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지난 6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를 공연했다. ‘로봇파파’는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데도 보호받지 못하는 다문화와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가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함께 마련됐다. ‘로봇파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보호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융합 퍼포먼스 뮤지컬 공연으로 다문화·장애인 가족이 있는 아동이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을 그렸다. 뮤지컬 공연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아동권리 관련 나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이번 공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권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 구미시와 함께 지역민들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못다한 가족 이야기 듣기 위해 가족사랑 원탁회의 개최

대구시는 오는 6일 엑스코에서 ‘일과 가족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 주제로 가족사랑 원탁회의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가족사랑 원탁회의 모습.대구시는 6일 엑스코에서 가족사랑 원탁회의를 연다.‘여성 업(up) 엑스포’ 기간에 ‘일가(家) 양득, 일과 가정이 행복한 대구를 꿈꿔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원탁회의는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가족이 직접 참여해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다.올해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각자의 위치와 역할은 무엇인지,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지, 발생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구·군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공개모집해 선발한 130여 명의 시민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인다.참여 가족들은 10여 명씩 13개조로 구성된 원탁테이블의 각기 다른 조에 편성되고 원탁테이블 내에서 가상 가족역할을 맡게 된다. 참여자가 평소에 가족 간에 하지 못했던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고 조별 상호토론을 거쳐 중지를 모은 후 선택된 의견에 대한 발언자의 견해를 듣고 다른 조의 의견을 들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해에는 ‘우리 가족 일·나눔을 말해요’라는 주제로 가족 내에서 집안일을 나누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많은 시민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김충한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가족의 문제와 고민 해결을 통해 지역의 가족건강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성 강정고령보에서 25일 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 열려

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이 2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열린다. 학생, 학부모,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코스는 강정고령보(디아크)~낙동강변 자전거길~사문진교~은행나무숲길로 갔다가 다시 강정고령보로 돌아오는 총 14㎞ 구간이다.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