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사회 총선기획단 및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촉식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3일 의사회관에서 대구시 구·군의사회 및 개원의사회, 특별분회를 대표하는 총선기획단·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방특위)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와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군 NGO 월드채널과 캄보디아 농업연수원 개원

청송군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교육구호개발 NGO 나눔재단 월드채널과 함께 캄보디아 깜뽕짬주에 농업연수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농업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업무협약은 캄보디아 농업개발 지원 공동협력, 현지 농장 공동운영, 캄보디아 농민 청송군 농업연수와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인적교류 등을 담고 있다.현지 언론들도 캄보디아 농업부와 교육부 관계자 및 현지 농민들이 참석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청송군·월드채널 농업연수원 개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월드채널 캄보디아 제1농업연수원은 월드채널이 운영하고 있는 오지의 빈민학교 학부모들 대상으로 실시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마을 정신을 기조로 한 자립정신을 일깨우고 한국어 교육과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게 된다.농업연수원의 교육 기간은 1년 과정으로 현지에 마련된 농장에서 실습을 병행한다.성적우수자는 청송농기센터와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실시하는 농업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육개발원에서 글로벌 세계경제 연수도 받게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캄보디아 농업연수원에 대한 농업기술 전수와 함께 한국어 기초를 이수한 우수 연수생을 청송 농업인과 연결해 농업생산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질의 노동력을 연계하고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눔재단 월드채널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미얀마, 동남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교육구호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캄보디아에 16개의 빈민학교를 설립해 현재 9개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국물기술인증원 26일 개원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핵심 역할을 수행할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이 26일 물산업클러스터 워터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지난해 6월 제정된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설립됐다. 수도용제품의 위생안전인증(KC인증)을 비롯한 물분야 기술 및 제품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연구개발,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수행한다.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원스톱 지원체계(기술개발, 인・검증, 국내·외 진출)도 본격 가동된다. 인증원은 물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의 인증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인증 전문성을 높이는 기관이다. 과거 셀프인증 등의 논란으로 인해 기존 국내 물분야 인증기관의 공신력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증·검증 시설을 갖췄다. 인증 수준은 미국위생재단(NSF international)과 같다. 인증원은 민경석 초대원장을 포함한 29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인증원은 기존 인증제도의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정수기 품질검사 및 수처리제 위생안전인증 등 인증업무를 확대해 나간다. 환경부로부터 ‘물산업 표준화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물산업과 관련한 제품 및 기술의 국내·해외 표준개발 및 보급을 한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미국위생재단,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공동표준개발 및 상호인증을 위한 사업을 추진 국제적인 수준의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물산업클러스터는 물관련 연구개발과 실증화, 제조공장을 포함한 180여 개 물기업들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기업집적단지에는 롯데케미칼, PPI평화 등 27개 물기업을 유치해 2천392억 원 기업 직접투자, 947명 신규 고용이 창출됐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2021년 8월 개원 목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가 이달 초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공사를 시작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도학동 8만1천367㎡부지에 총사업비 4천336억 원을 투입해 구축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행정동, 전산동, 방문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이 2년 동안 공사를 진행, 202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타 도시와 경쟁을 벌여 최고등급 국가보안시설인 전산센터를 대구로 유치했다. 보안성이 높고, 기온도 적합해 전산장비 유지에 좋은 팔공산의 장점을 인정받았다. 대구센터가 완공되면 600여 명의 상주 근무 인력이 근무한다. 4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유지보수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은 물론 각종 프로젝트에 지역 업체 참여로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매년 국비 1천억 원 이상의 정보화 사업이 발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대의료원, 개원 40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의료봉사’

영남대의료원은 23~25일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경비대원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올해로 의료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영남대의료원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울릉도·독도 의료봉사를 위해 피부과·재활의학과·소화기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약사, 간호사 등 10명이 참여한다.영남대의료원은 울릉도와 독도에 상주하는 울릉경비대와 독도경비대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혈압‧혈당‧산소포화도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8대 영양군의회, 개원 1주년의 성과

