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26일 문학강연-작가와의 만남 개최

대구문학관은 26일 4층 세미나실에서 문학강연-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김혜진 소설가는 소설 '딸에 대하여'를 2017년 발간 이후 3개월 만에 판매 부수 3만 부에 도달하고 지금까지 16쇄 발간을 이어나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혜진 소설가는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2012년 동아일보 신촌문예에 당선된 이후 ‘중앙역’, ‘어비’, ‘딸에 대하여’ 등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고 매 작품마다 굵직한 상을 받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8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는 등단작 ‘치킨런’에서는 치킨집 배달원이 손님의 자살을 돕고,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던 ‘중앙역’에서는 노숙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풀어나갔다. 그리고 김유정문학상 수상후보작에 오른 ‘동네사람’에서는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 속의 타인들이 왜곡해가는 진실들을 다룬다. 이렇게 그는 늘 어딘가에 있음직한 소외된 타인의 시선으로 소설을 써내려간다.이번 강연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소설 ‘딸에 대하여’는 60대 요양보호사 어머니가 바라보는 레즈비언 딸에 대한 이야기이다. 딸이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딸만의 이야기가 아닌 서로에 대한 기대치와 결과가 달랐을 때 오는 실망과 회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서로가 다름을 대면했을 때 가장 가까운 사이는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내용을 딸과 엄마라는 관계에 대입한 것이다.그래서 이번 강연은 일방적인 강연식이 아니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를 비롯한 작가의 질문과 대답,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를 중점적으로 이뤄진다.전석 무료. 문의: 053-430-1233.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의성군, 지역별 향우회와 손잡고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최

의성군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 향우회와 손잡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의성군은 오는 2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재포항 의성향우회와 협력해 ‘2019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농가·업체가 참여한다. 명품 의성마늘·의성진쌀·의성진 사과·가지·버섯·잡곡류 등 농산물을 비롯해 의성마늘소·마늘포크 등 축산물, 흑마늘·장류·항아초·참기름·고춧가루·천년초 등 100여 가지 가공품을 선보인다.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인 ‘의성眞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의성군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의성 장날 쇼핑몰’과 연계해 포항 시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포항에 거주하는 향우회원들이 직접 주관한다. 자체 농산물 구매 상품권을 발행해 고향 농산물 구매운동에 적극 동참,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의성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대구 북구청 주차장에서 재대구의성향우회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열렸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생산농가 판로개척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에는 포항종합운동장, 구미 금오산주차장에서의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4억여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군, 제27회 일월산맥전 개최

‘제27회 일월산맥전’이 오는 30일까지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일월산맥전은 영양 출신 미술인들의 작품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영양지역 예술 문화를 대표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지역 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들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의 새로운 볼거리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고, 일월산맥전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23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된다.경북도가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안전처,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K-FOOD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1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주제 존(Zone)에서는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대표음식이 선보인다. 화려함과 넉넉함을 담은 100년 가약 전통혼례 음식과 폐백상, 식료찬요 내용을 재연한 선조의 풍류를 담은 사계절 건강이 담긴 안주상, 종가음식, 사찰 음식이 전시된다.식품비즈니스 존에서는 식품관련 대기업 10여 개와 300여 개 우수중소기업제조업체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시식·전시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체험 존에서는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에 대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전시와 당근 가방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화전, 보리밥, 떡·김치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정보 존에서는 경북의 으뜸 음식점과 대구의 10미, 관광 정보도 제공할 상생관, 식품안전정책홍보관, 경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6차 산업홍보관, 할랄푸드관이 운영된다.해외음식 존에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태국 등 7개국 음식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관이 선보인다. 별도 푸드트럭존도 있어 즉석식품을 맛볼 수 있다.수출상담 존에서는 식품비즈니스 존에 참여한 120여 개 도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장을 마련한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6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한다.개막 퍼포먼스로는 비빔밥과 새 바람 행복 떡을 2019명과 나누고 오는 25일에는 전국요리대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전통과 역사의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 전통 경북 음식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참가한 업체에서는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기술세미나 개최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2일 도시가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도시가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세미나에는 대구시 각 기관 담당자와 산업체·업무용 빌딩·아파트·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및 환경정책 정보제공을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고효율 기기 및 효율적 운영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센터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통합 물 관리 등의 국가 환경정책 동향과 대구시의 분야별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송형상 선임연구원의 ‘도시가스와 LPG 생산 및 가격동향과 향후 시장전망’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손혜영 부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등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기술세미나가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17회 2019전국대학생 패션쇼 개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오는 30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17회 2019 전국 대학생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전국에 위치한 28개 대학이 참여해 모두 5회에 걸친 연합 패션쇼로 진행된다. 또 대학교 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물건을 판매 및 전시하는 스몰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일반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731-743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의성군, 2019 마을자치 국제콜로키움 개최

의성군은 다음달 1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마을 자치, 지역재생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마을 자치 국제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마을 자치관련 전문가·활동가와 지역 주민자치 관련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처음 실시하는 콜로키움은 마을단위 직접 민주주의에 기반한 주민자치를 시행 중인 해외 현장 리더를 초청해 유사사례를 배우고 교류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콜로키움에서는 스위스의 비쇼프첼 마을 자치·직접 민주제, 미국의 타운 정부·마을 자치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참석자와 발표자 간 자유로운 토론·질의응답으로 마을 자치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 자치가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어르신 한마음 축제 23일 두류야구장서

제40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23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8개 구‧군별 대표단 입장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이장기 대구시 노인회장, 배성근 대구시 부교육감, 구청장‧군수, 시의원 등의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한마음 대축제는 밝고 활기찬 노인 참여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노인상 확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가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구‧군대항 명랑(콩주머니)경기, 구‧군 장기자랑, OX퀴즈, 축하공연(품바, 풍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지역 경제 활성화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오후 4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 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지원요청 △농민지원사업 관련 불공정거래(농약판매) 개선 △경북 기계·부품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 요청 △경북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등 16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이 도지사도 “일본 수출규제와 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의 중소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무역갈등, 기업의 저성장 기조, 장기 내수침체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악화된 대내외 환경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들은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개최-5개업체 참가 120명 채용계획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일대일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한다.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창업지원 3D 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별도로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dgnewjo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북구청, 2019 북구 지역복지박람회 개최

대구 북구청이 오는 26일 함지공원에서 ‘2019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 복지! 행복 북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약국 조제 △핸드크림 △쿠키 △ 전통장식 △레고 등이다. 또 우쿨렐레 연주, 댄스, 무용, 전통춤, 버스킹 공연 등의 공연과 복지 골든벨, 4행시 짓기 이벤트,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밖에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8개 분야별 45개의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남구청, 원룸 중심 환경현장 사진 전시전 개최

대구 남구청이 오는 11월30일까지 ‘원룸 중심 환경현장 사진 순회 전시전’을 개최한다. 전시전은 남구 원룸가 주변의 마구잡이로 버려진 불법투기 사진으로 구성돼 무단투기의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시 사진은 남구청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또 주인과 협의해 불법 투기가 심한 원룸 등을 선정해 사진을 전시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