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량 강화한다”…경북도교육청, ‘고교교육 협의체’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족한 과목 교사를 협력 학교에서 초빙하는 등 교육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2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인접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따뜻한 고교교육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희망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등 중요 교과목에서 벗어나 교육학, 심리학, 공학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현재 23개 지역 교육지원청 별로 지역 내 고등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교사들이 주기적 모임을 통해 교과목 운영과 수업, 교육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그동안 경북지역은 면적이 넓고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많아 학교마다 다양한 전공 교사를 두거나 외부강사를 초빙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부족한 과목 교사를 협력 학교에서 초빙하는 등 인접 고등학교 간 연계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앞으로 강사 인력풀과 학교 간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두 개 이상의 학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입체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전국 순환수렵장 운영 중단 건의…야생멧돼지 포획틀 100개 추가 설치

경북도가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전국 순환수렵장 운영 중단을 정부에 건의했다.또 강원도와 도 접경지역인 경북 북부지역에 야생멧돼지를 잡기 위한 포획틀 100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부가 주관한 이날 돼지열병 대책 관련 전국 시·도 영상회의에서 충북도는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영동, 보은, 옥천군에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보고했다.이에 대해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회의 후 김현수 농림부 차관에게 “경북은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시군별로 50명씩 확대해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있는데 전국 엽사들이 모이는 순환수렵장을 충북에서 운영하면 자칫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이 우려된다”며 순환수렵장 운영 중단을 건의했다.충북은 김천, 상주 등 도간 접경지역이어서 순환수렵장 운영할 경우 멧돼지와 엽견이 넘어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경북은 지난달 이미 안동, 영덕, 청송, 문경, 봉화, 예천 등 6개 시군의 순환수렵장 운영을 중지했다. 강원도와 경남 제주도 이를 중지했고 충북과 전남·북이 올해 순환수렵장 운영을 중지하지 않은 상태다.한편, 경북도는 이날 강원도와 접경지역인 봉화(40개), 울진 (20개), 영주(15개)와 문경(15개), 예천(10개) 등에 멧돼지를 잡기 위한 포획틀 100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136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23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된다.경북도가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안전처,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K-FOOD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1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주제 존(Zone)에서는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대표음식이 선보인다. 화려함과 넉넉함을 담은 100년 가약 전통혼례 음식과 폐백상, 식료찬요 내용을 재연한 선조의 풍류를 담은 사계절 건강이 담긴 안주상, 종가음식, 사찰 음식이 전시된다.식품비즈니스 존에서는 식품관련 대기업 10여 개와 300여 개 우수중소기업제조업체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시식·전시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체험 존에서는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에 대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전시와 당근 가방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화전, 보리밥, 떡·김치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정보 존에서는 경북의 으뜸 음식점과 대구의 10미, 관광 정보도 제공할 상생관, 식품안전정책홍보관, 경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6차 산업홍보관, 할랄푸드관이 운영된다.해외음식 존에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태국 등 7개국 음식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관이 선보인다. 별도 푸드트럭존도 있어 즉석식품을 맛볼 수 있다.수출상담 존에서는 식품비즈니스 존에 참여한 120여 개 도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장을 마련한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6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한다.개막 퍼포먼스로는 비빔밥과 새 바람 행복 떡을 2019명과 나누고 오는 25일에는 전국요리대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전통과 역사의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 전통 경북 음식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참가한 업체에서는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군청 볼링동호회, 제15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 군부 3위

봉화군청 볼링동호회가 제15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군부 3위를 차지했다.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청볼링회, 울진군 볼링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울진군 연호체육공원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도, 시·군 20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시·군부로 나눠 4게임을 진행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월 1회 월례회를 열어 회원 간 체력증진뿐 아니라 직장 생활 속에서의 활력을 찾고 있다.이번 대회를 위해서는 바쁜 업무 중에서 퇴근 시간 이후로 틈틈이 시간을 내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승렬 봉화군청 볼링동호회장은 “현재 조성 중인 국민체육센터가 내년에 완공되면 볼링을 비롯한 실내스포츠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번 대회의 좋은 결과를 계속 이어나가 볼링을 통해 봉화군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무선전력전송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받아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가 최근 한국인정기구(코라스·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가 획득한 코라스 표준 규격은 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적합성 테스트(RAT) 분야다. 이를 통해 공진형 무선전력전송 관련 기업, 기관 등이 개발한 무선충전 제품에 대해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코라스는 국가표준기본법과 공인기관인정제도운영요령 규정에 따라 테스트한 기업 제품이 국제 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제도다. 코라스를 통해 발급된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체결된 미국, 일본, 유럽 등 58개국, 71개 시험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일한 국제 효력을 갖는다. 또 정부의 연구개발(R&D) 과제 결과 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가 공인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제품의 성능평가 시험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선도해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대 사대부초, IB 초등과정 공개수업 진행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과정(Primary Years Programme: PYP) 수업을 학부모 및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하고 있다.이번 수업 공개는 지난 16일에 이어 23일과 다음달 20일 진행된다.지난 16일에는 사회・과학・예체능 영역 교과를 중심으로 2-6학년 5개 학급 강당 및 교실에서 진행됐다.수업은 IB PYP의 초학문 주제인 ‘우리를 표현하는 방식’과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 ‘지구와 함께 살기’를 주제로 학년별로 이뤄졌다.2학년의 경우 강당에서 세계 여러나라 장난감 놀이 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 장난감 박람회를 운영하는 과정을 선보였고, 3학년 사회과 수업은 다양한 환경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소개하는 탐구 활동을 통해 지형과 인문 환경 간 상호작용을 배웠다.공개 수업 후에는 학년별 교실에서 수업자 스스로 생각하는 IB PYP 수업에 대한 이야기와 궁금증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리기도 했다.이상근 교장은 “IB수업을 꾸준히 공개해 보다 많은 학교에서 미래교육의 현장을 살펴보고 함께 발전적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군, 2019년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평가 대상 수상

