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이경옥 14번째 개인전…경산 ‘샤갈의 마을 갤러리’

도예가 이경옥의 14번째 개인전이 다음달 30일까지 경산 ‘샤걀의 마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도자기 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생텍쥐페리의 소설 중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함을 사랑과 행복으로 해석한 ‘어린왕자’를 비롯해 재복을 부르는 호랑이, 희망과 행운을 품은 파랑새, 모란을 안고 있는 소녀 등이 이번 전시 작품의 소재로 활용됐다.액운을 물리치고 재복을 부른다는 호랑이와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모란,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 등 길상의 상징인 동물을 인물상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이경옥 작가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이번 도예 전시는 흙으로 빚어내는 탄탄한 도예 작품을 통해 삶과 여유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2015년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으로부터 예술부문 도예명인으로 선정된 이경옥 작가는 개인전 14회와 초대전 5회를 가진 바 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한편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한 의료진에게 기부되고 방문객에게는 다육이를 무료로 증정 행사도 갖는다.‘샤갈의 마을’은 화가 샤갈의 작품 ‘산책’(The Promenade)을 모티브로 고향으로의 회귀본능을 담은 전원생활, 함께 익어가는 부부의 사랑, 삶의 품격을 더해 주는 문화예술의 향기를 표현한다.전시문의: 053-795-170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산시, 지역 사랑상품권 경산사랑(愛)카드 발행

경산시는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50억 원 규모의 ‘경산사랑(愛)카드’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카드는 만 14세 이상 주소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앱 ‘그리고’를 내려받아 회원가입(카드신청), 계좌 연결 및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대행점에서 발급·충전할 수 있다.경산시는 카드 출시기념으로 구매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올해 말까지 지급한다.카드 최소 구매금액은 5만 원 이상이다. 개인별 인센티브는 1인당 월 40만 원, 연 400만 원 이내다.카드 단말기 설치된 지역 모든 업소에 사용이 가능하고 대규모 점포(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경산사랑카드 발행으로 구매자는 구매 시 인센티브 지급과 소득공제 혜택과 가맹점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카드수수료 절감 등 효과로 편리함과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LH, 대구혁신도시·경산에 국민임대 예비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대구혁신 도시 및 경산지역 내 국민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대 공급하는 국민주택의 모집호수는 신서 6단지 390호, 신서 13·14단지 450호, 경산 1·2단지 600호, 상방주공 160호, 진량휴먼시아 170호, 삼주봉황1차 30호로 모두 1천800호이다. 임대보증금은 1천만 원에서 3천200만 원 수준이고, 임대료는 5만 원에서 33만 원 수준으로 공급단지 및 면적별 상이하다.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통해 1순위는 5월25일, 2·3순위는 5월26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주택여부, 소득·자산 등을 검증한 후 9월25일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공급순위는 공급주택의 전용면적에 따라 기준이 다르며, 전용면적이 50㎡ 미만은 공고일 현재 거주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전용면적이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횟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모집관련 세부사항은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콜센터 (1600-1004) 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임대공급 콜센터(053-603-2935)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2시 경산공설시장 광장에서 열리는 지역사랑 착한소비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다문초, 자연·먹거리 가치…학교텃밭 가꾸기 체험

경산 다문초등학교는 지난 8일 교사, 긴급 돌봄 학생 등 20여 명이 자연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을 했다.이날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험은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가지,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학년별로 나눠 심으면서 식물의 특성과 키우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체험에 참가한 4학년 김모(10)군은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우리의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하루빨리 방울토마토, 오이, 상추 등을 맛보고 싶다”고 즐거워했다.다문초 박효익 교장은 “학교에서 흙을 만지며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고운 심성도 함께 가꾸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