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

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가 27일 대구콘텐츠코리아랩 9층 상상놀이터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년)을 수립하기에 앞서 지역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7월 첫 회의가 개최된 이래 3개월 간 전국 10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해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문체부는 1차 기본계획(2015~2019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중심으로 2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단을 운영 중이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의 수립 계획과 추진 경과에 대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포항문화재단 차재근 대표이사의 진행으로 제도‧기반, 문화도시, 생활문화, 문화인력 부문에 대해 9명의 지정토론자가 의견을 제시한다.또 일반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 참여는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참여 신청은 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팀(053-430-1214)에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53-430-1214.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구미시 관광산업 발전 위해 종합 계획 마련에 나서

20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참석한 구미시 부서장과 전문가들에게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젊은 세대를 위한 야간 관광명소를 개발해야 한다.”“도시재생사업과 과광산업을 연계해야 한다.”구미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에 나섰다.구미시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산업관광 활성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 과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기대했다. 이어 외부 전문가 그룹은 △젊은 세대를 위한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대구·경북권을 묶는 광역벨트화 사업 △구미 대표축제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 수요자 중심의 관광정책을 주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의 오랜 전통과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켜 매력있고 개성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광산업이 중요한 미래먹거리 산업이며 시민들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관광발전에 시정역량을 모으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 지진피해 도시재건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60억 원 확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4월 24일 포항 지진을 촉발한 지역발전현장을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강덕(오른쪽) 포항시장도 함께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진피해지역인 포항 흥해읍 등 재건을 위한 도시재건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60억 원을 확보해 도시재건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 흥해읍과 시내 대부분 지역은 2017년 11월15일과 지난해 2월11일 촉발지진으로 인해 주택 등 건물과 기반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업었다. 특히 흥해읍의 상당수 주민들의 주택이 전파되거나 반파되기도 했다. 경북도는 18일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추가경졍예산에서 포항지진 특별대책의 일환인 지진피해지역 도시재건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60억 원을 확보해 지진피해 전 지역에 대한 도시재건을 추진하고 향후 체계적인 도시재건 계획을 시행할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북개발공사, 경북도가 지진 피해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과 실질적인 도시재건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감호권역 활성화 계획 신청, 9월 말 사업선정지 발표 예정

김천시청 전경 김천시는 6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감호권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을 신청·접수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100곳 중 상반기 22곳이 선정됐으며 하반기는 78곳이 선정될 계획이다. 감호권역(감호지구 및 감호중앙지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해를 거듭 할수록 전국 지자체의 참여열기가 높아져 전문가들은 지난해 보다 높은 경쟁률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올해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2일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9월말 사업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안동 농산물 본격 수출 시작!

안동의 신선농산물 멜론과 단호박이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됐다. 안동의 신선농산물 멜론과 단호박이 지난 7월 초 대만 지역 멜론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됐다. 멜론은 8kg 상자당 1만8천 원으로 현재까지 115t을 수출했으며, 단호박은 kg당 740원에서 최고 830원에 결정돼 현재까지 300t을 수출했다. 지난해에는 생장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작황 부진과 국내가격 상승으로 멜론 134t, 단호박 608t을 수출했다. 올해는 적당한 강우와 작황 호조로 9월 말까지 멜론 320t, 단호박 550t을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단호박 수출은 국내 최대 단호박 전문 수출업체인 CR 상사와 TGM이 녹전, 와룡단호박작목반과 2010년도부터 오랜 기간 동안 거래를 하면서 쌓아온 신뢰로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단호박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본은 멜론, 단호박, 백합, 김치, 두부, 장류 등 안동 농식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하루빨리 관계가 개선돼 어려운 농업인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강석호 의원,‘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발의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수립 대상을 모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재무관리 이행여부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강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는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수립 대상을 자산 2조 원 이상이거나 자본잠식 또는 손실보전규정이 있는 39개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으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이행여부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2022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서 발표한 39개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규모가 2018년 기준 약 48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7년 대비 약 8조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5년 만에 부채규모가 증가세로 전환했다.개정안에 따라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대상을 모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하게 되면 대상이 현재 39개에서 129개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자산 및 부채규모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강 의원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부채와 공무원 채용 확대 정책으로 인한 공무원연금 부채 등 미래에 갚아야 할 부채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공기관 재무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개정안으로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속도낸다...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대구시 북구에서 상주로 이전하게 된 경북도 농업기술원 조감도. 최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통과돼 빠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이 예상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을 위한 상주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4건을 심의, 3건은 조건부 및 원안가결, 1건은 재심의 의결 했다. 상주 도시관리계획은 대구시 북구에 있는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와화달리 일원으로 이전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계획안이다.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실시설계 후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한다. 세부조성은 968천㎡ 부지에 지원·연구·교육시설, 시험포장 및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경북도는 최첨단 연구 장비를 확보해 경북지역의 농업·농촌 연구거점으로서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술을 개발·보급한다. 한편, 영덕 군관리계획은 영덕읍 남산리 일원에 농축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유통업무설비를 군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번 도시계획위원회 통과로 영덕군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양 군관리계획은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된 농림지역을 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환경청, 농림축산식품부 협의에서 당초 용도지역으로 존치하는 의견을 반영하는 조건부로 가결했다.고령 군관리계획은 낙후된 우곡면 일대에 주민들의 부족한 문화·복지 시설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우곡교문화공원 부지를 확장하는 변경계획안을 제시했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주민들 이용 수요에 맞게 재검토 하도록 의결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에 심의한 도 농업기술원은 경북도 농업연구기술의 핵심기관으로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이전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시농어업회의소 설립 가시화, 2020년 정식 출범 계획

