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비전 2040 종합발전계획’ 시동…22일 보고회 개최

상주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상주비전 204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부서장,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미래 상주의 발전을 견인할 30대 핵심 전략과제 및 부문별 추진 과제 보고와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주의 미래 발전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장기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또 이 같은 장기계획을 구체화하고자 실행 부서별로 핵심전략을 검토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해 상주 발전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2회에 걸친 중간 보고회, 비대면 주민 설명회, 시민참여단 워크숍(2회) 및 상주 발전 연구단 워크숍(2회), 관계자 인터뷰 등 사회 각계각층과 전문가 집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를 통해 상주의 종합발전 계획, 함창읍발전계획(2021~2030년) 및 인구정책에 대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해 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상주시 종합발전계획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만큼 ‘함께 꾸는 경상의 꿈’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모든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 국가계획 확정

경부선 서대구역에서 군위·의성 통합신공항을 거쳐 중앙선인 의성역까지 연결하는 66.8㎞ 구간이 복선으로 건설된다.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도 철도망 국가계획에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서대구역~의성역 구간인 대구·경북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을 국가계획에 포함시켰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국가 중장기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경북도는 용역이 시작되자 대구·경북선 등 20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제출했다.대구·경북선의 경우 도가 일반철도 반영을 건의했지만 국토부가 끝내 받아들이지 않아 광역철도로 추진된다. 일반철도는 전액 국비가 투입되지만 광역철도는 지방비를 부담해야 한다.이번에 반영된 신규 사업으로는 대구·경북선(66.8㎞), 경산 하양역~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5.0㎞), 경부선 경산역~구미역까지 구축중인 대구권 광역철도망을 김천역까지 연장하는 구미~김천 광역철도 연장(22.9㎞) 사업 등이다.중부내륙선(이천~문경, 94.8㎞)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181.6㎞)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내륙철도(73.0㎞, 예타중),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개통예정에 대비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기반이 되는 점촌~영주 전철화(56.0㎞) 등도 포함됐다.경북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최종 고시되기 전까지 이번 공청회에서 반영되지 못한 노선(김천~통합신공항 등)에 대해서도 추가검토노선 반영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그동안 대구·경북 백년대계의 시대적 요구사항인 현안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정부에 줄기차게 요청해 온 결과 다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됐다”며 “이미 시행 중인 사업과 신규 반영 노선 모두 완료되면 철도이용분담률 향상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토부는 이번 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및 국토계획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확정해 고시한다는 계획이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달빛내륙철도 ‘국가 계획’ 반영 총력

