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경북 고용동향…대구↓ 경북↑

7월 대구고용 동향 7월 경북고용 동향7월 대구 고용률이 하락했다.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대구 고용률은 58.3%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고 14일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4.5%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대구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2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1천 명 감소했다.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천 명), 농림어업(1천 명), 건설업(1천 명) 부문은 증가했다.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9천 명), 제조업(-1만2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3천 명) 부문은 줄었다.실업률은 4.2%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실업자는 5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천 명 증가했다. 남자는 3만 명으로 같았으며, 여자는 2만4천 명으로 3천 명 늘었다.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4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8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3천 명, 여자는 1만5천 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한편 7월 경북의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3.3%로 0.4%포인트 하락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대학과 노동청 손잡고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인근에서 지역 대학 관게자들이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여름 휴가철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나섰다.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경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름 휴가철 20~30대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이뤄졌다.이날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은 내일채움공제,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현장에서 진로 및 취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또 워터파크 방문객에게 적합한 방수팩 등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고용정책 홍보 활동의 효과성을 높였다.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형준 진로지도팀장은 “고용노동청은 매년 지역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최도영 대구대 취업지원부장은 “지난해에는 해수욕장에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활동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좀 더 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고용친화대표기업...평균연봉 3400만원

대구시청 전경.대구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용친화 대표기업 9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거림테크, 동성중공업, 상신브레이크, 샤니 대구공장, 씨아이에스, 에스에스엘엠, 엘에스 메카피온, 이월드, 코그 등이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2), 자동차부품(1), 기계(1), 소재(1), IT(1), 식품(1) 등 제조업이 7개사,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개사가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 11.6%, 고용유지율 84.4%, 청년 채용비율이 82.5%이다.대졸 초임 평균연봉(정규직)은 2천900만~4천700만 원이며 평균 3천400만 원 수준이다. 임금·근로시간·복지제도 등 고용환경이 대기업 못지않다.대구시는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비(기업당 최대 2천만 원), 기업 홍보, 인력 채용, 금리 우대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대구시는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성장과 지역 청년 인재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친화경영을 하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발굴하자는 차원에서 고용친화대표기업을 지정하고 있다.2016년부터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발굴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50개사를 선정했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올해 선정평가에서 고용성장성뿐만 아니라 고용친화경영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지표 등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기업을 발굴·선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1차 정기포럼 개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 오후 4시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지역 자동차 산업 침체로 인한 고용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제1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자동차부품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대책’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이항구 산업연구원이 ‘자동차산업의 고용현황과 전망’에 관해 발제하고, 2부는 박상우 경북대 교수의 진행으로 노·사·민·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장근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비하고 자동차산업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통해 대구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향후 2차 포럼에서는 지역의 고용문제에 대한 실태분석 및 대안제시 등 지역중심의 각종 고용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6월 대구 고용률 전년 동월 대비 하락

6월 대구 고용률이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했다.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대구 고용률은 58.6%로 전년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10일 밝혔다.대구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3만3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 명 감소했다.전년 동월에 비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1천 명), 제조업(5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이 감소했다.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 명), 농림어업(3천 명), 건설업(1천 명)이 증가했다.실업률은 4.1%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실업자는 5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천 명 줄었다.남자는 3만 명으로 7천 명 감소했으나, 여자는 2만3천 명으로 3천 명 증가했다.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2천 명 증가했다. 남자는 1천 명 줄었으나, 여자는 1만2천 명 각각 늘었다.한편 4월 경북의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과 같았고 실업률은 4.4%로 0.8%포인트 상승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기업하기 좋은 안동, 3개 기업과 투자유치양해각서 체결

안동시는 26일 시청에서 한국산삼코리아(대표 이상철), 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대표 신상경), 산내들식품(대표 길병헌) 등 3곳 기업과 총 3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동시가 26일 시청에서 투자기업인 한국산삼코리아(대표 이상철),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대표 신상경), 산내들식품(대표 길병헌) 등 3곳의 기업과 총 3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산삼코리아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2만724㎡ 부지에 205억 원을 투자해 55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숙취해소 음료 등 음료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8천806㎡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35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콩나물, 숙주나물 등 농산물 재배 및 가공 공장을 설립한다.산내들식품은 북후면 장기리에 1만1천1㎡ 부지를 구입해 70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삼계탕 재료 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투자가 완료되면 3개 기업은 총 345억 원 정도의 투자로 110여 명 이상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고, 2021년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 조성이 완공되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치기업의 지역 조기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반복되는 일자리 미스매치에 청년 고용시장은 얼음장

