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무원 총 정원 7천 명 임박

24일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의 도의회 통과로 경북도 공무원 총 정원이 현재보다 479명(일반직 36명+소방직 443명)이 늘어난 6천99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북도 전경. 경북도 공무원 정원이 7천 명 가까이로 늘어나게 됐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는 24일 소방직 443명과 일반직 61명 등 총 정원 504명 증원을 뼈대로 한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 심의에서 총 479명을 증원시키는 수정 동의안을 의결했다.수정동의안은 곧이어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경북도 공무원 정원은 현재 6천519명에서 699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통합신공항추진단, 경북도서관 신설, 농산물 현장검사소, 지하 안전관리 등 국가정책 및 지역현안수요 추진과 소방현장활동 부족인력 등을 위한 필요 인력을 증원하고자 504명 증원을 뼈대로 한 관련 조례개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북도서관 신설, 농수산물현장검사소 운영, 미세먼지 저감, 안전관리 대응 등을 감안하면 적정한 증원으로 보았다. 그러나 민선 7기 출범이후 이번 개정안이 세번째 정원조례 개정으로 빈번한 정원 조정 문제, 신규행정수요 및 기능쇠퇴 등에 대한 정밀한 직무분석 미흡, 증원 규모 상승폭 과다 등을 지적하며 5급 이하 일반직 정원 25명(도청 22명+의회 3명)을 줄여 479명만 증원하도록 허락하는 수정동의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은 △도청 2천208명 △소방공무원 4천636명 △교육공무원 43명 △의회 사무처 111명 등 총 6천998명이 됐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남공고 진학과 동시에 공무원 꿈 키워 당당히 합격한 김다현씨

영남공고 진학 후 선취업 후진학의 방안으로 공무원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한 김다현씨.예전부터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귀찮거나 힘들더라도 타인의 웃음이나 행복함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곤 했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저는 가치관인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살자’라는 것과 동시에 안정적 직업인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결심하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그러던 중 영남공고가 공무원 맞춤반 학습과 방과 후 수업, 철저한 학습 관리 등 체계적으로 지도해준다는 것을 알게 돼 영남공고로 진학을 결심했다.1학년 때는 단지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입학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작정 학교공부만 열심히 하면 공무원 맞춤 수업도 하는 줄 알았다. 공부만으로는 공무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혼자서 무엇을 해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이런 고민을 하던 중 학교에서 진행하는 우수 기업반에 들어가서 공무원반 수업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으로 공무원을 향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선생님은 공무원이 되는 데 필요한 자격증에 어떤 게 있는지 알려주시고 필기시험부터 실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셨다.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알아 보던 중 학교에서 취득할 수 있고 큰 도움이 되는 선반 기능사 자격증과 공유압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신감도 얻었다.자격증 취득을 통한 성취감은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을 줘 미묘한 흥분과 쾌감으로 이어졌다. 이때 얻은 자신감은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며 노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졸업을 1년 앞 둔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공무원 1차 필기시험에 큰 비중을 두고 생활을 했다. 1차 필기시험을 우선 합격해야 다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방과 후에는 학교에 남아 자습을 하고, 주말에도 공무원반에서 1차 시험 과목인 기계 일반과 기계 설계, 물리 과목을 반복적으로 학습했다.이런 공부를 혼자 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같은 공무원반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병행하면서 내가 아는 것을 가르쳐 주며 복습하고, 또 모르는 것은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힘든 시기 많은 도움이 됐다.공무원반을 맡아주신 선생님들의 집중적이고 열성적인 지도도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됐다.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효과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계획적 생활을 위해 매일 학습 플랜을 작성했다. 하루를 시작 할 때 해야 하는 일을 정하고 정한일은 그날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처음에는 계획대로 하루를 보내는 게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점차 적응이 되고 꿈을 향한 의지가 강해지며 학습플랜의 계획을 하나씩 달성하다 보니 뿌듯함에 더욱 노력하게 됐다. 그 후로 하루 기준의 학습플랜 기한을 늘려 주간·월간 플랜도 만들었다.기간을 늘리면서 학습 플랜을 계획하고 실천하다보니 어느새 꿈인 공무원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공무원이라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공무원이 되어서도 삶의 가치관인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행복하게 살자’ 라는 것을 잊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다. 영남공고 로봇기계과 졸업대구시교육청 합격김다현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소방, 엠블럼 적극 활용할 방침

