017년 7천637명 등 증가 추세다.이주여성인권센터에 접수된 결혼 이주여성 가정폭력 사건 관련 상담 건수도 2017년 631건, 2018년 585건, 2019년 1~6월 264건으로 꾸준하다.강혜숙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는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것은 자유권은 없고 통제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편의 신원보증 등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가 안타깝다. 결혼 이주여성이 남편과 평등한 위치에서 살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등 우리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대구 경찰은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 가정 폭력 실태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송민헌 신임 청장은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이주 여성들을 지원하는 단체 및 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 청장은 “사건과 관련해 내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하고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통역을 대비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신경 쓰도록 할 계획”이라며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여성보호계 및 외사계를 통해 실무자 토론 및 간담회를 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전남 영암경찰서는 8일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베트남 출신 아내 C(30)씨를 폭행한 한국인 남성 D(36)씨를 특수상해 및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북부서, ‘보라데이’ 캠페인 개최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경북대 북문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 직원 등 15명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조재구 남구청장△2019년 민방위 기본교육=오후 2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김대권 수성구청장△도시농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오후 3시 구청 회의실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달서경제인협의회 월례회의=오후 6시30분 관내식당김문오 달성군수△달성산단 참꽃직장어린이집 개원식=오전 10시30분 참꽃직장어린이집최영조 경산시장△20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이병환 성주군수△안포권역 행복나눔센터 개관식 및 한마당잔치=오전 10시 월항 안포권역 행복나눔센터윤경희 청송군수 동정△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참석=오후 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오도창 영양군수△서울아산병원 무료진료 참석 = 오후 1시 영양군 청기면 청남권역센터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경찰, 경찰-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15일 무학마루에서 아동·노인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 상담소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대구시와 대구경찰, 가정폭력 상담기관은 공동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경찰은 △여성대상범죄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대응 강화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근절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내실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 사항을 소개했다.또 △여성대상범죄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 지원 △청소년 선도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 △아동·노인학대 동행 출동 및 정보 공유 강화 △약물 피해 의심 범죄에 대한 신속한 신고 등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 협업 체계를 내실화하여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다각적으로 보호·지원하는 등 제반 활동에 여러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찰, 경찰-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15일 무학마루에서 아동·노인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 상담소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대구시와 대구경찰, 가정폭력 상담기관은 공동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경찰은 △여성대상범죄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대응 강화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근절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내실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 사항을 소개했다.또 △여성대상범죄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 지원 △청소년 선도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 △아동·노인학대 동행 출동 및 정보 공유 강화 △약물 피해 의심 범죄에 대한 신속한 신고 등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 협업 체계를 내실화하여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다각적으로 보호·지원하는 등 제반 활동에 여러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평상시보다 설명절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 높아

대구지역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명절 연휴 신고는 평상시보다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1만1천405건으로 2016년(1만3천63건), 2017년 (1만3천213건)에 비해 2천 건가량 줄었다.반면 명절에는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가 평상 시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접수한 가정폭력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기간 1일 평균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53.3건으로 평상 시 34.4건에 비해 최대 96%까지 증가했다.명절 전날이 평균 6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명절 당일 59건, 명절 다음날 46.7건 순이었다.여성 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명절 기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피해자 상담 및 보호·치료를 지원하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가정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가족 간에도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