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권도원)가 청소년수련원 및 펜션, 야외 캠핑장 등 사업소가 운영 중인 시설에 무선 액세스 포인트(무선 AP)와 공유기를 추가 설치해 무료 공공와이파이 존을 확대했다.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는 그동안 시설을 찾는 내방객 및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했었다.하지만 수련원과 펜션의 경우 공유기가 복도에 설치된 탓에 개별 호실과 야외 캠핑장 등 공유기와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영양 생태공원사업소는 무선 인터넷의 원활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용 인원이 많은 강당 및 야외 캠핑장에는 무선 AP를 설치하고 수련원과 펜션의 개별 호실에는 공유기를 각각 설치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에 공공주도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개소

경북도와 경산시가 경북에서 최초로 7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경산 진량읍)에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이하 클라우드센터)’를 개소했다.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꼽히는 클라우드센터는 지역 제조업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센터 건립은 경북도와 경산시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30억 원(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지역 주력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수집, 축적,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경산시 김주령 부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클라우드센터는 서버 및 네트워크 사용을 원하는 산·학·연 기관에게 클라우드로 IT 인프라 자원(서버, 스토리지 등)을 제공한다.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자동차부품, 제조업, 농업 등 지역 주력산업에 적용한다는 것.이를 통해 클라우드센터는 산업의 디지털화·지능화·자동화 등 고부가가치 미래형 클라우드 기반 융복합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산시 김주령 부시장은 “클라우드센터는 4차산업 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이며, 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할 것”이라며 “센터는 지역 주요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클라우드는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언택트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기업 경영환경 변환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는 필수로 꼽히고 있다.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2천억 원 규모에서 2023년 2조2천500억 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곽상도, 공공용지 취득·수용 시 보상금액 기재 의무화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에 있어 사업시행자 측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도 보상금 등을 신고하고,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표기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부동산등기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거래 당사자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거래 가액을 관청에 신고하도록 돼 있다. ‘부동산등기법’에도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경우 거래가액을 기록해 부동산 등기부등본 상에 표시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국가 등 제3자가 수용재결을 통해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현행 부동산거래법상 신고의 대상이 아니다. 또한 사업시행자가 공공용지로 협의 취득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지만 부동산등기법에 별도로 명시되지 않아 그동안 여러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일례로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 또는 공공기관 소속 공무원이 개발 정보를 독점, 부동산 투기에 나서고 있을 뿐 아니라 사업시행자가 감정평가 과정에도 개입해 감정평가금액 산정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심지어 토지 소유자가 감정평가금액 산출의 공정성에 의문을 품고 사업시행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곽 의원은 “공공용지 협의 취득, 수용의 경우에도 최종 산정되는 금액이 있는데 굳이 거래 가액을 표시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 및 보상 과정이 현재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상훈, 박원순 성추행 의혹 반박 도서 서울 공공도서관에 비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반박하는 책 ‘비극의 탄생’이 서울시 내 공공도서관 11곳에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 따르면 해당 도서는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종로·동작·양천도서관, 마포 및 영등포 학습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은평공공도서관(은평구) △강동해공도서관(강동구) △서초구립양재도서관(서초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도서관에 입고됐다.이 도서는 박 전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청에 출입했던 오마이뉴스 기자가 집필했다.전반적으로 박 전 시장을 옹호하는 내용이 많아 언론인권센터가 지난달 25일 ‘2차 가해 집약체’라고 규정하며 성명을 내기도 했다.김 의원은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피해자가 근무하는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비치된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피해자에 대한 낭설과 2차 가해가 확산되는 것이 가장 우려스럽다”며 “서울시청을 비롯 각 관할기관은 즉시 관련 도서를 퇴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공공일자리 사업 대폭 확대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정부 추경 희망근로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한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당초 1·2·3단계별 1천 명씩 모집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 신청자 폭주로 인해 계획을 변경했다.당시 1천 명 모집에 1만3천 명이 지원했다.이번 2·3단계에서는 사업비 500억 원, 모집인원 1만 명 규모로 지자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우선 2단계 사업은 5천 명을 모집한다.18세 이상 실업·폐업 또는 휴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구·군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은 5월6일부터 3개월간 근무하고 지역특화사업·정보화지원·공공서비스지원·환경정비 등의 사업에 종사한다.3단계 사업은 2단계와 같은 규모로 8월 초순에 모집하고 9월부터 3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정부 추경에 따른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이 사업의 근무기간은 5월6일부터 7월23일까지다. 단 백신접종 지원인력은 6개월간 근무한다.신청대상, 모집시기, 접수처는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사업과 같다. 모집규모는 2·3단계 각 1천 명이다.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구·군청 일자리부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식…경북권역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제공

