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강사 윤유진 동아다문화 우수상 수상

‘제9회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양군 다문화센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 중인 윤유진씨 가족이 다문화 가족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우수상을 받은 윤유진씨는 현재 영양군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근무하면서 모국어인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다문화센터에서 베트남어를 가르치고 있다.또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애로사항도 나누며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를 했다.윤유진씨는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의회, 성 평등한 조직․가정문화 조성 앞장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2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원 전체와 사무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성 평등한 조직과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대구지방경찰청 곽미경 경감이 강사를 맡았다. 곽미경 강사는 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곽미경 강사는 드라마 속 상황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폭력실태를 유형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배지숙 의장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약자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번에 대구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이런 4대 폭력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고자 임시회와 정례를 앞두고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소중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우리 대구시의원들이 먼저 건강하고 활기찬 가정과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학강사법 시행, 경북대 시간강사 가장 많이 잘랐다

경북대학교가 전국의 국립대학 가운데 시간강사를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21일 공개한 전국 24개 국립대학의 ‘2018·2019학년도 2학기 교원 및 강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해 2학기 873명인 시간 강사 인원을 올해 2학기 621명으로 1년 새 252명 줄였다.이같은 규모는 전국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경북대에 이어서는 부산대 225명, 서울대 203명, 인천대 176명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조사대상 40개 국립대 중 34개 대학에서 시간 강사 인원을 줄였다.전국적으로 올해 2학기 강사 인원은 지난해 1만3천609명에서 1만1천721명으로 1천888명 감소했다.구미의 금오공대와 순천대, 한국교원대, 경인교육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6개 대학에서만 강사 인원을 소폭 늘렸다.반면 같은기간 겸임교원은 1천315명에서 1천547명으로 232명 증가했다.경북대 역시 지난해 26명인 겸임교원 수를 올해 94명으로 68명 늘렸다. 경북대의 전체 교원 수는 177명 감소했다.이는 지난 8월부터 강사법 개정안이 본격 실시됨에 따라 대학들이 시간 강사를 겸임교원으로 일부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여영국 의원은 “국립대가 시간 강사 대신 강사법 적용을 받지 않는 겸임교원을 늘려 강사들의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전체 교원 감소로 수업질 저하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SW융합 코딩 강사양성 수료식 개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21일 ‘소프트웨어(SW)융합 코딩 강사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행된 ‘2019년 SW교육놀이터운영 및 강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SW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지역 인력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수료생들은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으로 25명이다.수료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SW코딩 수업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을 통해 주 5회 매일 4시간씩 교육을 이수해 총 160시간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SW교육에 대한 기본이해와 이론학습과 실습, 지역 에듀테크기업의 교구를 활용한 실습, 현장 교육, 교수방법론 및 교수설계 이론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이승협 DIP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향후 지역의 SW코딩 전문강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해 다양한 후속 지원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나랏말싸미' 저작권 논란→역사왜곡 논란에 이다지 강사까지… 구설수 '시끌'

오늘(24일) 개봉한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앞서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의 출판사인 도서출판 나녹이 "영화 '나랏말싸미'가 자사의 신미평전을 무단으로 참고했다"고 주장하며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데이어 '역사 왜곡' 논란까지 제기된 것이다.'나랏말싸미'의 내용은 세종이 '신미스님'과 함께 한글 창제의 공을 세웠다는 것인데 이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역사 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논란은 조철현 감독이 지난 15일 열린 '나랏말싸미' 언론시사회에서 한 발언에 더욱 커졌다.조 감독은 "영화 시작 전 '다양한 훈민정음 창제설 중 하나일 뿐이다'라는 자막이 나오지만, 나로서는 넣고 싶지 않았던 자막"이라고 말해 그 가설이 사실인 양 받아들여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니냐며 누리꾼들은 지적했다.이어 역사강사 '이다지' 또한 '나랏말싸미' 홍보 영상을 만들어 논란이 가중됐다.이에 이날 이다지 강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나랏말싸미' 영화와 관련된 영상에 대해 피드백을 드립니다"라며 "영화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저는 공신력있는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로 영상 삭제 등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online@idaegu.com

어울아트센터 행복예술아카데미 강사 모집 오는 19일까지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가을학기 행복예술아카데미 강사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음악/영상 부문의 클래식, 노래교실, 색소폰 및 드론영상 수업 △미술 부문의 가죽공예, 일러스트, 퍼스널컬러 및 메이크업, 미술교양, 인형공예 수업 △무용/연극 부문의 K-POP댄스, 연기 수업 △인문학 부문의 문학창작 수업 등이다.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활동 및 강의 경력자, 문화예술교육사 및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강사로 선발될 경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가을학기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접수는 이메일(wisdom04@hbcf.or.kr) 또는 어울아트센터(북구 관음동)으로 방문제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4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스타 수학강사 '삽자루' 이투스에 전속계약 위반 75억 배상

