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강소기업 지원 본격 나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3일 대구TP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유망기업의 선정을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고자 중기부, 지자체, TP가 연계·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매년 전국의 중소기업 200개사가 선정된다.대구에는 올해 12개사가 선정됐다. △동원텍스 △농업회사법인 영풍 △에스엘씨 △씨티에스 △한국고분자 등이다.이들 기업은 향후 4년간 중기부의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국비 2억여 원을 지원받고 신제품 기술개발사업에도 우대를 받는다.또 지자체 주도의 지역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당 최대 2천만여 원의 비용을 지원받는다.대구TP는 이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모두 31개사를 배출했다.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지역의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글로벌 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 선정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의 13개 업체가 선정돼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29개 유망 중소기업을 신청받아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주)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엔트리, (주)구일엔지니어링,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기민전자(주) △영천=두리기업(주),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칠곡=(주)아이덴, (주)대구정밀) △김천=(주)라크인더스트리 △영주=(주)엠엔비그린어스 △상주=두리코씨앤티 △문경=(주)월드에너지 △경산=(주)건백 등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도의 맞춤형 패키지(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 원과 도비 2천만 원을 받는다.또 8개 민간금융기관은 12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융자와 보증을 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글로벌강소기업들이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형 유망강소기업 신규 모집

포항시가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유망강소기업(7개사)과 우수유망강소기업(3개사) 등 2개 군으로 나눠 선정해 차별화된 지원을 한다. 신청자격 조건은 포항에 본사 또는 주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 중소기업이다.2018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유망강소기업은 매출액 400억 원 미만(창업 3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2년 이상), 우수유망강소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창업 5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시는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성장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지원(연간 3천~4천만 원 내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지역 연구개발(R&D)기관들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을 매칭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준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항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팀(054-223-2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지금까지 54개사가 발굴·육성됐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8.4%의 매출 신장과 10.7%의 고용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경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8일까지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며 이들 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200개 사(전국)를 선정할 계획이다.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은 모두 25개(대구 12, 경북 13)가 지정됐다.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지원을 받는다. 중기부의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2억 원 이내)과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구시, 경북도의 지역 자율 지원프로그램과 8개 기관의 보증 및 금융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신청대상은 2017년 매출액(100억~1천억 원)과 2017년이나 2018년 직·간접 수출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대경중기청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자세한 사항은 중기부(www.mss.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의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650-2242.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