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 권준 ․ 민영숙 선생 강연회 열려

상주박물관은 29일 세미나동에서 ‘2019년 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상주의 권준 선생과 그의 며느리 민영숙 선생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상주시 이안면 여물리 출생인 권준(1895~1959) 선생과 서울 출생인 민영숙( 1920~1989)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시아버지와 며느리이다.이날 한시준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권준·민영숙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강연회는 권준 선생 출생지인 상주의 상주박물관과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이 공동 주관하고, 경북도가 후원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문학관 26일 문학강연-작가와의 만남 개최

대구문학관은 26일 4층 세미나실에서 문학강연-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김혜진 소설가는 소설 '딸에 대하여'를 2017년 발간 이후 3개월 만에 판매 부수 3만 부에 도달하고 지금까지 16쇄 발간을 이어나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혜진 소설가는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2012년 동아일보 신촌문예에 당선된 이후 ‘중앙역’, ‘어비’, ‘딸에 대하여’ 등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고 매 작품마다 굵직한 상을 받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8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는 등단작 ‘치킨런’에서는 치킨집 배달원이 손님의 자살을 돕고,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던 ‘중앙역’에서는 노숙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풀어나갔다. 그리고 김유정문학상 수상후보작에 오른 ‘동네사람’에서는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 속의 타인들이 왜곡해가는 진실들을 다룬다. 이렇게 그는 늘 어딘가에 있음직한 소외된 타인의 시선으로 소설을 써내려간다.이번 강연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소설 ‘딸에 대하여’는 60대 요양보호사 어머니가 바라보는 레즈비언 딸에 대한 이야기이다. 딸이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딸만의 이야기가 아닌 서로에 대한 기대치와 결과가 달랐을 때 오는 실망과 회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서로가 다름을 대면했을 때 가장 가까운 사이는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내용을 딸과 엄마라는 관계에 대입한 것이다.그래서 이번 강연은 일방적인 강연식이 아니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를 비롯한 작가의 질문과 대답,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를 중점적으로 이뤄진다.전석 무료. 문의: 053-430-1233.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특별강연-정샤오 대표, “아름다움을 만들어준 대구에 감사”

“대구에서 50세 생일에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만났습니다.” ‘2019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이 열린 7일 특별강연자로 나선 정샤오 NI-AGE 정보기술유한공사 대표는 ‘대구에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정 대표는 대구의료관광 홍보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대구의 의료 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대구에 와서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성형수술 과정을 사진과 함께 진솔하게 공개하며 대구 의료계에 감사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사진을 통해 그녀의 변화 과정을 보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4년이 지난 지난해 12월 그녀는 대구를 다시 방문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수술 이틀 후부터 외출이 가능했다”며 대구 의료의 우수함을 자랑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의료를 둘러봤지만, 대구의 의료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강조했다. 그녀는 대구의 의료 관광을 통해 겪었던 경험들을 책으로 펴내기 위해 집필 중이다. ‘중년 미소년시대’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겪었던 변화를 통해 대구 의료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대구에서 50세 생일 때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만났다”며 “아름다움을 만들어준 대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대구 의료 관광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특별강연-장항준 감독

“누군가에겐 외면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저와 아내에겐 특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7일 오후 3시께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장항준 감독이 ‘어떤 콘텐츠의 탄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펼쳤다. 장 감독은 2011년 당시 방송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얻은 드라마 ‘싸인’ 을 제작한 감독이다. 드라마 ‘싸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드라마로 장 감독은 극본과 연출에 대한 배경에 대해 특별강연을 통해 풀어냈다. 당시 신입감독의 제의를 받고 자신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협업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안에서 벌어지는 일화를 그린 드라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당시 시대적 흐름을 봤을 때 국과수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획하기 어려워 난관에 봉착했지만, 아내와 힘을 모아 꿋꿋이 드라마를 기획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장 감독은 “당시 국과수에서 부검을 시행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보는 등 드라마 기획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무시받기 일쑤였지만, 추구하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국 방송 3사 중 시청률이 높은 25.5% 기록했고, 이후 아내와 저는 각종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었다”며 “당시 시대적 흐름을 따라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있을 수 없었던 일이었지만, 결국 순응하지 않고 특별한 시선으로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서구청, 3인3색 릴레이 작가 강연

