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시청사 현위치 건립 관련 홍보부스 설치

대구 중구청이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를 위해 중구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시청사 현위치 건립의 당위성과 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 관련 홍보물,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구청은 연말까지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위해 홍보전략 로드맵을 구상하고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부스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에는 지역 내 상인회 대표 등을 초청, 신청사 현위치 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10~11월 후보지 접수를 받아 12월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통해 건립 예정지를 확정하게 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 위해 기금 마련 나선다

숙원사업인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이 시동을 걸었다.20일 오후 남구청 회의실에서 ‘제1차 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에 대한 사항과 공공청사 기준 면적에 부합하는 청사 신축, 현부지 또는 대체부지 신축 등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남구청은 부지변경 없이 현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신청사 건립기금을 조성하고 신청사 건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청사 신축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신청사는 본청과 의회를 포함한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추정 소요사업비는 536억 원이다. 부지를 넓혀 본청 사무공간, 회의공간, 복지공간, 대강당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금 조성 방법은 매년 5억 원 이상을 적립해 2023년까지 25억 원을 확보한다.남구청 구예산에서 신청사 건축 목적의 별도기금을 마련하고 필요없는 부지 매각대금 등 재정 여건에 따른 탄력적인 연차별 기금을 마련한다.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국·시비 보조금, 융자금, 기금 마련기한 연장 등 다양하게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앞서 남구청은 지난 4월 건립기금 조성, 용도 등과 관련한 대구시 남구청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현청사는 1971년에 지어진 지상 1~4층, 연면적 1만376㎡ 건물로 본관, 의회 등으로 이뤄져있다.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근무자와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매년 청사 개·보수로 예산낭비가 발생해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자치행정국장(부위원장), 실과장, 민간 전문가, 구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 △성과분석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낸다.남구청 관계자는 “구민, 구청 직원 등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으로 다음 달 있을 2차 추경 예산을 위해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기금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인 사업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시 내년 말까지 고아·인동에 생활체육시설 건립

구미시가 내년 말까지 인동동과 고아읍에 생활체육시설을 잇따라 건립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인동동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체육센터 건립공사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추진계획과 향후일정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설계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고아읍 생활체육센터사업은 고아읍 들성근린공원 부지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국비 등 130억 원의 시업비가 투입된다.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편의설 등을 갖춘 구미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구미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모사업으로 1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대근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설계과정에 적극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신청사 건립, 전문가들 머리 맞댔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신청사공론위)는 지난 25일 위원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켜줄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하 전문연구단)을 발족시켰다.전문연구단은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사공론위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전문연구단은 도시계획, 건축조경, 정치행정, 지리교통, 문화관광, 인문사회, 통계분석, 갈등관리, 법률, 부동산 등 총 10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됐다.신청사공론위는 앞서 논의를 통해 대학교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부연구위원 이상, 변호사로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 자격을 소지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선임됐다.이번에 구성된 전문연구단은 건립 예정지 확정 발표 시까지 활동하며 신청사공론위 요청사항에 대해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하게 된다.전문연구단은 김상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단장으로 선출했다.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안과 부동산 투기방지대책에 대해 연구용역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면밀한 검토 후에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5차 신청사공론위 회의에서는 시민의견 기초조사, 시민원탁회의 등에서 도출된 시민의견과 전문연구단의 전문가 검토 의견이 고루 반영된 안을 놓고 논의한다.김상호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장은 “전문연구단 위원들과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신청사 건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태일 공론위원장은 “학식과 경륜을 두루 갖춘 위원들로 구성된 전문연구단이 공론화위원회에 힘을 보태게 되어 각 과정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앞으로 절차 진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시, 신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건립

