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사업 공모 전국 1위

군위군은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3억 원과 비R&D 1억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군위군은 지난해 8월 농촌지역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를 행정안전부에 공모했다.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이 사업이 1위로 선정돼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단독]대표 공모 중인 대구문화재단 심사위원 명단 나돌아 논란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인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대표 후보추천위원’ 명단이 시중에 나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인 밀어주기’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차기 대표이사 선임에 진통이 예상된다.재단은 다음달 25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영석 현 대표 후임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했다.문제는 아직 지원서 접수도 시작되기 전에 대표 추천의 권한을 가진 7인의 ‘대표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들의 명단이 시중에 나돌아 다닌다는 것. 후보추천의 전권을 가진 위원 명단은 공정성확보를 위해 통상 공모절차가 모두 마무리 될 때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현재 시중에 떠돌고 있는 7명의 대표후보추천위원은 시민단체대표를 비롯해 시인, 현대무용가, 미술관장, 뮤지컬 관계자 등 문화계 인사들과 대학교수 등이다.지역 문화계에서는 이들 중 최소 4명 이상이 이번 재단 대표이사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문화계 인사 A씨와 친분 있는 인물이라고 보고 있다.지역 문화계 한 인사는 “지원자 원서접수도 하기 전에 추천위원들의 명단이 공개된 것은 특정인을 밀어주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며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일을 진행해 달라”고 꼬집었다.이와 관련해 재단 관계자는 “명단이 어떤 경로로 떠도는지 모르지만 재단 내부에서는 이번 공모를 최대한 보안을 유지한 채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모처럼 안정을 찾은 재단이 다시 흔들릴까 걱정”이라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그런 명단이 떠돈다는 이야기는 최근 들었지만 재단 대표 후보 선임과 관련해서는 시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한편 이번 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는 대구시의회 추천인사 2명과 대구시 추천 2명, 문화재단 이사회 추천 3명 등 모두 7명이 대표후보추천위원으로 꾸려졌다.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대표후보를 재단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들을 2배수 이상으로 압축해 대구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이 중 1명을 새 대표로 임명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안동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작

안동시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각종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을 재개한다.26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 ‘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안동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 지원’ 등 5개 사업 공모를 다음달 시행한다.‘엄마 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 지원’은 안동 대표 콘텐츠인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특산물, 가공품, 굿즈(기획 상품) 등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상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본사가 6개월 이상 안동에 소재한 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은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엄마 까투리 캐릭터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사업은 안동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월영야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와 접목해 축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동에 소재한 기업, 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 대상이다. 다음달 1∼30일 한 달간 접수한다.또 ‘콘텐츠 누림터 유지 강화’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이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콘텐츠 창작 인력 양성 및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안동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 시 제작비를 지원하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지원’ 사업(다음달 29∼7월3일)과 지역 영상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소재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미니다큐멘터리, 개인 방송, 웹 예능 분야 등의 제작을 지원하는 ‘안동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사업도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중단했는데 다음달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올해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기업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혜택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중소벤처부 공모 선정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기업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24억 원(국비 포함)을 지원받는다.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영덕청어 고차가공 제품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응모했다.이 사업은 ‘지역 수산기업 지원사업’과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기업 지원 기회가 부족한 영덕군내 수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마케팅(포장디자인, 국내외 제품전시회, 바이어상담, 프로모션 등)과 홍보(기업 홈페이지, CI, 카탈로그, 파워링크 등) 등을 지원한다.또 지역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수산전문 교육도 진행한다.이 밖에 영덕수산업을 1차 단순 생산에서 6차 산업으로 발전, 지역 특산물(영덕 청어)의 국내외 시장 선점, 가정 간편식(HMR) 가공식품 개발 및 보편화로 영덕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이번 국비 지원 사업 선정으로 영덕지역 기업에 대한 기업 지원과 체계적인 수산 전문 교육 등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지역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구미시설공단 내년 사업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구미시설공단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구미시민이나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모신청서는 오는 7월25일까지 홈페이지(www.ginco.or.kr)나 우편, 현장에서 접수한다.제안 분야는 △시설과 환경개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주민 서비스 제고 △기타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접수된 공모사업은 부서별 사전 검토와 공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구미시와 의회 승인을 통해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제안부터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경영 확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선포식을 오는 28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달성군,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선정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설화리 ‘눈꽃(설화)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단기간(1~2년) 내 완료 가능한 단위사업을(3~4개 내외) 발굴해 추진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위해 달성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 대구시 ‘주민참여 도시학교’를 지역 주민 10여 명과 함께 수료하고 ‘주민참여 프로젝트팀’을 운영해 마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1·2차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달성군을 포함한 7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앞으로 △주민교육, 선진지 견학 △분리수거 해결 및 마을환경 개선 △마을 백서, 마을 홍보 영상 등 마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2020년 연내에 추진하게 된다. 김문오 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의 첫 단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서구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대구 서구청은 정부의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경영 바우처 사업과 노후전선 정비 및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원고개시장에 노후전선 정비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알림시설도 설치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 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행정력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천시,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 선정, 국비 8천만원 확보

