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82개 기업, ‘코로나19’ 피해 신고

경북도는 21일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휘청거리자 경제분야 대책을 내놨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니 우리 시장 30%가 무너졌다는데 그 이상 무너지고 있다는 조사가 되고 있다”며 “도내 182개 기업이 피해 신고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정말 일본 수출규제때는 우리 기업들이 피해 신고를 안하더니 이번에는 직접 피해신고를 접수했다”며 “이들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300억 원에서 1천2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수출피해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1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특례보증지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소상공이 피해 접수가 423건으로 19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내 전통시장 중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 청도, 경산 등지의 전통시장은 5일장을 당분간 폐쇄하기로 했다.이와 아울러 도내 207개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취약계측 지원을 위해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에 3억 원을 투입하고 무료급식소 중단에 따른 도시락과 부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료급식소는 도내 17개 시군 55곳이다.또 복지취약시설 방역물품 긴급지원에 15억 원을 투입하고 의료, 주거비 등 긴급 복지을 위해 102억 원을 투입하기로했다. 한편, 도는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한 도청 자가격리 공무원은 5명이며 이상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또 22일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연기했으며 입국 중국유학생 1천700명의 기숙사 배치에 따른 생활비 지원에 8억9천 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이 잇따르자 시군과 함께 도시락과 부식을 제공하기로 했다.ㅠ 도시락과 부식을 제공하기로 했다.중단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0년 여성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0년 여성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받는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한다.훈련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 등을 국비로 지원한다.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기업 맞춤형 웹툰디자인 실무자, 세무회계사무원, 온라인디자인마케터,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 등 4개 과정이 진행된다. 다음달 16일 개강, 9월4일까지 운영된다.기업 맞춤형 웹툰디자인 실무자 과정은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웹툰 기업에 바로 채용할 기회가 제공된다.또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에게 행정과 현장실무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직업교육훈련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및 경산소식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3-667-6876~6882.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묘목시장 18일 개장, 재배농가 손길 분주…100년 전통 전국 생산량 70% 차지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경산종묘산업특구 내 경산묘목시장이 18일 개장을 앞두고 묘목재배 농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올해 묘목시장 개장은 겨울철 따뜻한 기후 영향으로 평년과 비교하면 10여 일 빠른 것이다. 대개 3월 초 판매한다.특히 묘목 가격은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과 생산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건비 지출 증가 등 경영비 증대 여파로 20∼30%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산묘목은 지역 내 550여 조합원이 연간 사과, 복숭아, 대추, 포도, 살구, 자두 등 유실수와 소나무, 향나무, 벚나무 등 조경수 총 2천500만 주를 생산한다.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생산량이 많이 줄어든 감, 밤, 무화과 등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상승이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어온 샤인마스캣 포도 묘목도 수요 증가로 품귀현상마저 우려되는 가운데 전년 대비 2~3배 이상 오를 전망이다.또 사과, 배, 포도, 자두와 대추 등은 소폭 상승, 조경수와 산림 수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유실수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사과 묘목은 한 그루당 1만~1만5천 원, 접나무 모는 5천 원, 복숭아 및 자두는 품종에 따라 4천~5천 원 선에 형성될 전망이다.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국 최대 묘목 생산량을 차지하는 경산종묘산업특구는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때문에 개장과 함께 전국에서 구매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00년 전통의 경산 묘목의 명성을 잇도록 기술, 지도 등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달서구·달성·경산·구미갑 민주당 예비후보들 경선 시작

4.15 총선 대구 달서구와 달성, 경산과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5일 2차 발표로 9곳을 더해 총 61곳의 경선지를 발표했다.TK에서는 1차 경선지역으로 대구 달서구와 달성·경산, 지난 15일 2차 경선지역으로 구미갑이 선정됐다. 1차 경선지역인 경산과 대구 달서구, 달성은 오는 24∼26일 사흘간 경선을 치른다.경선은 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를 합산해 승부를 가른다.선관위는 당원투표를 위해 오는 17∼21일 선거인 명부 작성과 이의신청 처리를 거쳐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방침이다.이후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다.우선 첫 이틀은 당원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응답할 때까지 5회(첫날 2회·둘째 날 3회) 전화를 걸 예정이다.경선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앞선 2일간 투표하지 못한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인바운드’ 투표를 진행한다.일반시민 투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아웃바운드’로만 진행이 된다. 당원·일반시민 투표 결과에 가감산이 적용된다. 여성, 청년, 장애인, 정치신인에 대해선 가산점이 부여되며 경선 불복 경력자, 탈당 경력자, 제명 처분의 징계 경력자에 대해선 25%를 감한다. 2차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구미갑의 경우 오는 25일 또는 26일께부터 당원·일반시민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TK 내 또 다른 복수신청 지역인 포항남, 경주, 구미을 등 5개 선거구의 경우 향후 공관위의 추후 심사를 거쳐 경선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산맛난참외 12일 첫 수확…울산시 중앙청과 전량 거래

