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반려견 '꼬순이'와 근황공개… 고소 당한 상황은?

사진=박환희SNS 배우 박환희(29)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구 바스코, 본명 신동열·39)와 법적 분쟁으로 한 차례 논란 후 처음 공개되는 근황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다.앞서 지난달 26일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SNS 등을 통해 자신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박환희 측 또한 빌스택스가 주장한 양육비 문제 등에 대해 반박하며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예고했다.online@idaegu.com

이제는 조합원이 조합장 고소…내홍 앓는 지역주택조합

대구 달서구 한 지역주택조합이 업무대행사의 150억 원대 횡령 의혹(본보 5월27일자 5면)에 이어 조합원끼리 맞고소하는 등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조합원 일부는 규약에 따라 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조합장 A씨 및 임원 3명이 수억 원의 횡령 및 배임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반면 A씨 등은 직원으로서 정당한 수익이라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맞서고 있다.18일 성서경찰서와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달서구 한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장 및 임원 3명 등은 주택법위반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A씨는 주택법 제12조 제1항 관련자료 공개의무를 위반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조합원 B씨는 “조합의 자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자금집행 요청 공개를 청구했으나 집행부가 이를 무시했다”며 “또 서류 및 관련 자료가 작성되거나 변경될 경우 15일 이내에 조합원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하지만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또 A씨 등이 임원보수에 대한 총회 의결 없이 이사회 결의로 보수 지급을 결정하고 마음대로 조합분담금 2억1천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특정 토지를 매매가보다 과다하게 부풀려 매입한 점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조합원 B씨는 “실거래가 9억 원 정도인 토지를 양도소득세까지 대신 내주는 조건으로 29억 원에 매입했다”며 “토지소유주와 특정 거래가 있었는지 의심될 정도”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A씨 등은 임원으로서 받은 급여가 아닌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받은 정당한 보수라며 강력 반발했다. 또 특정 토지 매입에 대해서는 아파트 건설에 꼭 필요한 노른자위 땅이라 비싼 금액을 주고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A씨 등은 “현재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특정 조합원은 조합원 자격 미달로 조합원 제명을 앞둔 사람들”이라며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내분이 극해지자 일반 조합원들은 투자금 손실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한 조합원은 “최근 대구 지역주택조합에 관련한 비위행위가 연일 오르내리는 가운데 우리 지역주택조합까지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며 “경찰 수사 결과가 빨리 나와서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조합원끼리 분쟁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개그맨 김현철 부부 “당장 나와” 이웃집에 협박… 고소 당해

사진=SBS 제주도에 살고있는 개그맨 김현철 부부가 이웃주민에게 협박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김현철과 부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A씨는 "한밤 중에 영문도 모른 채 어린 아이들과 함께 홀로 집에 있는 상태에서 김현철과 아내에게 협박을 당해 공포와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고 주장했다.지난 6월 14일 전화로 김현철 부부가 자신을 협박했다는 A씨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김현철 씨 가족과는 같은 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웃이다"라며 "사건 전에 타운하우스 관리금 문제로 서로 이견이 있었다. 우리집 강아지 배변 문제가 생겨 당일 낮에 가서 그 집에 찾아가 인사하고 사과도 했다. 그때는 웃으면서 만났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그날 밤 이들이 우리집 앞에까지 찾아와 전화로 '당장 나와'라고 소리를 질러댔다"며 "주위에 다른 주민들이 말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A씨에 따르면 김현철 부부는 자신의 집에 오기 전에 다른 집에서 먼저 행패를 부리며 관리금 불만에 대해 토로하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해졌다.online@idaegu.com

[전문] 가수 이승환, 김선진(김반장) 등 50명 고소 “관용 베풀지 않는다, 엄벌”

