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간호학과,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인정 심사 통과

경운대학교는 간호학과가 자체 개발한 ‘감염병 재난관리과정’이 대한간호협회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인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감염병 재난관리과정은 △감염병과 재난의 최신 경향 △감염병 역학기록지 작성 △신종감염병 간호 중재 △개인보호의(PPE) 착탈의법 △신종 감염병 검체 채취 △감염병 재난관리 시뮬레이션 모듈운영 등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간호사는 매년 8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경운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간호사 보수교육을 맡아 지역 보건의료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경운대 권려원 총괄간호학과장은 “점점 증가하는 신종 감염병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간호 인력을 배출하고 재난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음압병실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구축했다. 감염관리 역량 강화 교육 등 특화된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간호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동양대 응급처치로 교통사고 위급 환자 도움 간호학과 학생에게 공로상 수여

동양대학교는 교통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병원으로 이송한 간호학과 임종하(3학년)씨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임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시30분께 강원도 중앙시장 인근에서 버스와 택시가 부딪치면서 택시 운전기사 A씨의 손이 차량 문 사이에 끼여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것을 목격했다.이에 임씨는 사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자신이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밝히고 응급처치를 했다.임씨는 우선 택시기사 A씨를 안전한 인도로 옮긴 뒤 지혈을 하며 주변 시민에게 인근 약국에서 거즈와 생리 식염수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의 손을 지혈한 임씨는 잘린 손가락은 생리식염수로 소독하고 거즈로 감싼 후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전달했다.응급처치를 받은 택시기사 A씨는 119구급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손가락 접합수술을 마친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원주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손가락이 절단된 시민을 구한 임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임씨는 “이번 일을 겪으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와야 한다 생각뿐이었다”고 설명했다.동양대 권광선 총장은 “배운 일을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은 데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배움을 실천할 수 있었던 학생의 용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안동대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고시 연속 100% 합격 쾌거

2020년 안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1명 전원이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2년 연속 100%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안동대 간호학과는 2015년 첫 신입생 입학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안동대 간호학과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다양한 임상실습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재학생 전원 기본 심폐소생술(BLS) 자격증 취득과 핵심기본간호술 경진대회 개최 등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국가고시 100%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김윤영 학과장은 “경북 유일의 국립대학 간호학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운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명 배출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2020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주인공은 경운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다경(2014년 졸업·경기도), 김아현(2017년 졸업·울산), 김영교(2019년 졸업·경북), 류아현(2019년 졸업·경남)씨로 보건교사 분야에 응시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보건교사 임용시험 자격은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보건교사 자격(2급)을 취득한 4년제 대학과 간호전문대 간호학과 졸업생(졸업예정자)에게만 주어진다.김영교씨는 “신입생 때부터 학과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를 잘 따라간 덕분에 보건교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간호사의 긍지를 갖고 학생과 함께하는 교사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4명은 직무연수 교육 후 각각 해당 지역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한편 경운대는 간호학과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표준형)’ 선정과 ‘2019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교직과목 이수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정시 경쟁률 큰 폭 하락.. 보건계열만 몰려

대구권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급락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보건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정원 미달 학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계열 학과 마저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295명 모집에 1천633명이 지원해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2대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다만 보건계열 강세로 대학졸업자 전형 281명, 수시 806명을 포함해 모두 1천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하며 학력유턴 현상은 이어갔다.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58대1, 야간 30대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1, 사회복지과 19대1로 비교적 높다. 대학졸업자 전형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1, 야간 26대1, 간호학과 20.86대1이다.대구과학대도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대1 보다 크게 떨어진 2.7대1을 기록했고, 영진전문대 역시 작년 13.8대1에서 올해 7.9대1로 줄었다. 수성대는 2.1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2.9대1) 보다 소폭 떨어졌다. 치위생과가 1명 모집에 28명 지원해 28대1로 가장 높고 방사선과 22대1, 간호학과 15.4대1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마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간호학과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구미대학교는 지난달 27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28명의 예비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새기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지역 4년제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 비해 금오공대 낮아지고 경운대 비슷

구미지역 4년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수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금오공대의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경운대는 지난해와 비슷했다.지난해 6.6대 1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던 금오공대는 올해 928명 모집에 5천4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낮은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건축학부로 16.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운대는 1천85명 모집에 7천248명이 몰려 지난해와 같은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 23.88대 1이다.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11.29대 1), 학생부 종합전형 항공기계공학과(10.57대 1), 지역인재전형 치위생과(10.3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금오공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은 오는 11월28일, 적용 전형은 12월10일에 대학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