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민운동 3개 단체,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 발표

경북도 국민운동 3개 단체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경북도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7일 경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 추진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대구·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의 심장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유례없는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고, 농촌지역 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510만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 역사의 출발점이라는 게 이들 단체의 호소다.이날 결의문을 발표한 바르게살기운동 이종평 경북협의회장은 “군위·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대구·경북의 재도약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 회원의 뜻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유예기간인 오는 31일 전까지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북 상공인들 ‘다시 뛰자 대구경북’ 힘찬 결의

대구·경북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힘찬 결의를 다졌다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다시 뛰자 대구경북’ 결의행사를 열었다.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상의 조정문 회장(구미상의회장), 대구상의 이재하 회장,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필수조건이며 이에 대한 시·도민의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우선 되어야한다는 당위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또 양 지역 간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실현, 혁신 인재 양성 등 상생협력의 지속적 추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미래 신산업 육성, 제조업의 혁신 등 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은 역사를 이끌고 나라를 잘 살게 했던 희생의 DNA가 있다”며 “상공인 특유의 저력과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의 도약을 이끌어 준다면 공동 번영의 길로 성큼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일대, 경북도 선정 최우수 창업보육센터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경북도 내 22개 창업보육센터 중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최근 이 대학은 경북도와 함께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및 청년·창업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일대는 도내 22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패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수상했다.경일대는 2019년 매출액 239억 원, 고용창출 224명, IT융·복합 기계재료,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해 성장을 이루었으며 졸업기업 생존율 100% 유지, 투자유치·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우수창업보육센터 지원 사업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의욕 고취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와 570여 개의 창업기업들이 입주해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일대 홍재표 산학부총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헌욱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후 청년CEO들과 함께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하늘의 얼음 폭탄, 우박

김종석기상청장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현종 즉위년인 1659년 6월20일, 함경도 길주에서 계란만한 우박이 내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우박으로 어린아이가 맞아 죽었다는 기록도 있었으며 중종 11년(1516년) 4월27일에는 천안 아산과 평택에 주먹만 한 우박이 떨어져서 가축과 사람이 다쳤다는 기록도 남아있다.올해의 경우 5월18일에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내렸으며, 지난해인 2019년 6월15일에는 경북지역으로 2cm의 우박이 내려 1천283ha 이상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2017년 5월31일 전남 담양에서는 4cm 이상의 우박이 떨어져서 자동차 유리가 깨지기도 했었다.이처럼 우박은 흔히 발생하는 기상현상은 아니지만, 한번 발생하면 위험을 가득 안고 있는 폭탄 같은 존재이다. 우박이 발생하는 이유는 계절이 여름으로 가면서 대기 하층은 더운 반면에 대기 상층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의해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불안정해진 공기의 경우 대기 하층의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대기 상층의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려고 하면서 대류가 강하게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구름 속의 얼음 결정에 물방울이 얼어붙는 상고대 과정을 거치면서 우박이 성장하여 무거워지면 더는 상승기류로 떠 있지 못하게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국내의 우박 사례의 경우 지름 2cm 이하의 우박이 주를 이루지만, 2017년 담양 우박 사례와 같이 4cm 이상의 우박 사례도 간혹 발생해왔다. 우박의 크기에 따른 피해를 살펴보면, 지름 0.5cm 미만의 우박이 떨어질 경우에는 피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지름 0.5~2cm(완두콩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 작물에 피해를 준다. 지름 2~3cm(동전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 비닐하우스와 과수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지름 3~4cm(탁구공 크기)의 우박의 경우는 자동차 도장면이 손상을 입고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야외에 있는 조류나 가금류가 죽을 수도 있다. 지름 4~6cm(골프공 크기) 우박의 경우는 자동차나 항공기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지름 6~8cm(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의 경우는 지붕의 기와가 파손되고 건축물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국내에서 우박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충청남도, 강원도 영서지방, 경상북도 등이 있다. 충청남도, 강원도 영서지방, 경상북도의 경우 모두 지형적인 요인으로 봄철에 우박이 내리기 쉽다. 충청남도는 서해에서 비구름이 유입되기 쉽고 차령산맥의 지형효과를 받기 때문이고, 강원도 영서지방과 경상북도의 경우는 해발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우박이 녹지 않고 지상까지 떨어지기 유리한 지형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완전히 막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우박이 예보된 경우 사전 대비로는 과수원의 경우 간격이 촘촘한 그물망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피해 예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는 가급적 야외 주차보다는 실내나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과수에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면 열매솎기와 비료 주기 등으로 생육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상처가 난 잎이나 줄기에는 살균제와 영양제를 뿌려 덧나지 않게 조치하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우박은 기상특보 없이 발생하는 기상재해 중 계량화된 피해액이 가장 큰 기상 현상이다. 이에 기상청에서는 선제적인 우박 예측을 위해 우박 판단 가이던스를 개발하여 우박 예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천리안 2A호의 대류운 탐지 영상과 레이더 우박 영상을 개발 및 활용하여 실시간 우박 신호를 탐지하여 초단기예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기상청에서는 우박 예상 시 선제적이고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으로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만희, 경북도 철도망 화충을 통한 신경제권 구축 토론회 열어

