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초·중·고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초·중·고등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상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43만 원 이하)인 경우 대상자로 선정돼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올해 교육급여는 기존 항목중심(학용품비, 부교재비)의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된다.지원 금액을 지난해 대비 평균 24% 인상함에 따라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은 연간 28만6천 원, 중학생은 37만6천 원, 고등학생은 44만8천 원을 받게 된다.이와 별도로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전액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교육비 지원기준에 해당하면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방과후자유수강권, 현장체험학습비, 인터넷 통신비, 고교 학비 등 지원이 가능하다.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신청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북부도서관, 독서토론회 신규 회원 모집

대구북부도서관이 19일부터 올해 신입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초·중·고등학생 및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1986년 창립된 새싹독서회(초등학생 4~6학년)를 비롯해 청록독서회(중학교 1~3학년), 일출독서회(고등학교 1~2학년), 상록독서회(주부), 예지독서회(일반성인) 등에서 진행된다.새싹독서회는 북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나머지 독서회는 19일부터 북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bukbu)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토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원들은 매월 1회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도서를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특히 중등부 청록독서회는 지도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토론 방법, 논술 지도 등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북부도서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전자책 e-Book 발간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생의 영어책 쓰기 동아리 작품을 e-Book(전자책)으로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4년째 이어 온 영어책 학생 저자를 위한 ‘영어 책 쓰기 동아리 전시회’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할 수 없게 돼 ‘e-Book 앱’으로 작품을 소개한다.이 앱을 통해 올해 중·고등학교 37개 영어책 쓰기 동아리 소속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만든 42권의 책을 휴대기기로 접할 수 있다.학생들은 또래 학생 저자가 쓴 책을 손안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영어 책 쓰기 동아리 수와 제작한 책 권수가 감소했지만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역량을 키우고 비대면 책 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창작 영어 동화, 우리 동화 영어 번역, 잡지, 신문, 학교 소개, 지역 소개, 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표현한다.특히 성광고의 G.f.K. 동아리는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역해 해외 난민 어린이들에게 보내기도 했다.시교육청은 모든 중·고등학교에 e-Book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링크와 QR코드를 안내하고 오프라인 전시회 때보다 더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에도 작품들을 올려 별도의 e-Book 앱 다운로드 없이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에는 종이책 결과물을 수합해 교육청에서 일괄 전자책으로 변환했다”며 “내년에는 자신이 쓴 책 내용에 따라 자유롭게 그림, 동영상, 소리 등을 추가하는 온라인 책 만들기 활동까지 함께 해 영어책 쓰기 온라인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상의, 회원기업 장학금 전달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는 11일 대회의실에서 회원기업 직원 자녀 대학생과 , 고등학생 등 10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대학생 10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돼 큰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3월 당시 대구상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원기업을 위해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대구상의 임직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원기업과 상공회의소는 하나의 공동체다’라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 뜻을 모아 전 임직원이 월 급여의 10~20%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발적 반납을 통해 6천400여만 원을 조성했다.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지역학생들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주신 대구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재하 회장은 “경제단체의 구성원으로써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해 지역경제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해준 대구상공회의소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지역화 교육자료 오류잡기 의견 수렴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30일까지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화 교육자료인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12월 중순을 목표로 발간 작업이 되고 있으며 자료의 내용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의견 수렴을 한다.이 교육자료는 총 10개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편집본을 보고 내용상 과장, 오류, 부족, 왜곡된 부분에 대해 교정 및 수정 제안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대구사랑교육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역대학 교수진의 자문, 중·고등학교 교사, 지역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기존 연구자료를 수합 검토해 왔다.대구교육박물관이 주관해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의 이름으로 자료 발간을 앞두고 있다.그에 앞서 자료에 대한 학교 현장과 시민들의 검증 절차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그동안 대구지역에서는 지역화 교재로 초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참 좋은 우리 대구’가 있었지만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화 교육자료가 없었다.‘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의 의견 수렴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의견은 이메일(daeguhistory01@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자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고자 한다”며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자료의 완성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선거방송토론위원회 ‘2020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부 예선 개최

