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 공모 2개 사업 선정

봉화군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 공모에 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 사업과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 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2개 사업 총사업비는 87억 원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도비 43억5천만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 사업은 봉성면 창평리 청소년 목재체험장에서 올해 새로 개장하는 정자문화생활관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내년까지 도비 22억5천만 원 등 45억 원을 들여 설치한다. 모노레일이 건설되면 봉화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 관광 기회를 제공한다.미슐랭 경관 드라이브 길은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사가 발간하는 식당 여행 정보 안내서인 미슐랭가이드가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한 35번 국도이다.사업구간은 안동 도산서원∼봉화 청량산∼강원도 태백 입구까지이다. 봉화군은 이 도로 주변 낙동강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포인트 4곳에 전망대, 공원, 스카이 워크 등을 설치한다. 사업비는 도비 21억 원 등 4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이다.봉화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으로 두 곳에 관광시설을 조성하면 봉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문경시 정부예산 신규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 ‘총력’

문경시가 지역 발전 동력이 될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올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1천360억 원 규모의 신규 공모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두팔을 걷어 부쳤다.문경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는 지역 현안사업에 속도를 내려면 국·도비 확보가 절실하다는 인식을 하고 정부공모 신규사업에 매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할 주요 시책은 △문경시 가족센터 건립사업 △재활용품 선별장 신축 △지방하천 정비 △영화창작스튜디오 구축 △흥덕 생활공원 조성 △문경시 문화도시 예비지정 추진 등 42건이다.국‧도비 포함 사업비는 1천360억 원 규모다.이를 위해 시는 연례 반복적인 공모사업은 사전 대응 강화로 선정률을 높이는 한편 중앙부처 국정정책과 연계한 신규 공모사업은 적극적인 발굴과 응모를 통해 예산확보와 재정 건전성의 제고, 시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 투자예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일자리창출·생활SOC 복합화 시설사업·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등 정부 역점추진 사업을 집중 추가 발굴해 사업계획의 구체화 및 공모용역의 발주, 중앙정부 방문 등 전방위적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플라이투게더’ 대구관광상품 공모 최우수

대구시는 신사유랑 체험관광상품 공모결과, 최종 입상한 5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사유랑 체험관광상품 공모전은 대구 지역에 남아있는 3대문화(신라·가야·유교) 및 생태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대구만의 독특한 체험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열린 최종심사에는 앞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참여했다. 심사는 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여행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기는 드로잉투어 상품인 ‘도화서 가는 길’을 제안한 ‘플라이투게더’ 업체가 수상했다. 옛 선조들의 소풍과 소소한 풍류를 느껴볼 수 있는 한국식 소풍 체험인 ‘전래동화 속 소풍 패키지상품’과 대구 출신(거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여행하는 ‘유명인과 함께 떠나는 대구 데이트상품’을 제안한 2팀이 우수상을 받았다.이외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팀에는 최우수 3천만 원, 우수 각 2천700만 원, 장려 각 2천4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업계 소통 간담회와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등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사업화 지원금은 홍보마케팅, 유통채널 마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을 받은 팀은 제안한 상품을 운영해야 한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발굴한 신규 관광콘텐츠가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구청, 대구 최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공모 선정

대구 수성구청이 대구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이하 스마트시티 기반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기반 사업이란 지자체의 방범·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소프트웨어 기반인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방범, 방재, 교통, 환경분야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민안전서비스가 효과적으로 가동돼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수성구청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6월말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AI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이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과거 1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CCTV 303대를 꼼꼼히 살펴야 했다면, 앞으로는 주요 정보를 담은 선별된 CCTV 90대만 살펴봐도 각종 긴급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1차로 사람과 차량 등의 움직임 여부를 감지하고, 2차는 보다 정밀한 분석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을 분석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 2011년 11월 대구 최초로 구축된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3명, 모니터링요원 33명이 2천127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절도혐의자 16명, 음주운전자 13명, 범죄예방 및 수사목적 영상 2천738건을 제공하는 등의 주민안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효과 있나

대구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16개 공동주택 및 단체를 선정해 입주민 화합축제, 체험, 강좌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올해 초 향후 사업 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단지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입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아파트 입주민 간 공동체 문화정착과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지원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에는 88%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사업도 오는 24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참여 경력이 있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었던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이 참신한 사업을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처음 참여하는 공동주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자부담 의무비율을 참여 횟수에 따라 차등화해 가점을 추가 부여하고 선정기준도 구체화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1천만 원 이내, 관련단체는 2천만 원 이내로 최대 3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북부경찰서, 시민안전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

대구북부경찰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우수 작품 제출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공모 방법은 북부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로 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일상 속 생활문화 지원한다.. 12일부터 공모 접수

