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여름방학 가족 메이커 캠프’ 큰 호응

경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메이커 캠프’를 운영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메이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메이커 캠프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드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3D모델링 시작하기 △나무를 이용한 아이디어 메이킹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학모 김모(38)씨는 “무더운 날씨에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지치거나 교육 내용이 흥미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가족 메이커 캠프를 통해 열정적으로 메이킹 활동에 몰입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윤 교육장은 “‘가족 메이커 캠프’가 학생이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재미를 느끼고 자아를 실현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이 무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목공·드론·로봇·3D프린터 등과 연계해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여름밤의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최근 상주시 화서면 화령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원들이 면 시민센터 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밤의 축제를 펼치고 있다. 최근 상주시 화서면시민센터 야외음악당에서 화령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원들이 한여름밤의 가족 축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1부(먹거리장터), 2부(공연), 3부(영화)로 나눠 다채롭게 이루워 졌다. 특히 2부는 틈틈이 갈고닦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화령중 댄스팀 딜렉티드의 재기발랄 청소년댄스, 윈드팀의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가요 부르기, 합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끼를 선보이는 등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을 즐겼다. 특히 화령중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을 목표로 지역주민들과의 의사 소통과 지역문화 창달의 선봉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시 건가·다가 다문화 자녀 직업군 체험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최근 다문화 자녀 초·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설계를 위한 만화가, 마술사, 경찰관 등 직업군 체험을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범어도서관 초등가족 대상 별밤책밤 행사

대구 범어도서관은 오는 24일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책밤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놀이,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 10가족(가족당 최대 3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성주군 체험! 가족여행으로 성주관광알리기

성주를 방문한 가족여행단이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성주군은 전국 각지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성주에서 1박2일 체험하는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 관광사업을 진행한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주최하는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은 올해 총 5차례, 200여 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2회를 실시해 80명(20가족)이 다녀갔으며, 3회차는 이달 9~10일 시행한다.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은 생명의 요람, 세종대왕자 태실을 둘러보고,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에서 짜릿한 여름을 만끽했다. 또 가야산 테마관, 탐방원 등 힐링 장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가족체험은 ‘성주는 즐겁다’ 수식에 걸맞게 맞춤으로 계획돼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체험! 성주가족여행은 경북도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참가비의 50%를 지원해 성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 성주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3차례 진행,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210명이 넘는 가족이 참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한개마을 한옥체험과 연계해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에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힐링과 체험형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가족단위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가족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지역관광과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9월부터 더욱 풍성해진 관광지를 연결하는 성주 버스투어, 쿠팡, 위메프 등 7개 소셜커머스에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 을 런칭하는 등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주관광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주관광에 관한 문의는 전화(054-930-8372)로 하면 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건가다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다자녀 가족 등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11일 구미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열었다.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가 10~11일 구미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다자녀 가족 등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행사였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모두 15가족 60명이 참여했다. 가족캠프는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과 체육대회와 서바이벌 게임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사춘기 자녀를 뒀다는 한 참가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캠프가 처음에는 불편하기도 했다”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가족들과 사귀게 됐고 사춘기 딸과 평소하지 못했던 대화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문제의 예방적 접근, 통합적 포괄적 가족지원서비스,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공동체 지원, 다양성 수용이라는 사업방향을 가지고 연중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443-0541).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 8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경주시의회 의장과 경북도의원을 지낸 최학철(66)씨가 8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최 전 의장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안강읍 야산의 선친 묘소 부근에서 숨진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최 전 의장은 가족들 앞으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경찰은 최 전 의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 전 의장은 제1대부터 5대까지 경주시의원과 제5대 전반기 시의회의장을 역임했다. 또 경북도의원도 지냈다.2016년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하다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며 출마하지 않았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시 보건소 ‘행복가족요리교실’ 운영 호응

경산시 보건소가 지난 2일부터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가족 요리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복가족요리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이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거주 초등학생과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등 체험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동과 부모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 아동에게는 여름방학 기간 중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향 불균형을 예방하고 부모에게는 요리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가족 요리교실에 참가한 이모(37·여)씨는 “평소 직장생활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돼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산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가족요리교실’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군 다문화가족 이중 언어 환경조성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유아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중 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6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출신국 언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보따리 속 언어 두 개’라는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둔 다문화가족에게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 동화구연을 통해 자녀와 출신국 언어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이중 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에 초점이 맞춰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을 가르친다. 윤경희 군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언어가 중요한 사회자원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달서구 퀴즈왕은 바로 나" 달서구, 가족 퀴즈 대회 열려

'제2회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가 지난 27일 대구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이 엄마와 답을 적고 있는 모습.“꼭 골든벨을 울려 가족들과 함께 소고기를 먹겠습니다.”‘제2회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가 열린 지난 27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청 2층 대강당.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김지홍(45·달서구 장기동)씨가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날 행사장은 달서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가족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행사장 바닥에 깔린 매트 위에 학생들과 가족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앉았다. 각 팀은 준비된 화이트보드에 ‘우리 가족 사랑해’, ‘즐기자 이 순간을’, ‘골든벨은 우리가 접수한드아’ 등의 각오 쓰고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달서구지부가 독서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퀴즈 문제는 사전에 나눠준 황근기 작가의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시작된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문제를 듣고 학생과 가족은 서로 상의를 하며 신중히 답을 적었다. 정답이 발표되자 맞춘 가족들에게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틀린 가족들은 한숨을 푹푹 쉬며 각자의 짐을 챙기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대회 중반 참가자의 절반 정도가 탈락하자 패자부활전이 벌어졌다. 탈락한 가족들은 다시 살아남기 위해 숨겨온 장기자랑과 끼를 발산했다. 오리소리 흉내, 성우 목소리 내기 등 기발한 장기들이 이어졌고 장내는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고 불꽃 튀는 경쟁 끝에 ‘골든벨’은 김준성(12·장기초 5년)군에게 돌아갔다.이날 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최미희(43·여·달서구 용산동)씨는 “딸이 평소에 독서를 좋아해 참가했다”며 “수상은 못했지만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즐거워했다.김민동 새마을문고 달서구지부회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소통하고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문화 가족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골든벨을 향한 쉼 없는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행사를 매년 참신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수습기자 sylee@idaegu.com

