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칠곡군의회가 지난 29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세학)에서는 총 15개 부서에 대해 감사를 펼쳐 ‘군정 주요사업장 일제 점검 우수 및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등 우수사례 3건과 시정요구 8건, 건의사항 22건 등 총 30건을 지적했다.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총 17개 부서에 대한 감사를 펼쳐 ‘스마트공장 생산·관리 인력양성사업 및 산·관·학 업무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우수사례 3건과 시정요구 7건, 건의사항 26건 등 총 33건을 지적했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심청보)는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13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의원 소속 각종 위원회 정비’ 등 3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 건의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도교육청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안 도의회 통과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이 24일 경북도의회를 통과했다.경북도의회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이 제출한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경북도 결산 규모는 세입 10조4천613억900만 원, 세출 9조9천31억5천300만 원, 잉여금 5천581억5천600만 원이다.경북교육청 결산 규모는 세입 5조7천182억8천200만 원, 세출 5조1천759억3천300만 원, 잉여금 5천423억4천900만 원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0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영천시의회가 15일 제2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오는 19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이갑균 의원 대표 발의 ‘영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최순례 의원 대표 발의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정례회의 일정은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영기 의원, 간사에 김선태 의원, 위원 조영제, 최순례, 서정구, 정기택 의원 등 6명이다.16~17일에는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예비심사가 진행된다.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승인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정례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과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나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8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이영기 의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마이너스 성장률 전망과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건설산업체 지원 및 육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주요 내용은 지역의무 공동도급과 공사를 분할 발주해 지역제한 입찰을 확대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과 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을 높이려면 설계 시부터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고려하는 등 지역 건설 산업체들의 지원책 재점검과 적극적인 시책 활용을 촉구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와 2019 회계연도 결산 처리

성주군의회는 제249회 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기금 결산 승인안, 성주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3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또 오는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군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활동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오는 18∼19일 이틀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기금 결산을 통해 군민행복을 위한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합한 목적과 절차에 따라 올바르게 집행했는지 면밀하게 검토한다.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회계연도 결산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들은 연구하고 일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

영천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영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재난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첫날인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에 최순례 의원, 간사에 이영기 의원, 위원에 조영제, 서정구, 정기택, 김선태 의원 등 6명이다.최순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변경된 국·도비 등을 재정여건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 과제 해결과 같은 급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심사할 것이다. 특히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맞거나 연내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인지 신중하게 검토·심사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12일~17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올해 제2회 추경예산 예비심사가 진행된다.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특히 이번 임시회에 영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천139억 원이 증가한 9천919억 원이다.일반회계가 1천010억 원(14.3%) 증가한 8천060억 원이며 특별회계 및 기금은 129억 원(7.5%) 증가한 1천859억 원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박종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올해 제2회 추가경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시민들로부터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 효율적이고 형평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도의회, 경북도·도교육청 대상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경북도의회는 16일 배진석, 박채아, 정세현 도의원 등 9명을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또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배진석 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간사에는 박채아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이 선출됐다.