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라문화제 대대적인 홍보 활동

경주시가 60년 전통의 신라문화제를 명품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경주시는 채 20일도 남지 않은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행사장인 황성공원 입구 2곳에 아취탑을 설치했다. 또 육부촌기 50기를 설치하고 시내 주요 네거리마다 홍보탑도 세웠다.시가지 가로변에 배너기와 시 청사 및 주행사장인 황성공원에 청사초롱등 1천여 개를 설치키로 하는 등 본격적으로 신라문화제 홍보를 펼치고 있다.경주지역 영화관에도 신라문화제 홍보영상물을 배부해 영화를 상영하기 전 신라문화제 선전물을 상영하도록 했다.이에 앞서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과 공무원, 신라문화제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라문화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들은 경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신라문화제 홍보팸플릿과 한가위 경주관광 홍보물 각각 1천500매를 배부하고 신라문화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경주시는 이날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라문화제를 홍보하면서 신라고취대 공연을 선보여 귀성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주낙영 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라문화제를 공모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열어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부상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신라문화제는 ‘신라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와 ‘신라의 빛 신라의 꽃 화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전개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 추진

경주시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을 추진한다.경주시는 9일 영상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종합안정대책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연휴기간 동안 예상되는 각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부서별 운영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영석 경주부시장 주재로 18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10개 반 12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귀성객 환영과 관광활성화 추진, 도로정비와 특별교통대책, 추석 물가 안정관리 등 서민경제 대책,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주민불편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의 중점 추진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연휴 전까지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고자 경주지역 노선 1천159㎞에 대해 불량 노면, 도로절개지 등 도로시설물 정비점검을 실시한다.또 사회복지시설 34곳, 어려운 세대 8천854가구를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연휴를 맞아 경주를 찾는 손님맞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 첫 날인 12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20여 명의 공무원이 신경주역에서 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진다.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읍·면·동별 자생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중점관리대상 배출업체 등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연휴기간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추석 당일인 13일과 공휴일인 15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하며, 연휴기간동안 기동 청소반을 운영한다.응급의료기관은 동국대경주병원을 비롯한 6개 병원에서 24시간 응급 진료한다. 23개 당직의료기관과 96개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3월 동국대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개관으로 명절 연휴기간동안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걱정과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 불법어업 지도단속

경주시가 ‘문무대왕호’로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어민들의 어업권 보호에 나섰다. 문무대왕호는 지난해 취항한 해양복합행정선이다.경주시는 지난 6월30일 기선권현망 멸치잡이 금지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울산, 거제 등의 대규모 선단이 경계를 넘어와 불법 조업을 한다는 제보에 따라 지난달부터 지도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주시는 매년 이맘때 기선권현망 어선들의 도계 월선 조업이 늘어난다는 점을 파악하고 88t급의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투입했다.경주지역 외 대규모 기선권현망어선은 멸치잡이를 주로 하는 어선이다. 4척의 어선이 하나의 선단을 이뤄 경계지역을 넘어와 조업한다. 이들의 그물망은 촘촘하고, 대규모 선단을 이뤄 경주연안의 멸치를 싹쓸이한다. 이로 인해 지역 어민들의 그물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어획량도 줄어드는 피해를 입고 있다.경주시는 불법어업 단속에 나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12개 선단 46척의 기선권현망 어선에 대해 해상지도 및 단속 활동을 벌였다. 또 기선권현망 관련 조합 및 지자체에 조업구역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내 월선 조업 방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그동안 기선권현망 어선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 어구 파손과 소실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경주 어민들은 문무대왕호의 도계 월선 조업 단속을 반기고 있다.양남면의 한 어민은 “지난해부터 ‘문무대왕호’를 투입해 도경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 결과 기선권현망어선의 불법 도계 월선 조업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자원보호와 어민들의 생계보존을 위해 단속을 강화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중모 경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지역 어민들을 위해 건전한 어업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근해어업 조업구역을 위반해 월선 조업한 자는 수산관계 법령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어업정지 최대 40일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해외우호도시 중국 양저우시와 교류 협력 강도 높인다