미래통합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북도 주요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경북도 철도망 확충을 통한 신경제권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을 비롯해 송언석·김희국·임이자·박형수·김형동 의원 등 경북 국회의원들도 함께 주최했다. 이날에는 통합당 이종배 정책위의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등도 참석했다. 이만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중 안동~영천 구간만 단선으로 시공된다면 병목현상으로 인한 열차운영 효율성의 저하가 예상된다”며 “올해 수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북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영천 복선 전철화 사업 등이 꼭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토론회의 좌장과 발제는 김시곤 대한교통학회 회장과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전문위원이 맡았다. 이날 최진석 전문위원은 “과거의 국가철도망계획은 건설 구간과 기존에 구축된 철도망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미래에 국가철도망계획은 일반철도와 고속철도 등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과 수도권의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김선태 국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지역균형, 고용효과, 국가 전체 철도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될 것”이라며 “안동~영천 복선화 전철 사업의 경우 경북도와 영천시 등의 우려를 잘 알고 있는만큼 기술조사 보완을 통해 기재부로부터 총사업비 증액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이칠구 도의원,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포항, 미래통합당)은 경북도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을 골자로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도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과 관련 사항의 심의·자문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사업에 관한 사항과 관련 기술의 개발 촉진,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경북도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과 집적화 단지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2천427억 원을 투입,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및 운영,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칠구 의원은 “조례안은 수소 경제 촉진과 경북도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선도를 위한 기반 사항을 규정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대일 도의원, 경북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지원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가 지역별 다양한 테마를 가진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은 ‘경북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발의했다.조례안은 지정된 특화거리에 공동시설, 편의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 마케팅, 디자인 개발사업 등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또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경북도 상권활성화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특화거리 지정 등 상권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이와 함께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특화된 거리 및 상가지역(1㎞ 내외)을 특화거리로 지정할 경우 경북도 공보를 통해 고시하고, 특화거리 지정 시 20개 이상의 집단화된 점포가 참여하고 있어야 하는 특화거리 지정기준, 지정신청 및 결정, 특화거리 지정취소, 사업평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대일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조례 제정으로 도내 각 지역에 맞는 특화거리 조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다시 뛰게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16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장경식 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장과 만남 가져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인우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10명의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4·19민주혁명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보훈가족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예우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경북보훈단체협의회 이인우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보훈 관계자를 초청해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장경식 의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받치신 분들과 함께 자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호국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우신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은 2만1천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2018년 기준 1인당 월 1만 원 지급하던 것을 2019년 3만 원, 올해 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는 등 보훈 활동 예우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오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15일간 임시회…도정질문·조례안 처리

경북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연다.첫째날인 10일에는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안희영(예천) 의원이, 둘째 날인 11일에는 조주홍(영덕), 이재도(포항), 황병직(영주)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도의회는 이 기간 ‘경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민생조례안 24건(의원발의 18건, 집행부제출 6건)과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전년도 결산승인건,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등 7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장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경제가 살아나고 도민들의 일상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미래먹거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충과 직결된 내년도 국비확보 및 예타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울릉~포항 일일생활노선 ‘공모신조선’ 탄력