김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추경 공모 사업인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평화·황금시장 2곳이 선정돼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 예산은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방역활동, 상인 교육 및 경영자문 등 지역·상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에 사용된다.김천시는 이를 계기로 청년몰 및 주차장 조성, 화재 알림 시설 설치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인회에서도 보다 생산적이고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찾고 싶은 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 올해 문화재 공모사업 4개 선정

문경시는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주관한 4개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생생문화재 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등이다. 또 경북문화재단이 공모한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사업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재 의미와 가치를 개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생생문화재 사업은 ‘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과 함께 조선시대 사기장의 일과를 오감 체험하고 인문·지리학적 관점에서 도자기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 향토 원료의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지역공동체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라 전수관에서는 중학생 대상 ‘문화유산 예비 전문가 양성교실’과 초등학생 대상 ‘나는야 문경 도자기 꼬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으로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그릇 빚기’, 외국인 대상 ‘사기장과 함께하는 전통도예문화교실’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시행하는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사기장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힐링 물레’는 문화재청이 주목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이 사업들은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부설 백산헤리티지연구소에서 기획됐다.연구소에서는 올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속적인 개발 및 홍보를 위해 문화유산교육사, 문경문화유산활동가, 대학생·청소년 기자단 등을 모집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 국비공모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한다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 유치에 발벗고 나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18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유도를 위해 부서별 공모 참여 계획과 사업 유치 결과를 업무 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한발 앞선 정책의 결과다.경주는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가 가동을 멈추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경주시의 지역 특화 미래형 신산업이 정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경주시는 지난 1일 2021년도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사업으로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 원 등 총 178억 원으로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에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의 핵심 부품소재인 탄소복합재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탄소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 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향후 경북지역 글로벌 중소기업 3개사, 핵심 중소기업 20개사, 전후방 연계사업 100개사 육성 및 1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지난 3월에 경북도, 경북SW융합진흥센터와 협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산산업진흥원의 SW 관련 2개 분야 기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18억5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여기에 자동차, 철강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도비 포함 10억 원으로 기술력에 비해 재정과 인력이 열악한 기업에 연구개발(R&D) 기획, 시제품 개발, 시험분석, 애로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경주시의 지역 특화 미래형 신산업 구축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를 활용해 문화관광자원의 실시간 무인관리 시스템 구축과 전기자동차용 인공지능(AI) 적용 첨단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개발 및 테스트 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또 양성자 이온 빔을 활용한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과 R&D 연구센터 구축 등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단위사업에 꾸준히 도전할 계획이다.경주지역 경제를 새롭게 혁신할 신산업을 유기적으로 이어줄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도 곧 들어선다. 다음달 발족할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는 도내에서 자동차 소재·부품 관련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연구기관, 산·학·연·관 협의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에 꼭 필요한 기관이다.경주시는 앞으로 기업현장 수요 사업 발굴과 R&D 과제 공동참여, 기업 애로사항 건의 등 지역산업 발전 교두보 구실을 할 수 있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춰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도비 포함 524억 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첨단 산업을 유치할 것”이라며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제조업 분야의 사업집적화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또 “SW관련 사업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정부 단위사업을 공격적으로 유치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지역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보건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진행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경북보건대는 이에 따라 올해 ‘스타트 업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예비창업자 모집’(이하 스타트 업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과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뉴 스타트 인력양성사업’(이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스타트 업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은 김천시 및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55세 이하로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총 10팀을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멘토링과 최대 8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또 지난해부터 진행한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교육 수료생 취업률이 109%로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 결과를 창출했다.올해는 보건복지분야 교육(치매예방지도사 자격 과정, 창업교육과정 등)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기여도가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 사업은 올해 두 번째로 ‘2018년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을 운영했다. 창업자들은 총 매출액 4억5천457만 원이라는 성과를 내는 등 성과를 거뒀다.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로 사업 참여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로 지역 배달앱 도입되나