2019 대구 북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하는 강변독서캠핑’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2019 대구 북페스티벌-가족과 함께하는 강변독서캠핑’이 지난 27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 열렸다.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500여 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김진홍 기자 대구 달성군 낙동강변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책과 만나는 행사가 열렸다.27∼28일 1박2일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구지면)에서 열린 ‘2019 대구 북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하는 강변독서캠핑’에 500여 명의 가족이 참가했다.대구시와 대구일보가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캠핑과 독서를 접목한 페스티벌이다. 1박2일 동안 캠핑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쇼, 야외 음악제, 저자와의 대화 등으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확립시키고자 마련됐다.한 뼘 책 장터 및 작은 도서관, 대구 공공도서관 체험, 페이스 페인팅, 가족 가훈 등 체험 부스와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당 놀이, 느린 우체통 편지 쓰기 등으로 책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을 통해 가족끼리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 책 내용을 주제로 한 인형극과 독서 감상을 미술로 표현해 아이들의 독서습관 및 심리를 알아보는 독서·미술 심리교실에는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았다.특히 북극곰 코다 저자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에는 많은 참가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모(동구 효목동)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앞으로 책과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개회식에는 김승근 대구일보 편집국장을 비롯해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 여름성수기 연장운영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운영한다. 사진은 반딧불이천문대 야경 모습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동안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3시간 연장하고,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해 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한다.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으로 추진된 ‘별생태체험관(구 반딧불이 생태학교)’도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을 앞두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지난 7월 극장 개봉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의 배경이 된 곳으로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밤하늘보호공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날씨의 도움이 있다면 선선한 여름 밤하늘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청정 수하계곡, 수많은 별과 은하수에 반딧불이까지 평소 우리가 잊고 살던 아름다운 것들을 통해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엔젤클럽 숨은 히어로를 찾아서⑥온 가족이 ‘엔젤클럽’…하제연 엔젤 가족

하제연씨 가족 구성원 모두 대구FC엔젤클럽의 일원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하제연 엔젤, 하석희, 김나연.대구에 사는 한 50대 남성은 대구FC엔젤클럽의 엔젤이자 사진작가다. 이 남성의 부인과 딸은 그를 도와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한다. 바쁜 생업 와중에도 엔젤클럽을 위해 사진을 찍고 보정, 편집한다. 부인과 딸은 엔시오다. 딸은 2019미스대구 선(善)으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하제연(51·레인보우스튜디오 대표) 엔젤의 가족이야기다.하씨는 지난해 9월 엔젤로 회원가입하면서 엔젤클럽의 일원이 됐다. 그의 부인인 김나연(49)씨와 딸 석희(22)씨는 한 달에 만 원씩 대구FC를 후원하는 엔시오로 ‘대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하씨네 일가의 엔젤클럽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대단하다.하씨는 단기간에 엔젤클럽 홍보이사 자리까지 꿰찼다. 그럴 만도 하다. 엔젤클럽에 가입하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자신의 시간을 엔젤클럽에 할애했다.모두를 놀라게 한 첫 프로젝트가 엔젤클럽 천사 프로젝트.당시 대구FC의 새 축구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 개장을 앞두고 구장 내 명예의 전당도 들어선다는 소식도 듣고 1천여 명의 회원을 사진 찍어 게재한다는 것.이 프로젝트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성공여부를 두고 반신반의 했고 내기(?)하는 엔젤까지 있었다는 후문이다.결과는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하씨뿐만 아니라 부인과 딸, 스튜디오 전 직원이 작업에 동참했고 4개월가량의 고생 끝에 작품을 완성했다. 이 과정 속 고가의 카메라 장비가 수명을 다하기도.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제작해 대팍 개장 때 엔젤클럽이 축구전용구장 개장을 축하하는 영상이 만원 관중 앞에 소개됐다.재미있는 일화도 있다.하씨의 딸 석희씨는 올해 미스대구 및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나가기 전까지 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보정하고 나갔다.이런 활동들이 보람되고 의미 있다는 것을 느껴 엔시오로 가입했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특히 대팍 개막전인 지난 3월9일 첫 경기장 나들이에 나선 하석희씨가 경기장에 떴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등 엔젤클럽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하제연씨 가족 구성원 모두 대구FC엔젤클럽의 일원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하석희, 하제연 엔젤, 김나연.앞으로 하씨 일가는 엔젤클럽과 함께 ‘엔젤TV’도 개국할 예정이다.엔젤 현장에서 만든 사진, 영상콘텐츠를 대구지역의 보다 많은 곳에 방영해 조용호 엔젤(어펙시스템 대표)과 함께 키오스크나 전광판을 통한 엔젤영상 송출을 기획하고 있다.하씨는 대구FC엔젤클럽 이름으로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고 그동안 제작한 휴먼북과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다.하제연 엔젤은 “또 다른 가족인 엔젤클럽에서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며 “엔젤클럽과 대구FC, 대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