울릉~포항 (공모)대형여객선 화물 선적 문제가 해결되면서 갈라졌던 울릉주민들의 민심도 봉합될 전망이다.4일 울릉군 비상대책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이부형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 사업 조기 유치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이날 합의서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정복석 대형여객선조속한취항을위한협의회 대표, 박석영 대저건설 대표도 서명했다.이날 서명한 합의서 내용은 지역특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25~30t의 화물 적재공간 확보, 임시여객선을 화물겸용 카페리 여객선으로 6개월 이내 도입 운항, 오전 중 울릉출발 후 오후 포항출발 원칙 준수 등의 내용을 실시협약서에 명시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의 여객전용여객선(안)으로 추진됐다. 이후 비대위가 이번 합의서 내용이 반영돼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건의문을 경북도지사에게 제출하는 등 반대에 따라 2개월가량 사업이 중단됐다.최근 이 경제특보의 2차례에 걸친 울릉도 방문을 통해 주민대표들의 의견 등을 수렴한 뒤 비대위 건의문(안)을 수용함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임진왜란의 영웅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기념문화제 개최

임진왜란 영웅인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제458주년 기념문화제가 지난 26일 상주 충의사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충의공 정기룡 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가 주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탄신기념제와 전국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으로 축소, 진행됐다.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 정기주 충의공 후손이 맡았다. 기념사업회 김희동 부회장의 집례로 탄신제가 봉행됐다.김홍배 기념사업회장은 “탄신기념문화제가 장군님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국가안보와 사회안전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해 이를 알리고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날 제9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대상에는 한문부문 성하순(68·대전)씨의 서산대사 시가 선정돼 경북도지사 상과 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한문부문 한경희(63·상주)씨, 문인화부문 최길구(52·경주)씨가 각각 선정돼 상주시장 상을 수상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이칠구 도의원 경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 조례 제정

포항테크노파크가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도내 기술기업 및 신산업 육성지원 산업단지로 거듭나 동해안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실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칠구 경북도의원(포항·미래통합당)은 ‘경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지난 20일 경북도의회를 통과했다.이 도의원에 따르면 조례안은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라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도내 산업기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적용범위를 경북소재 테크노파크(이하 TP)로 명시하는 한편 설립재원 조성과 사업, 사업비 지원, 공유재산 임대 등을 규정했다.지역현실 반영이 부족했던 ‘경북도 과학기술진흥 조례’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이번 조례제정을 계기로 경북도는 포항TP를 통해 동해안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기획과 제안, 실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구체화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포항시 조례에 근거했던 포항TP는 경북도의 TP로 관련 조례에 의해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또 경북도의 '공기관 위탁대행사업'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술지원 사업 등의 활용범위가 더욱 확대됐다.이와 함께 포항TP는 첨단바이오융합센터, 경북SW융합진흥센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내 핵심 역할의 집중력이 강화, 경북도 동부청사와 연관된 경북 동해안권 산업발전 정책기획 및 실행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이칠구 도의원은 “첨단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2개 TP의 인프라를 활용한 권역별 특화산업 육성과 기업육성지원 거점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한편 전국 총 18개의 TP 가운데 경북도와 같이 지역 내 2개 TP는 경기도에 경기TP와 경기대진TP가 있다. 경기TP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조례를 각각 적용받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안동시,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 접수

안동시가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고령, 장애, 질병, 입원, 시설 입소 등 부득이한 사유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로 제한한다.추가 신청은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애초 기준이 변경돼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는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1인 149만 원, 2인 254만 원, 3인 328만 원, 4인 403만 원)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80만 원의 상품권을 1회 지급하는 한시적 지원 사업이다.안동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의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완료 대상자 중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 상반기 14개 공공기관 직원 54명 통합채용시험 실시

경북도가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신규 직원 54명을 뽑는 2020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10일 공고했다.기관별 채용규모는 경북도개발공사 3명, 경북도문화관광공사 4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6명, 한국국학진흥원 6명, 경북문화재단 10명, 환동해산업연구원 7명 등이다.응시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b.saramin.co.kr)에서 접수한다.필기시험은 오는 7월18일이다. 응시자격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시험정보란 및 각 기관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의회 15일간 임시회…도정질문·조례안 처리

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는 4·15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동업 의원(포항), 권광택 의원(안동), 정근수 의원(구미) 등 3명의 도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한다.박영환(영천), 임미애(의성), 오세혁(경산), 이춘우(영천), 박정현(고령), 박용선(포항) 의원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도의회는 이 기간 ‘경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등 29건,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도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