의성군은 ‘2019년 경북도 에너지효율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으로 추진한 △승용차 요일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에너지 낭비사례인 냉난방 영업 자제를 위한 상시 점검과 계도 활동 등을 적극 펼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군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신문·방송·전광판 등을 통한 적극적인 군민 홍보도 실시했다.이 밖에 △다목적 태양열시스템 보급사업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태양광 주택 지원사업 △노후가로등 LED교체 △전기 자동차 보급 등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302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 이는 공직자와 6만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평가의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의성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학강사법 시행, 경북대 시간강사 가장 많이 잘랐다

경북대학교가 전국의 국립대학 가운데 시간강사를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21일 공개한 전국 24개 국립대학의 ‘2018·2019학년도 2학기 교원 및 강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해 2학기 873명인 시간 강사 인원을 올해 2학기 621명으로 1년 새 252명 줄였다.이같은 규모는 전국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경북대에 이어서는 부산대 225명, 서울대 203명, 인천대 176명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조사대상 40개 국립대 중 34개 대학에서 시간 강사 인원을 줄였다.전국적으로 올해 2학기 강사 인원은 지난해 1만3천609명에서 1만1천721명으로 1천888명 감소했다.구미의 금오공대와 순천대, 한국교원대, 경인교육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6개 대학에서만 강사 인원을 소폭 늘렸다.반면 같은기간 겸임교원은 1천315명에서 1천547명으로 232명 증가했다.경북대 역시 지난해 26명인 겸임교원 수를 올해 94명으로 68명 늘렸다. 경북대의 전체 교원 수는 177명 감소했다.이는 지난 8월부터 강사법 개정안이 본격 실시됨에 따라 대학들이 시간 강사를 겸임교원으로 일부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여영국 의원은 “국립대가 시간 강사 대신 강사법 적용을 받지 않는 겸임교원을 늘려 강사들의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전체 교원 감소로 수업질 저하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 네이처 생명산업 육성 협의체 출범

경북도가 21일 도내 국가·지방 연구기관과 지역대학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를 출범시켰다.협의체는 과학·산업 5대 권역 전략프로젝트 가운데 백두대간 네이처 생명산업 벨트와 연계해 주요 사업을 구체화하고 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참여기관은 국가기관으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이다.지방기관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환동해산업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지역대학에서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안동대, 포항공과대 등이 참여한다.이날 출범 업무협약에서는 △네어처 생명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발전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장비 활용 △생명산업분야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및 국비 사업화 지원 △지역 기업과 공동 연구과제 및 상용화 지원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협의체는 앞으로 백신·신약, 식품·생명기술, 한방·테라피·웰빙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사업별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신규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 성과를 이끌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도시계획위, 포항 우현동 민간임대주택지정 재심

경북도가 포항 우현동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재심의하기로 했다.또 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은 조건부로 허용하기로 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우현동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은 예전 미군 유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활용해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따라 저렴한 민간임대주택 961가구를 확대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그러나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에서 미분양률 등 지역 주변 현황을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임대주택 수요에 대한 명확한 근거 부족 등의 사유로 재심의를 결정했다.포항 우현동 민간임대주택공급지구지정은 지난해 7월 도시계획위에서도 재심의 된 안건이어서 앞으로 한 번만 더 재심의 결정이 나면 향후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천 서북부 지역의 개발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나 제대로 된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문당동 일대의 77만6천246㎡ 부지에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4천63가구, 1만157명)을 하는 사업이다.남쪽 교동에 김천IC가 있고 김천대, 경북보건대, 종합스포츠타운, 법원 및 검찰청 등 인구유발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 동쪽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가 조성하고 있어 열악한 도시기반시설과 배후 주거단지를 대폭 확충하는 김천 최초의 도시개발사업이다.도시계획위는 이날 심의에서 토지이용계획 일부 조정 등의 조건으로 통과시켰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김천혁신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 지역에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새로운 배후 주거단지조성으로 신규 인구 유입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KT와 소셜벤처 육성 나선다

경북도가 KT와 손잡고 소셜벤처 육성에 나선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21일 도청에서 경북형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KT의 혁신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경북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지원사업과 소셜벤처 활성화 및 제품 우선구매, 마케팅 협력 등을 하고자 체결했다.도와 KT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현장시공과 유지보수 인프라 위탁 등 재난안전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협력사를 육성한다.또 스마트팜, 에너지, 환경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및 5G 기반의 융합 사업 모델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혁신성과 사회성을 갖춘 우수 모델을 공동 양성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사장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혁신기술에 기반한 경북의 사회 인프라 운영과 소셜벤처가 자생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KT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지원해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를 선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경북도의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데에는 소셜벤처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과도 이번 업무협약과 같은 상생·협력 정책을 확대해 사회적 경제와 소셜벤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 경북보건대 ‘2019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선정

경북보건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수요 및 요구를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경북보건대는 사업수행을 위해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뷰티디자인과, 자동차과, 철도경영과 등 총 5개 학과에서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협약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경북보건대는 중소기업인력 양성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채용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 융합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김천 및 인근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에 안정적 인력 공급을 위해서다.또 학생들의 취업이 질과 양 모두 상승할 수 있는 장기적인 산·학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김천지역 기업들이 수용할 수 있는 인력양성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실무중심 전공분야 심화교육 100시간 실시’, ‘현장실습 4주 이상 실시’, ‘1팀-1프로젝트’라는 핵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