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가 지난 2일 젬마관 강당에서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을 가졌다.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스마트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이날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에는 이동구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과 김선순 총장, 양혜주 간호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1967년 제남간호학원에서 출발한 수성대 간호학과는 지금까지 4천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최고의 간호인력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수성대 간호학과는 2013년 4년제로 학제를 바꾸었으며, 지난달 1일부터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수성대 간호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간호대학 승격에 따른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 편의 시설 확충과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간호대학 전임 교수들이 1천500만 원, 간호대학 총동창회와 졸업생 정해란·김정희 겸임 교수가 각각 200만 원씩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코로나 19 극복 캠퍼스 지킴이 활동 실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학생복지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를 운영한다.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동참해 대학이 방역 주체가 돼 대표적인 다중밀집시설인 대학 내 캠퍼스와 주변시설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대구보건대 캠퍼스 지킴이는 재학생 24명이 참여해 지난 3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간 교내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교내 발열체크 도우미 △주변시설 코로나 예방권고 캠페인 등에 참여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나선다.이번 캠퍼스 지킴이에 참여한 권주헌(방사선과 3학년)씨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맡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보건대 박희옥 학생취업처장(간호학과 교수)은 “개강과 함께 대학과 주변 지역의 밀집도가 높아져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이 컸다”며 “캠퍼스 지킴이들의 활동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제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2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제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간호학과 3학년 207명이 참석한 선서식에서는 참석자들이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인간 생명을 위해 의롭고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진행되는 실습을 통해 미래의 전문직 간호사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된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친 간호학과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 받을 것을 서약하는 행사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코로나 방역 최일선 수호자로 임상실습 기간 중에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학교로 복귀할 때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과학대학교 18일 제58회 학위수여식 가져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8일 ‘제5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졸업생대표 6명이 참석했다.대구과학대는 이날 졸업식에서 309명의 간호학사와 1천52명의 전문학사,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공학사(측지정보학과) 14명 등 총 1천428명이 학사·전문학사를 배출했다.금융부동산과 김수현씨가 전체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았으며, 71세의 만학도 김일환(금융부동산과)씨가 최고령으로 총장상을 수상했다.박준 대구과학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에서는 재능을 일깨우고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였다면, 사회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키워가야 할 것”이라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 인내력과 불굴의 의지로 뜻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코로나시대, 급변한 교육환경에 온라인 콘텐츠로 눈 돌린 지역 대학

코로나19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지역 전문대가 급변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로 눈을 돌리고 있어 주목을 끈다.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별도의 스튜디오를 학교 내에 마련하는가하면, 학생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비대면 교육시대를 대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최근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적인 강의 영상 촬영 및 대학 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Y-콘텐츠 스튜디오’(Y-contents studio)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영남이공대의 Y-콘텐츠 스튜디오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비롯해 태블릿 모니터, 프롬프터, 화상회의용 컨버터, 전자칠판, 크로마키 전동스크린, 음향 시스템과 조명 장비 등 3채널 강의녹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 이를 운영할 전담 직원도 함께 배치해 고화질 원격교육 콘텐츠 제작이 언제든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영남이공대학교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해 구축한 Y-콘텐츠 스튜디오는 최근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이를 통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는 등 미래 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스튜디오 개설과 별도로 화상회의와 실시간 영상강의(ZOOM), 강의 녹화, 그룹형 토의 수업이 가능한 전용강의실과 유튜브 및 온라인 영상 제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터존 스튜디오도 구축했다.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보편화고 있어 Y-콘텐츠 스튜디오 등 새로운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대면 강의 못지않은 양질의 학습 콘텐츠가 제작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온라인을 활용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영진전문대는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과 함께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 ‘영진 글로벌 널싱’(Nursing) 프로그램을 개설했다.