대구 서구청은 원고개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로 ‘3인3색 릴레이 작가 강연’을 마련한다.이번 강연은 9월28일 오후 2시 경혜원 작가를 시작으로 10월19일 박준 시인, 11월23일 김동식 작가를 원고개도서관으로 초청해 강연과 체험, 작가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원고개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3-3941.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미드만으로 영어 통역사되는 공부법은?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이 9월 한 달간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 4명을 초청해 특별강연 ‘미래를 여는 영어, 4인 4색 영어이야기’를 연다.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소극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강연은 지난 6월부터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영어, 가깝고도 먼’과 연계해 운영된다.9월3일 첫 강연은 ‘영어 잘하는 개그맨 김성원’이 강연자로 나서 멕시코 이민 생활 당시 영어를 접한 계기와 귀국 후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한 시간, 그리고 영어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개그맨 특유의 재치로 풀어나갈 예정이다.이어 10일에는 ECG 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기업체 영어 교육 전문가인 ‘케빈 경’의 강연이 이어진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영어 대화를 회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장구와 추임새 등 쉬운 표현으로 세련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17일 강연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는 이근영 의사가 유학하지 않고 미드(미국드라마)만으로 영어를 공부해 프로농구 동시통역사까지 할 수 있었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고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영어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한다. 마지막 24일에는 영어·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은씨가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며 느낀 영국 유학의 현실과 국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만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특별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 개최

경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이 최근 구미지역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소도시 청소년들을 위한 유명 과학자들의 릴레이 형식의 재능기부인 ‘10월의 하늘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다. 강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이식 화학박사가 맡아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슈퍼컴퓨터’를 주제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연에 참가한 최정우(17)군은 “박사님의 과학강연을 듣기위해 멀리 부산에서 엄마와 기차를 타고 왔다”며 “강의를 들으니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고 기뻐했다. 김창규 구미도서관장은 “오늘 강연이 더욱 뜻깊은 것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이라는 점이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남구청, 책 허위 조작해 진정성 잃은 A작가 강연자로 선정 논란

대구 남구청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강연자로 과거 거짓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작가 A씨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남구청은 섭외에 앞서 강연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직원 1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남구청에 따르면 A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저명인사 초청강연 ‘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지역민 5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A씨는 강연을 통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그는 자신의 국내외에서의 여정을 책으로 엮어냈다. 당시 여행서적으로 베스트셀러는 물론 방송에 출연해 전 국민의 관심도 한몸에 받았다.하지만 저서 상당 부분에서 실제 현지 상황과는 다른 점, 내용상 앞뒤가 맞지 않은 점 등으로 여행가들과 누리꾼들로부터 조작 및 부풀린 의혹을 받았다.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남구청은 강연자에게 지급하는 강연료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의 매년 9회에 걸쳐 매회 210만 원의 강사료를 지급한다는 해당 용역업체의 공고만 인지하고 있을 뿐 인지도에 따른 개인별 강사료 등 구체적인 파악도 않고 있었다.이런 논란에도 남구청은 일정에 따라 강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남구청 관계자는 “A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내용 등 사전 조사가 없었던 부분은 사실이다”며 “주민들에게 친근하며 인지도가 높고 강연 경험이 풍부한 강연자를 모집하려다 보니 벌어진 상황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정모(29·남구 대명동)씨는 “사실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거짓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을 수백만 원을 들여 강연자로 선정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앞으로 구청 초청 강연을 어떻게 믿고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한비야 ‘당신에게 보내는 1그램의 용기’ 강연 실시

