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삼삼한 반딧불 교통안전교육 시행

청도경찰서가 다음달 15일까지 농기계 운행자를 위한 찾아가는 ‘삼삼한 반딧불’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농사철을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자의 잦은 이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청도경찰서 자체 시책으로 마련했다.청도경찰서는 매주 수요일 반딧불 날을 정하고 지역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기계 뒷면에 불빛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집중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승목 청도경찰서장은 “교통 약자인 농기계와 전동차 등에 불빛 반사지를 부착하는 것은 야간 운전자에게 반딧불처럼 삼삼하게(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듯, 또렷하게) 반짝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 달성경찰서 음주 교통사고

대구 달성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14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30분께 A(38) 경사가 남해고속도로 진주 휴게소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추돌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A경사는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4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A경사는 전날 밤 술을 먹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다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경찰서는 A경사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상렬 영주서장, 영광여중 경찰직업 특강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이 지난 8일 영광여자중학교에서 재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경찰직업 특강을 가졌다.김 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경찰의 업무분야와 우수성을 설명하고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한 준비과정 등을 알려주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또 인터넷사기 피해 예방법과 학교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 서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경찰관이라고 하면 범인 잡고 수사하는 형사들만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달성경찰서 절도범인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요원에게 표창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4일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달성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모니터 요원 이모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2시께 달성군 논공읍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털이하고 달아난 피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이전 근무자로부터 인계받아 CCTV 모니터링 중 피의자가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유오재 달성경찰서장은 “24시간 내내 항상 노력하는 CCTV 모니터 요원분들의 세심한 모니터링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달에도 달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비슷한 유형의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쳐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민원실 위급상황발생 시 인근경찰서 긴급출동시스템 구축

의성군이 본청과 읍·면 민원실 등 총 20곳에 응급 비상벨을 설치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30일 의성군에 따르면 악성민원으로부터 방문객과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의성경찰서와 협업해 지난 27일 본청과 읍·면 민원실 등 총 20곳의 응급 비상벨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양방향 통신 비상벨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 종합상황실로 신고 접수된다. 사건 발생지에서 가장 인접한 파출소나 지구대에서 출동해 신속한 상황전파로 사건사고 확대 방지와 치안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민원은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다른 민원인에게도 큰 위협이 된다”며 “비상벨 설치로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게 된 만큼 앞으로 군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공무원 위협하며 집에 휘발유 뿌린 5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25일 집 안에 휘발유를 뿌리며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강제 철거를 위해 공무원이 집으로 방문하자 휘발유를 뿌리고 위협한 혐의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경찰서, 주민밀착형 범죄예방활동 성과

구미지역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성과를 얻고 있다.구미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운영한 결과 사회적 약자 보호 7건, 특정 지역 대책 2건, 정신질환자 등 위험요소 관리 3건 등 총 18건에 대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는 경찰서 내 타 부서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한 부서의 단편적 판단이 아닌 여러 부서의 연결·조정·협업을 통해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유관기관 협력해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이 제도의 취지다.구미경찰서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토탈솔루션큐브(TSC) 회의를 통해 반복신고 고위험 대상자를 집중 분석·관리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또 새마을금고와 협업단체와 협력해 ‘행복수거 희망 손수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홀몸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희망조끼 150벌을 제작해 나눠주기도 했다.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우리 주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공동체 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