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1일 개막 총 23편 선보여

개막작 웨딩싱어의 한 장면.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21일 개막작 ‘웨딩 싱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영국, 러시아, 스페인, 프랑스, 태국 등 8개국에서 참여한 23편의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다.개막작인 ‘웨딩 싱어’(21~30일)는 애덤 샌들러가 주연한 1998년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2006년 브로드웨이에 초연된 바 있다. 1985년 복고 감성에 세련된 연출을 더했으며, 영국 오리지널팀이 내한해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록스타를 꿈꾸는 결혼식 축가 전문 가수 로비역에는 뮤지컬 ‘고스트’ ‘락 오브 에이지’ 영국 투어에서 활약한 샘 페리데이,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줄리아역은 ‘레 미제라블’ ‘더티 댄싱’ 등에서 열연한 캐시 컴프턴이 맡았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X팩터’에서 영국을 열광시켰던 가수이자 배우 조반니 스패노가 거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줄리아의 약혼자 글렌역을 맡았다. 한·중 합작으로 완성된 초대형 뮤지컬 ‘청춘’(21~23일)도 주목해 볼 만하다.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을 법한 ‘청춘’의 이야기를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풀어낸 작품이다. 중국의 실력 있는 창작진에 한국 최정상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지난해 딤프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과 ‘남우조연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블루레인’(21~22일)은 공식초청작으로 딤프 무대에 다시 선다. 이창희, 박유덕, 김주호, 김려원, 한유란, 조환지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딤프의 지원으로 탄생하는 4개의 신작 뮤지컬 중 2개의 작품이 첫 주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톰 아저씨’(21~23일)는 이웃인 톰이 쓰러지자 그의 소설을 훔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캐빈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 죽은 아내를 그리워해 그녀와 똑같이 닮은 AI로봇 미나를 만들어내게 된 주인공 규진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는 2인극으로 풀어낸 ‘YOU&IT’(21~23일)도 볼 수 있다.제주시 최초의 창작 대형뮤지컬로 제주를 울린 작품 ‘만덕’(22~23일)은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덕남 연출, 한아름 작가, 장소영 작곡가 등 최고의 창작진과 남경주, 오소연, 허도영 등이 출연해 신분과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운명에 맞선 개척자 만덕의 삶을 그려냈다. 한편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개막축하공연이 열린다. 뮤지컬 배우 박칼린·최재림·마이클 리·김보경·해나 등이 출연하고, 번더플로어팀과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053-622-194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2019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청소년 문화소통을 위한 ‘2019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최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울진군 주최, 울진군청 소년 지킴이가 주관한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해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기회를 지원·육성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청소년이여! 꿈을 점프하라!’ 라는 주제로 5월부터 9월까지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재능과 열정 넘치는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이 댄스, 밴드 등 열띤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동아리 15개 팀과 청소년 기관(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 센터)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장헌원 울진군 사회복지과장은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 및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에 참가한 청소년동아리팀이 모둠북 공연을 하고 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 8일 개막

‘2019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8일 자인면 계정숲 씨름판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8일 자인면 계정숲 씨름판에서 개최된다.경산자인단오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학장사 씨름대회는 3일간 진행된다. 2017년에는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로, 지난해부터 ‘대학장사 씨름대회’로 개최되고 있다.대학장사 씨름대회에는 대구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교 씨름단 선수와 임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대학부는 단체전(팀당 7명으로 구성) 및 개인전(-90㎏급과 +90㎏급 2체급), 일반부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개인전(별도의 체급 제한 없이 무제한급 1체급)으로 진행된다.참가자격은 대학부는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이며 일반부는 중학교 등록선수를 포함한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만 30세 이상자는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경산시체육회 관계자는 “참가하는 힘과 기량을 갖춘 대학 선수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민속 씨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7일 청송서 개막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대회 모습)제28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검도회와 청송군검도회가 주관하며 대한검도회와 청송군 등이 후원한다.전국에서 총 98개 팀 600여 명의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윤경희 군수는 “지역을 찾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편히 쉬면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회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2019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를 비롯해 제3회 춘계 경북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제19회 경북 남녀학생 종별 탁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대회를 지속해서 유치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2019 제5회 세계안무축제(DICFe)’ 다음달 1일 개막 공연

