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 선정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의 13개 업체가 선정돼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29개 유망 중소기업을 신청받아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됐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주)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엔트리, (주)구일엔지니어링,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기민전자(주) △영천=두리기업(주),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칠곡=(주)아이덴, (주)대구정밀) △김천=(주)라크인더스트리 △영주=(주)엠엔비그린어스 △상주=두리코씨앤티 △문경=(주)월드에너지 △경산=(주)건백 등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도의 맞춤형 패키지(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 원과 도비 2천만 원을 받는다.또 8개 민간금융기관은 12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융자와 보증을 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글로벌강소기업들이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중소기업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선정

대구 중소기업 5곳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바이크마트(바이크용품), 휴먼플러스(전자 도어록), 알엔웨어(스마트영상전송기기), 모니(유아용품), 근우테크(농기계) 등이다.바이크마트와 휴먼플러스는 스타 기업이고 나머지는 프레스타기업이다.선정된 기업은 신상품 전략 컨설팅, 시제품 제작, 중장기 신상품 개발 연구개발 인력,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혁신성장 성공 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한 기업지원 사업이다. 성장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올해는 전국 150개사가 신청했다. 기업역량, 성장 가능성, 마케팅 및 수출확대 등을 평가해 30개사가 선정됐다.대구는 2017년 5개사, 2018년 10개사, 2019년 5개사 등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경기 다음으로 많이 선정됐다. 20개사 중 19개사가 스타 기업과 관련됐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신청기업 발굴부터 성장전략서 및 발표자료 컨설팅, 중간점검,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 중 하나다.최한용 바이크마트 대표이사는 “대구시와 대구TP를 통해 성장전략 수립과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중소기업 12개사 81명 채용한다

대구시는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잡고 데이(job go day)’ 행사를 21일 대구고용복지센터에서 연다.일자리 잡고 데이는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서류접수, 면접, 채용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되는 현장밀착형 채용박람회다.이날 대구스타기업 부호체어원 등 지역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81명을 채용한다.기업별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일대일 심층 면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현장에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연결해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센터 입주기관과 공동으로 매월 네 번째 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문의 : 053-803-1919.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