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 완성하겠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2일 제257회 고령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정책을 설명했다.곽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고령’을 향한 변화와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고령, 아름다운 도시 고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 수출규제, 집중호우와 잇따른 태풍,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새로운 변화와 고령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6대 군정운영 과제를 제시했다.내년 주요 군정운영 방향으로는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기반 구축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실현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대가야 고령의 자긍심 고취 △더욱 편리하고 보다 더 안전한 도시 조성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희망농촌 건설 △모두를 위한 복지, 하나를 위한 나눔으로 맞춤 복지 실현 △열린 행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투자 등이다.곽용환 군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겠다”며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군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도시 ‘ I ♥ 대가야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내년도 고령군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8.2% 증액된 3천413억 원으로 일반회계 3천264억 원과 특별회계 149억 원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유튜브 스타 캐리와 함께한 ‘고령달빛상점’

고령군 대가야생활촌에서 열리는 대가야달빛상점에 지난 9일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은 가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율동 공연을 비롯해 팬 사인회 등을 열었다.대가야달빛상점은 고령의 셀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프리마켓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 만들기, 장신구체험, 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대형 ‘달’ 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재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기간 중 무료입장이다.참여한 한 관광객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주 즐거웠다”며 “대가야생활촌을 이번 기회에 함께 탐방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일부터 열린 대가야달빛상점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마지막 행사가 열린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 딸기 첫 출하

고령딸기가 6일 첫 출하 됐다.이날 고령군 쌍림면 평지리 황선운 농가에서 올해 딸기를 첫 수확했다. 황씨는 지난 8월26일 설향 품종을 비닐하우스 3개 동(600평)에 정식했다.첫 수확한 딸기 5박스는 대구청과에 전량 납품했다. 올해 잦은 태풍을 이겨내고 자란 딸기라 더욱더 뜻깊은 첫 수확이다.특히 고령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연 벌 수정 등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난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가 예상된다.내년 봄까지 358호 농가(면적 182ha)에서 6천400여t의 딸기를 생산해 38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고설 수경재배 확대와 내부시설 설치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주 시설원예 작물인 딸기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총선 정국 모드 TK 금배지 전쟁 <7>고령·성주·칠곡

