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4.7 선거 이후 당 활동방향을 위한 각종위원회 간담회 열어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9일 국회 회의실에서 4·7 재보궐선거 이후 당 활동 방향 수립을 위한 ‘경북도당 각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영천·청도)은 “비록 경북에 있지만 이번 선거의 의미가 나라의 명운이 걸릴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같이 공감했고, 혼심의 힘을 다해 지원한 결과 당이 승리하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특히 지역 당원들 대상으로 서울·부산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투표독려 전화하기 운동과 대대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한 후보자 홍보가 주효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승리는 국민의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오만하게 국정을 운영해온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었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위한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당 활동을 이어가자”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명품빵 공동브랜드 ‘대빵’, 상표권 출원

대구시는 대구 명품빵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대빵을 취급하는 제과점에서의 제품 판매 및 각종 홍보에 활용하고자 상품코드 제30류, 제43류, 업무표장 등 3가지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브랜드 디자인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손 모양을 빵으로 형상화해 ‘대구 빵이 최고’라는 의미를 담았다. 인체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대중적으로 쉽게 인식이 가능하도록 했다.또 대구 명품빵을 인증하는 직인을 이미지화해 ‘대빵’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앞서 대구시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동네빵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대구빵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제1회 대구 명품빵 경연대회를 개최해 1대 대빵으로 ‘애플모카빵’을 선정한 바 있다. 현재 대구지역 22개 제과점에서 판매되고 있다.지난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오는 10월 제2회 대구 명품빵 경연대회를 개최해 2대 대빵을 선정할 계획이다.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대구빵 활성화사업을 통해 동네 빵집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군보건소, 코로나 대응 각종 평가 휩쓸어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가 코로나19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보였다. 보건소는 지난해 경북도가 주관한 건강마을조성 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시책사업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소는 코로나 대응으로 인해 정상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모든 보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장기적 계획과 준비를 통해 비대면 보건시책들을 발굴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에게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산시, 경북도 2020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경산시가 경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20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에 따라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받게 됐다.올해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일자리 목표 달성도 및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추진 노력도 등의 8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진행됐다.나눠 이뤄졌다.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취·창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일자리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일자리 취약계층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올해 일자리 목표인 1만3천313개를 웃도는 1만4천99개를 창출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힘들어진 상황에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 9월 제11회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시는 또 지난 10월 2020년도 경북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일자리 분야 장려상, 2020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분야 장려상, 경북도 여성 일자리 발굴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 등 일자라 창출 선도 지자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 조성 및 대상자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안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칠곡군, 경북도의 각종 평가에 두각

칠곡군이 경북도의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먼저 올해 경북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주택 행정 부분에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경북도는 올해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 행정에서 8개 항목의 34개 지표, 주택관리에서 4개 항목의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주택 행정 정책을 추진해 칠곡 북삼지역 주택조합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순조롭게 건립되도록 지원해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또 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사업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으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함께 칠곡군은 ‘경북도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애로 해소의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군은 그동안 해외마케팅 및 R&D 지원, 기업연구소 협의회 구성 등의 기업 수요에 맞춘 각종 지원사업을 펼쳤다.또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이를 통해 군은 지역 543개 기업이 2천443억 원의 융자를 받도록 추천했고, 8억 원가량의 이자 보전금을 지원했다. 특히 강소기업 육성기반 구축(5개 사), 기술성장 디딤돌 지원(5개 사), 수출지원 바우처 사업을 포함한 해외수출 지원(32개 사), 수출 보험료 지원 등의 예산을 전액 군비로 사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에 각종 평가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상복…각종 평가에 수상 휩쓸어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각종 평가에서 수상을 차지하며 탁월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먼저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2020년 전국 농촌 진흥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의성농업센터는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조성 및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전환을 통한 신기술의 현장 확산에 기여했다.또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 농업인 육성 및 농업 재해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의성농업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신규 농업인 교육 평가 경진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 기관상’을 차지했고, 경북농업기술원이 진행한 지도팀 경진대회에서도 스마트 농업팀이 출전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촌진흥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계명대, ‘희망의 빛’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지역 대학이 선보인 ‘대구·경북 힘내세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조명 장식 조형물이 겨울 밤 운치를 더하고 있다.계명대는 성서캠퍼스 정문과 아담스채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이번에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등에 ‘희망의 빛’ 장식을 설치하고 지난 4일 점등식을 가졌다.계명대 성서캠퍼스 정문에는 조명볼을 활용해 은하수를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학교 주변 가로수에는 크리스마스장식과 함께 LED조명을 달았다. 또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는 코로나19시대룰 헤쳐나가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대구 성서 계명대 동산병원 외부에는 ‘치유의 빛’을 주제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고,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는 ‘아기 예수 탄생’ 네온 아트월과 경관조명으로 이번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빛을 밝힌다.이번 ‘희망의 빛’장식의 재원은 계명대학교 대학원총동창회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됐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시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각종 조례안과 2021년도 예산안 심의

