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이사장 모집 재공고

구미시설공단이 이사장 공모 결과 지원자 미달로 재공고 절차에 들어갔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7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사장 모집공고를 다시 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장 후보자를 단수 추천할 수 없다는 내부 규정 때문이다.구미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까지 전임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장세용 구미시장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A씨와 기업인 출신 B씨가 응모했다.하지만 B씨가 중간에 공모를 포기하면서 A씨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공단 임추위 설치·운영 규정에는 ‘임원후보를 모집하는 경우 응모자 수가 결원 직위 수의 2배 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재공고를 실시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구미시설관리공단은 19일부터 모집공고를 실시한 뒤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희망자들로부터 지원서류를 접수받는다.임원추천위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를 구미시장에게 복수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적으로 이사장을 선정하게 된다. 이사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ginco.or.kr/) 채용공고를 참조하거나 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80-2022.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5공단 분양가 인하방안 제시

자유한국당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분양가 인하방안을 제시하고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조기 설치를 약속했다.추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28%에 불과한 제5단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 계획을 조정하고 해평지역 기반공사를 국비로 시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그는 “제5단지의 상업용지와 택지의 비율을 높이고 산업용지의 비율을 낮추면 산업용지의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사업시행자인 수자원공사와 산업부 등에 산업단지 계획조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또 “국가산단인 5공단 단지 내 기반조성 사업에 국가 예산을 끌어들이면 수자원공사의 조성비용이 낮아져 분양가를 낮출 여력이 발생한다”며 2단계 사업(해평지역)에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추 예비후보는 “선산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까지 유치를 확정지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이 지난 4년간 중단된 채 방치됐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며 “한국식품연구원에 확인해보니 아직 해당 사업 예산이 다행히 살아있어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이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년만에 방폐물 처분 재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해 1월부터 중단했던 방사성 폐기물 처분을 1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5일부터 한 달 간 중저준위 방폐물 1천552드럼을 지하 처분시설에 처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처분하는 방폐물은 한울원전과 고리원전에서 인수한 잡고체 폐기물로 하루 평균 70드럼씩 운반해 안전하게 처분한다.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연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방폐물 처분검사를 신청해 지난 4일 승인을 통보받았다.이에 따라 경주 방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폐물 분석 오류로 2019년 1월 가동이 중단된 후 1년여 만에 방폐물 반입과 처분이 모두 재개됐다.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월성원전 방폐물 503드럼을 올해 처음으로 인수했다. 올 연말까지 한울, 한빛원전 등 4개 원전폐기물과 비원전 방폐물 4천여 드럼을 인수, 처분할 계획이다.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2018년 8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능 분석 오류 사건 이후 방폐장 안전성에 대한 경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회복을 위해 방폐물 인수 처분을 모두 중단했다. 지난해 1년 동안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전체회의 11회, 전문가회의 10회, 현장조사 6회 등을 실시해 방폐물 처분안전성을 검증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사 쇼핑몰 육성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7일까지 ‘2020년 자사 쇼핑몰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약품 등 5대 핵심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쇼핑몰을 육성한다. 신청 대상은 외국어로 구축돼 있고 결제, 배송, 교환․반품,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한 자사 쇼핑몰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는 해외 현지 쇼핑몰 개설 및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지사화’ 분야도 신규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자사 쇼핑몰 홍보·마케팅 비용 및 쇼핑몰 리뉴얼 비용 등을 온라인수출 성장 단계별로 차등해 총사업비 7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 하반기 평가를 통해 수출 성과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의 10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추가 프로모션 기회도 제공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칠곡군-한국철도시설공단, ‘북삼역 신설 위·수탁 협약’체결