사진=이승환 SNS 가수 이승환이 김선진(김반장)을 비롯한 50명에 대하여 자신의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에 대해 고소했다.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오늘(2일) "그 동안 고소인(이승환)은 표현의 자유와 자연스러운 인터넷 여론 형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법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고소인 및 고소인의 팬들에 대해 집중적인 악성댓글과 모욕적인 언사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우선 피고소인들에 대해 고소를 한 것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고소인은 법적대응을 마음먹은 이상 피고소인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였으며, 향후에도 무관용원칙을 고수할 생각입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사진=드림팩토리 SNS 최근 이승환은 자신의 팬들을 향한 조롱에 분노해 자신의 SNS에 "너희들을 욕되게 하는 건 참을 수가 없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글에서 "그분들은 지난해부터 저를 이재명 지지자(찢빠)라며 몰아세우시던 분들이었다. 아니라고 해도 계속 쌍욕을 하셨다. 지금까지도. 그때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다"며 "그런데 우리 팬들한테, 내 팬에게 환창이라고? 인내의 시간은 끝났다"고 경고한 바 있다.online@idaegu.com

빌스택스(전 바스코), 전 아내 박환희 명예훼손으로 고소

사진=박환희 SNS 래퍼 빌스택스가 전 아내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박환희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 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 "그쪽이 불규칙적으로 보여준다",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이다.빌스택스는 '바스코'에서 현재 '빌스택스'로 활동중이며 박환희는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두 사람은 지난 2011년 8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2012년 12월 협의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박환희는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나 이혼 후 1년만 양육비만 보내줬다고 전해졌다.빌스택스는 "이혼 후 1년만 양육비만 보내줬고 그 이후엔 없었어요.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라며 "그래도 (현재)아내의 말을 듣고 아이를 생각해서 보냈죠. 그 후에도 양육비는 보내지 않았지만 요구하지 않았어요. 양육비는 SNS로 갈등이 생겼을 때 처음 요구했죠. 4년 만에 엄마라고 보여주니 아이도 가기 싫다고 울었어요"라고 설명했다.명예훼손 고소에 대해서 빌스택스는 "아이 엄마였고, 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박환희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대응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은 수용할 수 있는 발언을 넘어섰죠"라며 "아이까지 상처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았어요"라고 밝혔다.online@idaegu.com

DIP, 직원 2명 업무상 배임혐의 고소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단장급으로 근무한 직원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DIP는 지난 3월 직원 2명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발하고 지난 17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동안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에 자문을 구하는 등 고소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DIP는 또 24일자로 해당 직원 2명에 대해 ‘직위해제 및 자택 대기발령’으로 인사조치했다.이들은 지난 3월7일 제76회 DIP 정기 이사회에서 지난해 어려웠던 기관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시 단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현재 대구콘텐츠센터와 칠곡창업성장지원센터에서 각각 근무 중이다.DIP 관계자는 “DIP에서 전 단장 2명을 대상으로 고소한 건 맞다”며 “다만 기소 여부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조덕제 패소… ‘보복성 고소’ 3000만 원 지급해야해

사진=연합뉴스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반민정씨가 조덕제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반씨 승소 판결을 내렸다.영화 촬영 현장에서 상대 배우를 성추행한 조씨가 피해자인 반씨에 대한 '보보성 고소'를 한 것에 대해 법원이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조씨는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도중 반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으며, 조씨는 반씨가 허위 신고했다며 명예훼손과 무고 혐으로 고소하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이 부장판사는 "원고가 영화를 촬영하면서 피고를 강제로 추행하고 무고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음이 명백하다"고 판결 취지를 밝혔으며 조씨가 반씨를 상대로 낸 5000만 원의 손해배상액 청구는 기각했다.반씨는 2차 피해로 히믈지만 다시 일어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online@idaegu.com

김학의, 피해 여성에게 고소… 실화? “뻔뻔함 그 자체”

사진=연합뉴스 방송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범죄 피해 여성 A씨에게 무고 혐의로 고소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오늘(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전날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A씨가 거짓 진술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김 전 차관은 2007년 4월과 이듬해 3월께 윤중천씨의 별장 등지에서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나 2013년 1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이듬해 한 여성이 '별장 성접대 동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김 전 차관을 특수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역시 무혐의로 결론 났다.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차관의 고소사건을 일단 형사1부(김남우 부장검사)에 배당했지만 '김학의 수사단'에 사건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이 사실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소했다가 본인이 더 털릴듯', '뻔뻔함 그 자체네', '또 검찰이랑 작당했나', '믿는 구석이 있나보네' 등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online@idaegu.com