[{IMG02}]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과 함께 제작한 ‘대구소방 엠블럼’을 적극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구소방은 올해 초 ‘대구소방 엠블럼 제작 공모전’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시민이 동참해 제작한 최적의 엠블럼을 선정했다.엠블럼에는 대구소방의 정체성, 미래지향가치, 비전이 담겼다.대구소방은 우선 전 소방차량에 엠블럼을 부착, 소방공무원이 화재, 구조·구급활동 등 현장출동 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부착된 소방차량을 통해 시민에게도 홍보하기로 했다.또 패치나 배지를 제작해 제복에 착용, 각종 국내외 행사 개최 또는 참여 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대구소방의 정체성, 미래지향가치, 비전 등이 담긴 엠블럼을 적극 활용한다. 사진은 구급차량, 화학차량, 굴절차량 등에 부착된 엠블럼 모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행복학교 즐거운 등굣길 콘서트=오전 8시30분 종로초류한국 대구서구청장△민선7기 제4회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협의회=오후 4시30분 아양아트센터배광식 북구청장△민선7기 제4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오후 4시30분 아양아트센터이태훈 달서구청장△달서발전협의회 6월 월례회의=오전 7시30분 두류3동 임시청사이병환 성주군수△성주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윤경희 청송군수△ 라미드그룹과 골프장조성 사업 양햐각서 체결=오후5시 청송군청 대회의실전찬걸 울진군수△제21회 울진군 농업인한마음대회=오전 11시 엑스포공원 야외 주공연장오도창 영양군수△정년퇴직 공무원 퇴임식 참석 =오전 10시 군수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 신기술 기업, 공무원들 소통과 공감대 형성

대구시가 신기술과 기술보유자들의 대구지역을 유입을 위해 13~14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신기술플랫폼 워크숍을 연다.신기술플랫폼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민간업체의 신기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공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이다.신기술이 공개된 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워크숍에는 대구시, 구·군청, 공사·공단 소속 직원 160여 명과 지역 12개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홍보교육과 전시회에 참여하는 지역 신기술은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구조물 도장공법(건설 신기술 771호) △아크릴레이트를 합지한 건식 비노출 방수공법(건설 신기술 789호) △발광 도로표지 및 교통안전표지 제작기술(교통 신기술 18호) 등 정부인증신기술이다.또 △윈치(쇠사슬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 견인을 이용한 하수관거 전체 보수공법 △플라스틱 세그먼트를 이용한 관거 갱생공법 △복합플레이트를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공법 등 기존기술보다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한 신기술들도 전시됐다.대구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과 함께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해 우수한 기술과 기술인이 대구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 신기술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현재 신기술플랫폼에는 전문가 810명(공공기관 389명, 산업계 275명, 학계 142명, 기타 4명)과 신기술 315개(지역 신기술 40개 포함)가 등록돼 있다.신기술활용심의(20회)를 통해 47개 신기술을 사업에 반영했다. 지역에 잠재된 신기술 2개를 발굴해 초기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시범실시 중이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신기술플랫폼 구축으로 현재 지역의 기술개발과 외지 업체의 기술이전 등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신기술플랫폼 워크숍을 계기로 공직자와 지역기술인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장, 시민사회에 귀 기울여라

“공무원들이 시민사회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시민사회에 귀를 기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시민사회를 이끌어 가려 해선 안 된다. 열정을 가진 시민사회와 고도화된 지식을 가진 전문가 집단은 공무원조직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제 행정기관은 시민사회와 동반자 관계를 넘어 존중하고 배워가는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일 할 때 이제는 시민사회를 믿어야 한다. 공직자들이 시민사회를 이끌어 가려고만 하는 정책은 실패한다”고 덧붙였다.권 시장은 “시민들의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돕는 행정을 하자”며 “대구시정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시민들을 신뢰해야 한다. 민간의 역할들이 어떻게 하면 잘 커갈 수 있는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지원하는 것을 늘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청 공무원, 저수지서 변사체로 발견

구미시청 소속 공무원 A(45)씨가 구미와 김천의 경계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대성저수지에서 A씨가 숨진 채 떠오른 것을 낚시하던 인근 지역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 차를 타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었다.발견 당시 A씨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회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외상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위 진술이 있긴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구미경찰서 전경.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경북도청팀 우승