지난 6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완영 전 의원이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지역구다.이에 무주공산이 된 이 지역구 출마 예정자가 수두룩하다.이들 간 금배지를 향한 치열한 물밑 경쟁은 시작된 지 이미 오래다. 관전 포인트는 이들 사이 지역구 내 인구가 가장 많은 칠곡군 민심을 누가 가지고 가느냐다.칠곡군 인구는 11만7천740명(지난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으로 성주군(4만3천968명)과 고령군(3만2천554명) 인구를 합한 수보다도 많다.현재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 가운데 칠곡 출신은 한국당 소속 이인기 전 의원과 김창규 전 경북도의원, 한국당 출마가 확실한 정희용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전 군수 등 4명이다. 나머지는 모두 성주 출신이다.그러다 보니 성주 출신 출마 예정자들이 칠곡 민심을 잡기 위해 칠곡군으로 전입하기도 했다.최근 김항곤 한국당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과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잇따라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한 것.지역 정가 관계자는 “물론 소지역주의가 발동해도 표심이 갈리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칠곡 표심이 선거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며 “하지만 칠곡 유권자가 많은 만큼 칠곡 표심이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한국당에서는 이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한 뒤 올 초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항곤 전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현기 전 행정부지사, 이인기·홍지만 전 국회의원, 정희용 특보, 김창규 전 경북도의원, 최도열 당 대표 특별보좌역 등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김항곤 당협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 더 가까이’를 모토로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쉽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당원관리에도 힘쓰고 있다.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인기 전 의원과 SBS 앵커 출신인 홍지만 전 의원도 출마 의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칠곡)을 시작을 18대(고령·성주·칠곡)까지 3선을 한 이 전 의원은 경험과 노련함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활동한 물밑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8년 18대 총선 때 대구 달서갑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4년 뒤인 19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한 초선 출신인 홍 전 의원도 지역에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경북도 부지사를 지낸 김현기 전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1급)도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지난달 21일 한국당 경북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한국당 입당도 승인받는 등 출마를 위한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다.김 전 실장은 행정고시 32회로 경북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과 지방재정경제실 업무를 봐왔고 경북도 기조실장, 부지사를 지냈다.이철우 경북도지사 키즈로 불리는 정희용 경북도 경제특보도 출마 의사가 분명하다.칠곡 출신이고 40대 젊은 정치인이라는 점이 강점인 그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송언석 의원(김천)의 보좌관 등으로 일한 바 있다.현재 공직에 있는 정 특보는 다음달 초 사직서를 제출한 뒤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김창규 전 도의원은 ‘광역의원 기획경제위 경험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총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석패한 바 있다.황교안 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는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도 지역에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선 이후 첫 3선 군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백선기 현 칠곡군수도 이미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정치계 풍향에 따라서 도전장을 내밀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한국당의 아성에 도전하는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는 장세호 전 칠곡군수다.2010년 5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칠곡군수에 당선된 저력을 가지고 있는 장 전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백선기 군수에 맞서 선전한 바 있다. 당시 3.74%포인트 차이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그는 현재 모든 지역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얼굴을 알리는 등 정치적 행보에 나서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무주공산으로 한국당 후보자가 난립하는 가운데 이들 중 어떤 인사가 공천받는 행운을 거머쥘 지 이목이 쏠린다”며 “칠곡군 출신인 장세호 전 군수의 기세도 만만치 않은 만큼 당 대 당의 경쟁도 흥미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곽용환 고령군수 이탈리아 주 밀라노 총영사관 방문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고령군 방문단이 문화교류 협력 사업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를 방문했다.고령방문단에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과 극단 ‘고령토’ 단원도 포함됐다. 이들은 크레모나시와 크레마시 등에서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문화 교류진흥원의 2019년 지역우수문화국제 교류 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곽용환 고령군수는 방문 첫날인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주 밀라노 총영사관을 방문해 고령군과 이탈리아 크레모나시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곽용환 군수는 유혜란 총영사를 만나 “음악과 문화를 통해 맺어진 고령군과 크레모나시 간의 우호증진 교류가 농업·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유혜란 총영사는 “2014년 고령군과 크레모나시 양 도시의 우호교류는 가야금과 바이올린이라는 전통 현악기를 통해 맺어진 이후 이탈리아 국민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위선양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양 도시 간의 실질적 교류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유 총영사는 지난 2일 크레모나시 바이올린 박물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공연과 마당놀이 풍동전 공연을 관람했다.곽 군수를 비롯한 고령방문단은 크레모나시청을 방문해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문화교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농업·경제 등 실제적인 경제교류 협약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곽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2014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꾸준히 상호교류를 추진한 신뢰와 협력의 결과이자 한국과 이탈리아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 했다”며 “농업·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크레모나시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시장은 “언어와 국적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음악을 사랑한다. 이탈리아의 바이올린과 대한민국의 가야금이라는 대표적인 현악기의 고장으로서의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다”며 “양 도시의 우호 증진 교류사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현실화된 ‘초고령사회’…대비 서둘러야

지역사회의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북은 불과 1년 뒤인 2020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7%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진행되고 있었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대구는 오는 2025년 고령 인구 비율이 21.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UN의 기준에 따르면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고령사회는 14% 이상, 고령화 사회는 7%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북의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는 52만7천여 명으로 도내 전체인구 대비 비율이 19.8%에 이르렀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22.3%)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다.경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2025년 25.7%, 2030년 31.0%, 2040년 40.8%로 높아지다가 2045년에는 전 인구의 절반 가까운 43.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이에 앞서 경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 2000년 11.5%였으나 2010년 16.6%로 높아진 뒤 다시 9년 만에 19.8%로 상승했다.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구의 올해 65세 이상 인구는 36만8천여 명이다. 지역 전체인구 대비 비율은 15.1%다. 고령자 비율은 전국 시도 중 아홉번째지만, 특별·광역시 중에서는 부산(17.5%)에 이어 두번째였다. 2045년 고령인구 비율은 38.4%로 예상된다.지난 2000년 5.9%에 불과하던 대구의 고령인구 비율은 2010년 10.3%, 2015년 12.6%를 기록한 뒤 2018년 14.6%로 높아졌다. 오는 2025년 21.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뒤 2030년 26.3%, 2040년 35.5%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됐다.지역의 인구 피라미드 불균형은 2000년대 들어 가속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경북은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청년인구 유입, 출산 장려 대책과 함께 사회·경제·보건 등 여러 측면에서 많은 과제를 안게 됐다.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계층은 감소하는 인구구조의 고령화는 단순 노인복지 차원을 넘어 노후문제, 가족윤리 등 우리 삶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친다.당연히 노동인구의 감소, 소비와 투자의 위축 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 노후소득 보장, 의료보장, 복지 수요 등의 증가로 각종 사회적 비용의 대폭 증가도 불가피하다.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부담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대구시와 경북도 등 지자체에서도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 개발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I ♥ 대가야 고령 워크숍 개최