경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2020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경북 예선대회를 열었다. 미래 유권자의 민주적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총 16개팀이 참가했고 서류 및 동영상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이 ‘공직선거에 온라인투표 도입, 찬성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였다.대상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이준영·허상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또한 심사 성적에 따라 금·은·동상 및 장려상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대상 및 금상 수상팀은 오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선관위, 24일 ‘제10회 대구시 고등학생토론대회’ 개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선관위에서 ‘제10회 대구시 고등학생토론대회’를 연다.이번 대회에서는 지난달 29일 예선을 통과한 4개 팀(2인 1팀)이 ‘대통령의 임기를 4년 연임제로 해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대구시선관위는 토론 결과에 따라 금상과 은상 각 1팀, 동상 2팀, 지도교사 2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18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금상 및 은상 수상팀은 다음달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참가자격도 부여받는다.대구시선관위는 “참가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균형 잡힌 사고를 습득하고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 선발

대구시가 대구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우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구‧군에 접수하면 된다.선발 대상은 대구지역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0명이다.장학금은 고등학생 15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선발인원과 지급금액은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체의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상시근로자의 자녀로서 공고일 기준으로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여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나 주소지 구‧군의 경제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 우수한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 지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독감예방접종 제개...초등학생·중고생 시스템 달라 혼란가중

대구지역에서 13일부터 중·고생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병·의원에서 초등학생 이하와 중·고등학생 독감무료접종 시스템이 달라 혼선을 빚었다.대구시는 정부의 지침을 받아 14일부터는 시스템을 통합하고 고등학생 이하 모든 학생들이 이번에 배포된 독감백신으로 무로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대구시에 따르면 13일부터 중·고생을 대상을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됐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에서는 중·고생들의 독감 무료접종은 가능한 반면 초등학교 이하는 접종이 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했다.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지난달 25일부터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됐다. 이 경우 병·의원에서 독감백신을 구입해 무료접종을 한 뒤 비용을 나중에 정부에 청구하는 시스템이다.중·고생 독감무료접종은 정부가 무료로 독감백신을 지원한다.이 때문에 병·의원에서 구입한 초등학생 이하용 독감백신이 소진될 경우 접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주부 김모씨는 “13일 동네의원에 전화문의해보니 중·고생은 접종이 가능한데 초등학생 물량은 소진돼 접종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혼란스러워했다.수성구 한 소아과의원 관계자는 “13일 하루 동안 독감예방접종을 문의하는 전화가 50통 이상 결려왔다”며 “초등학생 이하 독감예방접종과 중·고생 예방접종 시스템이 달라 의료현장에서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상황이 이렇자 질병관리청은 14일부터 이번에 지정병·의원에 공급되는 독감백신으로 초등학생 이하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일선 병·의원에서 혼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질병관리청이 시스템을 통합하는 내용의 지침으로 변경해 의료기관에 해당상황을 통보하고 있다”며 “이번 주 내로 확보한 독감백신 50만개를 지정의료기관에 모두 공급하기 때문에 앞으로 독감무료접종을 받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교육박물관,‘대구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대구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ㄷ다음달 20일까지‘2020 대구교육박물관 대구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 문화유산 중 한 가지를 선정하여 자신의 삶과 연계한 영상으로 표현하면된다.대구문화유산 목록은 국가문화유산 포털 (http://heritage.go.kr/heri/idx/index.do)에서 검색가능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며 청소년 자신만의 스토리와 의미가 담긴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참신한 영상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개인 및 팀(3명 이내) 단위로 공모할 수 있으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smallschool@korea.kr)에 제작한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결과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한 입상작은 대구교육 역사의 소중한 자료로 가치를 인정하고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ge.go.kr/dme) 를 참조하거나 교육학예부(☎231-1755)로 문의하면 된다.김정학 관장은“지역 문화 유산의 현재의 의미와 가치 발견을 통해 미래 교육의 활동 기반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산지역 고교생 정유엽군 코로나19 의료공백에 숨진 사인 규명 촉구 가지회견