포항시가 신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건립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계약기간 종료가 1년도 남지 않아 이 시설을 대체할 새로운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6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타당성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입지를 선정한 뒤 2021년 착공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새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멸균해 사료 재료로 만드는 현재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음식물쓰레기에 미생물을 넣는 혐기성소화공법으로 바이오가스를 만든 뒤 인근 산업단지나 공장시설, 농업시설 등에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동시에 바이오가스 신재생에너지도 만들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 처리시설은 땅 1만㎡ 이상에 경계로부터 다른 시·군과 2㎞이상 떨어져야 하며, 상수원보호구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지역 땅 경계로부터 300m 안에 사는 주민등록상 가구주 70% 이상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편익시설을 건설비 10% 내(30~40억 원)에서, 편익시설 비용 50%(20억 원)가량을 주민숙원사업비로 지원한다. 300m 이내 간접영향권 내 가구에는 별도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음식물 처리수수료 수입금의 일부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준다. 현재 포항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165t 가운데 25t은 민간업체가 처리하고, 나머지 140t은 남구 호동에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민간업체인 영산만산업이 운영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이 만기다.포항시는 올해 10월까지 현 시설 이용을 연장하거나 다른 시설에 맡겨 처리할지를 정할 방침이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신규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춰 친환경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북구에 '떡볶이 박물관' 건립된다… 1층에는 체험 공간까지

세계 최초로 '떡볶이 박물관'이 대구 북구에 건립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전떡볶이'로 유명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전푸드시스는 16일 북구 관음동 칠곡IC 인근 건물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전푸드시스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볶이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박물관을 세운다고 밝혔다. 1층에서는 컵 떡볶이 조리, 나만의 포장 용기 만들기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궁중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테니스, 풋살,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공간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오는 10월 중 리모델링을 완료해 10월 말쯤 정식 개관할 전망이다.online@idaegu.com

화성산업, 울산시립미술관건립 공사계약체결

화성산업은 최근 울산시와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시 중구 북정동 1-3번지 등 6개 필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연면적 1만2천770㎡에 대전시실, 다목적 홀 및 전시실, 휴게코너 등이 들어선다.공사비는 285억여 원으로 2021년 개관할 예정이다.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문화와 예술, 전시공간 부문에서 오랜 역사와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EXCO 신축 및 확장, 광주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 및 제2센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구 텍스타일 컴플렉스, 섬진강 문화센터(녹색건축대전 우수상), 대구시립미술관, 대구학생문화센터, 경주문화예술회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전시공간을 건립했다.현재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공사 중), 엑스코 제2전시장(공사 예정)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금오공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담은 ‘명예의 전당’ 건립

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발전기금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의 전당’을 대학 본관 1층에 건립했다. 금오공대는 2일 이상철 총장(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와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망 제막식을 가졌다. 가로 6m, 세로 3m, 너비 1.1m 규모인 명예의 전당은 기부 금액별로 4개 구간으로 나눠 △크럽 아너(Club Honor, 5억 원 이상) △클럽 노블(Club Noble, 1억 원 이상) △클럽 스타(Club Star, 5천만 원 이상) △클럽 엔젤(Club Angel, 1천만 원 이상)이라는명판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 디자인은 고전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복합적 이미지로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후 관리가 편하도록 제작했다. 이상철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후원한 분들의 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기부자들의 후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3천200여 명이 기부한 22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 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행복주택 건립 본격 시동…구미시, LH와 ‘행복주택 건립’ 업무협약

구미시가 2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구미시 행복주택’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행복주택은 주거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주거지원이 절실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립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구미시 행복주택은 현 근로자 임대아파트(개나리아파트) 부지 6천841㎡에 지하 1층, 지상 15층, 250여 세대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구미시가 건립 부지를 무상임대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사와 관리를 맡는 방식이다.이곳에는 또 주민공동체 회의실, 작은 도서관 등 주민수요 맞춤형 편의시설도 함께 지어져 서민 보금자리 확충은 물론 도시재생 경쟁력도 높이게 된다.구미시는 올해 연말까지 국토교통부 승인과 고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마친 뒤 2021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행복주택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다. 준공시기는 2022년 말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비 부담이 줄여 주거안정 과 복지실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집 걱정 없는’ 구미를 위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문제, 김천시와 김천의료원 다른 입장차 보여 난항

