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자전거 무료로 점검받으세요

대구시는 12~15일 추석연휴기간 자전거 이용객을 위해 무료점검센터를 운영한다.수리센터는 자전거 안전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튜브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의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의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들이 부담해야 한다.대구시는 추석 연휴에 자전거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전거 이용객들은 대구시 주요 자전거 도로에 위치한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점검 받을 수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추석 당일과 거점지역별 휴무일도 있어 사전에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을 확인 후 이용 하면 된다.대구시는 이에앞서 지난 2~6일 대구시, 구‧군 합동으로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길 안전점검과 자전거 보관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부 개방

여름철 녹조 대응 위해 1일 낙동강 3개 보가 개방됐다.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가 개방돼 강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낙동강 강정고령보 올해 첫 조류 경보 발령

27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 낙동강 중·상류 지역에서는 올해 첫 조류 경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4일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에서 측정한 유해 남조류 세포가 2만6천446cells로 지난 17일 측정(1천490cells)에 이어 2회 연속 1천cells 이상을 초과해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측 지점은 강정고령보 상류 7㎞ 지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달 7일 유해남조류가 첫 출현(1㎖당 81cells)한 이후 지난달 말부터 30℃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수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면서 남조류 증식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조류경보는 1단계 관심(1㎖당 1천cells 이상), 2단계 경계(1㎖당 1만cells 이상), 3단계 조류 대발생(1㎖당 100만cells 이상)으로 나뉜다.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당분간 조류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장마기간이 끝나면 녹조현상이 다시 지속할 우려가 있는 만큼 오염원 관리, 취·정수장 운영 강화 등 적극 대응해 먹는 물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낙동강 통합축제 이름 지어주세요

대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9월 개최하는 낙동강 통합축제 명칭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낙동강 통합축제는 강정고령보, 달성습지, 사문진 나루터의 생태·문화·역사 관련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축제다.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모 요강을 확인 후 낙동강 통합축제의 새로운 이름과 작품설명(1인당 1작품 가능) 등을 작성해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시설관리처에 제출하면 된다.공모 심사는 작품의 독창성, 홍보성, 함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총 7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대상 250만 원(1점), 우수 50만 원(1점), 장려상 20만 원(5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낙동강 중심의 강 문화와 달성습지 중심의 생태문화가 만나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환경보전의식을 확산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오는 9월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열린다. 문의: 053-668-1453.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성 강정고령보에서 25일 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 열려

가족사랑 자전거 타기 페스티벌이 2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열린다. 학생, 학부모,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코스는 강정고령보(디아크)~낙동강변 자전거길~사문진교~은행나무숲길로 갔다가 다시 강정고령보로 돌아오는 총 14㎞ 구간이다.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대구시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관련기사 7면‘나의 지구를 구해줘’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8개 구·군 청사,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255개 시설과 대구시 주요 상징물인 대구83타워, 강정고령보 디아크 등이 참여한다.범물동 용지아파트를 비롯한 200여 개의 공동주택도 시민들이 일제히 조명과 주요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한다.이번 소등행사에는 대구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대구시는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19~25일)으로 지정해 자전거 타기 시민 캠페인, 녹색 생활 체험교실, 생태체험 투어, 어린이 지구사랑 그림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22일부터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즐거운 봄 소풍’

꽃샘추위가 물러난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봄 소풍을 나온 왕선초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고령군 이철우 도지사와 현장 간담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일 고령군을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는 도지사와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장, 박정현 도의원, 고령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군민이 염원하는 강정고령보 우륵교 개통, 남부내륙철도 고령역 유치, 6차산업 발전 방안 등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달 개장을 앞둔 대가야생활촌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최근 건국신화가 유물에 투영된 토제방울이 발견돼 한국 고대사 연구의 획기적인 자료가 된 지산동고분군을 방문했다.이 지사는 그동안 삼국보다 부각되지 못한 대가야 역사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가야문화가 가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 지사는 간담회가 끝난 후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우륵교 차량통행 현장을 직접 찾아 “차량 통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령과 달성 간의 소모적 대립 관계를 넘어 화해와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가야 역사와 연계한 관광상품개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용환 군수는 “앞으로도 경북도와 고령군이 상생 협력을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 ”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강효상 의원 “합천창녕보 3월 내 추가 개방계획 발표 없다”

강효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 부터 합천창녕보 3월내 추가 개방 계획 없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낙동강 보 개방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보 개방 시 지역민들의 충분한 여론수렴과 면밀한 사전준비가 전제돼야 함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먼저 “현재 상태에서 합천창녕보를 추가 개방할 경우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사용해야 할 공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보 개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실제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물산업클러스터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구지취수장의 취수구가 합천창녕보에 있다. 그런데 보의 수위가 취수가능최저수위인 6.4m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취수가 어려워진다. 강 의원은 이 점을 지적하고 피해가 없도록 조처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이에 조명래 장관은 3월 말에 추가 보 개방계획을 발표할 예정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이어 모든 보에서 “이용대책을 강구하고 모니터링을 한다”며 사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한 후 보를 추가 개방할 것으로 답했다. 강 의원은 강정고령보, 달성보 등 낙동강 보 전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전했다. 현재 강정고령보 상류에도 대구지역 생활용수의 67%인 52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매곡문산 취수장이 있다. 그런데 보 완전 개방 시 취수구보다 수위가 낮아져 용수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달성보 또한 과거 보 개방으로 수위가 9.24m까지 떨어졌을 때 상류에 위치한 화원유원지와 사문진교 등이 바닥을 드러내고 달성습지가 마르면서 어패류들이 폐사 했던 전례가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농·어민 등 지역 주민들과 인근 기업인들의 생업에 타격이 갈 우려가 큰 상황임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낙동강 보 개방계획 수립 시 충분한 여론수렴과 동시에 여러 가지 사안들을 감안해 면밀한 준비를 통해 부작용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조 장관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