대구 배달애플리케이션 도입을 발표한 대구시가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 방식으로 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혀 지역기업에도 참여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공모 방식이 거론되면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지역에 배달앱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 빠른 도입과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의하고 있다.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가 앱을 개발하고, 대구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14일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구비상경제대책회의 2차 소상공인분과회의(이하 분과회의)에서 ‘대구형 공공 배달앱 구축 운영에 관한 안건’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5일 지역 공공 배달앱을 도입하기로 발표하고, 공모 방식과 사업의 타당성 검토에 대해 대경연구원에 요청했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모두 4가지의 공모 방식을 토대로 논의가 진행됐으나, 전문가들의 의견 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제시된 안건은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 △대구시 공공 배달앱 구축 △민간 협력형 배달앱 △제로 배달앱 활용이다. 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뚜렷했고, 이를 보완 및 장점을 극대화하는 논의가 진행됐으나 명확한 대안은 도출해내지 못했다. 다만 지역기업의 참여로 민·관이 함께 배달앱을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연구원 관계자는 “분과회의에서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와 민간업체의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는 민간 협력형 배달앱 활용안이 효율적이라는 언급이 다수 나왔다”며 “이달 말 3차 분과회의를 다시 열어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분과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민간 협력형 배달앱 활용안을 포함한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에 무게를 두고 있다. 두 방안을 합친 이 공모 방식은 지역의 관련 기업 모두에게 배달앱 도입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줄 수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배달앱을 운영 중인 민간업체가 선정될 경우, 빠른 도입과 막대한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의 모든 스타트업과 업체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함께 대구 앱을 개발하는 대구형 플랫폼 챌린지 공모 방식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앱 운영에 대한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사업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 청년 유튜버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 공모한다.

경북도가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재난·안전 상황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로 재난·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도내에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생활 속 안전과 재난에 대한 아이디어를 30초에서 3분 이내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매월 20일까지 이메일(pdjeon@gimcheon.ac.kr)로 보내면 된다.도는 매월 5편을 선정해 20만 원의 제작비를 지급한다. 경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에 업로드 후 조회 수에 따라 인센티브도 추가 지급한다.또 선정된 영상 중 연말에 우수작 3편을 별도 선정해 경북도지사상, 김천대학교 총장상, 상금 등을 시상한다.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전염병, 폭염, 지진, 태풍 등 각종 사회·자연 재난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시점에, 경북 청년들이 유튜브를 활용한 재난안전 영상을 제작해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교육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김천대 홈페이지(www.gimcheon.ac.kr)를 참고하거나 김천대학교 미디어연구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420-4411.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산업단지 대 개조 공모사업 선정