김천시와 김천의료원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문제를 두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자 협의안 도출을 위해 경북도가 조정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돼 오던 김천제일병원 ‘산후조리원’이 적자운영으로 지난해 말 폐쇄후 산모들이 대구·구미 등 원정출산 등으로 큰 불편을 겪자, 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공공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이 분만및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것이 타탕하다고 보고, 올해 초부터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김천의료원 관계자와 수차례에 만나 김천의료원 분만실 및 산후조리원 건립을 논의해 왔다. 이를위해 김천시는 지난 3월 ‘분만산부인과 개설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부지 매입’ 예산 14억 원까지 확보했다. 하지만 김천의료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자보건법상 자치단체가 건립해야 한다”며 “김천시가 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의료원에 위탁하면 운영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모자보건법(지방자치단체의 산후조리원 설치)에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관할 구역 내 산후조리원의 수요와 공급 실태 등을 고려해 임산부의 산후조리를 위한 선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천의료원은 다만 분만산부인과는 직접 운영하기위해 국비를 신청했다. 김천시는 법과 규정도 중요하지만, 김천의료원이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인 만큼 시민들을 편익을 위해 분만실과 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김천시와 김천의료원이 산후조리원 건립을 놓고 입장차이를 좁히자 못하자, 경북도가 중재에 들어갔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김천시와 김천의료원 양기관이 서로 다른 입장차이로 산후조리원 건립 주체를 정하지 못할 뿐이지 어느 한 기관의 잘못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김천시는 공공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이 산후조리원을 건립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며, 김천의료원은 모자보건법에 따라 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수 없고 김천시가 건립후 위탁운영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국장은 “현재로선 결정된 것은 없지만 협의안을 도출을 위해 양 기관과 조정해 나가고 있다”며 “경북 도내에선 상주시와 울진군 등 기초자치단체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비를 보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4만 명인 김천에서는 연평균 1천1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 제3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돼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공모’에 제3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센터 건립으로 산단 내 건강한 직장생활 여건조성과 청년 근로자 유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선정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그간 제조업, 생산시설 중심의 산단에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문화, 복지, 주거, 편의기능을 집적한 시설로 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복합문화센터는 2015년 폐교된 제3산업단지 내 구 삼영초 부지에 3년간 총사업비 38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건립 확정된 혁신지원센터에 2개 층을 증축해 통합 건축될 예정이다.삼영초 부지는 대구시가 시교육청과의 최근 부지, 건물 등 공유재산이관 계약을 완료했다.복합문화센터는 복지기능으로 근로자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근로자 건강센터 및 산업안전 컨설팅 센터 유치, 문화기능을 하게 된다.또 문화소통, 취미 및 동아리 활동 등 다목적 공간도 구성·배치돼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과 청년 유입을 강화한다.특히 부지 내 남아있는 강당에 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재단 등과 연계해 각종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실내체육과 입주기업체 행사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센터 건립으로 근로자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환경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청 신청사 현 위치 건립 위해 머리 맞댄다

대구 중구청은 12일 오후 3시 노보텔에서 대구시청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100여 명의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시민은 누구이고 시민시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기조발제를 맡은 이정호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는 ‘대구시는 어디로 나아가고자 하는가’라는 주제로 신청사 건립 사업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이정호 교수는 “신청사는 용도와 역할, 규모에 대한 시민적 합의를 얻어내고 적합한 부지를 찾는 게 중요하다”며 “공론화 위원회에서 사전에 시민들의 참여 방안과 과정을 명백히 제시하고 내용의 적합성과 절차의 민주성을 평가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엄길청 글로벌경영평론가가 ‘대구가 가져야 할 도시 자생력과 시청의 역할’을 발표했다.엄 평론가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문제는 대구의 생존권 문제라며 사회 생태계와 지리적 경제성, 상품성 등 3가지 입장을 제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