제8대 영양군의회, 개원 1주년의 성과영양군의회가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7월 ‘군민에게 믿음주는 영양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개원한 영양군의회는 1년 동안 역대 어느 의회보다 다양한 성과와 활동을 보였다.기존보다 의원간담회를 대폭 확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했고, 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군민 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지역의 생존과 관련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유예에 대한 건의안을 채택해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또 영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와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자체 개정해 성실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 쉼 없이 이어져 온 의정 활동에도 군민들을 위해서 의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역할을 잊지 않고, 군민들이 더 행복한 마음으로 영양에서 살 수 있도록 복리 증진을 위해 온 역량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덕군의회 개원 1주년 의정성과

군민들의 새로운 기대와 선택으로 출범한 제8대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가 오는 6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제8대 영덕군의회는 지난해 7월6일 전반기에 김은희 의장과 김일규 부의장으로 의장단을 구성하고 ‘아름다운 변화,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지난 1년 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영덕군의회는 1년 간 전체 의원 본회의 출석률 100% 달성과 함께 정례회 3회 58일, 임시회 7회 24일 등 총 10회 92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52건, 예산안 4건, 동의안 1건, 승인안 5건, 결의안 1건, 기타안건 22건 등 총 85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생산적인 회기를 운영했다.또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군정질문 3회, 행정사무감사 2회, 5분자유발언 1회, 현장점검 2회 실시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해왔다.특히 군의회는 열악한 영덕군 재정에 많은 부담이 되어 온 행정재산 등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안을 마련코자 2018년 9월 영덕군 공유재산 및 보조단체의 효율적 관리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하병두)를 구성하고 일반재산화된 행정재산중 매년 그 관리비용 등 재정적 측면을 고려해 매각처분 가능한 재산은 조기에 매각하고 그 매각수입으로 각 보조단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건물을 신축해 공동입주하는 정책대안을 마련했다.아울러 자치입법 활동으로 영덕군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조례, 영덕군 민원상담인 운영에 관한 조례, 영덕군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 등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14건을 의원발의 조례로 입법해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했으며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지역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생관련 입법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장기화된 지역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의 영세상인과 농·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민들과 고통분담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올해 의원들의 해외연수를 경북도내 처음으로 취소하고 그 경비를 반납한 후 일자리 창출분야에 활용토록 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실현에 노력했다.다양해지는 사회갈등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현안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이해당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한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했으며 지역현안을 둘러싼 갈등을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에 나서는 등 행정과 주민간의 갈등에 대한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소외계층에 대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회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으며 국군장병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과 각종 봉사활동 등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김은희 의장은 “제8대 전반기 1년은 ‘변화와 혁신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출발선’이었다. 현재 아름다운 변화는 진행중이며 군민여러분이 부여해 준 막중한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맡은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도청 신도시 호명라온유치원 9월 개원…10학급 규모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공립 단설유치원이 오는 9월 개원한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청 신도시 내에 10학급 규모 공립 단설유치원인 호명라온유치원(가칭)을 오는 9월 개원한다. 호명라온유치원은 꿈빛유치원, 새벗유치원에 이어 신도시 내에서는 3번째 공립 단설 유치원이다. 도교육청은 도청 신도시의 부족한 유아수용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예담유치원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호명라온유치원은 예천군 호명면 1만4천293㎡의 땅에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건축면적 3천376㎡) 규모로 건립한다.유아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신 친환경 건축물로 짓는다. ‘호명라온’이란 유치원 이름은 호명면의 지역명과 ‘즐거운’이란 우리말인 ‘라온’을 합친 말이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유치원 개원에 대한 도의회 심의를 거쳐 원아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마원숙 행정과장은 “단설 유치원의 개원으로 도청 유치원 부족 문제의 해소와 함께 운영 중인 단설·병설유치원의 교육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성서 개원 한 달째 진료 정상화

