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제는 경제,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경주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를 하나로 묶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 한국노총 경주지부(의장 윤석주),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최순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경태), 경북동부경영자협회(협회장 박승대), 경주YMCA(이사장 박동섭)등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협의회는 지난 1일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노·사·민·정이 각각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위협뿐만 아니라 경기 둔화로 인한 기업들의 심각한 경영 피해 등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의 건강권 보호와 함께 지역 경제 위기를 노·사·민·정이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고 말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 지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사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방역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또 중소기업과 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또 온누리 상품권 사용 등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을 적극 실천한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실천 행동을 결의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시행과 관련된 행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협력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코로나19로 나들이 어려울 때 베란다 텃밭 가꾸기 홍보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어려울 때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어 보세요.’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채소 재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경주농기센터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하기 좋은 작목을 선택하고, 기르는 방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경주농기센터에 따르면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은 상추·적근대·시금치·열무·레몬 글라스 등을 키우기 좋다. 빛의 양이 보통인 동서향은 쑥갓·청경채·셀러리·잎들께 등이 좋고, 빛이 잘 들지 않는 북향은 엔다이브·치커리·부추·쪽파 등을 추천했다.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는 준비물은 간단하다.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화분이다. 흙으로 된 화분과 목재로 된 화분은 통기성이 좋은 편이다. 단 플라스틱 소재는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상추와 쑥갓과 같은 잎채소는 화분 깊이가 10~15㎝면 가능하다. 어린 잎채소는 씨앗을 뿌리고 3~4주 안에 수확할 수 있어 2~5㎝면 충분하다. 생강 같은 뿌리채소는 깊이가 20㎝ 이상 되어야 한다.깊이가 10~15㎝ 되는 스티로폼 박스나 2ℓ 페트병을 자른 용기도 물 빠짐 구멍을 뚫어 활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했던 재배용기를 재사용하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 남아 있던 병해충을 없애기 위해서다.중요한 것은 채소가 먹는 양분이 되는 흙이다. 마당이나 밭에 있는 흙을 옮겨 활용하면 잡초종자와 벌레가 함께 옮겨질 수가 있고 물 빠짐이 잘 안될 수도 있다. 유기물이 포함된 원예용 상토를 화원이나 농자재 마트 등에서 구입하면 편리하다.채소를 제때 수확하기 위해서는 물주기가 중요하다. 생육 상태와 상토의 마른 정도를 보면서 적당하게 물을 주어야 한다. 상토의 표면이 살짝 말랐을 때 물 빠짐 구멍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까지만 주는 것이 적당하다.상추는 모종을 심었을 때는 2주 후부터, 씨앗을 심으면 5주 후부터 수확할 수 있다. 여름에는 2~3일 간격, 온도가 낮은 봄과 가을에는 1주일 간격으로 한 포기에서 한 두 장씩 수확이 가능하다.권연남 경주농기센터 과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야외 나들이, 장보기도 불편할 때에는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삶의 지혜가 될 것”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가꾸는 재미와 먹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일자리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시스템 운영

경주시가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경주시립도서관 1층에 설치, 운영한다.경주시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구직서비스 접근성 확대로 지역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구축했다.일자리 정보시스템은 경주시립도서관 1층 현관에 설치했다. 공공 및 민간 취업포털의 취업콘텐츠와 연계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키오스크는 가로 66㎝, 세로 190㎝ 규모다. 49인치 LED 모니터로 종류별 및 직종별 채용, 취업가이드, 취업정보, 창업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종류별 채용을 통해 일자리맵, 경주시 기업채용공고, 청년우대, 여성 우대, 장년우대, 대기업, 벤처기업, 공기업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직종별 채용은 경영, 보건, 건설, 교육, 농림어업 등으로 분류된 자료를 볼 수 있다. 취업정보는 자격시험정보, 면접가이드 등을 소개한다.창업정보는 창업절차, 창업자금, 사업계획서, 법률정보, 세무정보, 마케팅, 창업지원제도 등을 한 곳에 모았다.이 밖에 경주시 공지사항과 채용공고도 게시해 경주시의 부서별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경주시립도서관에 설치된 일자리 키오스크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많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농협과 손잡고 귀농인과 신규농업인 지원

경주시가 농협과 손잡고 귀농인과 신규 농업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경주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함께 하는 경주, 준비된 경주, 귀농귀촌 1번지 경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꾸준히 귀농사업에 대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귀농, 신규 농업인의 초기 영농 정착을 돕고 농업창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금 이자를 지원해 주는 ‘농업경영활성화사업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사업 추진을 위해 경주시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12개 지역 농·축협과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업경영활성화 사업 이자지원’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의 영농정착을 위해 수도작, 채소, 과수 등 경종분야와 축산분야의 영농 규모 확대, 시설 확충 및 개·보수, 영농 운영 등을 위한 신규 융자금 및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농가당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경주시가 80%, 농·축협에서 20% 보전해준다. 이자는 농·축협의 일반대출 평균 금리를 적용한다. 이자보전기간은 융자금 2천만 원까지 2년, 2천만 원 초과부터 1억 원까지 5년으로 이자보전 기간이 종료되면 일시상환을 원칙으로 한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귀농지원 자료실을 참고하거나 경주귀농지원상담센터(054-779-8859) 또는 농업진흥과(054-779-8724)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귀농지원상담센터 운영으로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자가격리 중 외출하고, 동선 거짓말 확진자 2명 고발 방침