유명 스타 수학강사 '삽자루(본명 우형철)'가 75억 여원을 배상하게 됐다.인터넷강의 업체 '이투스'는 삽자루와 동영상 강의를 독점판매하는 계약으로 2012년과 2014년에 각각 20억원과 5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하지만 삽자루는 이투스가 아르바이트 동원 댓글 홍보, 검색순위 조작 등 마케팅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어겼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이투스 측은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다른 경쟁업체와 전속계약을 맺어 강의를 제공했다"며 "이미 지급한 전속계약금을 반환하고 위약금으로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 또한 1심에서 "이투스가 댓글 아르바이트를 고용했다거나 다른 강사를 옹호, 비난하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계약금 20억원과 위약금 70억원, 영업손실액 36억원 등 총 126억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오늘(28일)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역시 이투스의 손을 들었다. 다만 1심에서 정한 위약금은 지나치고 영업손실액도 60%로 제한해 총 75억8300여 만원을 배상금으로 정했다.online@idaegu.com

정규과목 학원강사에게 맡긴 예술고 논란

김천의 한 예술고등학교가 정규과목 수업을 학원강사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천의 A예술고는 올해 3월부터 조형예술과 전공수업을 진행하면서 계약직 교원으로 채용한 사설학원 원장에게 수업을 담당케했다. 특히 이 강사는 실기평가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예능과목의 경우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하기는 어렵고, 학교 학생들 가운데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학생에게는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일이 가능해지는 등 사교육 종사자가 채점하면 자칫 부정 의혹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교육청 지침에는 계약제 교원은 학원강사 등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질 수 없다. 한편 해당 강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도 교육청 관계자는“해당학교는 예술학교 특성상 교원자격을 갖춘 교원 수급이 어려워 특성상 전문가를 채용할 수 받게 없다는 입장”이라며 “진상조사와 함께 철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유치원 외래 강사 결핵 감염...

안동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오가는 외래강사가 결핵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셨다. 최근 안동시에 따르면, 결핵 감염 강사와 접촉한 사람이 지난해 유치원 3곳과 올해 2곳 등 모두 5곳 282명으로 파악했다며, 19일 접촉한 유치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감염여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강사는 유치원 5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20분씩 강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사는 발열과 기침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지난 14일 결핵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강의에서 배제됐다. 보건 관계자는 “강사가 앞에서 강의만 했기 떄문에 밀접접촉자를 따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포스코 노조, 中 철강사 냉연공장 부산 설립 반대

포스코 노동조합이 국내에 냉연공장 설립을 추진 중인 중국 철강회사의 움직임에 반대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 스테인리스강 산업을 고사시키는 부산시의 무분별한 외자 유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스테인리스강 회사인 칭산철강그룹은 최근 부산시에 대규모 냉연공장 신설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부산시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중국 철강회사가 국제무역규제로 수출길이 막히자 우리나라에 우회 수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에 대규모 공장을 짓겠다는 것”이라며 “현재 연간 수요가 103만t인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산업은 현재 생산 능력이 189만t인 공급과잉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철강회사 부산 유치가 현실화될 경우 제2, 제3의 외국계 거대자본 진출에 따른 국내 스테인리스강산업 고사로 5천여 명의 노동자가 실직해 생계에 위협을 느끼게 되고, 철강 도시 포항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진다”며 부산시의 외자 유치 검토 백지화를 촉구했다. 앞서 한국철강협회도 지난달 30일 성명을 내고 “칭산철강의 한국 내 생산 거점 마련이 현실화될 경우 공급과잉 심화로 인해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업계가 고사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전체 철강업계가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어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지역 SW교육 지원 나선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교육과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선다. 3일 DIP에 따르면 ‘2019 SW 교육놀이터 운영 및 강사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SW교육을 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 인력을 육성한다.대구지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통적인 산업구조가 SW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서비스 위주로 변화되면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지난해 초·중·고교의 SW 교육이 의무화됐으나 양질의 강사 인력이 부족해 학교별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DIP는 지역 에듀테크 기업들과 함께 학생 및 일반인에게 SW교육을 하고 지역에 부족한 강사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크게 ‘찾아가는 방문 SW교육’과 ‘강사양성 과정’으로 나눠 추진된다.먼저 찾아가는 방문 SW 교육은 지역 내 SW교육 문화와 인프라를 확산시키는 한편 에듀테크 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또 거점센터를 통한 강사 양성 사업에도 집중한다. 올해 모두 20명의 강사를 육성할 예정이다.교육은 코딩기초, 심화교육 등 모두 1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대구시교육청의 SW 교사 연수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과정에 적용한다.교육을 수료한 강사에게는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을 위해 세미나,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한다. 관련 교육기관이나 기업과의 일자리 연계의 혜택도 받는다.남재룡 DIP ICT산업진흥단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으로 양성되는 SW 강사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