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지에 달이 떳다…동구청, 봉무공원에 경관조명 설치 완료

대구 동구청은 봉무공원에 달 조형물을 비롯해 350개의 꽃 조명과 18개의 나비조명, 고보조명, 문라이트 등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봉무공원 초입에 설치된 달 조형물은 마치 단산지 위에 달이 뜬 것처럼 조성됐다. 고보조명과 나비조명은 봉무공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번 경관조명은 포토존을 겸하고 있어 밤 산책을 즐기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경관조명 설치로 봉무공원이 야간 볼거리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양군, 금연홍보용 LED경관조명 설치

영양군이 금연 홍보용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간접 흡연 피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또 ‘금연은 가족 사랑입니다’와 ‘영양군 금연클리닉, 금연을 도와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비춰 금연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영양군이 지난 1일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설운동장과 군청 앞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 내성천 공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야간 경관 조성 완료

봉화군 봉화읍의 내성천 생활체육공원이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캐릭터를 갖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봉화군은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생활체육공원이 있는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했다.이 사업을 통해 설치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봉화읍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빛내고 있다.특히 제방길 조명과 LED 자동 변색을 연출하는 장미터널은 평소 어두웠던 구간을 밝히며 범죄예방 효과도 거두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은어공주와 송이왕자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구간별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봉화 대표 특산품인 은어와 송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경관 조명은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무발열 LED 조명 사용으로 수목 생육을 고려하고 조명 유지비로 절감할 수 있다 .봉화군은 봉화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내성천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해 이곳을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에 주민과 관광객이 봉화만의 차별화된 야간 불빛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연말연시 희망 전해요”…대구 곳곳 경관조명 설치

대구지역 지자체마다 연말연시 도심을 환하게 비출 경관조명을 새단장하고 있다.내년 2월까지 대구 곳곳을 환하게 밝힐 경관조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중구청은 8천300만 원을 투입해 내년 2월14일까지 반월당네거리~향촌문화관 일대에 ‘중앙로 트리 문화 빛 축제’를 연다. 거리에는 다양한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연말연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동구청은 지난 4일 구청 앞 열린광장에 ‘2020 성탄절 및 신년트리’ 설치를 완료했다. 높이 10m에 달하는 트리 앞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오가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서구청은 △서구청 가로공원 △평리네거리 △중리네거리 △서평초등학교 앞 △퀸스로드 입구 등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남구청도 앞산 카페공원 거리에서 해넘이 전망대에 이르는 약 360m의 구간을 화려한 LED 조명과 조형물로 장식한다.북구청은 지역 ‘빛 거리’ 2곳과 칠곡 이태원 길 등 모두 8곳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수성구청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수성못 일원 약 20㎞에 달하는 구간을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물들인다. 8억여 원을 들여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 수성못에 ‘수성불빛축제’를 개최하고, 연인들의 데이트와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한다.달서구청은 구청 앞, 이곡장미공원, 월광수변공원에서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장소마다 테마를 설정해 보는 재미와 희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따뜻한 빛 조명을 설치해 위안을 주고, 침체된 거리를 밝게 연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군과 고령군이 함께 사문진교 야간경관 밝힌다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를 통해 상생협력(본보 12월2일 1면)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2일 김문오 달성군수와 곽용환 고령군수가 만나 이를 위한 실무적인 회의를 주재했다. 달성 화원읍과 고령 다산면을 연결하는 사문진교에 야간경관 조성해 이곳을 낙동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열린 것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회에서 김문오 군수(오른 쪽)과 곽용환 군수가 손을 맞잡고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다짐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DGB금융그룹,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 연말 경관 조명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으로 DGB대구은행 1, 2본점에 ‘2021 NEW YEAR NEW HOPE!’ 콘셉트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올해 경관조명 콘셉트는 따듯한 마음을 널리 나누자는 의미의 날개, 깃털 모양 등의 조형물로 꾸며졌다.높이 4m, 길이 18m의 날개 모양 조명이 열린광장 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잉크병과 깃털펜 형상도 이어진다.조명은 따듯한 깃털이 모여져 멀리 날아가는 희망의 날개처럼, 따듯한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조명장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남에도 지역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민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력은행이 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 상방사거리 회전교차로…교통소통과 도시경관 모두 개선

경산시가 신교동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상방사거리에 최근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교통과 도시경관 개선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회전 교차로가 조성된 지점은 청도에서 경산 중심가로 연결되는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로 그동안 황색 점멸신호등만이 설치돼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곳이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군, 남대천 구봉공원의 둘레길을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

의성군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의 둘레길에 야간조명 및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둘레길 전체를 야간경관의 명소로 조성하고 있다.또 야간 조명 등의 부대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개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올해 3월부터 둘레길 조성을 시작했으며 ‘남대천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했다.올해까지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내년에는 안내체계 및 체육시설, 소공원 조성 등에 4억 원의 예산을 추가할 계획이다.주 구간은 남대천 의성교~구봉2교 구간 왕복 4.0㎞이며 구봉공원을 순환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874m), 자갈길(600m), 등산로 데크계단(143m), 쉼터 3개소, 왕벚나무 식재 162주,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해 의성군의 운동코스 및 힐링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별(☆)천지 영양, 야간경관조명으로 미래를 밝히다