대구시와 광주시가 ‘달빛(달구벌과 빛고을의 줄임말) 내륙철도’의 국가 철도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최근 중앙정부에서 달빛내륙철도의 국가 철도계획 반영이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2차관,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만나 달빛내륙철도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양 시장은 이날 10개 지자체장,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한다.권 시장과 이 시장은 “단순히 비용대비편익(B/C)이나 예산 규모를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꼭 반영돼야 할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이처럼 두 시장이 의기투합 한 것은 달빛내륙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누락되거나 일부만 반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 203.7㎞ 구간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해 1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4조850억 원이 들어간다.문재인 정부 영·호남 상생 협력 공약에 포함되기도 했다.그러나 지난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B/C가 0.483에 그쳤다.많은 비용과 낮은 경제성 때문에 기획재정부, 국토부 등 중앙 부처에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등이 요구해 온 달빛내륙철도는 22일 개최 예정인 사전 공청회 논의 대상에서도 배제됐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대구시 측은 “국토부 장관이 교체되는 바람에 22일 예정인 사전 공청회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대구시장과 광주시장이 중앙정부를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의성군은 지난 7일부터 사회적경제 비전과 5개년 중장기 추진 전략 및 세부사업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목표설정, 추진전략 및 단계별 실천방안 마련, 의성형 특화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연구진은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54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등의 방법으로 의성군 사회적경제의 보유자원 및 수요를 파악한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고, 인구구조 변동에 따른 사회구조의 전환과 노동시장 재편 등 급진적인 사회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농촌지역인 의성군의 특성이 반영된 ‘의성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연구는 의성군의 사회적경제 발전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기 때 강한 복원력(resilient)을 발휘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더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최다 A등급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경북도는 이번 평가에 모두 19개 계획으로 참여해 16개 계획에 대해 A등급을 받았다.이는 전국 전체 A등급(81개) 비율의 20%에 달할 만큼 대단한 성과로 꼽힌다. 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경북도는 520억 원의 산지유통활성화 무이자 자금을 추가로 획득, 평가등급에 따라 10억~30억 원을 산지유통조직에 차등 지원하게 됐다.또 산지유통 관련 사업 신청에서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도는 그동안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 및 전문화를 촉진하는 등 도내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도 및 시·군 단위 통합 마케팅 조직 17개소를 육성해 사업 첫 해인 2014년도에 1천324억 원의 과수 통합 마케팅 매출을 올린 후 지난해에는 4.7배 증가한 6천21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원예농산물 생산비율이 높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경북도 원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이 판매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 달성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군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 지원 및 산지유통관련 사업 우선선정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이번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의성군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정상 이행여부, 생산, 유통의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를 점검했다.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 의성군은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8개 농협으로 구성된 출하조직과 통합마케팅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인가를 거쳐 지난 3월 의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는 점도 인정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농산물인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등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통합마케팅 출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대형 유통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 극복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예천군, 박서보미술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예천군은 지난 29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남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약 4,900㎡)로 미술관 배치계획을 고려한 건축기본계획(안)이 제시됐다. 과업수행기관인 한국기업평가원에서 지난달 5~15일 지역민과 관광객 8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2%가 미술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 79%가 미술관을 건립하면 방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천군은 4월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 기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그 후 문체부 사전평가, 중앙투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시,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본격 시동

대구시는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지역에서 양성된 인재의 지역 정착,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대학 위기 극복, 지역 산업구조혁신과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통한 개인 및 공동체 역량을 높여 사회 각 영역에서 상호발전으로 이어지는 도시 문화를 조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용역을 통해 국내외 인재양성 정책동향 및 수요분석, 인재도시 비전과 목표, 대구형 혁신인재양성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29일 열린 킥오프 회의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준비한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착수보고 발표 및 학계, 연구 및 지원기관, 휴스타 사업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학, 연구·지원기관,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인재도시 대구만들기 기획단’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연구용역 내용은 기획위원회의 자문과 관련 부서의 검토로 구체화해 실행계획을 수립한 후 최종보고회(9∼10월)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청,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대구 중구청은 청년의 권익증진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 대구 중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의 3대 정책목표는 △활동하기 좋은 중구 △활력이 넘치는 중구 △꿈과 미래가 기대되는 중구다.목표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일자리‧창업 △주거‧교육 △문화‧복지 △참여‧소통에 모두 27개 사업을 마련해 5년간 46억7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중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 생활, 노동, 문화‧여가 등 실태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실태조사 결과 2019년 말 기준 중구 청년인구(만 19~34세)는 1만7천374명으로 대구 8개 구‧군 청년 인구 비중이 22.9%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영양군,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해 10년 미래 준비

영양군이 향후 10년 간의 정책을 공유하고 분야별 점검을 통해 영양의 미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영양군은 29일 오도창 군수 주재로 ‘영양군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새천년 지속 가능한 영양군 농업·농촌 만들기 △영양군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스마트 도시 영양 만들기 △영양군 교정시설 유치 △미세먼지 프리 존(Free Zone) 조성 △영양 보건의료원 건립 등의 10대 핵심 사업을 설정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은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군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발표