포항 시민단체, 지진 촉발 책임자 살인죄 등 고소

포항지진 피해자들이 지열발전소를 관리하는 주무 부처 책임자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열발전을 주도했던 업체 대표들을 형사 고소했다.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는 지난달 29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및 상해 혐의로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 박정훈 포항지열발전 대표,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주관한 업체며, 포항 지열발전은 넥스지오의 자회사다.범대본은 고소 대상 전직 산업부 장관은 정쟁의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범대본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피고소인들은 포항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채 2017년 8월부터 또다시 물 주입을 실행하다가 결국 포항지진을 발생시킨 장본인”이라며 처벌을 촉구했다.범대본은 “이들은 지열발전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유발 지진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는 전문가”라며 “지열발전 물 주입 과정 중 일정 규모 이상의 미소지진을 계측하고 그것이 대규모 지진의 전조 현상임을 알고 있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살인 혐의로 고소한 배경에 대해서는 “진앙지 인접 지역 70대 노인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벽돌에 머리를 다친 뒤 입원 중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며 “포항지진 1년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가이즈’ 지열발전소 유발지진(규모 5.0)을 통해 지열발전 물주입이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2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미필적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범대본은 발전소 입지 선정 당시 활성단층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미소지진 발생 후 관계기관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직무유기 의혹도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당시 지열발전 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 기관으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이 있다.범대본은 앞서 지난해 지진 피해자들을 모아 정부와 넥스지오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이 소송에는 최근까지 약 1천300명이 참여했다.한편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근처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결과를 지난달 20일 발표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케어' 박소연 대표, 악플러 281명 고소… "절차대로 수사 진행할 것"

사진: 연합뉴스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자신에 대해 악성댓글을 게시한 네티즌 281명을 고소했다.오늘(27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단 네이버 아이디 169건을 서울 서부경찰서에, 다음 아이디 112건을 강동경찰서에 각각 접수했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고소 건을 접수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보고했으며 현재 사건을 검토 중이다"라며 "통상적인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표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No Kill Shelter)'를 표방하면서 후원금을 유치했으나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시키고 그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동물보호단체들은 18일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박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케어 후원자에 대한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도 포함됐다.online@idaegu.com

정준영 문란한 행실 폭로한 '강혁민' 누구? 과거 '한서희'와 설전… 고소까지

사진: 유튜브 '혁민tv'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얼짱' 출신 강혁민이 자신의 유튜브 '혁민TV'에서 정준영의 행실에 대해 폭로했다.강혁민은 과거 한서희와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된 바 있다.강혁민과 한서희는 강혁민이 2017년 11월 28일 "한서희라는 사람은 미친 사람인 것 같다"며 "내가 아는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은 남성의 인격을 모독하고 비아냥거리며 비하하는 글을 올린다"고 비판한 것으로 시작으로 설전을 벌였다.이후 강혁민이 2018년 6월 경 자신의 SNS에 "오늘 한서희 씨와 악플러 1만명을 고소하고 왔다"며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라며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것"이라고 맞대응 했다.사진: 유튜브 '혁민tv'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혁민은 정준영에 대해 "촬영하며 그 형을 안 좋아하긴 했지만 같이 고생한 사이이기 때문에 그때 정을 생각해서 침묵으로 일관하려 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영상을 찍게 된 이유에 대해 "지라시가 거짓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는 것과 "정준영과 관련돼 조사를 받는 분이 '만약에 자신들이 죄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도 죄인'이라고 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라며 두 번째 이유를 밝혔다."물론 그분 주변엔 그런 분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럴 때일수록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online@idaegu.com

포항시 공무원, 상사 명예훼손 고소

포항시 공무원이 부하 직원에게 민원인 응대에 노력할 것을 지시하자, 오히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5일 포항시와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시 공무원 A씨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직장 상사인 B씨를 고소해 경찰이 고소인과 피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법리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A씨는 고소장을 통해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B씨가 최근 정부 민원포털에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리고, 민원인 앞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B씨는 이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대면 민원 예절 및 불만 민원 해결 등 원활한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정당한 지시를 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채 민원인 응대 업무를 보면서 업무 미숙 등 민원 불만도 많이 제기돼 동료들의 행정 부담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최근 국민신문고에 A씨의 업무태도에 따른 민원인의 불만 사항이 제기되자 B씨가 부하 직원인 A씨를 대신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포항시 관계자는 “경찰 조사결과와 동료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인사이동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