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3학년생 지원자 중 교내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12명을 선발, 화상(Zoom)으로 진행하는 실무영어(ELC)와 간호학 시뮬레이션, 문화교류 과정이다.코로나상황을 고려해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해외로 나갈 수는 없지만 프로젝트 수행과 문화체험, 취업 준비, 간호학 임상 시뮬레이션 수업 등 어학과 전공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는 게 관계자의 이야기다.연수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김민주씨는 “처음에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튜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여러 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현지 대학생들과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한편 필요한 전문지식도 얻고 있어 온라인 연수에 만족한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수성대학교, 졸업생 대표 등 참석한 ‘언택트 미니 졸업식’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가 코로나19여파로 졸업생 대표와 김선순 총장 등 일부 학교 관계자들만 참석한 미니 졸업식을 가졌다.지난 5일 수성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 45회 학위수여식에는 일부 졸업생 대표만 참석하고 나머지 졸업생들은 각 학과별로 졸업 영상을 시청하는 언택트 졸업으로 대신했다.이날 졸업식에는 간호학과 윤하령씨와 유아교육과 최재욱씨 등 졸업생 1천191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또 경찰행정과 임은지씨와 호텔항공관광과 김승곤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호텔조리과 베트남 유학생 황티란 아잉씨가 국제교류원장상을 받았다.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대학에서 배움을 마무리 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과 가족을 위해 성대한 학위수여식을 준비해야 하지만 코로나 확산 때문에 간단한 행사를 갖게 된 것을 이해해달라”며 “대학에서 키워온 역량을 사회에서 더 크게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A등급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7개 학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심화과정(3,4학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3년부터 연차평가 제도를 도입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을 이어오고 있다.2020년부터는 3년 주기 운영진단 체계를 도입, 전국 105개 전문대학, 752개 학과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진단을 실시, 지난 12월 말 첫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9개 학과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경찰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유아교육학과, 호텔항공외식관광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조리학과, 스마트원예골프코스조경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이번 운영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이들 학과는 교육성과(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교육운영 관리,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운영조직·지원을 비롯해 운영실적 전반에 대한 평가 점수가 평균점을 웃도는 등 교육 품질 및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교육품질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총 1천683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하는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오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장관상 수상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김채연, 한서윤씨 등이 참여한 ‘채널DBS팀’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에서 101개 팀, 504명이 참가한 금연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이들은 SNS를 통한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활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는 한편, 유튜브를 활용한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에 참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 간호장교 2호 배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간호장교를 배출했다.주인공은 다음달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이준범(23)씨다. 지난달 ‘2020년 후반기 간호장교(전문사관) 시험’에 합격한 이씨는 오는 6월 간호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이씨는 어릴 때부터 군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집안 어르신과 가족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자랐기에 어릴 적부터 군인을 꿈꿔왔다”고 했다.그는 간호장교를 염두에 두고 2017년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에 입학했다. 이씨는 “간호가 군에서는 특수 분야이지만 장병들의 건강을 돌보고, 감염관리와 환경개선을 통한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는 정예 간호장교 역시 국가에 헌신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간호학과로 진로를 잡았다”고 했다.간호학과가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인 만큼 이씨는 4년간 학업에 충실했고, 특히 실습시간에는 간호 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더 집중했다.그는 “지난해 간호장교가 된 선배를 통해 시험과 면접 등에 관한 정보를 얻었고 조언도 구했다”며 “대한민국 간호장교로 국군 장병과 간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학교, 정시모집에 914명 선발

영진전문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2천621명(이하 정원 내 기준)의 34%인 914명을 선발한다.이번 정시모집은 정원 내 △일반전형 876명 △면접전형 31명 △입도선매전형 7명이다. 특히 정원 외 대졸자 전형은 간호학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정원 제한이 없다.정시 지원자들은 학과와 전공 선택에 폭을 넓히도록 최대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또 모든 전형에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자기소개서 제출을 없앴다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이번 정시모집에선 모든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 및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성적은 필수과목인 영어 100점, 선택 과목인 국어, 수학, 탐구 1과목 중 우수한 2과목에 대해 각각 100점을 반영한다.면접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면접 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한편 이번 정시 지원자가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원서를 접수하면 전형료를 면제한다.