이들은 다음달 5일까지 20일간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 전년도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행됐는지를 따져보게 된다.또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 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도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시책을 반영해 결산검사장 내 출입자들의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거리를 둔 좌석배치, 현지검사 생략 등 대면검사를 최소화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예산에 대한 면밀한 결산검사가 이루어져 향후 집행부의 재정건전성 신장의 기반이 마련돼 유례없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도민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군위군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0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운표 군의원(대표위원)과 전 공무원인 오정한·이종준 위원 등 모두 3명이다.이들 위원은 다음달 18일까지 군위군 2019회계연도의 세입·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당초 승인된 예산에 대한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컬러풀대구 시즌 결산] 아쉬움 남겼지만 ‘가능성’ 찾았다

코로나19로 2019-20 SK 핸드볼코리아리그가 조기에 막을 내렸다.컬러풀대구는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100% 전력으로 리그에 나서지 못했다. 그 결과 리그 최하위(8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에이스 정유라와 조하랑을 3라운드부터 경기에 투입해 중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리그가 끝나면서 계획이 무산됐다.분명 아쉬움을 남긴 올 시즌이었지만 내년 시즌 대권에 도전할 만한 ‘가능성’을 찾은 한 해다.정유라와 조하랑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 ‘황은진’이란 진주를 찾았기 때문이다.기존 주전들의 실력이 뛰어나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황은진은 올 시즌 많은 경기에 투입되면서 한층 발전된 기량을 뽐냈다. 많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가감한 슈팅으로 필요할 때 점수를 냈다.김아영은 대구의 공격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대구의 많은 득점이 김아영의 손끝에서 출발했다. 김아영은 6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여자부 개인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두 선수뿐만 아니라 제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최선을 다한 컬러풀대구 선수단 전체 투혼도 빛났다.정유라와 조하랑이 빠지면서 생긴 빈 자리를 김혜원, 남영신, 윤지민 등 선수들이 번갈아 가면서 메웠다.대구는 2라운드 중반까지 1~3점차 승부를 펼쳤고 최약체임에도 다른 팀의 경계대상이 됐다.대구 선수단의 시선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로 향하고 있다.전국체전 ‘2연패’ 통해 올 시즌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것이다.좋은 소식도 있다.2018년 일본으로 진출했던 배민희가 대구로 복귀한다. 최근 배민희는 황정동 감독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고 오는 4월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배민희의 합류, 신인급 선수들의 성장, 에이스의 부상 회복 등 강팀의 조건인 주전과 벤치의 실력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황정동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앞두고 시즌이 종료돼 아쉬운 감이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리그 일정 축소는 현명한 선택”이라며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우승과 더불어 새 시즌에서 대구가 일 한 번 낼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연말 결산 특별 행사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연말 결산 특별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모피 실속가 제안전을 비롯해 송년감사 여성아우터 특별전, 겨울상품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연말연시 프라자점 1층 로비에서는 29일까지 태림모피 실속가 제안전을 마련한다.모피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휘메일재킷(150만 원), 밍크조끼(100만 원) 등이 있다.프라자점 6층 캐주얼 브랜드 Jeep 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듀 2019 JEEP 아우터 최대 70%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롱다운과 다운점퍼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31일까지 BCBG, 캐리스노트, 아이잗바바, 진태옥, 후리나, 언더웨어 비너스, 제화 오브엠 등이 참여하는 ‘여성 겨울 인기 코트·패딩 상품전’이 마련된다.신년을 맞아 대백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재테크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강연은 내년 1월8일 오전 11시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를 초청해 ‘온 가족이 같이 하는 경제독립’을 주제로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31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여성 겨울 패션 인기상품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송년감사 여성 아우터 특집전’을 연다.행사에는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 에스깔리에, 프리밸런스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겨울 여성 패션 상품들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에스깔리에 재킷(13만9천 원), 프리밸런스 구스 패딩(19만9천 원) 등이 있다. 3층 특설매장에서는 시스막스·BCBG의 ‘2대 브랜드 초대전’도 열린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설을 앞두고 27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지하 1층 입구에서 설선물 사전 예약데스크를 운영한다.예약데스크를 통해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과 10만 원 이하의 정육, 청과, 건과, 수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명품 한우, 순갈비 정육 혼합 특호, 와규 앤 로얄 갈비, 국내산 쇠고기 견과포 세트, 사과·신고세트, 샤인머스켓 세트, 애플망고 세트, 이색 곶감 세트, 친환경잣, 호두, 곶감검과 모듬, 팔각 버섯 혼합세트, 이슬송이 혼합세트 등이 있다.수산 제품에는 다미원 영광 참굴비, 은갈치, 참전복 등이 마련돼 있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겨울상품 연말결산 특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닥스·엘레강스·제니아·쉬즈미스·모스코나·레노마레이디·로엠·리스트·오스본·튜브·NII·TBJ·숲·클라비스·제이빔·밸리걸·잉어·올리비아로렌·안지크 등이 참여하는 여성·영·아동의류·겨울상품 연말결산 특가대전을 준비한다.또 남성·골프·스포츠의류 겨울상품 특가대전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앙드레김골프·PAT·지오투·바쏘옴므·콜핑·란찌·트루젠·피에르기르뎅·팬텀·아바쿠스·김영주골프·웨스트우드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도 폴핸키즈·탤런트키즈·레노마주니어·수아팜 등의 아동의류 겨울 연말마감대전 및 모스코나·멜본 최대 80% 오프 행사, 나인스텝·반에이크·폴햄·톰스토리 등이 참여하는 방한상품 마감전 등이 있다.NC아울렛 엑스코에서도 겨울상품 연말결산 특가대전을 비롯 베스띠벨리·프로그램 최대 80% 오프 특가전을 실시한다. 또 클라이드·NII·UGIZ·인디고뱅크·스파오 등의 남성·영의류 겨울상품 50~80% 오프 행사 등을 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주시의회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회로 올해 의정활동 결산