‘수술 건수 하루 100례, 일평균 3천500여 명 외래 환자 방문, 90% 이상의 병상 가동….’지난 4월15일 대구 달서구 성서로 이전, 개원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한 달간 운영 성적표다. 당초 예상대로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새 병원 개원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센터, 암 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질환 검사와 진료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등 진료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개원 한 달이 지난 현재 일평균 3천~3천500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으며 912개의 운영 병상 중 92%의 병상을 가동 중이다.또 수술 건수도 하루에 90~100례를 넘어서며 대구 서부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심장이식 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 수술, 암 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환자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에 연일 성공하고 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환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도 최근 오픈했다. 간편 예약, 진료시간 확인, 번호표 발급, 진료카드 등 맞춤형 진료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병원 이용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문시장 앞에 위치한 대구동산병원도 새로 단장해 2차 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대구동산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성서)과 진료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12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양 병원 간 환자 순환 버스도 매일 왕복 4회씩 운영하고 있어 통합콜센터(1577-6622)를 통해 편리하게 진료 예약할 수 있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새 병원을 중심으로 최적의 진료와 첨단 연구를 시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TOP 10 병원 만들기를 비전으로 세웠다”며 “의술·서비스·인력·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권에 진입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새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의 ‘최적 진료시스템’ 구축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성서로 이전 개원 후 보름 만에 2건의 심장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동산병원 심장이식팀은 2017년 대구·경북 최초로 성인-소아 심장이식수술을 성공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15일 개원한 새 병원에서도 2건의 심장이식수술을 성공했다. 현재까지 30명의 환자에게 심장이식수술을 시행해 국내 4위의 성과를 올리는 등 지역 의료의 한계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심장이식팀은 지난 4월18일과 25일 극심한 심근 기능 저하를 앓던 환자 최모(43)씨와 이모(57)씨에게 각각 뇌사자의 심장 기증으로 이식수술을 했다.환자들은 지속적인 약물치료에도 악화된 심장 기능이 더 이상 회복되지 않는 상태였다. 강심제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약물치료, 영양관리, 심장재활 등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심장이식을 차근히 준비했다.현재는 2명 환자 모두 순조롭게 신체 기능을 회복하며 퇴원을 앞두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센터 협진, 심장질환의 원스톱 통합 진료심장이식은 약물이나 수술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심부전 환자의 병든 심장을 제거한 뒤 뇌사 공여자의 건강한 심장으로 바꾸는 수술이다. 심장이식의 주요 원인질환으로는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염 등을 꼽을 수 있다.심장이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치료 과정에 동반될 수 있는 다양한 심장 문제를 잘 관리해야 한다.동산병원은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판막질환, 심근질환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손꼽을 만한 시술과 수술 건수를 자랑한다.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진을 통해 환자 한 명 한 명을 케어하는 시스템이 동산병원 심장이식 치료의 핵심이다.동산병원의 특성화센터인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다학제 융합형 전문센터로서 심장이식과 같은 중증 및 고난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심장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예방의학과가 협진해 심뇌혈관 질환의 치료는 물론 재활과 예방교육까지에 이르는 원스톱 통합 진료가 구현된다.또 하이브리드 수술실, 심혈관조영실, 심장계 중환자실과의 연계를 통해 연속적인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심뇌혈관질환센터 김인철 교수(심장내과)는 “새 병원으로 이전 개원 후에 시행한 심장이식 수술의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고 남다르다”며 “새 병원 이전 개원을 통해 우리 지역 환자들이 경제적, 시간적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인 심장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된 만큼 지역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가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장이식수술을 집도한 박남희 교수(흉부외과)는 “고난도의 심장이식수술을 성공할 만큼 새 병원의 진료 및 수술시스템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며 “최첨단 진료 및 수술 환경을 기반으로 환자분들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드리도록 전교직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부권 대표 상급종합병원, 메디시티 위상 높여성서에 문을 연 계명대 동산병원은 심뇌혈관질환센터․암 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복합질환의 검사와 진료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등 진료 편의를 극대화했다. 4월15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평균 외래환자 수가 3천400명을 넘어서면서 대구 서부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심장이식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 수술, 암 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환자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와 입원 모두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다.특히 국내 최초 도입된 디지털 PET-CT,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안전 및 감염 예방에 특화된 스마트 수술센터 등은 계명대 동산병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꼽힌다.친환경 건축물에 녹아있는 환자 중심시설과 진료시스템은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크게 높여 수도권으로 향하던 환자들의 발길을 다시 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산병원은 조기 진료 안정화를 위해 개원 전 두달에 걸쳐 직원 대상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외래모의 진료 및 입·퇴원 시범 진료까지 철저히 준비했다. 개원 후에는 환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50여 명의 직원이 환자를 맞으며 안내를 도왔다.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새 병원을 중심으로 최적의 진료와 첨단 연구를 시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TOP10 병원 만들기를 비전으로 세웠다”고 밝혔다.또 “의술·서비스·인력·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권에 진입한 동산병원의 새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금까지 120년 의료선교역사를 이끌어 왔듯이 앞으로 100년도 기독교정신에 따른 전인적 치유를 실현해 인류행복에 기여하고 의료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한편 1899년 대구의 중심지에서 ‘제중원’으로 시작한 계명대 동산병원은 120년 ‘메디컬 프론티어’ 정신을 이어 대구의 서쪽 달구벌대로(계명대 성서캠퍼스)에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열었다.새 병원 이름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다. 동산동 현 위치에 있는 기존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새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20층의 1천41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존스홉킨스대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미국 병원 8곳을 모델로 해 ‘환자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개원 110주년 맞은 안동성소병원 5월 한 달간 ‘사랑의 달’을 선포