경주시가 해외우호도시 중국 양저우시와 국제교류 협력의 강도를 높인다.경주시는 양저우시 위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8명이 2일 최치원 선생이 생활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상소문을 올린 유적지 상서장과 역사문화유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주시를 찾은 이들 방문단은 경주국제문화교류관에서 주낙영 시장과 면담을 하고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양저우시는 2,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다. 당나라시대 신라 대유학자 최치원 선생이 유학하면서 과거에 급제해 관료생활을 한 지역이다. 경주와 깊은 역사적 인연을 배경으로 양저우시는 2008년 우호도시 인연을 맺은 이래 폭넓게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양저우시는 2020년 중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양저우시 대표단은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열린 ‘2019 제11회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식에 참석한 뒤 우호도시인 경주시를 방문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중 우호교류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최치원 선생을 언급한 바 있다”면서 “한국과 중국, 경주와 양저우의 우호교류의 상징인 최치원 선생을 가교 삼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위팅 부시장은 “경주시장 관사를 새롭게 단장한 국제문화교류관의 첫 손님으로 양저우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양 시가 문화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농특산품 추석맞이 특별할인전 진행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에 대한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경주 농특산품 판매장에서 ‘추석맞이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황남빵사거리의 경주 농특산품 판매장 본점과 불국사 상가의 불국점을 찾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주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인 ‘경주몰(www.gjmall.net)’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주몰을 이용할 경우 5만 원 이상 주문시 무료로 택배발송을 하고 있다.이번 할인행사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입점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 농특산품 판매장은 본점, 불국점, 신경주역점, 서울점 등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60여개 업체의 아화전통국수, 양동마을에서 생산한 다온한과, 광명협동조합의 버섯 등 460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경주시는 지역기관단체와 기업체 등에 지역 농특산물 활용 협조를 요청했다. 또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면서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경주 농특산품 할인행사 관련 문의는 경주 농특산품 판매장 본점전화 054-777-0230번과 불국점 054-741-5080번으로 하면 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동부사적지 가을꽃과 농작물로 정원 조성 전시 새로운 볼거리로

경주시가 가을꽃과 농업용 작물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전시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는 가을꽃과 농작물을 이용한 정원축제 ‘황금정원 나들이’를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에서 내달 27일부터 10월6일까지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이에 앞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기로 하고 ‘시민정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원 콘테스트는 ‘정원으로 하나 되는 경주’, 경주시민이 하나 되는 ‘하나정원’, 경주를 대표하는 ‘역사정원’, 친환경‧재활용을 이용한 ‘환경정원’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30일 서류심사를 거쳐 경주시민 11팀과 학교 4-H 3팀으로 14팀을 선발했다. 지난 23일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에서 ‘도시원예 활성화란 무언인가?’, ‘빠르게 확산되는 정원’을 주제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팀은 조경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집중 지도 받게 된다. 이론교육은 다음달 2일과 16일 2회에 나누어 진행하고, 25일 현장교육과 콘테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콘테스트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팀에 상장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모든 참여팀의 작품은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기간에 전시하게 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최정화 소장은 “콘테스트를 통해 생활원예 기술 확산과 생활 속 다양한 원예활동, 쾌적한 환경조성 및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행사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꽃 심기, 농업작목과 야생화, 분재 만들기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주 동부사적지 일대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가을꽃과 벼, 사과, 한라봉 등의 농작물을 이용한 정원이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황성공원 사유지 매입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 MOU 체결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정진 한국토지주택공사 LH대구경북본부장이 참석해 LH공사는 공원부지 매입에 관한 업무를, 경주시와 시의회는 행정지원 및 예산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1967년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황성공원은 재원 부족으로 매입을 완료하지 못한 가운데 내년 7월1일 시행되는 공원 일몰제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공토지비축사업을 신청해 지난 4월26일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위원회 심의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 보전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시와 시의회, LH공사 3자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도심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지역 올해 대풍, 오릉들에서부터 본격적인 추수 시작

경주지역 전반에 풍년 농사의 결실을 수확하는 본격적인 벼베기가 시작됐다. 경주시는 23일 특수미쌀작목반과 함께 탑동 구본철 회원농가에서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확한 ‘조평벼’는 밥맛이 좋고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좋은 품종으로 지난 4월20일 첫 모내기 이후 125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구본철 농민을 비롯 30농가로 구성된 특수미쌀작목반은 경주농협과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햅쌀 전량을 경주농협에 판매한다. 지난해에는 240t(쌀180t)을 생산해 경주농협을 통해 ‘이사금쌀’로 전국 하나로 마트와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했다. 특히 햅쌀 조기 출하로 일반 쌀 보다 20∼30%정도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매년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벼 베기 현장에 참석해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낟알 상태를 살피면서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격려했다. 주낙영 시장은 “농민들의 노력으로 벼농사가 잘 됐다. 시에서도 농사기술과 병충해 방제, 종자 개량 등의 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며 “농민들도 경주쌀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성건동 석장군 식당, 이웃나눔 봉사