경주시의회가 올해 공식적인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경주시의회는 올해 의정을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실천하는 의회, 소통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경주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임시회 7회, 정례회 2회 총 90일간의 회의를 진행했다. 176건의 일반안건과 조례안을 심사하는 한편 7건의 5분 발언과 11명의 의원이 19건의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및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경주시 주요사안 및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22건, 처리 86건, 건의 77건 등 총 185건에 대해 지적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집행부와 상시 소통·협력하는 의회의 모습으로 민선 7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부응해 1, 2회 두 번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에 함께했다.지난 20일 폐회한 제2차 정례회에서는 경주시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1조4천150억 원 중 세출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심사해 41건 19억5천130만여 원을 삭감했다.경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위해 간담회 및 연찬회,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의회 차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지난 1년 동안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건의문 등 3개의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 및 관련부처에 전달했다.경주시의회는 또 연구하고 발전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 모두가 의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각종 워크숍, 행정사무감사 실무교육, 원자력교육, 4대 폭력교육, 장애인식교육 등 활발한 대내외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등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상을 정립했다.회기가 열리지 않는 요일에는 의원들이 일일 근무조를 편성, ‘민원상담실’도 운영했다.시민 및 사회단체와 기관단체와의 면담과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 어려운 세대 연탄전달, 김장담그기, 자원봉사활동 등 소외받는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 의정에도 주력했다.국내는 물론 국외 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기관 간의 우호를 다지는 등 세계 속의 경주를 알리기 위해 해외교류활동도 다각적으로 추진했다.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내년 신라 천 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다운 경주를 만드는 데 주력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주 건설을 위해 시민의 곁을 지키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시민 성원에 늘 겸손을 다하는 경주시의회가 되도록 의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경북 12월 결산 올해 3분기 실적 모두 감소

대구·경북지역 12월 결산 상장법인 104개 사 가운데 비교가능한 98개 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급감했다. 21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98개 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조7천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2천861억 원), 영업이익은 6천456억 원으로 38.68%(4천72억 원), 순이익은 2천879억 원으로 56.55%(3천747억 원) 각각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3개 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4조4천36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천797억 원(1.90%) 줄었다. 영업이익은 약 5천659억 원으로 3천948억 원(41.10%), 순이익은 1천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천473억 원(73.26%) 감소했다. 지역 내 실적 비중 최상위사인 포스코, 한국가스공사의 수익성 급감으로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의 감소세가 나타났다.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은 약 4조8천10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10억 원(1.71%), 순이익은 약 1천386억 원으로 467억 원(50.80%) 각각 증가했다. 지역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65개 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조3천1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억 원(0.27%), 영업이익은 797억 원으로 125억 원(13.52%) 줄었다. 순이익은 1천247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727억 원(139.77%) 늘었다. 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85%로 전년 동기 대비 2.33%포인트, 매출액 순이익률은 2.1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부채비율도 71.22%로 1년 전보다 1.63%포인트 하락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주시, 행안부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에서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중 하나로 특별·광역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영주시는 1단계 평가(경북도 2개 자치단체 선발)를 거쳐 행안부에서 2단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국 20개 우수 자치단체(광역 5, 기초 15)에 선정됐다.영주시가 제작한 결산보고서는 ‘힐리와 함께 2018 영주시 살림살이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기존 결산서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구성, 어려운 회계용어 등을 간략하게 요약했다. 표와 그래프 등을 통해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영주시는 시민들의 재정에 대한 관심도와 바람을 설문조사해 결산서에 포함함으로써 시민들의 재정에 대한 참여도를 높였다.또 올해 영주시 캐릭터로 선정된 ‘힐리’가 영주시의 살림살이를 분야별로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이 재정정보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성 확보에도 노력했다.