구미시의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제245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현황을 살펴보고 방만한 운영을 쇄신하고 설립 목적에 따른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이어 장세용 시장으로부터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듣고, 김춘남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특히 이날 1차 본회의에 구미시의회는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초의회의 실질적인 권한 부여를 위해 인사권 독립 보장, 합리적인 의원정수 조정, 정책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과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각종 실업팀 대회 개최…지역 체육계 활기

코로나19로 올해 지연돼왔던 전국 실업팀 대회가 최근 속속 개최되면서 지역 체육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지난달부터 열리고 있는 대회에 참가 중인 대구지역 실업팀들은 코로나19 여파가 무색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20개 대회가 열린다.이미 15개 대회가 종료됐고 1개 대회는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대회는 곧 개최된다.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대구지역 실업팀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자전거팀은 지난달 25~28일 경기 광명에서 열린 트랙 국가대표 선수 선발 평가대회에 4명이 참가해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남은 1명도 예비 1순위로 대기 중이다.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대구 수영 실업팀이 단식·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유수팀은 지난달 31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2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 4개 체급 중 3개 체급에서 1위 성적을 거뒀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순연됐고 연기된 각종 대회가 뒤늦게 열리면서 현재 일정들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철인3종과 요트 등 실외 종목은 추워지는 날씨 탓에 개최 자체를 하지 못했다”며 “12월 초가 되면 대부분 대회가 마무리되고 실업팀들은 동계훈련 및 내년 봄에 있을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이달 중순부터는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평가대회가 17~20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고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즈대회(11월23~30일), 슈퍼볼링 2020 대회 2차예선(11월24~25일),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대회(11월29일~12월1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SK핸드볼 코리아리그의 경우 매년 10월 말에 개최됐으나 한 달 미뤄져 개최된다.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대구 실업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건립된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에서 선수들은 여름에도 꾸준히 훈련을 소화해 경기력을 유지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대회가 많이 축소됐지만 내년부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써 방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금오공대 건축학부 학생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건축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금오공대 건축학부는 김연식·김예주(4학년)씨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0년 경북도 건축문화제’ 대학생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받는 등 3개 부분에 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오공대는 지난해에도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대상을 받은 김씨 등의 작품은 ‘다 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로 영천 완산동 일대를 음악과 결합시킨 도시 재생 안으로 주목받았다.김예주씨는 “지난해 대상을 받은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대회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공모전 주제인 시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을 이어가는 ‘삶의 터’라는 주제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도시재생 분야라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이번 대회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로 열린 ‘제24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김나리·송주영(4학년)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선 계획건축물 부문의 송유진·오진우(5학년)씨가 입선했다.금오공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종 건축 관련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특성화된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 성과”라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덕에서 코로나로 연기된 각종 행사 잇달아 열려

영덕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먼저 5일부터 8일까지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가 개최된다.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이 결합된 온택트 행사로, 홈페이지 및 유튜브와 ZOOM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프라인으로는 비대면 자동차 영화관을 운영한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인 ‘공감예술제’가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오십천둔치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선보인다. 또 ‘맑은 공기 마시GO, 건강 챙기 GO!’ 행사는 6일 오후 3시 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군민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5㎞ 건강 걷기,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오는 16일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준공식이 개최된다.지난 6월 개관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정식으로 개관하는 것이다. 무기한 연기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12월 온라인 축제로 다가온다. 축제에서 대게 홍보와 판매를 연계할 예정이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의성군,‘규제개혁 순회 토론회’로 각종 규제 개선