경주시 성건동 이상욱 석장군 식당 대표가 아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석장군 식당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로 지난 봄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한 후 또다시 지역 아동에게 식사제공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상욱 대표는 “미래의 꿈인 아동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도 힘내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대상에게 음식대접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시 성건동 석장군 식당, 이웃나눔 봉사

경주시 성건동 이상욱 석장군 식당 대표가 아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 석장군 식당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로 지난 봄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한 후 또다시 지역 아동에게 식사제공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욱 대표는 “미래의 꿈인 아동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도 힘내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대상에게 음식대접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시,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취업박람회 성료

경주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주시와 경북도, 한국수력원자력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를 맞는 산업대전(취업박람회 3회)은 국내 원전업체 및 연구기관, 국외 원전바이어, 교육기관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원자력환경공단, 한전기술 등 원전 관계기관 간부들과 원전 협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올해 원자력분야에 공헌한 기업인 등 10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산업대전과 취업박람회는 원전관련 중소기업에 해외수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자력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구직자들에게 좋은 취업 정보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기간 동안 한수원과 협력사, 원전관련 관계기관 등 45개 기관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 20일 취업 박람회에서는 원자력 전공 학생, 구직자 300여 명에게 실전면접특강, 기업채용 설명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진로·직무 상담 부스 등 원전기업과 개별 면접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과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는 채용절차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많은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21일에는 러시아, 베트남, 체코 등 해외 5개국에서 초빙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원전기업 간 수출상담회가 1:1 미팅으로 진행돼 지역 원전기업 육성 및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 원전해체 등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원자력시장 선점을 위한 원자력 R&D 사업을 지원하는 등 국가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의 동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 오는 23일부터 경주서 열린다

스포츠 명품도시 천년 고도 경주의 축구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을 받아 개최된다. 한국, 스페인, 브라질,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팀 400여 명이 참가하며 알천축구장 및 시민운동장에서 총 62경기가 진행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유소년 축구대표팀은 화랑, 충무, 백호, 청룡 4팀이다. 각 팀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사전 점검해 화랑대기 후 미흡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각국의 선수단이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팀별로 통역원, 안내공무원, 서포터즈 단체를 지정하는 등 최상의 시설에서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을 준비를 마쳤다.특히 참가선수단은 오는 26일 경주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관람하며 천년고도 경주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축구 꿈나무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한편, 수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시, 오는 21일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 개최

경주시는 오는 2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주시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 이병원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전혜수 한국수력원자력㈜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장, 주재훈 동국대 경영학부장, 박병식 지역정책연구소장, 신우섭 경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양질의 일자리 모색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포럼은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한국수력원자력㈜,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경주안전상생포럼이 주관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 경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 일자리를 만들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로 경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과 소통해 함께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경주시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세션에서는 최병칠 경주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전략,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그 밖에 경북도와 한수원의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튼튼한 동력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산·학·민·관이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공유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공무원노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워터파크 체험 가져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문화체험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지역아동센터 물놀이 문화체험은 경산시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간 노사 협의를 통해 결정한 시청 직원이 기부한 착한 일터 기부금에서 입장료 1천2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했다.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이날 파도풀, 캐논볼 슬라이드, 웨이브 슬라이드, 아드벤처플레이 등 워터파크 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뜨거운 태양 아래 시종일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미정 경산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외에도 시민의 봉사자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의 작은 나눔의 결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으로 착한 나눔도시 경산을 구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공무원 착한 일터는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공직자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지난 2016년 4월 가입했으며,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

경주시는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의 평가표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들어 공직자 부패비리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시장직통 핫라인 ‘청렴CALL’을 개설했으며, 7월에는 ‘외부개방형 감사관’을 채용해 공직사회 변화를 시도, 8월에는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해 8월 말 위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체계적인 자체 진단을 통해 상급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6급 이상 공무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는 익명성 보장을 위해 외부의 전문조사업체에 의뢰해 지난 6월 중,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12일간 실시했으며, 응답자 991명(65%)으로 조사를 마감했다. 주낙영 시장은 공무원 행정시스템의 공지사항을 통해 “분석을 마친 청렴도 평가 결과를 꼼꼼히 봤다”며 “한 번의 조사 결과로 평가하는 것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매년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조사에서도 청렴도가 개선되지 않은 직원에 대해서는 아무리 능력이 우수하더라도 승진에서 배제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적 보완책을 반드시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주 시장은 또 “청렴은 시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과제이며, 청렴에 대한 공직자 각자의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