경주 농어민 300여명이 지난 16일 경주농업인회관에서 2020년 경주농농어업회의소 발족을 목표로 설립추진단과 TF팀을 구성했다. 경주 농어민들의 경영수익사업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담당하게 될 경주시농어업회의소 설립에 탄력이 붙었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주시장, 시의장, 농어업인단체, 설립추진단 44명, 농·축‧수협,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협의체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설립준비 모임을 개최했다. 준비모임에서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 TF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어업인 직능 및 품목별 대표 48명을 설립추진단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에는 행정, 농수축협, 품목단체, 새마을회 등 직능단체, 작목반 대표 등 다양하게 참여한다. 또 설립추진단의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장 드의 TF팀은 추진단의 실무진 13명으로 구성했다. 경주농어민회의소 구성원은 농민과 어업인 중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최소 1천500명에서 2천500명 정도로 확보할 계획이다. 회의소는 로칼푸드점 운영,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와 판매행사, 음식점 운영, 가공생산품 제조판매 등의 경영수익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면 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까지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 농어민들이 지난 16일 경주농어업회의소 출범을 위해 준비단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 주낙영 시장이 참여해 격려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호무역, FTA, 기후변화 등 농어민들이 해마다 어려운 현실에 맞닥뜨리고 있다”면서 “어려움과 변화의 한가운데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계의 컨트롤타워로서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 이이환 수석단장은 “경주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2020년 출범을 목표로 힘차게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천지역제조업체 71.2% 하반기 신규채용계획없다.

