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고 개교 100년 앞두고 동문 모금으로 역사관 준공

대구상원고등학교가 동문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새 역사관을 건립했다.역사관은 건축면적 213.28㎡ 규모의 3층짜리 건물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1층은 총동창회 사무실 및 회의실, 2층부터 3층까지는 대구상원고의 100년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로 활용된다. 총 사업비 10억 원 가운데 박현식 총동창회장이 5억 원을 나머지 금액은 동문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학교 후관 1층에 위치해 있던 기존 역사관의 이전을 통해 생긴 여유 공간은 미래교육이 가능한 교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원고는 대봉동에 위치해 있던 총동창회 사무실의 학교 부지 내 이전으로 동창회와 업무 긴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관은 동문들이 사회에 기여한 업적 및 대구의 상업교육과 관련한 역사 자료들을 수집·정리한 후 오는 2022년 10월경 완벽한 모습을 갖춰 개관할 예정이다.김기호 교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역사관 준공을 통해 100년의 전통을 지닌 명문학교로 위상을 높여주신 동문께 감사드리며 재학생들도 역사에 남을 자랑스러운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이 2020년 상반기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구지역 거주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단 2020년 2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2학년은 응시 할 수 없다.전형방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실기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실시한다. 초등학생은 지정곡 중 한 곡을 선택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한국, 독일, 이태리 가곡 중 한 곡을 선택하고 실용음악 응시자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초·중·고등학생 공통 실기전형으로 애국가 1절 암보 연주 및 청음과 시창이 있다. 시창은 계명창 또는 ‘아’로 부르면 된다.김유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아름답고 잘 어우러진 소리로 대구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만들어가겠다” 고 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며 실기 전형은 29일 오후 1시30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최근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올해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도서관’ 이라는 비전 아래 지식기반 사회 독서 인프라 구축, 행복한 독서문화 확산,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활성화, 따뜻한 행정서비스 구현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박승근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와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교육청 교육공동체 위한 미래교육지구 공모 7곳 선정

대구시교육청은 ‘2020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를 통해 교육돌봄과 같은 복지와 문화예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7개의 대구미래교육지구를 선정했다.대구미래교육지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을 가진 마을주민이 학교나 마을의 여러 공간에서 아이들의 교육이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지역이다.이번 공모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4번째 전략인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와 지역의 공동 의제 설정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5개 학교가 1개의 협력클러스터(학교군)로 지원했다.공모 심사 결과 대구교육청은 아이들의 행복과 교육복지 강화와 다양한 시범모델 창출, 지자체 확대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7개 기관(지자체 6개, 학교군 1개)을 모두 선정했다.대구미래교육지구는 지자체가 운영주체인 ‘일반지구’와 학교군이 운영주체인 ‘마이크로지구’의 두 가지 유형으로 각 지역 특색이나 학교 수요를 반영해 과제를 설계했다.대구 남구와 북구, 달서구는 △방과후 프로그램 및 교육돌봄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서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문화·예술교육, 수성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및 SW·AI교육, 동구 △고교학점제 등을 연계한 우리지역 좋은 고등학교 만들기다.‘마이크로지구’는 북동초를 중심으로 논공초·남동초·북동중·논공중이 하나의 학교군을 구성해 이주배경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용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한편 대구교육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시범운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7개 선정기관의 컨설팅 및 내실 있는 운영계획을 마련토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협력 및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4) 구미고등학교