경주시가 이동 경로를 고의로 속이는 한편 자가격리 기간 자택을 벗어난 코로나19 확진자를 고발하기로 했다.경주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로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B씨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24일 주소지인 대구 북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 통보를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관리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27일 오후 11시 A씨의 관리를 실제 거주지인 경주시보건소로 넘겼다.경주보건소는 이날 자가격리 대상자 사실을 확인하고 발열 여부를 검사했다. 그러나 A씨는 자가격리 기간인 데도 경주지역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사진관 등을 돌아다녔다.그는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뒤늦게 A씨 동선을 파악한 경주시는 A씨가 다닌 곳을 일시 폐쇄하고 접촉자 7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지난 4일까지 폐쇄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 업무가 마비됐다.B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행정 당국에 장시간 이동 경로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방역 당국은 B씨의 이동 장소와 접촉자를 뒤늦게 확인해 초기 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이동 경로를 고의로 속인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 협조를 얻어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집에 있었다고 진술한 시간에 외부에 돌아다닌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시 관계자는 “확진자 2명 때문에 행정력이 낭비된 것은 물론 업무추진에도 혼선을 빚은 만큼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며 “다만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어 퇴원하면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보책자 제작 배부

경주시가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2020 기업지원 핸드북’을 제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소기업체, 상공회의소 및 관련 단체에 이달 중 배부한다.경주시는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인을 위해 정부 부처와 기관 지원 사업 정보를 담은 핸드북을 제작했다.핸드북은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경제진흥원 자금, 중소기업 진흥공단 자금 등의 지원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다.또 중소기업 운영 시 필요한 중소기업 확인 요령, 세제혜택, 공장 설립 절차, 산업단지 분양 문의 등 기업운영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이 밖에 온라인을 통해 안내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이북(e-book)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경주시의회와 코로나19 공동대처

경주시와 경주시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주낙영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지난 20일 윤병길 시의회 의장과 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특별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의장은 이어 “경주가 실제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체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상실감을 덜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경주시는 이날 경주시의회와 협의해 결정한 코로나19 지원대책을 소개했다.경주시는 취약계층 3만3천 가구에 긴급생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경북도가 지원하는 보조금에 순수 시 예산 20만 원을 더해 가구당 50만 원에서 90만 원씩 지원한다.지원금은 경주지역 상품권 ‘경주페이’를 통해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경주시는 또 시민과 사업자에 대해 8월 부과분 주민세균등분을 면제하고, 7월 부과분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는 10% 감면한다. 착한 임대료 참여 건물주에 대해서는 상반기 임대료 인하 금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50%에 더해 20%를 추가 세액공제한다.또 코로나19 긴급경영자금 대출자에 대한 재산세 5% 감면 등으로 20만 명에 대해 45억 원 정도의 지방세를 지원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대구·경북지역에 방호장구 긴급지원

경주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된 의료진에 필요한 방호 장구를 대구시와 경북 일부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경주시는 지난 6일~18일 유관기관, 7516부대 1대대 장병, 공무원 등 60여 명을 동원해 현재 보유 중인 방호 장구를 대구시, 경산시, 안동시, 구미시, 청도군, 봉화군, 칠곡군, 의성군 등에 지원했다. 경주시가 지원한 방호 장구는 2만5천 세트다.방호 장구 세트는 레벨 D급으로 보호복, 마스크, 장갑, 덧신 등으로 구성됐다.방재복은 방사능 사고에 대비해 경주 비상계획구역 읍·면·동에 비치하고 있던 방호 장비다. 원전시설과 비교적 떨어진 지역인 외동읍과 보덕, 월성동 등에 비치된 물품을 우선 지급하고, 물량이 확보되면 차후 구입해 다시 비치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경주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대구·경북 지역주민들과 조금이나마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로 전입하면 마스크 드려요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구 증가를 위해 전입 시민에게 마스크를 지급한다.마스크 5부제 시행 등 공적 유통망을 통해 마스크가 배부되고 있지만 공급물량 부족으로 시민들이 마스크 구매가 아직은 어려운 실정이다.경주시는 타지역에서 경주로 이사 오는 전입자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1인당 10개의 마스크를 전입신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마스크는 전입일 기준 1년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 이르고 시민 마스크 구매가 쉬워질 때까지 시행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스크 부족사태로 시민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주로 이사 오는 시민들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해 안심하고 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것이 바로 상생! 경주시, 구미시에 방호복 1천 벌 지원

