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경북경제진흥원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 사진은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경북경제진흥원이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북PRIDE상품’ 지정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 형태의 사업이다. 기업이 제안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지원하는 방식이다.올해는 ‘경북PRIDE상품’ 지정 기업 가운데 3개 사가 선정돼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2~3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일회성 자금 지원이나 홍보 마케팅 등 제한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제안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한 만큼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기업공개홍보(IR)를 지원받은 음극 마찰용접단자 생산업체인 에이에프더블류는 신인도 향상과 자금조달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 업체는 해외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현지 출장 등 지원사업도 활용할 계획이다. 플러그 밸브 생산업체인 산동금속공업은 부품의 국산화와 제품군 형성(Flow-line Product)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고 있다.또 바이어 초청을 통한 수출 상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개선 효과도 노리고 있다. 경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기업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지원으로 지역의 우수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스타기업과 청년 구직자 눈높이 동시에 맞춘다

스타기업과 청년구직자가 눈높이를 맞춰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10일 계명대에서 스타기업 등 강소기업 22개사와 지역 대학생 79명이 참석하는 면접행사인 ‘스타기업 7기 히어로 양성사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강소기업 성장을 이끌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지역기업에 공급해 지역 취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다.참여 기업들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2천600만 원 이상이다.대구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30명 이상이 정규직으로 취업할 것으로 예상했다.매칭데이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은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모두 마치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인턴근무기간 발생되는 교육비와 근로장학금은 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한다.인턴근무기간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층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가 가능토록 한다. 또 1인당 연간 1천920만 원 한도 내에서 계약 연봉 80%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사업’도 연계한다.히어로 양성사업은 지금까지 총 307명을 지역 강소기업에 매칭시켰으며 절반이 넘는 160여 명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기업이 꾸준히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스타기업 16개 지정 육성

경북도가 올해 육성할 스타기업 16개를 선정해 육성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은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에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고 이중 선별된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내년에 3억 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19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스타기업 지정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2022년까지 총 75개 기업을 경북스타기업으로 선정,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은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면,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 뽑았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8개사 △전기·전자 6개사 △바이오·의료 및 화학분야 각 1개사로 자동차, 전자·전기산업 기업의 참여와 선발이 두드러졌다. 이들 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45억 원, 수출 24억 원, 상시근로자수 45명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스타기업이 제조업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일자리창출과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시, 지역 유망강소기업 11곳 신규 선정

포항시는 최근 강소기업성장위원회를 열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내 우수기업 11개사를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분야 4개사, 전기(전자)· IT(SW) 분야 4개사, 화학·서비스 분야 2개사, 바이오·식품 분야 1개사다.이들 기업의 연평균 매출은 94억 원, 고용인원은 30명 내외다. 시는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2015년 16개사, 2016년 15개사, 2017년 12개사, 지난해 11개사에 이어 올해 신규 11개사 등 지금까지 지역 내 우수기업 65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유망강소기업’ 과 ‘우수 유망강소기업’ 등 2개 군으로 차별화된 모집을 통해 유망강소기업 8개사, 우수 유망강소기업 3개사를 따로 선정했다.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성장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또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해외 바이어 발굴·글로벌 성장전략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앞으로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1사 1PM’제도를 통한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정부R&D과제 수주 등 기업 신성장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사 1PM은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지역 R&D기관들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을 매칭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유망강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강소기업 지원 본격 나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3일 대구TP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유망기업의 선정을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고자 중기부, 지자체, TP가 연계·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매년 전국의 중소기업 200개사가 선정된다.대구에는 올해 12개사가 선정됐다. △동원텍스 △농업회사법인 영풍 △에스엘씨 △씨티에스 △한국고분자 등이다.이들 기업은 향후 4년간 중기부의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국비 2억여 원을 지원받고 신제품 기술개발사업에도 우대를 받는다.또 지자체 주도의 지역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당 최대 2천만여 원의 비용을 지원받는다.대구TP는 이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모두 31개사를 배출했다.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지역의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글로벌 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 선정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의 13개 업체가 선정돼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29개 유망 중소기업을 신청받아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주)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엔트리, (주)구일엔지니어링,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기민전자(주) △영천=두리기업(주),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칠곡=(주)아이덴, (주)대구정밀) △김천=(주)라크인더스트리 △영주=(주)엠엔비그린어스 △상주=두리코씨앤티 △문경=(주)월드에너지 △경산=(주)건백 등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도의 맞춤형 패키지(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 원과 도비 2천만 원을 받는다.또 8개 민간금융기관은 12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융자와 보증을 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글로벌강소기업들이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형 유망강소기업 신규 모집

포항시가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유망강소기업(7개사)과 우수유망강소기업(3개사) 등 2개 군으로 나눠 선정해 차별화된 지원을 한다. 신청자격 조건은 포항에 본사 또는 주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 중소기업이다.2018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유망강소기업은 매출액 400억 원 미만(창업 3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2년 이상), 우수유망강소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창업 5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시는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성장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지원(연간 3천~4천만 원 내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지역 연구개발(R&D)기관들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을 매칭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준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항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팀(054-223-2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지금까지 54개사가 발굴·육성됐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8.4%의 매출 신장과 10.7%의 고용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경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8일까지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며 이들 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200개 사(전국)를 선정할 계획이다.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은 모두 25개(대구 12, 경북 13)가 지정됐다.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지원을 받는다. 중기부의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2억 원 이내)과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구시, 경북도의 지역 자율 지원프로그램과 8개 기관의 보증 및 금융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신청대상은 2017년 매출액(100억~1천억 원)과 2017년이나 2018년 직·간접 수출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대경중기청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자세한 사항은 중기부(www.mss.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의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650-2242.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