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 완료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역 여성안심 귀갓길 3개소를 대상으로 쏠라표지병과 도로명 주소 로고 젝트 설치를 완료했다. 쏠라표지병과 도로명 주소 로고 젝트가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은 △반고개 무침회골목 △서부공고 △비산6동 주민센터다. 특히 도로명 주소 로고젝트는 경찰 신고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도로명 주소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서구에 지정된 여성안심귀갓길은 모두 16개소다. 서부경찰서는 서구청과 업무 협의를 통해 주민 반응과 범죄 발생 정도를 파악하고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귀성길 11일, 귀갓길 15일 가장 안 막힌다

이번 추석에 교통정체를 피하려면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1일, 귀갓길은 다음 날인 15일로 잡는 것이 좋겠다.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교통량이 귀성은 12일, 귀경은 13일 최대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0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기간(11∼15일)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일평균 49만 대, 최대 교통량은 추석 당일인 13일로 전년과 비슷한 63만 대로 예측했다. 쾌적한 귀성길에 오르려면 추석 하루 전인 11일(목요일)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이날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지 않는다. 추석 당일 12일 낮 12시께 △중앙고속도로 칠곡 나들목∼다부 나들목 구간 △중앙고속도로 군위 분기점∼군위 나들목 구간에서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 13일 오후 4시를 전후해 이번 추석의 최대 정체현상이 예상된다. 정체 예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왜관 나들목∼도동 분기점 구간 △경부고속도로 영천 나들목∼경주 나들목 구간 △중앙고속도로 금호분기점∼군위 나들목 구간 △대구포항고속도로 팔공산 나들목∼화산 분기점 △광주대구고속도로 해인사 나들목∼동고령 나들목 등이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11일과 15일에는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의 정체가 예상되지 않아 해당 날에 귀성·귀경길에 오르면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 중 9월12~14일은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금호분기점∼북대구나들목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 방향) 선산나들목∼김천분기점 구간에 갓길 차로를 운영한다.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 및 다부나들목 양방향에는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칠곡군,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조성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아동이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군·경찰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범죄예방환경 조성, 여성·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군민안전망 구축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우범지역에 대한 현장 진단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북삼고등학교 일대와 북삼읍 인평리 미림힐타운 주변을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에 태양광 도로표지 병 780여 개를 설치했다. 또 LED 안내 등 및 호이등(참수리 등) 설치, 어두운 벽면이나 바닥 등에 LED 빛을 투사해 이미지를 보여주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설계) 기업을 활용한 영상장치인 로고젝터 9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에 어두웠던 거리가 미적으로 크게 개선되고 야간 보행자들에게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자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등 범죄예방효과를 높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경찰, 안심귀갓길 재정비 통해 밤길 여성 안전 확보 나선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안심귀갓길 일제점검 및 재정비를 통해 밤길 여성안전 확보에 나섰다.경찰은 안심귀갓길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자체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 불안환경에 대해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환경개선에 나서기로 했다.13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내 안심귀갓길 전 구간 124곳에 대한 합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시설물 훼손 지점은 76곳이다.경찰은 △적은 유동인구 △낮은 조도 △노상범죄·112신고 다발 등 보행 안전에 불안감을 주는 주요 구간에 대해 범죄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또 골목길 진입로에 CCTV가 없거나 조도가 낮아 범죄위험성이 높은 골목길 8곳에 대해서는 안심귀갓길로 신규 지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설개선 등으로 불안요인이 감소한 안심귀갓길 10곳은 해제 조치했다.범죄위험도 분석을 통해 도보·위력순찰이 필요한 지점은 자율방범대 등 시민방범단체와도 협업해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이 밖에 안심귀갓길 재정비 후 ‘안심귀갓길 지도’를 제작,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박우범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경위는 “밤길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