플라멩코 공연 모습.‘2019 제5회 세계안무축제(DICFe)’가 다음달 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세계안무축제는 지역중견무용가, 원로무용가들이 대구 무용예술의 정신과 전통을 잇고 세계적인 무용축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먼저 다음달 1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이 개막 초청공연이 진행된다.플라멩코 공연 ‘아꼼빠드라도스’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스페인 세비야 앙상블 초대 마에스트로 남성 듀오인 크리스티안 로싸노, 마리아노 베르나르의 춤과 음악, 연주, 노래로 구성돼 있다. 플라멩코는 14세기 경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을 중심으로 발생됐으며 삶의 애정, 치기, 희열, 괴로움 등 내면의 감정을 모두 표출하는 예술이다.안무가들의 창조적 작품발굴과 지역무용의 활성화를 위한 ‘세계안무가전’은 2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된다. 참가무용단은 정진우 무용단(정진우·한국), 류장현과 친구들(류장현·한국), Sita Ostheimer Company(Sita·독일)이다.국내 안무가전은 8일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유케이댄스프로젝트그룹(김홍영·한국)의 ‘colour’, 댄스씨어터경희(남도욱·한국)의 ‘중독’, 해외 레지던스 안무가 프로그램(마뉴엘 몰리노·프랑스)의 ‘Exploring Us’이 참가한다. 올해에도 참가작품 안무가에 한해 대구 현대무용의 상징인 김상규 무용가와 무용평론가 정막을 기리는 ‘김상규 무용상’과 ‘정막예술상’을 선정한다.축제의 마지막 ‘청년작가전’은 9일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청년작가전’은 대학생 이상의 젊은 안무가들에게 실험적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기획공연으로 전국공모를 통해 8팀이 선정 됐다.박현옥 세계안무축제 조직위원장은 “이번 세계안무축제를 통해 대구 춤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무용인들의 안목을 세계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춤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기대한다”고 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에 3만8천여 명 모여

박진감 넘치는 2019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이 16일 청도 소싸움장에서 관객 3만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진감 넘치는 2019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이 지난 16일 청도 소싸움장에서 관객 3만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곽기환 청도투우협회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개막식에서 “삼청의 고장이며, 청정 지역 청도의 농산물과 관광 지원을 연계해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출발점이 되는 소싸움 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다”하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관광으로 하나 되는 경북이 됐으면 한다”며 “대구 인근 주민들이 청도에 많이 와 소싸움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진감 넘치는 2019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이 16일 청도 소싸움장에서 관객 3만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이승율 군수(중간),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권영진 대구시장(왼쪽)박진감 넘치는 2019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이 16일 청도 소싸움장에서 관객 3만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4일 개막

2018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 모습.‘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사이 국채보상로에서 열린다.메인 행사인 컬러풀퍼레이드는 4일 오후 4시부터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펼쳐진다.일본·중국·러시아·대만·베트남 등 7개국 16개 해외 공연팀을 포함해 총 86개 팀, 5천여 명이 참가해 아시아 최대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거리 퍼레이드는 한 차례 행진식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3개 구역으로 나눠 3∼5분씩 순차적으로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을 펼쳐 더 오랜 시간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축제에 참가하는 출연진과 시민 수천명이 프리플래시 몹 공연, 대구를 상징하는 공중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거리예술제공연, 아트마켓, 푸드드런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먼저 이 기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국채보상로 5곳에서는 52개의 전문예술단체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오후1시부터 6시까지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민주공원에서는 일반부, 청소년부, 대학생부, 다문화부 등에서 공모절차를 거친 40개 팀이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지역의 예술작가 200여 명이 참가하는 아트마켓이 열린다. 축제 캐릭터, 기념품, 수공예품 등 축제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컬러풀페스티벌 축제 캐릭터와 기념품도 새롭게 선보인다.볼거리 못지 않게 축제에서 먹거리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전국에서 모집한 49대의 푸드트럭이 출동한다. 종각네거리~공평네거리 구간에 배치된 푸드트럭은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싸이축제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대구의 위상에 걸맞는 대형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축제 개막일 당일인 4일 오후 10시 도심이 거리나이트클럽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올해는 공중에 DJ박스를 설치해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폐막일 당일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이자 뮤지컬의 도시인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뮤지컬 갈라’ 시간으로 꾸몄다. 이건명, 김소향 등 뮤지컬스타들이 출연한다. 축제의 마지막은 월드스타 싸이가 꾸민다.어린이날을 맞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공평로에서는 스크린 사격,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행사 등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2019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3일 개막

지난해 열린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중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 재연 모습.(영주시 제공)2019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지정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영주, 선비의 물결이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특설 무대, 선비촌 고택, 부대행사장, 청소년수련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전야제로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까지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타라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식에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도립국악단의 제례악이 가미된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 재연을 선보여 선비의 고장 영주의 정신문화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주무대 뿐 만 아니라, 선비촌의 모든 고택 안에서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020세대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준비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해 대구뮤지컬 칼라쇼와 마당놀이 덴동어미전 상호 교환 공연도 펼친다. 올해 축제는 소수서원과 선비촌 야간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3일 첫째 날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일 ‘소수서원 야행-밤을 걷는 선비’, 5일 10대 청소년들에게 선비정신과 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선비정신과 힙합의 만남&선비문화 랩배틀’을 지역 청소년과 함께 프로 래퍼, 자이언트 핑크, 면도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선비촌 고택을 활성화하고 선비문화를 즐겁게 즐기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선비촌 고택 곳곳에서 안향선생의 육훈정신의 실천을 장려하는 창작공연 ‘우리 모두가 선비다’, 조선시대 재연의 퍼포먼스와 국악공연 ‘선비촌이 살아있다’, 도예체험, 주련체험, 어쿠스틱 버스킹공연, 어린이인형극, 마술공연, 전통 수공예체험, 선비반상 및 주막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25일과 26일 이틀간 여우도 반할만한 연분홍 꽃물이 든 철쭉을 감상할 수 있는 ‘2019영주 소백산철쭉제’도 개최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제21회 경북도 장애인체육대회 25일 상주시에서 개막! 26일까지 열려