구미고등학교의 역사는 그다지 길지 않다. 1980년 개교해 올해 40년째를 맞는다.구미고가 짧은 역사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던 건 동문 간의 우애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구미고는 2012학년도 학교 평가에선 일반계 고등학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된 2014년엔 선진·미래형 과학 중점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이공계 인재육성의 산실이 됐다. 또 2017년 1월엔 전국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입증했다.구미고는 ‘부지런히 배워서 바르게 향하자’란 교훈 아래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2월 37회 졸업까지 1만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1989년 창립…주위 명문고와 어깨 나른히구미고 총동창회는 1989년 창립됐다. 신장식 동문(1회)이 초대 회장을 맡아 총동창회의 초석을 다졌다.그동안 구미고 총동창회는 모교와 동문, 모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으로는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동문을 하나로 묶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구미고가 개교 20주년을 맞은 2000년과 30주년을 맞은 2010년, 총동창회는 모교를 위해 기념탑과 교문을 선물했다. 또 2013년엔 ‘구미고 인명록’을 발간해 동문 유대강화의 기초를 마련했다.올해 출범한 구미고 16대 총동창회는 김건학 회장(4회)을 비롯해 김창병 사무국장(7회), 김준연(9회)·최태현(12회)·박홍연(13회)·김상태(14회) 사무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현역 시·도의원만 4명…장군부터 가수까지최근 들어 구미고 동문의 활약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방부 인사발표에서 전해졌다. 권대원 동문(6회)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한 것.권 동문은 ROTC 30기로 임관해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전문대항군 작전과장, 제1야전군사령부 검열과장, 제2군단 작전처장으로 근무했다. 그가 구미고 재학 당시, 동기들과 함께 시작했던 ‘한솔회’는 졸업한 동문의 봉사모임으로 성격이 바뀌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정계 진출도 활발하다. 정세현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장세구·강승수·김낙관 구미시의원이 현직으로 활동 중이다. 또 구자근(4회)·김찬영(19회) 동문은 오는 4·15총선을 준비하고 있다.GOD 멤버 가수 김태우도 구미고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태우 동문은 2학년까지 구미고를 다니다 가수활동을 위해 서울로 전학을 갔다.◆따로 또 같이…직업·동호회별 모임 활발구미고 동창회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모임만 13개. 직업별 모임이 가장 많지만 취미가 같은 동호회별 모임이나 지역동창회도 결성돼 운영 중이다.가장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곳은 구미고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필봉회’다. 모두 125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회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비슷한 모임으로 구미고 출신 경찰들의 모임인 ‘필경회’와 교사 모임인 ‘필교회’가 있다.또 건설인들과 의사들, 예술인들도 각각 ‘구건협’과 ‘구의회’, ‘문예연’을 만들었고 농협 직원들은 ‘구농회’에서 활동 중이다.동호회별 모임은 문장골프회와 문장골산우회가 있다. 지역별로는 재경문장골동문회와 재대구동창회가 운영되고 있다.봉사모임 ‘한솔회’는 매년 모교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총동창회는 연초에 열리는 ‘신년교류회’와 4월에 열리는 ‘총동창회 체육대회’, 5월에 열리는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12월에 열리는 ‘송년의 밤’ 등 1년에 4차례 공식행사를 한다.◆학교 상징물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 펼쳐구미고 총동창회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모교를 후원해 왔다.20주년을 맞은 2000년 총동창회는 예전 문장골 필봉 자리 인근에 기념탑을 세웠다. 기념탑은 한민족 고대로부터 전해 오던 토기를 4개의 기둥이 받치고 아래에는 알이 있는 모양이다. 네 개의 기둥과 토기가 선배들의 삶이라면 알은 성숙해 가는 후배들을 상징한다.또 30주년 때는 모교 교문을 기념 상징물로 제작해 학교에 기증하고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타임캡슐 묻기 사업을 진행했다. 또 장학기금 조성 사업과 30년사 기념책자 발간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 총동문회 역할을 강화했다.당시 만들어진 교문은 높이 10m, 높이 12.1m, 폭 2,2m의 상징물이다. 구미고와 떠오르는 태양, 최고라는 의미를 형상화했다. 당시 구미고 총동창회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문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쳤는데 한 해도 지나지 않아 1억 원이 모였다.구미고 총동창회의 올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망을 강화하고 총동창회 장학재단을 법인으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또 40주년을 기념사업을 선후배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해 올해를 총동창회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달 중 열리는 총회에서 동문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결정된다.〈김건학 총동창회장 인터뷰〉-구미고 총동창회의 역사에 대해△구미고는 역사가 길지 않다. 전통 있는 다른 학교와는 비교되질 않고 같은 지역의 현일고나 오상고보다도 30~40년이 늦다. 총동창회의 경우는 1989년 창립됐으니 역사라고 해봤자 30년을 이제 막 지났다.-총동창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역사가 짧다 보니 내세울 부분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동문이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히려 짧은 역사가 강점이 되기도 한다.가령 전통 있는 학교들 공통적인 고민은 젊은 후배들이 더 이상 동창회를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성원 간의 세대 차이가 너무 심한 탓이다.이런 문제에서 구미고는 비교적 자유롭다. 비교적 젊은 세대들이 동창회에 나오고 선후배 사이도 밀접하다.-자랑스런 동문이 있다면△지난해 장군으로 진급한 권대원 동문을 꼽고 싶다. 역사가 짧은 구미고에서는 처음으로 별을 달았다. 하지만 내가 자랑스러워 하는 건 그의 한결같음이다. 권 동문은 지금은 학교 밖 선배들의 봉사모임이 된 한솔모임의 초기 멤버다. 30년이 넘도록 봉사모임을 이어오면서 매년 빼먹지 않고 후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선배들이 얼마나 될까.-공무원들의 모임이 많던데△구미고를 졸업하고 많은 동문이 구미와 인근 지역에 정착했다. 이동이 잦은 기업보다 공무원들의 모임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물론 동문이 적극적으로 공직사회 진출에 나선 탓도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직업보다는 취미에 따라 모임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특히 골프는 매달 모임을 할 정도로 회원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다.-올해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총동창회 장학재단을 법인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 사업은 15대 채종대 회장(3기)의 바램이기도 했다. 장학재단 법인화가 어려웠던 건 자금의 규모 등 여러 조건이 따라주지 못해서다. 하지만 지금은 총동창회의 역량이 충분히 이를 감당할 수 있다.장학재단을 법인으로 바꿔 장학금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동문들에게는 정확한 돈의 사용처를 보여주겠다는 게 이 사업의 의도다.-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다면△총동창회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망을 강화하는 일이다. 역사가 짧은 구미고의 단단하고 끈끈한 결속력이다. 선후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총동창회는 연결고리가 되겠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40주년 기념사업에 더 많은 목소리가 반영돼 올해 개교일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청송군 전국 고등부 배드민턴 동계 전지훈련 유치