김천상공회의소 전경.김천지역 제조업체의 3분기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김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김천지역 제조업체 59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2.7로 2분기(83.3) 보다 20.6포인트 하락했다.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업종별로는 금속(66.7), 기계(60.0), 전기·전자(50.0), 목재·제지(50.0), 섬유(50.0), 비금속광물(40.0), 음·식료품(0.0) 등 모든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반면 화학(105.9) 제품은 기준치 100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 3분기 기업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상반기 영업이익(실적) 목표치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 ‘목표치 미달’(72.9%)이라고 응답했다.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내수침체 장기화가 5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용환경 변화(20.0%),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8.6%), 기업관련 규제(7.1%), 미·중 통상분쟁 심화(7.1%) 순이었다.경영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국내외 경기둔화 등 매출(수출) 부진이 38.3%로 가장 많이 꼽았다.3분기 자금조달 상황에 대한 전망은 ‘불변’(55.9%), ‘악화’(37.3%), ‘개선’(6.8%) 등으로 조사됐다.자금조달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들은 그 이유로 영업이익 감소 등 수익성 저하(43.2%)를 꼽았다.올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은 71.2%가 ‘없다’, 28.8%가 ‘있다’로 응답해 고용전망도 어두웠다. 채용 계획이 없는 이유는 29.9%가 현재 인력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주 신월성 2호기 제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의 신월성제2호기가 11일부터 58일간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점검에 들어간다. 가장 오른쪽이 신월성발전소.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의 신월성2호기가 11일부터 제3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 1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5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신월성2호기는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9월6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신월성2호기는 2015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2019년 7월까지 1천205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3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한 원전”이라고 설명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베트남 여성 폭행' 남편 전부인 폭로… “베트남여성 또한 다를게 없다, 계획적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베트남 이주 여성을 폭행한 남편 A씨(36)가 긴급체포된 가운데 그의 전 부인이 쓴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 부인 B씨가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여성 폭행사건에 연관있는 전 부인 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B씨는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동영상 속 베트남여성 또한 다를게 없는 똑같은 짐승이란걸, 진실로 피해자가 아니라는걸 알리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남의 한 가정을 파탄내놓고 만들어놓은 저 가정속에서 잘 살거라는 안일한 생각만으로 한국에 넘어와 같이 살았었다는 기사도 읽었습니다"고 분노했다.오늘(9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베트남 여성과 혼인 전 한 차례의 이혼이 있었으며 두 번째 부인과 혼인 중에 베트남 여성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베트남 여성은 2014년 전라남도 영암의 조선소에서 일하다 만나 아이를 갖게 됐다.이어 B씨는 "저 남자 역시 폭언, 가정폭력, 육아 무관심, 바람핀 죄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베트남 여성도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입니다"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무섭고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남의 가정을 파탄내놓고 만들어놓은 그 가정속에서 잘 살아보겠다고 한국에 넘어와 뻔뻔하게 살고있는 저 여자를 보고있으니 너무너무 속상하며…"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online@idaegu.com

경산시 ‘제3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개최

경산시가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3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했다.경산시는 9일 시청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기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했다.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의 이해, 경산의 도시재생 전략, 마을 자원 찾기, 조별 사업 계획 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은 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1회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은 지도교수 2명과 조마다 수업조교 2명, 수강생 10명 등 5개조를 구성해 운영하고 조별로 마을자원 찾기, 사업구상, 사업계획 발표 등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마지막 주에는 조별 사업 계획 발표와 평가하는 시간도 가진다.김중열 경산시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현안 과제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며 “조별로 좋은 아이디어나 사업 계획이 나와 구도심이 활성화되는 성공적 도시재생 기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기업하기 좋은 안동, 3개 기업과 투자유치양해각서 체결

안동시는 26일 시청에서 한국산삼코리아(대표 이상철), 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대표 신상경), 산내들식품(대표 길병헌) 등 3곳 기업과 총 3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동시가 26일 시청에서 투자기업인 한국산삼코리아(대표 이상철),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대표 신상경), 산내들식품(대표 길병헌) 등 3곳의 기업과 총 3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산삼코리아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2만724㎡ 부지에 205억 원을 투자해 55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숙취해소 음료 등 음료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8천806㎡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35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콩나물, 숙주나물 등 농산물 재배 및 가공 공장을 설립한다.산내들식품은 북후면 장기리에 1만1천1㎡ 부지를 구입해 70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삼계탕 재료 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투자가 완료되면 3개 기업은 총 345억 원 정도의 투자로 110여 명 이상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고, 2021년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 조성이 완공되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치기업의 지역 조기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 최준혁 교수 선임

대구대도서관 총괄계획가로 선임된 최준혁 교수대구도서관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 미군기지 반환부지에 들어설 대구도서관 공간 구성을 총괄하는 감독에 최준혁 동명대 교수를 선임했다.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로 선임된 최 교수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운영·컨설팅단 건축 및 실내건축 디자인분야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부산대표도서관, 울산대표도서관, 금샘도서관, 수영구도서관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최근 문체부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울산·충남 대표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도서관 공간디자인 분야 총괄계획가 제도를 도입해 도서관의 분위기·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총괄계획가는 도시개발이나 정비사업,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관리한다.대구도서관은 모든 지역도서관을 아우르는 브레인도서관으로 대구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도서관이다.대구도서관은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4천95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이호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도서관을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다”며 “대구평화공원 남측, 캠프워커 활주로 반환 부지인 3차 순환도로와 이어지는 지하에 300면 정도의 공영주차장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