경산맛난참외가 12일 올해 첫 출하했다.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경산맛난참외 작목반 이원우(58)씨는 이날 20박스(10㎏ 들이)를 수확, 전량 울산시 중앙청과에 출하했다. 가격은 박스당 10만 원에 거래됐다.경산맛난참외는 지난해 11월 말 정식했다. 생육기간에 날씨가 좋아 예년보다 10여 일 빠르게 출하했다.한편 경산맛난참외를 재배하는 현흥리 42농가는 지난해 45㏊에서 1천400여t을 생산, 연간 32억5천만여 원의 고소득을 올렸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4·15 총선 드론) 경산 예비후보 안국중 선거사무소 개소식 잠정 연기

4·15 총선 경산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고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는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대 총괄 본부장, 본부장, 위원장으로 결의대회를 준비했지만 약 150명의 본부장,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전달식 및 결의 대회를을 거행했다.안국중 예비후보는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자 중앙정부 요직에 있는 행정고시 38회 동시들과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경산을 인구 50만의 국내 최대 청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한편 안 예비후보는 현재 성균관대 대구,경북 총동문회장, 제40기 행정,외무,기술고시 총학생회장 및 25년째 행정고시 동기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고, 제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제정책 특보단장을 역임하였다.공직자 시절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수성알파시티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켰고, 대구 치맥축제 개최와 근대골목 조성, 김광석 거리를 만든 장본인이다.지금은 자유한국당 중앙위 지도위원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이장식 경산부시장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 지역 대학교 현장방문

이장식 경산부시장은 11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대학교를 방문해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대구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교를 방문, 우한 폐렴 위기관리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임시거주시설이 마련된 지역 주요 대학교 시설을 점검했다.또 대학 관계자와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추가 대처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위생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이장식 경산부시장은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대학교에서 적극 협조해 줘 감사한다”며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앞으로 지역 대학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소방서, 구급활동 유공자에 으뜸 소방공무원 표창장 수여

경산소방서는 11일 서장실에서 구급활동 유공자 3명을 대상으로 ‘1월 으뜸 소방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이날 표창장 수여 대상자는 중앙19안전센터 구급대원 강지훈 소방장, 최성욱 소방교, 박지술 소방사 등 3명이다.이들은 지난달 1일 저녁 6시께 경산이마트에서 카트에 부딪혀 얼굴 부상을 당한 유아(3)에게 세심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 등 친절한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 부모로부터 소방본부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글을 받은 공로로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출동이 많은 부서에 근무하면서 피곤 속에 구급활동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칭찬까지 받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친절한 대국민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경산소방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소방서, 생명의 문 경량칸막이 확인·홍보 펼친다

경산소방서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피난시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동주택 내 경량칸막이 사용 확인 및 홍보에 들어갔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출입문으로 탈출할 수 없는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 9㎜ 석고보드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다.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세대 주민 대부분이 경량칸막이 설치를 제대로 인식을 못 하고 칸막이 앞에 물건 등을 쌓아놓아 비상상황 시 이용이 어려워 제구실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경산소방서는 QR코드를 이용한 경량칸막이 활용법, 완강기 사용법을 보기 쉽게 픽토그램 스티커로 제작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하고 아파트 입구에 경량칸막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경량칸막이는 생명의 문으로 긴급한 상황에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돼 있다”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긴급대피 때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소방서, 폐기물 처리업체 소방안전관리대책 추진 돌입

경산소방서가 6일부터 지역 내 101곳의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에 들어갔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지역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모두 6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3명, 재산피해는 18억7천100만 원이다.폐기물 처리업체는 건물이 아닌 노지형태 야적으로 소방시설법 적용이 어려운데다 장기간 화재 진압으로 소방력 손실이 상대적으로 크다.또 불법 투기 폐기물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소방안전관리의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경산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101곳(매립시설 4, 소각시설 3, 처분업체 1, 재활용업체 93)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경산시, 경산경찰서, 경산시자연보호협의회 등 3개 관계기관과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 긴밀한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폐기물 처리업체 자료조사카드를 작성한다. 119안전센터와 현장적응 훈련도 실시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폐기물 관련 화재는 화재진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환경오염 등 위험성도 커 소방안전 대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우한 폐렴 대응 현장확인

경산교육지원청 5일부터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 지역 각급 교육현장 대응상황 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점검은 최근 우한 폐렴 국내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돼 개학한 학교를 대상으로 감염에 따른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이날 김영윤 교육장을 비롯한 신현미 평생교육건강과장 등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자인중학교 등 6개교를 방문해 보건실, 교실, 학교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중국 방문 이력 여부 등을 확인했다.또 예방교육 실시 여부, 자가격리자 발생 시 전담 관리자 1인 지정 여부, 감염병 예방 물품 구비 현황을 정밀하게 점검했다.김영윤 경산교육장은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학생, 학부모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방역 물품을 여유 있게 구비해 선제적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