영양군이 지역 주요도로의 가로등을 특화된 별천지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반딧불이와 고추 캐릭터를 접목한 기존의 가로등과 함께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별을 간직한 영양군의 특색을 알리고자 별천지 가로등을 설치했다.민선 7기 역점사업인 이번 경관조명 새단장을 통해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영양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보유한 별천지 영양을 홍보한다.영양군은 이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전체 4천500여 개의 가로등 등을 LED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어르신들이 자주 다니는 어둡고 좁은 골목도 밝아져 야간 안전보행은 물론 농산물 도난 방지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군은 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청정 영양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주민 만족도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읍내뿐 아니라 면으로 확대 설치해 군 전체를 밝고 환한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포항에 세계 최장 야간 경관조명 설치

포항에 세계 최장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6㎞ 길이의 세계 최대 야간 경관 조명을 완성해 지난 1일 공개했다.포항제철소는 2016년부터 포항시와 함께 제철소 수변 경관 조명 사업을 추진해 왔다.2016년 말에는 영일대해수욕장 방면에서 보이는 굴뚝 모양의 형산 스택부터 3파이넥스 공장까지 3.2㎞ 구간의 공장과 건물 외벽을 LED 조명등으로 꾸몄다.또 작년부터 최근까지 해도동·송도동 방면에서 보이는 환경타워부터 4고로까지 2.5㎞ 길이의 형산강변 경관 조명을 새로 단장했다.이 공사에는 총 3만 개의 LED 조명과 약 6㎞ 구간을 중앙 제어하는 60㎞의 광케이블을 설치했다.포항제철소는 일몰 후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다양한 주제의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진 ‘LED 조명쇼’를 선보인다.포항시민과 관광객은 영일대해수욕장 인근뿐 아니라 해도동에서 환여동까지 형산강과 해안을 따라 18㎞가량 이어지는 도로 어디에서든 제철소 경관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개선 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주왕산의 생태 경관, 안방에서 만나요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로 공원을 찾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주왕산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주왕산TV’를 통해 주왕산의 수려한 생태경관 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한다.현재 주왕산 명소인 주왕계곡과 주산지에 대한 영상이 게시되고 있다. 특히 주왕 계곡 영상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버전도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또 주산지 축조 300주년을 맞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주산지 핵심 생태환경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생식물체험카드를 증정한다.주왕산 동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왕산TV’를 검색하면 된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설정욱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적 국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주왕산 생태자원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산, 물고기와 나비가 ‘반짝’, 밤 산책 즐겁게

‘물고기와 나비가 어우러져 놀고 있는 동심의 세계로 오세요.’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가 사동 말매못공원 광장에 물고기&나비 형상의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동부동은 사업비 2천만여 원을 들려 사동 말매못공원 내 광장에 물고기와 나비가 어울려 노는 형상의 안심불빛(로고 라이트)을 설치해 지난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동부동은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와 나비의 모습이 표출되는 말매못의 밤이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의 감성을 깨우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류진열 동부동장은 “자연과 불빛의 조화로 말매못 공원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며 “앞으로 도시공원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힐링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 경관형 홍수벽으로 침수 차단

영덕군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남정면 부흥 2·3리 일대에 무동력 홍수 방어벽 및 간이배수펌프장 2곳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마을은 2018년 10월 태풍 ‘콩레이’ 당시 지방하천 장사천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투입했다.부흥 2·3리 일원은 바다와 지방하천 장사천이 만나는 하류 구간에 위치해 있다.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설치된 기존 콘크리트 옹벽은 내수배제(자연 배수를 하거나 펌프로 물을 퍼내는 작업)가 힘들고 높은 옹벽으로 인해 주변경관과 단절되는 단점이 있었다.영덕군은 이에 따라 기존 구조물 단점을 개선해 평상시에는 산책로로 활용하고, 우수기에는 홍수 방어벽으로 변하는 무동력 홍수 방어벽을 설치했다.영덕군 관계자는 “저지대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하천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주 감은사지 경관조명등으로 용의 보금자리 새명소로 조성

경주시가 신라 삼국통일의 위엄과 기상, 문무대왕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신문왕이 건설한 사찰인 감은사지 주변 조명등을 교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경주시는 최근 감은사지 삼층석탑 등에 설치된 노후된 경관 조명등을 일부 철거하고 고효율 LED 수목조명등 50여 등을 교체했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안전을 위해 노후 전선도 교체했다.경주시는 2004년 이 일대에 200여 개의 경관조명등을 설치했으나 시설물 노후 및 2015년 태풍 피해로 탑 주변 일부 경관 조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명등이 고장으로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박순갑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어둠이 짙어지면 감은사지에서 경관 조명에 비친 웅장한 석탑 위용과 주변 대나무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며 “자연경관, 역사문화자원이 어우러지는 경주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