정유엽 사망대책위원회(이하 정유엽 사망대책위)는 13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정유엽(17)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유엽 사망대책위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정군은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건강권과 생존권을 침해당했다”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나서야 할 시민 인권문제다”고 강조했다.이어 "선별진료소 운영, 응급의료체계 문제 및 지역 보건소의 부실한 의료상황 파악, 민간 병원의 방어적 태도 등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겪은 문제점들을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당시 병원이 조치한 의료행위와 과정상 문제점, 진상 조사를 비롯해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제도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경산지역 고등학생이던 정군은 지난 3월 대구 경북에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했다.이후 대학병원에 입원했으나 바이러스 등 외부 병원체가 몸에 들어와 체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겪고 난 뒤 사망했다.사인은 중증 폐렴이었으며 코로나19는 음성이라는 보건당국의 최종 결론이 나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블렌디드 확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일반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온-오프라인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109개 강좌를 무학년제로 운영한다.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시스템 설명회’를 시작으로 2학기 동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400여 명,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900여 명의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듣게 된다.2학기에 개설된 과목은 지난 학기보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서 블렌디드 수업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심리학, 교육학, 빅데이터 분석, 경제 수학, 러시아 문화, 미술 감상과 비평, 실용통계 등의 진로 연계 과목들이 다수 개설됐다.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교실온닷’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가 자율로 지정한 플랫폼을 활용해 조별 토론·토의 방식과 발표 수업 등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학습 실재감을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지난 학기 ‘교육학’ 수업을 수강한 한 학생은 “온라인에서 강의식이 아닌 협력, 토의 학습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블렌디드 러닝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서도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등학생의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왜관중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서 대상·최우수상 수상

칠곡 왜관중학교가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왜관중은 이번 백일장에서 황예진(2학년) 양이 대상을, 김진혁(1년) 군이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열렸다.왜관중의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장애 이해 교육 시간을 활용해 ‘거북이 채널’ 드라마를 시청한 후 방송 소감문을 받아 우수 작품을 선정해 응모한 결과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대상을 받은 황예진 학생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거북이가 느린 게 아니라 여유롭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처럼 장애인도 틀린 게 아니라 조금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전달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왜관중 길만철 교장은 “이번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서로가 다르지만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병욱, “13세 이상 통신비 지원? 당장 그만둬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이 10일 정부의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에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통신비 2만 원씩 나눠주는데 9천억 원이 든다고 한다. 온 나라에 2만 원씩 흩뿌려 무엇을 얻고 싶은가”라며 “당장 그만둬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양식장의 물고기가 아니다”고 적었다.이어 “그동안은 당신들의 무능이 싫었지만 이제는 당신들의 의도 자체에 절망한다”고 개탄했다.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며 “정부 지원은 정부의 명령에 의해 영업을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집중돼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토지를 수용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듯이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이들의 수입을 수용했기 때문에 이들은 ‘손실보상'을 받을 당연한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권 수험생 최신 입시정보 제공 받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입시전략은 수시·정시 대비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전문교사단이 마련한 수시모집 지원결과와 각종 대입전형자료 등을 바탕으로 학생을 상담 할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 2종을 개발해 일선 고등학교에 보급했다.상담프로그램은 고3 담임교사용으로 제작됐으며 수시모집의 다양한 전형 지원 사례와 합격·불합격 결과 및 대학별 전형 자료가 포함돼 있다.또 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dge.go.kr/jinhak)를 개편해 중·고등학생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편된 정보에는 최신 대입 관련 자료를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수험생은 매월 신청을 통해 대입지원관의 상담도 받아 볼 수 있다.아울러 시교육청은 온라인 채널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유튜브 채널 ‘대구진로진학 on-air’를 개설해 입시설명회, 자기주도학습 방법, 최신 입시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입시콘텐츠에는 대입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지원관이 동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또 선배들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동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공부법, 슬럼프 극복법, 합격비결 등이 수록돼 있다.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선배들과의 온라인 장기 멘토링도 진행된다.이번 멘토링은 ‘꿈이음공동체 & 꿈이음학교’를 통해 운영되며 고2, 고3 등 33학교 47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대학생(선배)1명-학생 3명-교사 1명 등이 참여해 학습코칭과 진로설계, 진학자료 제공, 과목별 학습법, 독서연계 진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필요한 대입정보의 핵심사항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한 온·오프라인 대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3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