안동성소병원이 개원 110주년 맞아 5월 한 달간 ‘사랑의 달’을 선포하고 지역민에게 지난 110년간의 지역민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행사를 열고 있다. 성소병원은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소아병동과 병원을 찾는 소아들을 대상으로 병동과 신관 1층 로비에서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인형 사진 촬영 등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이날 안동성소병원 직원전도회에서는 장애인 재활센터를 찾아 안동시내 중·고등학생 28명에게 350만 원 상당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다. 8일 어버이날에는 병원 인근 5개 경로당(법상, 상일, 태성, 법석골, 화성)을 방문해 총 100만 원의 어버이날 성금을 전달한다. 13일부터 6월 8일까지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대상포진, 폐렴구균을 예방하는 접종비를 20% 할인해주는 ‘110주년 기념 캠페인’도 진행하며, 9일에는 안동시내 고교생 13명에게 650만 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장은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임신·육아교실, 사랑의 헌혈행사, 국제간호사의 날 감사예배 및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개원 기념일이 있는 10월까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호스피스·재활센터 개원

“김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호스피스·재활센터가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작년에 문을 연 호스피스·재활센터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특히 그는 호스피스·재활센터는 고령화 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임기 중 평균 7% 이상의 의료수익을 올려 만성적자를 흑자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서비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들 센터는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4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특히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암이나 만성 간경화 등으로 임종을 앞둔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사회적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재활센터는 신체장애인이 장애를 극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서비스로 16병상 규모이다”고 설명했다.이들 두 병동을 포함하면 김천의료원은 모두 296병상 규모로 40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의 거점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김 원장은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2020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에 참석해 분만실 및 신생아실 확충과 건강검진센터 증축에 대한 국비 지원을 호소했다.김 원장은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4~5명의 전문의와 10여 명의 간호 인력이 필요한데 산부인과는 대도시에서도 의사 구하기가 힘들어 상황이 나쁘다”며 “인력지원 및 파견으로 인력운영 부담을 해소하고 국비 지원을 통해 정부 지원제도의 확보, 경상경비 지원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천시는 지역 유일의 분만병원인 김천제일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분만 시설 폐쇄를 예고해 산모들이 원정출산을 떠나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이에 따라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김천지역 출산 인프라 구축과 산모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김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책임의료기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시민의 열망이 더해진다면 현재 상황을 충분히 타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모델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건강 격차 없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 청소년 의회 개원 및 정례회 열려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2일 청소년 의회 개원식 및 정례회가 22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청소년 의회는 대구 청소년 대표 2천여명이 투표로 뽑은 선출직 20명을 비롯 각구군 대표 8명 등 모두 42명의 청소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진은 이날 청소년 의회 개원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동구청,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

대구 동구청은 올 들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개원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추가된 어린이집은 △코오롱 하늘숲 어린이집(안심역코오롱하늘채) △동촌태왕 어린이집(동촌태왕아너스르네상스) △인(IN)반도유보라 어린이집(동대구반도유보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이다.동구청은 현재 23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이다.올 하반기에는 이시아폴리스협성휴포레아파트와 각산서한이다음 아파트 내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