칠곡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구권 광역철도(경산∼대구∼칠곡∼구미) 북삼역 신설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칠곡군은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북삼역 신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 인해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북삼역은 북삼읍 율리 일원에 건립된다. 이번 달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2년 3월 착공 예정이다.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는 북삼역은 올해부터 매년 50억 원씩, 4년간 투입해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는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660㎡ 규모의 지상역사와 2천640㎡ 역 광장과 폭 6.5m, 길이 45m 규모의 승강장이 설치된다.그동안 대구권광역철도 북삼역 신설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칠곡군은 국토교통부에 북삼역 신설을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건의했다.하지만 2016년 국토부 기본계획고시에서 경산역, 동대구역, 대구역, 서대구역(신설), 왜관역, 사곡역(신설), 구미역 등 7개 역만 포함되고 북삼역(신설)은 제외됐다.북삼역 신설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회 등이 북삼역 신설을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끈질긴 광폭행보를 이어갔다.칠곡군은 2017년 북삼역 신설을 위한 자체 타당성조사 용역결과(B/C=1.33)를 바탕으로 경북도와 국토부에 신설을 건의했다.2018년 재검증 용역결과 경제성(B/C=1.19)이 있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서 지난해 3월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었다.북삼역이 본격 운영되면 연간 12억 원가량의 군비가 투입된다. 1일 승차 인원은 1천5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주민에게 편리한 철도서비스 제공은 물론 북삼역 신설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권광역권 철도망 구축 사업은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등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1천4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올해 기업지원 정책자금 증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올해 2천1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으로 지역 기업들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지원사업의 자금 규모를 확대해 대구지역 미래 신성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4일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집행될 정책자금은 2천101억 원으로 지난해 2천78억6천만 원과 비교해 22억4천만 원이 증가했다. 올해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배정된 정책자금은 세부사업별로 대부분 금액이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지역 미래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특히 미래자동차 관련 분야에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미래기술육성자금 △고성장촉진자금 △시니어기술창업자금 등이 신설됐고, △시설자금 △수출기업 글로벌화자금 등 기존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미래기술육성자금은 데스밸리(업력 3~7년) 시기를 포함해 최대 10년의 업력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장기·저금리 혜택이 있다. 기술과 경영 성과가 우수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해 스케일업(규모 성장)을 촉진하는 고성장촉진자금도 신설됐다. 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중년층의 창업 지원을 위한 시니어기술창업도 새 지원사업이다. 확대된 사업으로는 제조 현장에 시설 투자와 스마트화 지원 강화를 위한 시설자금 규모가 전년과 비교해 71.8% 증가했다. 수출 10만 달러 이상의 유망기업을 위한 수출기업 글로벌화자금은 50억 원에서 7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올해 2천100억 원의 정책자금은 추가경정예산 반영이 안 된 본예산 규모”라며 “올 하반기 추경이 반영된다면 약 200억 원이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소재·부품·장비 및 신산업분야를 대상으로 한 전용자금과 규모·역량별 맞춤형 수출 바우처를 지원하고 대구시와 협업을 통한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진공 천병우 대구지역본부장은 “올해 배정된 정책자금을 통해 침체돼 있던 자동차부품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 기업들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 공개모집

영천시가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영천시설관리공단 임원을 공개모집한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비상임이사(3명) 등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임원 후보자 자격기준 및 심사기준 등을 확정해 3일 영천시청 홈페이지(www.yc.go.kr) 등을 통해 공고했다.이사장 응모자격은 정부 또는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및 기업체(종업원 100인 이상) 상임 임원 3년 이상 경력자, 공무원 4급 이상 경력자 등이다.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8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세부적인 자격기준과 지원서 등 관련 서류는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임원추천위는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자 설치된 비상설위원회다. 영천시장과 영천시의회에서 추천한 교수, 공인회계사 등 7명의 민간인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 면밀한 검토 후 임명권자인 영천시장에게 추천한다. 영천시장은 추천자 중 적임자를 최종 임명하게 된다.영천시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임원 채용과 설립 등기를 마친 후 사무실 설치, 직원 채용 등 제반 사항을 준비해 올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설관리공단은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2017년 설립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용역, 주민공청회를 거쳐 지난해 영천시의회에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면서 본격적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고령군 개진농공단지 운영협의회 성금 기탁

고령군 개진농공단지 운영협의회 김남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최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대가야 희망플러스 기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교육발전기금 500만 원 모금에는 삼흥산업사(대표 김종택), (주)지산타포린(〃표종대), 경진산업사(〃김남규), (주)아진(〃박원효) 4개 업체가 참여했다.희망플러스 700만 원 모금에는 (주)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경진산업사(〃김남규), (주)아진(〃박원효), (주)삼진(〃성원준), (주)경동티엔시(〃조병오), (주)나호테크(〃이재근)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김남규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과 저소득 가구들이 교육과 복지에 소외됨 없이 모두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매년 고령의 교육발전과 복지실현을 위한 기탁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을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하고 상금받자

대구시설공단이 ‘2020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했던 가을사진 공모전에 이어 ‘아름다운 도심공원’을 주제로 겨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29일까지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홈페이지(citypark.dgsisul.or.kr) 참여하기에 ‘사진 공모전’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3명(20만 원), 우수상 5명(10만 원) 총 9명을 선정해 이사장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결과발표는 3월9일이며, 시상식은 같은달 15일 개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공모 보은 인사 논란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공모가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구미시설공단은 30일까지 전임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공모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장세용 구미시장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A씨와 기업인 출신 B씨가 응모했다.이번 공모와 관련 구미 한 시민단체는 “장세용 시장이 전임 단체장이 임명한 이사장을 퇴진시키고 시장 선거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A씨 임명을 강행하려 한다”며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이 단체는 “역대 자유한국당 시장들이 국장급 퇴직공무원을 임명해온 것보다 더 나쁜 악성 권력의 사유화”라며 “임기 3년에 연봉 1억 원인 시설공단 이사장에 대한 보은 인사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A씨는 구미시 국장으로 퇴직한 후 7차례나 시장·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만 72세의 고령 정치인이다”며 “A씨는 구미시민의 개혁 의지를 존중해 응모를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민들과 공직사회 내부의 시선도 곱지 않다.종전 이사장들은 후배들 승진을 위해 정년을 1년여 앞두고 조기 퇴직한 후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A씨는 국장 퇴직 후 정치권을 전전하다 고령에 시설공단 이사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특히 A씨는 시장 선거를 도운 공로로 지난해 중반부터 구미시가 발주한 하수처리장 현장의 관리본부장을 맡아 시공사로부터 보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하고 상금받자