김천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김천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115만㎡) 부지를 물류 교통의 허브, KTX 고속교통망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전국 최저 분양가로 조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또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철도산업·자동차 튜닝·드론·전기자동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 미래 김천발전을 이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김천, 산업단지 대 개조 공모 사업 선정김천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으로 어모면 남산리 일원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를 직접 조성한다. 115만㎡ 규모인 이 산업단지는 내년 준공이 목표다.김천시는 3.3㎡당 44만 원이라는 전국 최저인 낮은 분양가와 사통팔달 국토의 교통중심 도시를 적극 홍보하며 조기 분양에 나섰다.이 때문에 김천1일반산단은 기업유치 기반제공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지금도 많은 자치단체에서 분양가 절감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김천1일반산단 3단계 조성이 완료되면 2011년 준공된 김천1일반산단 1단계(78㎡)와 2016년 2단계(140만㎡)에다. 1990년대 조성한 김천1, 2차 산단(200만㎡) 등 총 650만㎡의 대규모 산업단지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또 3단계 사업은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돼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김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김천시는 산업단지 대 개조 사업과 관련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위원회에 공동 공모를 신청 결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산업단지 대 개조 사업은 총 35개 사업을 국비 4천121억 원 등 총 9천926억 원을 내년부터 3년에 걸쳐 투입해 추진한다.김천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12개 사업 2천636억 원 및 단독사업 2개 45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김천산업단지는 e-모빌러티 중소기업 협업생산 거점 단지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산업단지는 전국 어디에서나 3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가 개설되면 김천은 서울까지 1시간30분, 거제까지는 1시간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천~문경 간 전철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향후 예타가 통과되면 경부선과 중부내륙선이 교차하는 10자 축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철도산업과 자동차 튜닝, 드론, 전기차 등 미래 산업육성김천시는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 및 추진 예정인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김천~전주선 등이 완료되면 철도 산업 관련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이미 국내 3대 철도차량 완성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를 비롯해 다원넥스트, 은성테크, 케이에스엠테크 등 관련 12개의 철도차량 및 관련 장비 제작업체가 입주했다. 김천1산단(3단계) 내 새로운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철도 부품기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또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해 자동차 튜닝, 산업용 드론, 초소형 전기차를 3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 지난 2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동희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동희산업은 2014년 김천1일반산단(1단계) 부지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 경량화 소재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직원 600여 명이 매출 3천600억 원을 달성한 기업이다.김천시는 독자적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및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 등에 현재까지 240억 원을 투입했다.지난해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 원을 추가로 조성, 김천1일반산단(3단계) 분양 공고와 함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2018년 1·2·3단계를 포함한 김천 일반산단 전체가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우대가 가능해졌다.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관련 업종으로 입주한 기업은 연구개발(R&D) 과제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각종 세제혜택,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 5년간 재산세 75% 감면 등 세제 감면 혜택은 물론 창업 기업으로 인정받으면 법인세 감면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기업 투자유치 포상금도 지난해 1천만 원에서 올해 1억 원으로 예산을 확대, 운용하고 있어 관련 우량기업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충섭 김천시장 인터뷰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올해 42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이 자금은 융자대출 받을 때 대출금리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며 “김천시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건설·무역업 등에 해당하는 사업장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설과 추석 및 수시분(4월, 10월)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접수를 받아 43건 118억 원을 지원했다. 오는 10월 수시분도 이달 중 앞당겨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이 밖에도 내고장 TOP기업 및 김천시 이달의 기업 선정 등 신규 투자나 높은 매출을 기록한 기업을 우수 기업체로 선정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강소기업 기반 구축사업, 기술 주치의 119 지원 사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업을 집중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안동시, 공모사업 다수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계 활력 불어넣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020년 상반기 교육 분야 공모 사업에 총 7건이 선정돼 3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공모 사업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취약계층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합창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당음악감상실 Withㅆ·ㄹ롱’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등이다.이미 시행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단원 모집은 이달 중 진행한다.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9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준비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