경주시가 구미시에 방호복 1천 벌을 지원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구미지역 거점 선별진료소의 레벨-D 방호복 재고가 급감하자 지난 13일 경주시가 적극 나선 것이다.구미보건소와 차병원·순천향병원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검체를 채취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벌의 방호복을 사용하고 폐기한다.하지만 방호복 재고 수량이 부족해 꼭 필요한 검체 채취 근무자만 방호복을 착용, 근무하는 실정이다.문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방호복이 얼마나 더 소요될지 가늠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다행히 경주시의 이번 방호복 1천 벌 지원이 구미지역 선별진료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방호복 1천 벌 지원이라는 통 큰 결단을 내려준 주낙영 경주시장과 경주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구미시는 경주시로부터 지원받은 방호복을 각 선별진료소에 신속하게 배분할 계획이다.신승남·강시일 기자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교육청, 경주시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3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개학 연기로 인해 도내 각급학교 급식에 소비돼야 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이 소비되지 못하고 판로가 막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생산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이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과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공급한다.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참외, 딸기, 미나리, 표고버섯 등 버섯류, 시금치, 상추, 오이 등 친환경 농산물 11종이다.일부 품목은 판매 형편에 따라 복합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물량수급 여건에 따라 매주 금요일 물품 배달을 기준으로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경주시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경주몰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경주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버섯, 해파랑 미역, 도라지청, 꿀 등 농수축산물부터 경주의 추억을 담는 기념품까지 240여 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5만 원 이상 주문 시 택배는 무료다. 행사 및 제품 관련 문의는 경주 농특산물판매장 본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4-777-0230.강시일, 김형규 기자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시 지역주력산업 자동차부품과 철강제조업 지원

경주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과 철강 제조업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중소 자동차 부품산업 및 철강업체 기술경쟁력 강화와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관련 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내 자동차 부품업체는 경주와 경산, 영천을 잇는 생산벨트에 1천300여 개의 부품사와 완성차 1차 벤더 67개사가 집적해 있다. 또 자동차 부품업체는 경주지역에 537개사로 도내 42%를 차지한다.경북도와 함께 예산 3억3천만 원을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 위탁해 9개 분야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연구개발(R&D) 기획, 전산 해석, 시험·분석, R&D 사각지대 해소, 기술전문가 매칭 및 시제품 제작과 기술특허 지원, 현장 애로기술 컨설팅 등 분야별로 무상 지원에서부터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대상은 경주시에 본사 및 사업장, 연구소를 둔 자동차 부품 및 철강산업 중소기업이다.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다음달 평가위원회에서 업체를 선정, 통보한다.지원사업은 202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47개 기업에 101건을 지원했다. 9개 기업에서 신규 고용 13명, 4개 기업에서 신규 계약 5건, 5개 기업에서 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원 금액 대비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더욱이 해당 업체의 호응도가 높아 내년부터는 사업비를 증액,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기업 애로기술 해결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따른 기술력 향상은 물론 판로개척과 수출 다변화 등 신 성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경제 중심축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하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업 참여 희망업체는 경주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8)나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054-279-9479)으로 문의하면 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LH공사와 손잡고 지역발전 앞당긴다

경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시장실에서 변창흠 LH 사장과 관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경주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주시는 이날 신경주역세권 개발 및 공공주택 건설, 황성동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성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LH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미 조성 중인 KTX 신경주역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를 연계한 복합 신도시 공동주택 부지 일부 매입과 아파트 건립 및 황성동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사업 공동 시행도 요청했다.성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LH의 거점 개발사업과 연계 추진을 제안했다. 도시재생 효과 증대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다.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일몰 위기에 있는 황성공원을 ‘LH토지은행’을 활용해 토지 매입해 줘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저소득층 주택수리비 지원 역사문화도시 주거환경 개선

경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에 주택 수리비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중위소득이 45% 이하로 노후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층이다.도배·장판 등 경보수는 457만 원, 급수 난방 등 중보수는 849만 원, 지붕 기둥 등 대보수는 1천241만 원 등을 지원한다.올해 선정된 지원 대상은 274가구로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과 고령자 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경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11억1천만 원을 들여 노후 주택 167가구를 수선했다.노후주택 수선 계획 및 공사 발주, 감독, 준공 및 민원 해결 등은 LH 대경본부가 맡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LH 대경본부가 수립한 연간수선 계획에 따른 필요한 사업비 일체를 지원해 서민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민은 마음 편하게 자전거 타고 행복 찾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이제부터 편안하게 자전거 타세요.’경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주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경주시민이면 언제 어디서나 자전거를 타든, 안타든 자전거와 관련된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현재 가입한 자전거보험은 경주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 없이 자동 가입된다. 경주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에서의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 않더라도 동승한 상태,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사고까지 모두 적용된다. 보험 개시일은 2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1년간 보장된다.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 장애 시 최고 1천만 원, 4주 이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으면 진단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 원을 다른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한다.또 자전거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1사고 당 최대 2천만 원, 자전거 사고로 변호사 선임이 필요할 경우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한다.자전거보험 보장내용과 이용방법은 시청 홈페이지(www.gyeo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동천동 김상호(55)씨는 “자전거동호회에 가입해 정기적인 월례회를 비롯해 주말마다 아이들과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데 사고에 대한 불안을 늘 느끼고 있었다”면서 “경주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보험혜택까지 생각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동시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