제2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간 청송에서 군민운동장 등 지역 내 5개 축구장에서 열렸다. 경북도내 공무원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공직자들이 축구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생활 축구의 저변확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키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팀과 22개 시군팀 등 총 23개 팀 8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4팀씩 6개 조로 편성해 46경기를 치르며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경북도청팀이 우승을, 상주시청팀이 준우승, 경주시와 봉화군청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가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열려 청송군청과 영양군청 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소방,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올해 12월까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 유병률은 일반인보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10.5배, 알콜성장애 6.6배, 우울증 4.5배, 수면장애 3.7배 등 3~10배 이상 높다. 소방업무 특성상 충격적인 경험을 반복하고 긴급한 소방현장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하면서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때문이다.이에 대구소방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 심리지원을 위해 상담실을 운영한다.상담실은 정신건강 및 상담심리 전문가로 구성된 소방 심리지원단에서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구조·구급대)를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우울증 등에 대한 1대1 맞춤형 개별 및 집단 상담으로 진행된다. 심리적 회복탄력성 형성, 스트레스 예방‧관리, 심리 상담에 대한 인식 개선, 외상사건 노출 직원에 대한 보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교육‧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성구 대구소방안전본부 안전보건팀장은 “소방업무 특성상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강인한 심신 상태를 유지하는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 증진으로 대구시민을 위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동구청, 210억 원대 취득세 소송 승소…관련 공무원 인터뷰

“취득세 감면대상이 아닌 시설이 감면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뒤 공무원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세금 추징을 하게 됐습니다. 이는 부서 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한천용 대구 동구청 세무1과 세정담당(당시 재산세담당)이 무려 210억 원에 달하는 취득세 감면 소송 2심에서 승소한 후 그동안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동구청은 지난 24일 A사와 벌인 210억 원대의 취득세 감면 소송에서 2심 승소했다. 이자 10억 원이 포함된 220억 원의 취득세 추징은 대구시 역대 최대 세액 규모다.문제는 A사가 2010년 동구의 한 산업단지개발사업을 진행해 아파트 3천88가구를 분양한 뒤 209억6천100만 원의 취득세를 감면받은 게 발단이 됐다.당시 재산세담당인 한 계장은 A사의 취득세 감면에 의문이 생겨 중앙부처에 질의하는 등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한 계장은 “2014년 9월 세정담당으로 옮겨와 자료를 확인하던 중 감면대상이 아닌 아파트가 세를 감면받은 것을 발견하고 관련 법률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아무리 확인해봐도 감면대상이 아니었기에 팀원들과 논의를 거쳐 추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당시 A사와 동구청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8조 제2항의 ‘산업단지개발시행자가 산업단지를 개발·조성해 분양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이라는 표현을 두고 각축을 벌였다.A사는 산단을 개발하면서 세운 아파트이기 때문에 개발사업에 속해 취득세 감면대상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동구청은 아파트의 목적이 산단을 위한 시설이 아닌 일반인에게 분양하기 위한 부동산이어서 산단과는 무관해 감면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를 내세웠다.한 계장을 비롯해 팀원들은 추징 건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2011년 행정안전부에 질의한 결과 감면대상이 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2014년 법제처에서도 같은 내용의 회신을 받았기 때문이다.재산세담당 팀원들은 야근까지 하며 머리를 맞댔다.김순덕 재산세담당은 “중앙부처의 질의 답변들이 동구청에는 모두 불리한 내용이었다. 타 지역에서도 취득세와 관련해 유사사례도 있어 추징 과정이 힘들었다”며 “하지만 재산세담당 구성원들이 모두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2심 승소라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김지형 주무관은 “당시 관련 법률 내용이 명확하지 못해 산단 내 부동산은 취득세 감면대상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며 “2016년 해당 조항에 ‘산업용 건축물’이라는 표현이 포함되면서 법률이 개정돼 명확해졌고 이는 현재 동구청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동구청과 A사는 대법원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김점권 과장은 “앞으로도 과세를 정확하게 부과해 피해 보는 구민이 없도록 공정성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천용 대구 동구청 세무1과 세정담당(당시 재산세담당).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위군, 군위군의회 간담회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27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기획감사실 소관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 반영을 위한 군위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총무과 소관 군위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재무과 소관 군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6월10일 개최 예정인 제23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포항시 공무원 성희롱, 노래방 여주인에게 “자러 가자”

포항시 공무원이 노래방 여주인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본청 소속 직원 A씨가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비위가 드러나 감사실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청송군 소재 모 노래방에서 직장 동료들과 모임을 갖던 중 노래방 여주인에게 “같이 자러 가자”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사실은 노래방 여주인이 112상황실에 신고를 하면서 드러났다.포항시는 진위에 대한 사실 확인을 마친 뒤 성희롱과 성추행 사실 여부에 따라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남구청, 퇴직공무원 초청 구정발전 간담회 개최

대구 남구청은 지난 22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퇴직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구정 현안사업 및 남구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는 ‘퇴직공무원 초청 구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