경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코로나19 지속 상황 및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을 통한 전형 방법 등을 반영했다.도내 중학교는 이에 따라 고사 기간,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수립 등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조정한다. 도내 183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유치를 위한 전형 요강 수립 및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나이스 기반 온라인 고입전형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에 맞춘 원서 접수 방법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지원 학생별(도내외, 졸업예정자, 졸업자) 상세화 △상피제 적용 △특례입학 대상자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변경 등이다.봉사활동 만점 시수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5시간으로 유지했다.학교별 전형요강 승인 후 오는 9월부터 과학고 원서 접수, 10월 특성화고 특별전형, 11월 특성화고 일반전형, 12월 후기고 전형 등 고입 일정을 2022년 1월까지 진행한다.경북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에 고입전형 기본계획과 내신성적 산출방법,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 사용자 연수 등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고입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맞춰 학교의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세심하게 조율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들이 더욱 더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교량 내진보강공사 계획 20년 앞당긴다

대구시가 2045년까지 계획된 교량 내진보강공사를 20년 앞당긴다.사업이 완료되면 경주·포항과 같은 지진이 발생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내진설계가 필요한 257개 교량 중 13개를 제외한 나머지 교량의 내진보강공사를 오는 6월 중으로 마무리 짓는다. 전체 교량 수는 305개다. 52개 교량은 내진 기준을 충족했다.당초 행정안전부에서는 2045년까지 교량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대구시는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내진보강공사를 거친 교량들은 진도 6~7까지 견딜 수 있다. 이는 2016년 9월 경주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을 모두 견딜 수 있는 수치다.나머지 13개 교량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2025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사업소는 개정된 ‘지진화산재해 대책법’ 등의 내진 기준에 맞게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개정 법령에 따른 내진보강공사의 주요 내용은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던 교량받침(하중 전달 완충장치) 및 하자가 있는 전단키(교량받침을 옹벽에 잡아주는 장치) 교체 등이다.중구 대봉교·신천교, 남구 희망교, 달서구 선돌교 모두 7개 교량에 시비 및 기금 등 23여억 원을 투입했다.대구시 김영철 자연재난과장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하루빨리 대구시민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을 하겠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산경찰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경산경찰서(서장 윤종진)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과·계·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시, 2040 상주비전 계획 주민설명회 진행

상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상주비전 2040 종합발전계획을 알리는 비대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상주시의 2040년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상주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에 종합발전계획 자료와 의견서를 서식하고, 이를 참고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지역개발, 농림축산,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효짱에 묻다…대구FC 올해 팬 소통 계획은

“대구FC와 팬이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프로축구 대구FC의 공식 리포터 효짱(김효진 아나운서)이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소통하지 못했던 지난해를 떠올리며 올해 응원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로 K리그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DGB대구은행파크를 가득 채워 선수단을 응원하던 팬들의 예전 모습은 볼 수 없었다.2018년부터 대구FC 리포터를 맡아온 효짱은 “팬들과 함께 하는 구단 콘텐츠를 점차 늘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갑작스럽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며 “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전했다.코로나 2년째인 지금, 대구FC는 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올 시즌 개막 이후부터 홈 경기 시 ‘대프라이즈’ 이벤트를 처음 선보이고 운영 중이다.팬이 구단에 사연을 보내면 이 중 5명이 선정돼 경기 당일 선수의 영상 편지와 친필사인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경기 시작 20분 전 전광판을 통해 선수는 당첨된 팬에게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사연에 대한 답을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대면 만큼의 직접적인 소통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효짱의 설명이다.15일 기준 3번의 홈 경기를 통해 15명의 팬이 대프라이즈 이벤트에 당첨됐다.효짱은 “팬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구단과 늘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스스로 K리그 리포터 중 구단을 위해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부할 만큼 노력 중이고 늘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그는 “올해는 팬뿐만 아니라 대구 선수들의 일상을 담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브이로그 영상도 제작해 비대면이지만 양방향 소통 기회를 만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끝으로 효짱은 “올 시즌 대구FC의 출발 성적이 저조하지만 공은 굴러가 봐야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대구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잘 헤쳐나갔고 앞으로도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팬들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