대구 남구청이 16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의 ‘당신에게 보내는 1그램의 용기’를 주제로 행복 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한 교장은 국제구호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며 전쟁과 재난 등으로 난민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한 교장은 오지 여행길, 응급구호현장 등 세계 곳곳에서 겪었던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낼 예정이다.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2303.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강효상 의원, ‘자유유튜버 페스티벌’서 특별강연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이 지난달 28일 한국당 정책위원회가 후원하고 ‘보수의 새길ABC’가 주최하는 ‘제1회 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 하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현실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강 의원은 특강에서 “미국의 이익만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까지 함께 챙기던 이전 대통령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며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외교적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중국·이란 및 국내 문제 등으로 차기대선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는 트럼프는 북핵문제 해결이 절실한 입장이기에 연내에 미북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제는 미북협상이 타결되었을 때 좌파세력에 의해 미군철수 등 한미동맹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진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교안 대표께서 3차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미국에 방문하셔서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민들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미국 조야에 상세히 전달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편 ‘자유유튜버가 대한민국을 지킨다, 일파만파 천만대군으로 가자’는 슬로건 제하에 서울 마포구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강효상 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참여자들이 14개 세션을 주제로 특강과 릴레이 토크쇼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에 걸쳐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채널의 총 구독자 수가 500만 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다시보기 등으로 연 인원 천만 명 정도에게 노출될 것”이라 평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청소년 대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 관심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자인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하나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꿈 잡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김은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나는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은선 유튜브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직업관, 크리에이터라는 일을 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지닌 장·단점을 상세하게 강연했다. 또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 및 성공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10년, 20년 후까지 길게 호흡하며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주도하는 유튜브의 대중 인지도와 영향력이 확장되고 유튜브의 인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은 청소년에게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강연에 참가한 3학년 이유림(15)양은 “최근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주변에도 유튜브가 꿈인 친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실제 유튜브를 만나 경험담과 조언을 들어보니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관장은 “자유학기제 사업 하나로 진행된 꿈 잡기 프로젝트는 오늘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한다”며 “앞으로 나 찾기 프로젝트, 책 알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산지역 청소년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중앙선관위 제8회 강연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다음달 31일까지 ‘제8회 강연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 △민주주의 △주권 △선거‧정치 △정책선거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형식은 강의‧연극‧춤‧노래‧뮤지컬 등 제한 없다.콘테스트는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된다.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청소년부 100만 원)을 받는다.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주관 미래지도자 열린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입상 작품은 민주시민교육 교재, 한국선거방송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에 자신의 강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대구에서 특별 강연

“창업은 대단하거나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옆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세요.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사람과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35)씨는 지난 11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청년혁신가 포럼에서 청년 창업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청년혁신가 포럼에는 청년창업과 소셜벤처 기업에 관심 있는 70여 명의 지역청년이 참석했다.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포럼의 두 번째 강사로 초청된 알베르토 몬디씨였다.방송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유명한 몬디씨가 등장하자 행사장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몬디씨는 약간 어눌하지만 자신 있는 목소리로 “방송인 겸 기업가 알베르토입니다. 여기는 자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잘 못 알아들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라고 인사해 관객들이 한바탕 웃었다.이날 그는 ‘어서와~ 이렇게 착한 비누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이탈리아의 창업환경, 소셜벤처 기업의 의미, ‘디엘레멘트’기업 소개 등을 했다.본인이 최근 공동창업한 ‘디엘레멘트’기업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소셜벤처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기업은 기업운영을 통해 발생한 이윤을 지역 사회를 위해 재투자해야 하며 사회문제해결 및 공공의 이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몬디씨는 “이탈리아 인구 6명 중 1명은 창업을 한다. 창업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지역 내 부의 재분배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지역에서 탄생한 기업이 지역 사회를 위해 재투자할 때 기업과 사회가 함께 공생하고 발전할 수 있다. 여러분도 지금 주위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고 투자하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연을 들은 정은경(33·대구시 북구)씨는 “젊은 나이에 창업하는 것이 막연하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강연을 듣고 용기가 생겼다. 소셜벤처 기업 창업을 위해 힘을 내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승엽 수습기자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이영경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대구 달서구청은 12일 오전 10시30분 월성월드메르디앙 커뮤니티센터에서 ‘이영경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21주년을 맞은 처녀작 ‘아씨방 일곱 동무’의 저자 이영경 작가가 ‘작가 이영경의 작품세계로 밀착 나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작가는 최근 비닐봉지와 종이봉투가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고 낯익은 물건들을 등장시켜 해학이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를 펴내기도 했다. 문의: 053-667-4811.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