영진전문대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학금을 확대, 신설했다”면서 “특히 신설한 영진프라이드장학금은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까지 장학금 5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또 기존의 영진주문식교육장학금대상 인원도 200% 확대했고, 여기에 더해 신입생 중 장학금 대상자들에겐 입학금장학금으로 입학금을 100% 지원한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취업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SK계열사 17명, 코오롱계열사 9명, 삼성계열사 9명, LG계열사 6명, 포스코 7명, 현대계열사 6명 등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지난해 졸업자 취업 성적표다.대기업 취업자 81명을 배출한 이 계열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도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졸업예정자들의 83.6%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취업 빙하기로 일컬어지는 지난해 이 같은 취업률을 달성한 경쟁력의 원천을 계열부장 안상욱 교수는 “한마디로 산업체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다져진 주문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시,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구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1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한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새해들어 78명, 지난 12월 이후 223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한 50인 이상의 모든 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되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물론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등도 문을 닫아야 한다.식당의 경우 5인 이상 예약과 동반 입장이 금지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유원시설, 이·미용업, 백화점·대형마트·중소슈퍼(300㎡ 이상) 등 다중이용시설도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확진자가 발생한 송정교회 등 종교시설 7곳을 일시 폐쇄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간호학원의 운영도 2주간 중단시켰다.시는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위반해 감염 확산 시, 법적 검토를 통해 형사고발과 과태료 처분은 물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종교시설과 간호학원 내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며 “일상에 많은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겠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추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36명…구미 간호학원 관련 잇따라

7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국내 감염 34명, 해외유입 2명이다. 시·군별로는 △구미 16명 △포항 8명 △상주 4명 △칠곡 3명 △경주 2명 △김천 2명 △경산 1명 등이다.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누계 확진자 총 2천553명(경북도 집계)으로 늘었다. 구미에서는 지난 5일 발생한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2명이 확진됐다.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는 칠곡에서 2명, 김천에서 1명씩 나와 관련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또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송정교회와 샘솟는 교회 등 관련 확진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지난 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구룡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또 지난 5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유증상 검사자 3명이 확진됐다.상주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지난 5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 2명 외에 북아메리카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경주에서는 세종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지난 4일 아시아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김천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 1명 외에 병원입원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167명(해외유입 제외)으로, 주간 일일평균 23.9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2천42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등 21개 학과 정시 모집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가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간호학과를 비롯한 21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인원 1천552명 중 64명(정원 내)을 선발한다.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50명, 특성화고전형 5명, 특기자전형 9명이다.일반과정졸업자전형은 수능성적 80%와 면접점수 20%를 반영하며,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은 학생부성적 80%와 면접점수 20%를 합산해 선발한다.수시모집에서 적용한 최저학력기준(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적용하지 않는다.면접은 대면 면접과 비대면 면접으로 구분해 시행하며, 비대면 면접은 오는 20~22일, 대면 면접은 22일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간호학과의 경우 사회맞춤형 특별교육과정인 중증외상간호 전문인력 양성반을 운영하며, 미국 블룸필드대학과의 연계 교육과정으로 복수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간호학과는 정원 내만 29명을 모집하며, 정원 외(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대학 졸업자) 전형을 통해서도 다수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안전 UCC대회’서 최우수상

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한 ‘안전 UCC대회’에서 대학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북과학대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간호학과 1학년 박혜미, 3학년 김민지, 박윤아, 정혜리 학생으로 4명이다. 간호학과 RCY동아리 단원인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안전 UCC대회’에 코로나19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안내, 코로나19 증상 및 자가격리 준수 사항 등을 UCC를 통해 자세히 시연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정윤화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전공 지식과 함께 생명존중과 희생정신,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