청송군이 전국 고등부 배드민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현재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훈련을 하는 학교는 부산동고와 제주여고를 비롯한 전국 17개 고등학교 남녀 배드민턴 선수들이다. 이들은 1, 2차로 나눠 다음달 22일까지 훈련을 한다.특히 훈련기간 중 선수와 학부모, 코치진 등 500명 이상이 청송을 방문해 지역 관광명소와 상가, 온천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송을 방문한 코치진들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푸른 소나무의 고장에서 훈련을 하게 돼 능률이 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송에서 전지훈련을 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윤경희 군수는 “전국 고등부 배드민턴 선수들의 전지훈련 방문을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힘차게 훈련에 매진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프로필 곽동호 울릉경찰서장

곽동호(53) 신임 울릉경찰서장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와 영토 최동단 독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업무 처리로 울릉치안을 굳건히 책임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안동이 고향인 곽 서장은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대구청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질서계장,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대구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4·15 총선 드론) 서훈 전 국회의원 대구 동을 한국당 김재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맡아

4.15 총선 대구 동구 을 자유한국당 김재수 예비후보는 23일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서훈 전 국회의원(제14, 15대)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어렵게 모셨다”고 밝혔다.서훈 전 의원은 이날 김재수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흔쾌히 맡은 것과 관련, “김재수 후보는 이 지역 출신이다. 동촌에서 초·중·고, 대학을 다니고 이 지역에서 생활하여 누구보다도 지역사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는 후보”라며 “현 후보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훌륭한 분이다. 지금까지 대구 동구지역에는 장관출신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적이 없고 김재수가 유일하며, 폭 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륜을 가져 동구발전에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서 전 의원은 특히 “김 후보는 가장 인격적이고 훌륭한 사람이다. 신의가 있고 품격을 갖춘 사람이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갖춘 된 사람”이라며 “김 후보의 경북고등학교 담임선생이었던 이도수 교수님도 김 후보자가 훌륭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는데 감명을 받았다”고 김재수 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산 경북체육중고 동계전지훈련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다

경산 경북체육중·고등학교가 올겨울 동계 전지훈련 적격지로 떠오르고 있다.21일 경북체육중·고에 따르면 현재 천연잔디 운동장, 육상종목 8레인 우레탄 트랙, 수영장, 배구장, 레슬링장, 복싱장, 유도장, 태권도장, 역도장, 펜싱장, 실내사격장, 양궁장, 근대5종 훈련장의 종목별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게다가 최근 투기 종목 훈련장인 성암체육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돼 최상의 훈련환경을 갖춘 게 장점이다.또 전국 최상의 시설을 보유한 트레이닝실까지 더해 전지훈련팀이 훈련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이에 유도, 육상, 수영, 사격, 펜싱 등 전국에서 연인원 3천4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올겨울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국내 선수단 외에도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유도대표팀(감독 채무기)이 50여 일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이처럼 전지훈련 유치로 선수단은 경북체육중·고 훈련 시설 이용과 함께 숙소, 식당, 여가활동, 특산품 구매, 편의시설(사우나·헬스장·세탁소·마트·주유소 등) 등 지역 경제 기대 효과가 4억 원이 파생될 것으로 전망된다.도윤록 경북체육중·고 교장은 “동계 훈련을 위해 찾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에 좋은 훈련 환경을 공유해 우리 학교 선수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체육중·고는 지난해 제48회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 등 총 48개의 메달 획득으로 개교 이래 최상의 성적을 거뒀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북구을권오성 예비후보 침착한 대응으로 시민 목숨 살려