안동국 영주시 회계과장은 “힐리와 함께 2018 영주시 살림살이 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재정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도를 높여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바람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집행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하는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2019시즌 결산…삼성, 총체적 난국이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8위로 마감했다.2018시즌 희망을 보여 준 삼성은 이번 시즌 돌입하기 직전 ‘가을야구’를 목표로 했고 팬들도 기대에 가득 찼다.하지만 144경기 대장정을 마친 성적표는 초라했고 지난해처럼 끈질긴 모습도 올해는 찾아볼 수 없었다.삼성의 성적은 60승83패1무, 승률 0.420이다. ◆시즌 초반부터 꼬였다시즌 시작 전 올해 삼성의 가을야구를 기대하게 만든 요인이 많았다.2018시즌 막판까지 5위 싸움을 벌였던 기존 선수단을 지켰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신입생들이 가세했다.4번 타자 다린 러프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얻은 ‘즉시전력감’ 이학주의 활약이 예상됐다. 이지영을 내주면서 데려온 거포 김동엽이 팀 타선의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는 전망이 컸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이 컸다.김상수를 밀어내고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이학주는 실책을 연발했다. 이학주는 118경기에서 19개의 실책을 기록했는데, 대부분 전반기에 나온 기록이다.김동엽의 상황은 더 심각했다.팀 타선의 한 축을 맡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2군에서 머물렀다. 김동엽은 60경기에 나와 타율 0.215를 기록했다. SK 와이번스 시절 20개 이상의 대포를 쏘아 올렸지만 올해는 6개의 홈런에 그쳤다.투수진도 아쉽다.외국인 원투 펀치 덱 맥과이어와 저스틴 헤일리는 각각 4승(8패), 5승(8패)을 기록했다. 외국인 용병 농사를 또 실패한 셈이다.게다가 야심차게 선발로 전향한 최충연이 무너지면서 애를 먹었다. 시즌 도중 불펜으로 전향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위력을 찾아볼 수 없게 됐고 사실상 전력외가 됐다.결국 선발진이 일찍이 무너지면서 불펜의 과부화로 이어졌고 그나마 단단했던 필승조도 부상 등으로 리그 일정이 진행될수록 위력이 약해졌다. ◆아쉬운 외국인 용병 교체 결단삼성은 2019시즌 38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다.당시 1위 팀임에도 발 빠르게 움직여 헨리 소사 영입에 성공한 SK의 움직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분명 늦었다.7월까지만 해도 삼성은 5위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을 때는 이미 5강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다.그러다 8월8일 덱 맥과이어를 웨이버 공시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신 우완 정통파 벤 라이블리를 데려왔다.라이블리는 9경기 선발 투수로 출전해 4승4패 평균자책점 3.95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교체가 빨랐다면 삼성의 성적표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시기 분위기 흐린 선수들삼성은 올 시즌 사건 사고, 구설이 많았던 시즌이었다.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스스로 망친 셈이다.먼저 지난 5월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했던 박한이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서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했다.또 주장 강민호는 경기 중 누상에서 상대 선수와 잡담을 나누다 투수 견제에 아웃되면서 유례없는 ‘잡담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고참 뿐만 아니라 신인 선수들도 구설에 올랐다.2년차 이하 선수들이 늦은 시각 클럽에서 있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4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당시 팀 분위기를 생각하면 경솔한 행동은 물론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일로 꼽히고 있다.서석진 TBC 해설위원은 “삼성이 가을야구에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은 리더십 부재와 기강이 해이했다는 점”이라며 “그런 점을 허삼영 신임 감독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허 감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해이해진 기강부터 바로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의회 특위위원장 릴레이 인터뷰(7) 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번 예산에 대해서는 지난달 2일 확정된 정부 추경예산에 적극 부응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지원 등을 위해 불요불급하거나 유사중복사업이 포함되지 않은지 면밀히 심사했습니다.”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나기보 위원장은 3일 최근 예결특위 구성 후 첫 예산심사(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소회를 이 같이 밝혔다.경북도의회 예결위는 지난달 21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년간 임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위원장에 나기보(김천·3선), 부위원장에 이선희(비례·초선)의원을 선임했다.위원으로는 고우현(문경·4선), 김시환(칠곡·초선), 김준열(구미·초선), 김진욱(상주·초선), 김하수(청도·재선), 김희수(포항·3선), 남진복(울릉·재선), 박차양(경주·초선), 안희영(예천·재선), 윤창욱(구미·4선), 조현일(경산·재선), 한창화(포항·3선), 황병직(영주·재선)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나 위원장은 오는 11월 정례회에서 2020년 경북도를 비롯한 경북도교육청 예산심사와 관련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예산이 우리 경북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산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같은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오는 12월 심사할 예정인 2020년도 경북도 본청 및 교육청 예산은 15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올해 경북도 본청예산은 일반회계 8조5천453억 원, 특별회계 1조1천299억 원, 교육청예산은 5조1천624억 원으로 총 14조8천376억 원에 달했다.경북도의회도 예결위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심사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았다.예결위 구성에 발맞춰 지난달 26일 입법정책관실 조직개편을 단행, 예산분석TF팀(3명구성/ 팀장 5급 1명, 팀원 6급 2명)을 조직했다.교육청 소관 예산분석 전담을 위해 교육청 6급을 충원할 계획이다.나 위원장은 “경북도의 재정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수요 증가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정건전성을 높여 선심·전시성 사업은 과감히 배제하고, 우선순위가 낮거나 성과가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면밀히 재검토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경북도의 재정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기 위해 낭비요소를 줄여나가는 한편 도민의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