고령군은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추진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 &hearts; 대가야 고령’ 추진위원회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I &hearts; 대가야 고령’은 군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군민캠페인이다. 군민의식 변화를 통해 군민과 행정기관이 하나가 되어 청결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고령’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워크숍에서 민·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창구 마련과 공감대 형성, ‘I &hearts;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를 위한 3대 비전 실천 과제 토의·선정, 국내외 범시민운동 사례 특강 등 ‘I &hearts; 대가야 고령’을 이끌어 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의순 전 축제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공동부위원장에는 윤문조 부군수, 김경애 전 고령군 의원, 기획·지원·홍보분과위원장은 김종기 기획감사실장, 청결한 고령 분과위원장 최송기 이장연합회장, 친절한 고령 분과위원장 전환승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장, 아름다운 고령 분과위원장 이재근 상공협의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작지만 강한 고령을 만들어 왔다”며 “물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군민의식 변화·실천을 통해 ‘I &hearts; 대가야 고령’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군민이 행복하고 감동할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2월 ‘I &hearts; 대가야 고령’ 선포식 및 결의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군민 교육, 실천과제 수행, 각종 홍보활동 진행 등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 내년도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

경북이 내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다.올해 경북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구성비가 대구의 경우 2025년 21.1%로, 경북은 내년에 20.7%로 각각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2045년에는 대구 78만4천 명(38.4%), 경북 106만4천 명(43.9%)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각각 36만8천 명, 52만7천 명이다. 지역별 고령인구 비율은 경북 19.8%로 전남(22.3%)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대구는 15.1%로 17개 시·도 중에는 아홉 번째, 8개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17.5%)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대구와 경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모두 전국 평균(14.9%)을 웃돌았다.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경북의 고령자 비율이 급증한 것은 구직 등의 이유로 청년층의 유출은 많은 반면, 고령자의 유입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령자 가운데 여자의 비중은 대구 57.8%, 경북 58.4%로 남자보다 각각 15.6%포인트, 16.8%포인트 높았다. 하지만 앞으로 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남자 비중은 증가해 2040년에는 그 차이가 각각 대구 11.2%포인트, 경북 7.2%포인트로 줄어들 것으로 동북지방통계청은 내다봤다. 올해 고령자 가구(가구주 연령 65세 이상)는 대구 21만768가구, 경북 32만1천523가구로 전체 가구의 각각 22.1%, 29.1%를 차지했다.이중 독거노인가구가 대구 33.4%, 경북 3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많아지면서 노년부양비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노년부양비는 대구 20.8명, 경북 28.8명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1명에 대해서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대구 4.8명, 경북 3.5명이 부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40년에는 대구 64.6명, 경북 80.2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고령중 김도우군 2019국제로봇콘테스트 금상 수상

2019국제로봇콘테스트(IRC)에서 고령중학교 김도우(1년)군이 중·고등부 금상(산업자원통상부장관상)을 받았다.김군은 지난 8월25일 2019국제로봇콘테스트(IRC) ‘스팀컵’ 대구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2019국제로봇콘테스트(IRC)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지난 10~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등 2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김군은 자율형 보행 부문에서 대구예선 금상에 이어 본선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배기철 동구청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동구협의회 제19기 출범식 및 제3분기 정기회의=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배광식 북구청장△평화라이온스클럽 후원물품 전달=오후 2시30분 구청장 집무실김대권 수성구청장△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개관식=오후 3시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태훈 달서구청장▲간부회의=오전 9시10분 구청 5층 구청장실김영만 군위군수△실단과소장 연석회의 =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이병환 성주군수△2019 직장협의회 신규·전입직원 간담회=오후 11시 별고을테마파크곽용환 고령군수△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출범식=오전 11시 군청 대가야홀전찬걸 울진군수△울진민주평통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오전 10시30분 군청 대회의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