4·15 총선 대구 북구을 권오성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침착한 대응으로 한 시민의 목숨을 구하는 등 불의의 사고를 방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경 유권자들 인사를 위한 칠곡시장 방문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로 추정되는 지역주민을 발견 즉시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 구호조치를 취해 의식을 차리게 한 후 도착한 응급구조요원들에게 무사히 인도했다.이날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칠곡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매우 혼잡한 상태여서 권예비후보가 발견하고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자칫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대부분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행사에 관심이 쏠려 있을 때 우연히 상황을 발견하게 된 권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뒤로한 채 일단 쓰러진 주민을 돌보기 위해 달려가 응급구호조치를 취했다.권 예비후보는 "주민이 갑자기 쓰러지는 걸 목격하고 겨울이라 자칫 생명이 위험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바로 달려가 몸의 경직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팔다리를 마사지 하듯 주물렀는데 구급차가 도착 할 즈음 의식을 되찾아 다행이었다"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한편 권 예비후보는 대구칠곡중, 영남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제학사, 법학석사를 거쳐 사법시험 32회(사법연수원 22기)에 합격하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검사, 대전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을 하다 대구북구을선거구에 출마 선언을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민선 초대 경주시체육회장 여준기 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여준기(53) 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이 초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지난 15일 열린 선거에는 186명의 선거인단 중 176명이 투표해 94.6%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강익수 후보 59표, 기호 2번 권경률 후보 49표 득표에 이어 기호 3번 여준기 후보가 67표를 얻어 당선됐다. 여준기 회장은 3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여 당선인은 직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다. 여 회장은 중·고등학교 선수생활을 거쳐 명지대 태권도부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본부장, 선덕여중 태권도 감독, 경북태권도협회 선수강화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체육회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연계 강화, 경기연맹과 읍·면·동체육회와의 소통 및 화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인단의 표심을 두텁게 얻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서비스·경영부문 대상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이 제5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은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 한국기업평가원, 대한미래원,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등이 주관·주최한다.이창구 위원장은 2015년부터 영주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나라 재배인삼 시효 지역인 풍기의 명성과 역사를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축제 시 인삼이력제를 실시해 철저한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영주풍기 인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또 성공적인 영주풍기인삼축제 개최와 인삼 이력제 등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산 농가부터 판매인, 가공식품 생산자까지 소득이 높아지는 중요 매개체가 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 위원장은 경북항공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풍기중학교 운영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교육 발전과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영주시복싱연맹회장, 영주시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이창구 위원장은 “이번 대상은 함께 노력하고 참여해준 영주시민 모든 분들의 지원에 의한 것”이라며 “현재보다 더욱 노력하고 뛰라는 과제로 받아들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신고 이전 두고 수성갑을 예비후보 공방 가열

대구 경신고 이전을 두고 4.15 총선 수성갑과 수성을 예비후보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시작은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예비후보가 지난 7일 범어4동에 있는 경신고를 지산동 수성소방서 건너편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5일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상환 예비후보는 이 후보의 공약에 반발하며 "경신고가 이전하면 학생 과밀화 심화와 교육환경 악화, 후적지 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가중 등 역기능이 더 많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다음날인 16일 이 후보는 정 후보의 주장에 반박하며 "경신고 재단에서도 학교를 이전하는데 동의했고, 이전 대상지역(지산동)도 대구시에서 올해 개발제한구역 대규모 해제를 검토함에 따라 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총선에서 당선되면 집권 여당의 의원으로서 현 정부에 골고루 포진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경신고(범어동) 수성을 이전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피력했다.또한 대구시교육청이 경신고 측에 이전계획이 사실무근이라는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계속 부당한 압력을 행사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도 했다.이날 정 후보도 또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는) 을지역에 있는 능인이나 수성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수준을 높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갑에 있는 명문학교를 을로 옮겨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이어 "학교이전에는 국비 등 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나 시설개보수에는 교육청 예산 뿐만 아니라 국비나 시비, 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설 노후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그리고 운동장 공용사용은 대구지역 대다수 학교가 같은 실정"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학교 과밀화 등의 문제는 일시적 현상으로 장기적으로는 해소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전 터를 공원으로 만든다면 이 문제는 해소될 수 있겠지만 경신중고로서는 국비 등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전터를 아파트 건립용도 등으로 매각해 이전 및 신축비용을 조달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는데 과연 재원 마련의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