대구문화재단이 일상 속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2020 생활문화지원사업을 4단계로 정비하고 12일부터 5개 단위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올해 5개 공모사업은 새싹단계에서 전문인력파견지원, 나무부터 열매까지는 프로그램지원(콘텐츠개발지원사업), 열매단계는 멘토링교육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모든 단계에서 시민자율갤러리지원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또 생동지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동네 문화자원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할 시설 또는 단체는 우리동네생활문화공간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대구문화재단은 생호라문화 지원을 위해 올해 지원 사업을 정비했다.새롭게 바뀐 사업 홍보를 위해 재단은 관련 설명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했다.이에 따라 신규 동아리 및 관심있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설팅 및 지원신청 가이드와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컨설팅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컨설팅을 원하는 일반시민 또는 생동지기는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생활문화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접수하면 된다.컨설팅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컨설팅 참여 인원은 동아리 당 1~2명으로 제한된다.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 사업은 생동지기(생활문화 동호회지기)를 중심으로 활동지원과 교육, 매개, 기획, 축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특정 예술장르가 아닌 일상적으로 참여하고 행하는 모든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구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전문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지원유형을 단계화한 게 특징이다.4단계는 ‘씨앗(0~1년), 새싹(1~3년), 나무(3년~5년), 열매(7년이상)’로 구분되며 단계별 멘토링, 교육, 매개지원, 프로그램기획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서구청, 2020 미래 교육지구 공모사업 선정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 교육청이 주관한 ‘2020 대구 미래 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구청은 대구 미래 교육지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을 가진 주민이 학교나 마을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공유한다.또 지역 특화 및 문화·예술 접목형 미래 학교도 운영한다. 이 밖에 지역 학교와 마을의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미래 교육지구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도 마련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달서구청,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1일까지 5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개 분야에 모두 4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사업 분야는 공동육아 및 공동텃밭 등 사업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주민화합행사 분야는 마을축제, 마을음악회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마을화합행사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마을’대구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대구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를 통해 ‘2020년 대구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동체의 초기 형태인 주민모임 형성에 초점을 맞춰 단계별로 나눈 ‘만나자’ ‘해보자’는 3명 이상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거나, 활동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각 40개소, 19개소를 선정해 100만 원, 2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읍‧면‧동)의 변화를 원하는 2개 이상의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마을넷(net)’은 참여 마을공동체 각자의 자원을 보태고, 공동협력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 16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마을나눔터’는 주민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소를 선정해 3천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마을살이 사례연구’는 대구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기록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조사비, 회의비, 자료비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민이 직접 연구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2개소를 선정해 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19~26일이며,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8일까지 대구마을센터(달서구 이곡동로 37, 4층)를 방문하면 사업신청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함께 모여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동체 교육과 학습 동아리 결성, 컨설팅과 멘토 등을 지원하고 타지역 사례 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하고 상금받자

대구시설공단이 ‘2020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했던 가을사진 공모전에 이어 ‘아름다운 도심공원’을 주제로 겨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29일까지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홈페이지(citypark.dgsisul.or.kr) 참여하기에 ‘사진 공모전’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3명(20만 원), 우수상 5명(10만 원) 총 9명을 선정해 이사장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결과발표는 3월9일이며, 시상식은 같은달 15일 개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공모 보은 인사 논란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공모가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구미시설공단은 30일까지 전임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공모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장세용 구미시장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A씨와 기업인 출신 B씨가 응모했다.이번 공모와 관련 구미 한 시민단체는 “장세용 시장이 전임 단체장이 임명한 이사장을 퇴진시키고 시장 선거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A씨 임명을 강행하려 한다”며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이 단체는 “역대 자유한국당 시장들이 국장급 퇴직공무원을 임명해온 것보다 더 나쁜 악성 권력의 사유화”라며 “임기 3년에 연봉 1억 원인 시설공단 이사장에 대한 보은 인사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A씨는 구미시 국장으로 퇴직한 후 7차례나 시장·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만 72세의 고령 정치인이다”며 “A씨는 구미시민의 개혁 의지를 존중해 응모를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시민들과 공직사회 내부의 시선도 곱지 않다.종전 이사장들은 후배들 승진을 위해 정년을 1년여 앞두고 조기 퇴직한 후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A씨는 국장 퇴직 후 정치권을 전전하다 고령에 시설공단 이사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특히 A씨는 시장 선거를 도운 공로로 지난해 중반부터 구미시가 발주한 하수처리장 현장의 관리본부장을 맡아 시공사로부터 보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하고 상금받자

대구시설공단이 ‘2020 도심공원 겨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했던 가을사진 공모전에 이어 ‘아름다운 도심공원’을 주제로 겨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29일까지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홈페이지(citypark.dgsisul.or.kr) 참여하기에 ‘사진 공모전’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3명(20만 원), 우수상 5명(10만 원) 총 9명을 선정해 이사장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결과발표는 3월9일이며, 시상식은 같은달 15일 개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 함창농협, 농식품부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공모 선정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밭작물(오이) 공동경영체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함창농협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은 오이 재배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고품질 생산을 유도, 통합 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함창농협은 2년 동안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아 생산 농가 역량 강화에 나선다. 기계류 지원을 통한 생산비 절감은 물론 저온 저장고 등 품질 관리를 위한 시설비용도 지원받는다.상주시는 지난달 공모에서 함창농협의 오이 품목을 신청했다.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공동기계화 경작과 고품질 오이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문화재단, 2020년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기획공모

대구문화재단은 2020년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기획공모 신청을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범어아트스트리트는 대중 친화적이고 소통하는 예술의 거리조성을 위해 전시, 이색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거리공간 구성 등을 하나로 녹여내는 융·복합 행사인 ‘범어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범어길 프로젝트는 전시가 위주였던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튜디오에 다양한 장르간 협업을 통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에게 한층 더 쉽게 다가가고자 2018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올해 범어길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연간 4회 진행된다. 기획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원은 1부부터 3부까지 진행한다. 4부는 범어아트스트리트 자체기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공모 선정인원은 3명(또는 단체)이다.신청자격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및 기획이 가능한 예술가(또는 단체)다. 협업이 가능한 단체인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심사는 기획신청서를 중심으로 인터뷰심사로 진행된다. 기획자로 선정되면 범어길 프로젝트의 기획 및 진행, 참여자 섭외, 행사진행 및 관리, 작품설치 및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선정자는 200만 원의 기획비를 받게 되며 프로그램 진행 장소 및 경비 등도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화재단 또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beomeoarts@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프로젝트와 더불어 범어아트스트리트 문화예술교육체험실, 벽면갤러리 대관도 접수받는다.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문의: 053-430-1267~8.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