취업박람회가 열린 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강당.구인에 나선 22개 기업은 부스를 마련하고 면접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어두웠다.사무직을 모집하는 2~3개 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참가 업체는 생산직을 모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부스에는 청년 구직자 대신 중·장년층만 몰렸다.김모(34)씨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왔는데 학력과 경력 수준에 맞는 연봉과 근무시간, 복지 요건 등을 충족한 기업은 겨우 1곳뿐이었다”며 “기업의 인력난에 초점을 맞춘 취업 현장 같다”고 말했다.한 업체 관계자는 “실무에 곧장 투입할 수 있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청년들을 원했지만 중·장년층의 지원이 다수를 이뤘다”며 “채용 직종이 단순 노무직이라 청년층은 아예 지원을 하지않았다”고 설명했다.반복되는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해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청년들은 취업난을 호소하고 있다. 일자리 조건과 기업들의 직종 및 근로 조건이 서로 맞지 않으면서 구인·구직난은 심화되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대구지역 최근 3년간 20~30대 취업자 수는 2016년 5천72명, 2017년 4천696명, 지난해 4천523명을 기록해 10%가량 감소했다.이에 따라 실업률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지난해 대구지역 청년 실업률은 12.3%로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구직자가 생각하는 기업 규모와 이미지도 미스매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산업·규모별 기업 근로자 현황을 살펴보면 근로자 300인 미만의 기업이 300인 이상의 기업보다 미충원율이 높다.특히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300인 미만 기업 근로자 미충원율은 15.1%, 300인 이상 기업은 10.3%로 5%가량 차이를 보였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주요 원인으로 주요산업인 자동차 부품 및 안경, 섬유산업의 부진을 꼽았다.전문가들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를 위해 일자리전담발굴팀 운영과 지자체 및 경제 단체와의 협업, 지역 우수 기업 발굴 및 각종 기업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제시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과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을 통해 견해차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특히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스매치를 줄여 청년들의 유출을 해소할 만한 구심점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성서산업단지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사진은 청년 구직자가 한 기업 부스에서 취업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5월 대구 고용률 전년 동월보다 하락

