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 채소, 말복과 휴가철 이후 다소 안정세

폭염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급등한 채소 가격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 소비가 많은 시기인 말복과 휴가철이 지나자 수요도 줄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9일 청상추는 4㎏ 기준 도매가격이 2만6천 원으로 지난주(4만8천 원)보다 45.8% 떨어졌다.한동안 산지 폭염과 우천으로 생육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떨어져 높은 가격을 형성했지만 말복이 지나고 휴가철이 끝나면서 수요가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애호박(20개) 도매가격은 1만1천 원으로 지난주(2만4천 원)보다 54.1%, 쥬키니 호박(10㎏) 도매가격은 1만 원으로 지난주(2만8천 원)보다 64.2%로 크게 내렸다.깻잎(2㎏)은 1만7천 원으로 지난주(2만4천 원)보다 29.1%, 피망(10㎏)은 3만8천 원으로 지난주(4만5천 원)보다 15.5%, 시금치(4㎏) 도매가격은 4만 원으로 지난주(4만2천 원)보다 4.7% 하락했다.반면 고구마, 풋고추 등은 비싸졌다.습하고 더운 날씨로 상품의 품위가 좋지 않고 산지에서 출하되는 제철 채소의 반입량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고구마(10㎏) 도매가격은 3만 원으로 지난주(2만7천 원)보다 11.1%, 풋고추(10㎏) 도매가격은 7만3천 원으로 지난주(5만 원)보다 46.0% 상승했다.참외(10㎏) 도매가격은 4만2천 원으로 지난주(3만2천 원)보다 31.2%, 토마토(10㎏) 도매가격은 2만4천 원으로 지난주(2만 원)보다 20% 올랐다.aT 관계자는 “학교 개학과 추석 전까지 산지 작황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더운 날씨와 우천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가격변동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계당초 ‘2019 어린이 농부학교’ 고구마 심기 체험 관심

“친구들아~고구마 심어보자.”경산 계당초등학교 전교생은 28일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교 텃밭에 고구마 심기 체험활동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시행한 어린이 농부학교는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 활동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창의력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체험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 고구마 심기에 앞서 고구마는 심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심어 보는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고구마도 씨앗이나 고구마 자체를 심는 것으로 알았으나 줄기를 심는 사실을 알고 무척 신기했으며, 줄기에 있는 얇은 뿌리가 나중에 고구마가 된다는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 고구마 심기 체험에 참여한 5학년 이모(11)군은 “책에서 보던 고구마를 직접 심어 보는 것이 흥미롭고 직접 체험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윤해숙 교장은 “농촌에 살면서 농사에 전혀 모르는 어린이에게 ‘어린이 농부학교’ 체험을 통해 농사에 대한 지식을 심어주고 있다”며 “앞으로 체험 중심의 다양한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가족봉사단, 공동텃밭 농사 체험

영천시 가족봉사단(단장 장성자) 1기 회원들은 지난 18일 가족과 함께 분양받은 공동텃밭에서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수확물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New 맛있는 참’, 출시 한 달 1천100만 병 판매

금복주의 ‘New 맛있는 참’이 출시 한 달 만에 1천100만여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21일 금복주에 따르면 New 맛있는 참은 지난달 17일 출시 이후 1개월 만에 판매량 1천100만 병을 넘어섰다.금복주 관계자는 “지역 소주 업체의 신제품 판매량으로는 드문 사례”라며 “특히 젊은 층과 여성층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고구마 소주’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향후 판매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금복주는 ‘New 맛있는 참’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지난해에 이어 지역 연고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해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등 가전 경품행사를 시즌 내내 진행한다. 주요상권과 마트, 할인매장 등에서 프로모션도 한다.New 맛있는 참은 ‘고구마 증류 원액’을 함유해 달콤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미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소주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금복주, ‘New 맛있는 참’ 출시

금복주가 18일 ‘New 맛있는 참’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을 함유해 달콤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미가 조화된 새로운 개념의 소주다.소비자의 소주 저도화 수요로 알코올 도수는 16.7%다. 감압 증류 공법으로 장기 숙성해 부드러운 목넘김이 탁월하다.또 패키지 디자인은 고구마 그림을 전면에 배치해 고구마증류 원액 함유를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라벨은 물이 흐르는 듯한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러운 목넘김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황형인 금복주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소주로써 신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첨단 기술과 품질보증공정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