황천모 상주시장이 천봉산 성황당에서 제21회 경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를 하고 있다.‘제21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에서 개막됐다.이번 체전은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 등지에서 17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 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열린다.23개 시군 3천여 명의 선수와 보호자, 임원 및 자원봉사자 등 4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씨름 등 10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경기를 펼친다.이날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게양, 성화 점화, 대회사, 축사, 선수 심판선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첫날에는 탁구, 배드민턴, 파크 골프, 역도, 당구 종목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종목별 본경기 1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대화합의 장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개막식 대회사에서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한 분들은 이미 챔피언”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19일 경산에서 개막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에서 열린다.‘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3만여 명(선수·임원 1만2천여 명, 관람객 1만8천여 명)이 참가한다.19일 오후 4시30분부터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기존방식의 틀을 깨고 주요내빈이 차지하던 본부석을 그라운드로 배치해 시민과 선수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도민체전 26개 종목 중 23개 종목은 경산에 있는 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나머지 3개 종목은 대구(자전거), 김천(수영), 포항(산악)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회 기간 중에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상설 연극 공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스포츠VR체험관 등의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운영된다.도민체전 폐회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30분부터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 13일 개막

대구지역 청소년 축구클럽(동아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9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가 13일 개막한다.이날 오후 2시 월배축구장에서 열리는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에 초등학교 1~2학년부 8팀, 3~4학년부 13팀, 5~6학년부 9팀, 중등부 10팀 등 총 4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초등부 경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중등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특히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팀이 I-리그에 참여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2019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

3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찾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시의회 의장이 한국전력공사 부스에 마련된 몰입형 가상현실(VR) 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2019 대구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2019 대구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린 3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실습실에서 용접 종목에 출전한 한 선수가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불꽃을 일으키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실시하며 지역의 17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332명이 출전해 37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예천군, 제53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 개막

지난해 열린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대한양궁협회 주최 제53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가 1일 오후 2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과 거리별 싱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초등부 개인전은 20m, 25m, 30m, 35m의 기록을 합산하고, 중등부 개인전은 30m, 40m, 50m, 60m의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단체전은 팀별 4명 중 3명의 기록 합계 순에 따라 최상위 기록 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 3연전 스윕 당해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29~31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사진은 31일 투런 홈런을 친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 라이온즈가 홈 개막 3연전을 모두 패했다.삼성은 지난달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9로 역전패했다.지난달 29~30일 연패한 삼성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이학주, 최영진이 빠지고 이원석, 김동엽이 투입됐다.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이원석(3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성훈(유격수)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발은 저스틴 헤일리가 맡았다.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2회 말 선두타자 이원석이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으나 김동엽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 강민호는 후랭코프의 컷패스트볼을 밀어 치면서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이다.삼성이 홈런으로 앞서 나가자 두산도 홈런으로 응수했다.헤일리는 3회 초 선두타자 박세혁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류지혁, 정수빈, 페르난데스에게 연이어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박건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두산의 거포 김재환에게 역전 만루 홈런을 맞으며 리드를 뺏겼다.이후 경기는 두산이 도망가면 삼성이 쫓아가는 양상으로 흘러갔다.4회 초 선두타자 오재원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헤일리는 김재호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오재원이 도루를 시도, 강민호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박세혁이 우중간 안타를 치며 1점을 추가했다.4회 말 삼성은 김헌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5회 초 삼성의 바뀐 투수 김대우가 김재환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점수 차가 3-7로 벌어졌다. 삼성은 5회 말 구자욱의 3루타와 김헌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승부는 7회 초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투구를 보이던 최지광이 갑작스럽게 흔들리면서 승리가 두산 쪽으로 기울었다.8회 초 최지광은 오재원에게 볼넷을 내준 후 김재호와 박세혁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연이어 잡아냈다.하지만 류지혁에게 사구를 범했다. 이어 2사 1, 2루 상황에 1번 타자 정수빈에게 3루타를 맞아 2점을 헌납했다.반면 삼성 타선은 침묵했다.9회 말 김상수가 볼넷, 구자욱이 우익수 앞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경기가 종료됐다.선발 투수 헤일리는 4이닝 4실점 5피안타를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됐다. 삼성의 외국인 원투펀치는 개막 후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