지난달 대구 고용률이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했다.1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 고용률은 58.4%로 전년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4.5%로 0.1%포인트 상승했다.대구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3만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7천 명 감소했다.전년 동월에 비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4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2천 명), 제조업(2천 명)이 감소했다.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천 명), 건설업(7천 명), 농림어업(1천 명) 부문은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4.3%로 전년 동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실업자는 5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4천 명 줄었다.남자는 3만4천 명으로 1만1천 명, 여자는 2만2천 명으로 3천 명이 각각 감소했다.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9천 명 증가했다. 남자는 4천 명 줄었으나, 여자는 1만5천 명 늘었다.한편 4월 경북의 고용률은 62%로 전년 동월 보다 0.3%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4.1%로 0.3%포인트 상승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첨복단지 입주기업 가파른 성장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연구개발지구(이하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들이 고용률, 매출액 등에서 고속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첨복단지와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112개 기업의 매출, 고용 등을 분석한 결과 고용인원은 2015년 이후 연평균 24.1%, 매출액은 2014년 이후 연평균 16.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112개 기업의 2015년 기준 고용인원은 1천41명이었으나 지난해 말 기준 1천987명으로 늘었다. 입주완료 기업 112개사 중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은 48개사다.매출액의 경우 본사를 단지 내 이전해 입주한 기업 64개사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천795억 원에서 2018년 3천272억 원으로 증가했다. 5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16.2%를 기록했다.입주 완료 기업 중 본사가 첨복단지 내와 대구 내에 위치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기업은 2018년 말 기준 13개사다.입주기업 중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 혁신을 통해 매출 증대, 고용창출 등으로 2018년 대구경제를 빛낸 자랑스러운 지역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의료기기 기업은 올소테크와 이·오·에스 등이다.첨복단지 입주기업 중에는 스타기업 6개, 프리스타기업 9개가 포함됐다.입주기업들의 고속성장은 첨복재단을 통한 연구개발사업에 연간 20억 원의 지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법에 따른 세제, 금융, 재정 지원 등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대구 메디온(의료기업 지원 통합플랫폼) 운영을 통해 의료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메디시티협의회와 협력해 의사협회, 지역병원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제품을 소개해 구매해 주고 있다.해외 무역사절단 파견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22개사가 441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정책과장은 “2018년 12월 말 기준 입주기업의 전년도 대비 매출액과 고용 증가율은 전국 의료기업(의료기기, 의약품) 매출액 및 고용 증가율의 2배 정도의 성장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정부 지원센터 전경.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와대, “작년보다 고용 개선...내달 제2 광주형 일자리 성과 기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19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고용동향과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최근 발표된 ‘4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19년 만에 최고로 악화된 수준’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19일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고 밝혔다.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고용동향과 정책 방향에 관해 이같이 밝히며 “그 배경에는 정책 성과도 있으며 추경안이 통과되면 고용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경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하지만 4월 고용동향이 발표되자 ‘청와대의 인식이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정 수석의 이날 간담회도 이러한 비판을 의식,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정 수석은 취업자 수와 관련해 “올해 들어 취업자 증가 수는 2월 26만여명, 3월 25만여명, 4월 17만여명”이라며 “전년 취업자 증가수가 9만7천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 변화”라고 언급했다.다만 자영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증가 수 감소로 고용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 방면에서 향후 정책 방향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전했다.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3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1천명 늘었다.2달 연속 20만 명을 넘었던 취업자 증가 폭이 다시 2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특히 실업자 수와 실업률은 4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0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4월 실업률은 4.4%, 실업자 수는 124만5천명이었다.정 수석은 사회서비스나 노인 일자리와 같은 이미 계획된 공공분야 일자리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제조업 활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 및 제2벤처붐, 혁신성장 선도사업 가속화, 소상공인·자영업 혁신 정책 집중 관리 등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지역일자리 확산을 위한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도 더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여러 지자체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위해 엄청 노력들을 하고 있다. 아마 6월 중으로 한두곳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리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주시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사다리사업 추진

경주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을 고용하는 업체에 2개월분 급여를 지원하는 ‘청년희망사다리사업’ 제도를 도입 추진한다.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말 까지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청년희망사다리 사업’은 경주시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산시 등 경북도 4개 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구직자 간에 일자리를 매칭하고 청년고용 기업에 2개월분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와 연계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에게는 10개월간 300만 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해 기업체의 부담을 덜어준다. 모집 대상은 경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중소기업과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체다. 기업에는 인턴 1명당 최대 3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이중 최소 10%는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경주상공회의소(054-741-6602)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구직자들의 고용촉진은 물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검증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경북 4월 고용률 전년 동월 비해 하락

4월 대구 고용률이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무려 5천 명 감소했다.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대구 고용률은 57.9%로 전년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4.0%로 0.1%포인트 하락했다.대구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2만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5천 명 감소했다.전년 동월에 비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7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5천 명)이 감소했다.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1천 명), 건설업(7천 명), 제조업(6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4.6%로 전년 동월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실업자는 5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1천 명 줄었다. 남자는 3만5천 명으로 1만 명, 여자는 2만4천 명으로 1천 명 감소했다.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7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5천 명 증가했다. 남자는 8천 명 감소했으나, 여자는 2만3천 명 증가했다.한편 4월 경북의 고용률은 61.4%로 전년 동월 보다 0.7%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4.9%로 1.1%포인트 상승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직업의세계- 근로감독관 이모저모