대구시설공단이 ‘2020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했던 가을사진 공모전에 이어 ‘아름다운 도심공원’을 주제로 겨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29일까지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홈페이지(citypark.dgsisul.or.kr) 참여하기에 ‘사진 공모전’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3명(20만 원), 우수상 5명(10만 원) 총 9명을 선정해 이사장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결과발표는 3월9일이며, 시상식은 같은달 15일 개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나드리 콜 새해도 안전하게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미소 365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신년을 맞아 나드리콜 교통약자 편의증진위원과 운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드리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나드리콜은 올해 ‘The(더) 안전하게, The(더) 친절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특별교통수단 중 최저의 사고율과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ZERO, 고객만족도 10%향상’이라는 목표에 도전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사절단 파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가 수출기업의 효율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22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무역사절단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 시장(미국, 일본, 중국, 유럽)을 포함한 전략시장(신북방·신남방)과 신흥시장(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을 중심으로 총 17회 파견한다. 올해는 물 산업(중동), 기계(서남아), 의료&바이오(CIS), 소비재(동남아, 중남미, 중국 등) 등 대구지역 전략산업과 현지 전략시장 사이의 매칭을 통해 수출성과와 기업의 수출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기업에는 △왕복 항공료 50% 지원 △바이어 알선 및 매칭 지원 △현지 통역, 교통, 상담장 임차 비용 등을 지원한다.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나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 모집 공고에 맞추어 대구광역시 수출지원시스템(trade.daegu.go.kr) 및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중진공 천병우 대구지역본부장은 “2020년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과 대외 상황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해 수출 다변화,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지원, 전략시장 진출 등 대구시 수출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무역사절단이 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방폐장 중단 1년만에 21일부터 방폐물 반입 재개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 방사성폐기물 반입이 21일부터 재개된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 503드럼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경주 방폐장이 방사성폐기물을 인수하는 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폐물 분석 오류로 2019년 1월부터 반입이 중단된 이후 꼭 1년 만이다.월성원전 방폐물은 월성원전에서 방폐장 사이의 전용도로를 통해 안전하게 운반하게 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8년 경주 방폐장으로 인계한 중저준위 방폐물 2천600드럼 중 945드럼에서 방사능 분석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경주시 민간환경감시기구, 경주시의회, 양북면 주민들은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분석오류, 해수유입 등 방폐장 현안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방폐물 반입과 처분중단을 요구했다.공단은 방폐장 안전성 우려에 대한 경주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주시민과의 신뢰회복을 위해 방폐물 인수처분을 중단하고, 지난해 1월부터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운영했다.민·관 합동조사단은 민간환경감시기구와 주민들이 추천한 지역인사 등 19명이 참여해 전체 회의 11회, 전문가회의 10회, 현장조사 6회 등을 실시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6월 원자력연구원이 2015년 이후 경주 방폐장으로 인도한 방폐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2천600드럼 중 2천111드럼에 기재한 일부 핵종 농도 정보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원안위가 오류 값을 정정해 비교한 결과 원자력연 방폐물의 핵종 농도는 경주 방폐장 처분농도 제한치 이내였으며, 원전 방폐물 척도인자는 한수원이 사용 중인 값이 유효했다.특히 공단은 원안위 발표 이후에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10월 방폐장에 반입된 연구원 방폐물의 방사능을 다시 한번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연구원 방폐물 중 10드럼을 분석해 처분농도 제한치를 재확인했다.연구원 방폐물의 방사능 재검증을 진행한 결과 경주 방폐장 처분농도 제한치의 최대 0.52% 이내로 방폐장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공단은 국가 방폐물 최종 처분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비검사 확대, 교차분석, 검사역량 강화를 약속했다.또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기적으로 방폐물분석센터를 설립해 직접 핵종분석을 수행하고 방폐물 검사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경주시와 월성원전,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결과와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분석오류 재분석 결과를 보고받고 원전 방폐물에 대한 처분사업 재개를 의결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연말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참석해 방폐물 핵종분석 오류사건 재발방지대책 이행을 약속하고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안전한 방폐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