의성군이 오는 29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중심의 규제 발굴을 위한 ‘규제개혁 읍·면 순회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이 토론회는 직원들이 업무 추진에서 겪었던 규제 관련 고충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의논하고 토의하는 자리다.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발굴된 각종 규제 애로사항을 검토한 후 법령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부처에 규제완화를 건의하기로 했다.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법규 및 조례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자체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자체법규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을 통해 공무원이 아닌 수요자인 민원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올해 예정된 각종 체육대회 ‘전면 취소’

군위군과 군위군체육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인 체육대회를 모두 취소했다.14일 군위군에 따르면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와 ‘제2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가족걷기대회’를 비롯해 올 하반기 열린 예정이었던 각종 체육대회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지난 상반기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2회 장애인체육대회 및 경북어르신체육대회, 제30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도지사기 종목별 체육대회, 경북리그 축구대회 등도 취소된 바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구미시 산동면 내년 1월1일부터 ‘읍’으로 승격

구미시 산동면이 내년 1월1일 읍으로 승격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산동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했다.대규모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난해 4월 인구 2만 명이 넘어선 산동면은 현재 2만6천460명에 달한다. 이에 읍 승격을 위한 시가지 구성 인구와 도시적 산업 종사가구 등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구미시는 지난 5월 읍 승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주민의견 수렴과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안부에 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했다.산동면은 불과 5년 전만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다. 하지만 구미국가산단 제4단지 확장단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현재는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데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성 지역과도 가까워 구미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행안부의 읍 승격 승인에 따라 조례안 입법예고와 시의회 심의 및 의결, 공포 등의 행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와 각종 공부를 정비·정리할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도·농·공이 균형을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이선우 구미시의원 “작품도용 표현 사용한 적 없어”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와의 갈등으로 야기된 의혹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이선우 구미시의원이 자신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전국공공운수노조 구미시립예술단지회도 비슷한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무용단 안무자를 압박했다.이 의원은 최근 “그동안 여러 차례 입장 표명 요구를 받았지만 법적 판단이 끝난 뒤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이제야 입장을 밝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실과 사실을 밝히는 데 적극 행동하겠다”고 했다.그는 “구미시립무용단 김우석 안무자와 단원들이 규정을 위반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과 관련 안무자가 저작권 소유 여부에 대한 소송과 함께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명예훼손과 관련 대구지검 김천지청 불기소 종결에도 다시 대구고검에 항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저작권 소유 여부에 관해서는 지난달 2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김우석 안무자의 저작권을 인정하고, 수차례 비판기사를 보도한 지역 모 방송에 대해서는 김 안무자의 청구를 받아들여 정정보도를 하도록 했다.이에 대해 이 의원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은 자신이 아닌 지역 방송과 보도팀장·기자 등에 대한 판결이며 나와는 무관하다”며 “해당 방송이 보도에서 작품을 도용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지 나는 안무자가 작품을 도용했다는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또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은 구미시립무용단의 작품이 개인 명의로 외부에서 공연되고 무용단 의상이 외부공연에 무단으로 반출된 점, 안무자와 단원들이 규정을 위반해 구미시의 승인 없이 외부공연에 출연한 점 등을 지적한 것으로 의원 직분에 따라 이뤄진 정상적인 의정활동”이라고 해명했다.이어 안무자 해촉 요구에 대해 “안무자가 무용단 운영을 소홀히 하고 의상 무단반출, 외부공연 출연 등 구미시립예술단 운영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서 요구한 것으로 이런 판단은 현재도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구미시립예술단지회도 이날 ‘안무자 1인에게 저작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데 함께 한 단원들에게도 있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하지만 이번 이 의원의 입장 표명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것이라는 지적이다.이 의원이 ‘도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지난해 6월10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이날 회의에서 이 의원은 시립무용단의 ‘망향’ 작품을 들어 보이며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에게 “이것 도용당한 것 아셨어요”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또 “우리 안무, 우리 사진 도용, 이 뭐하는 겁니까. 법적절차 밟으세요. 저작권법 근거한 법적절차 밟으시고 대응하셔야 합니다”며 수차례 ‘도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