경북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조성된 경북권역재활병원(경산 미래로 120)이 3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운영에 들어갔다.시는 30일 최영조 경산시장. 박인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실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권역재활병원은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의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인들의 조기 사회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건립됐다.병원은 2018년 사업비 486억 원을 들여 2만6천179㎡ 부지에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지난달 준공됐다.1층은 사무실과 수치료실, 식당으로 이뤄졌고 2층에는 외래진료실, 검진실, 재활치료실이 있으며 3~4층은 입원실 및 재활지료실이 들어섰다.특히 로봇보행 훈련실과 일상생활 훈련실 등 다양한 시설로 조성된 재활치료실과 전동식 리프트, 수중 트래드밀, 멀티아쿠아짐 등 수중재활장비를 갖춘 수치료실은 전국 최고 첨단 의료시설로 평가 받고 있다.이 밖에 병원 운영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김철현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병원은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4개 과로 운영되며 전문의 7명, 간호사 40명, 치료사 65명 등 모두 156명이 근무한다.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토·일·공휴일은 휴진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으로 수준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로 고통 받는 지역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연호이천서편대책위, 연호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취소 기자회견 개최

대구 수성구 연호동 주민들이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연호지구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호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연호이천서편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5일 수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호지구는 다양한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등 동식물이 살고 있다. 후세에 물려줄 중요한 자산이며 이런 환경을 뒤집으면 다시 조성할 수 없다”며 “법원도 LH 측의 환경영향평가가 엉터리였다는 점을 인식하고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책위는 2018년 연호지구 서편지역이 법조타운 이전지에서 공공주택지구로 변경될 당시 협의기관인 대구시와 수성구청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하고 국토부 등의 눈치만 봤다고 지적했다.대책위 관계자는 “2018년 연호 공공주택지구 공람 당시 대구시와 수성구청은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았다”며 “지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기관에서 국토교통부와 LH에 협조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될 수 없다. 도박꾼에게 도박판을 깔아준 셈”이라고 비난했다.이어 “투기세력을 발본색원하는 동시에 비리개발인 연호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은 전면 취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올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경북도가 올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32% 감축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16일 기후변화에 대한 공공부문 대책인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 내용을 공개했다.올해 감축 목표는 기준 배출량 대비 32%다.이는 지난해 감축 목표보다 2%포인트 많은 것으로 배출량으로는 5만804tCO2 규모다.경북도의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은 15만8천760tCO2이다.앞서 도는 지난해 감축목표를 30%인 4만7천628tCO2로 잡았고, 실제 이보다 2천679tCO2를 더 감축해 목표대비 105.6%(5만307tCO2) 성과를 냈다.도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관용차의 점진적인 전기자동체 교체를 추진하기로 했다.또 상주축산환경사업소, 영천·의성 안계·예천정수장, 봉화 석포하수처리장 및 생활폐기물처리장 등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환경기초시설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탄소 포인트제와 온실가스·진단 컨설팅, 기후변화교육센터(포항·구미·상주·고령)를 운영하기로 했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앞장서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까지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공공건설공사 조기발주 나선다…상반기 70% 발주 예정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실질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위해 올해 공공건설공사를 상반기에 70% 이상 조기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조기발주 규모는 9천408억 원으로 시, 구·군에서 7천822억 원, 공사·공단, 교육청에서 1천586억 원이다.상반기 발주대상 주요사업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 342억 원, ‘사색 있는 산책로 조성공사(1단계)’ 72억 원, ‘안심뉴타운 행복주택 건립’ 511억 원 등이다.시는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해 환경·교통영향평가, 기술 및 설계 심의, 토지보상 협의 등의 신속 실시와 함께 긴급입찰(5일)제도, 적격심사 등 행정절차를 단축할 방침이다.또 건설협회 및 시공업체 등과 협조해 지역 인력, 자재·장비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가 큰 건설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상시로 추진현황을 점검 및 독려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건설공사 조기발주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문경시, 행안부의 공공서비스 연계 공모에 경북 유일 선정

문경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공서비스 연계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문경시는 이번 공모에서 이원화된 마을복지 계획을 주민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체계로 일원화한다는 계획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관 마을복지계획단의 계획을 수립하고자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1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문경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마을복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이 수립·실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군위군,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진행

군위군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8일부터 3개월 동안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군은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해 모두 220명을 사업 참여자로 선발했다.참여자들은 지역 9개의 사업장에서 환경정비와 생활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근로시간은 만 65세 미만 참여자의 경우 주 16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2시간이다.임금은 시간당 8천720원이며, 근무일에는 간식비를 지급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 완료

김천시가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든 모자동실에 개별 좌욕시설, 거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전용 샴푸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김천시는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2022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1층에 17대의 주차공간과 2층에 모자동실, 영유아실, 사전 관찰실, 모유 수유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김충섭 시장은 “김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후조리원을 찾아 타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