◆고용노동부 조직-지방고용노동청: 서울지방청, 중부지방청, 부산지방청, 대구지방청, 광주지방청, 대전지방청.-고용노동지청 : 서울강남, 서울동부, 서울서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서울관악, 인천북부, 부천, 의정부, 고양, 경기, 성남, 안양, 안산, 평택, 강원, 강릉, 원주, 태백, 부산동부, 부산북부, 창원, 울산, 양산, 진주, 통영, 대구서부, 포항, 구미, 영주, 안동, 전주, 익산, 군산, 목포, 제주, 여수, 청주, 천안, 충주, 보령.-출장소 : 영월출장소, 서산출장소.◆고용노동부 직제-고용노동부 본부: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동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 고용관리과, 부정수급조사과, 노사상생지원과, 근로개선지도과, 광역근로감독과, 산재예방지도과.-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 고용관리과, 근로개선지도과, 산재예방지도과.◆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 고위공무원 26명, 3급 19명, 4급 175명, 5급 594명, 6급 1,273명, 7급 2천24명, 8급 1천722명, 9급 608명, 연구직 8명, 기타 177명 총 6천620명. ◆근로감독관 해당 공무원-고용노동부 소속: 3~7급 공무원 중 고용평등, 여성근로자 보호, 노동조합, 노사분규, 근로기준, 임금, 산업보건, 산업안전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공무원.-지방고용노동청 소속 : 4~7급 공무원 중 근로개선지도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공무원.-지방고용노동청지청 및 출장소 소속: 지청장, 출장소장, 4급부터 7급까지의 공무원 중 근로개선지도 및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공무원. ◆근로감독관 주요 직무-사업장 근로감독.-노동관계법령 위반에 대한 신고사건의 접수 및 처리.-노동관계법령 위반의 죄에 대한 수사 등 사법경찰관의 직무.-노동동향의 파악, 노사분규 및 집단체불의 예방과 그 수습지도에 관한 업무.-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과 파견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차별시정 등과 관련한 업무.-퇴직급여제도의 설정 및 운영에 관한 업무.-근로자의 임금채권보장에 관한 업무.◆2019년 7급 행정직(고용노동) 채용 인원 및 시험과목-채용 인원: 일반 109명, 장애인 8명.-시험과목: 국어(한문포함), 영어(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한국사, 헌법, 노동법, 행정법, 경제학.※영어능력검정시험: TOEFL PBT530 IBT71, TOEIC700, TEPS340, G-TELP65, FLEX625. ◆2019년 9급 행정직(고용노동) 채용 인원 및 시험과목-채용 인원: 일반 273명, 장애인 22명, 저소득 8명,-시험 과목: 필수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노동법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과목), ◆경찰관, 사법경찰관, 특별사법경찰관-경찰관: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경찰공무원법의 적용을 받는 모든 공무원.-사법경찰관: 검사 지휘를 받아 범죄 수사에 종사하는 검찰수사관과 경찰수사관.-특별사법경찰관: 검찰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은 아니지만 검사 지휘를 받아 특정 업무분야에 대한 범죄를 수사하는 공무원.◆특별사법경찰관 예산림청 단속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식품 의약품 단속 공무원, 소방공무원, 철도경찰직 공무원, 문화재보호사무 공무원, 공원관리 공무원, 세관공무원, 공중위생 단속공무원, 어업감독공무원, 검역공무원, 의료 단속공무원, 환경단속공무원, 청소년보호 관련 공무원, 농수산물단속공무원, 선장과 해사원, 국가정보원 직원, 금융감독원 직원,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 공정거래조사단속공무원, 동물보호감시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 대통령, “추경 조속한 통과 위해 각별한 노력 기울여달라”...국회 압박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이틀 연속 국회에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여야 간 경색 국면이 심화하면서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에 제출한 추경이 통과되면 산업위기 지역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산업경쟁력 지원대책 집행이 가능해진다”면서 “추경의 조속한 통과와 신속한 집행을 위해 국회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경제는 타이밍이다. 추경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에 부담이 늘어난다”며 “국회가 조속히 정상 가동돼 추경이 신속히 심사되고 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추경과 더불어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고용보험법의 국회 통과도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대표적인 고용안전망 정책인 고용보험도 아직 전체 취업자의 45% 가량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보험 적용범위를 특수고용직과 예술인까지 확대 적용하는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됐는데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업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자영업자 등 저소득자의 생계와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의 도입에도 차질이 없어야 한다. 실업부조는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문을 닫은 영세실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경사노위(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합의를 거친 사항인 만큼 적기에 제도가 시행되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예산편성과 입법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동북지방통계청,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이 다음달 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용조사는 고용정책 활용을 위한 시·군별 고용률 및 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현황을 파악하고자 진행된다.조사는 가구 방문을 통한 면접방식과 인터넷으로 이뤄진다. 인터넷 조사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조사 결과는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지표 10월, 경력단절 여성 현황 11월,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는 12월께 발표될 예정이다.정동명 동북지방통계청장은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