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취임 2년 공약 평가 결과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 2년 공약과제에 대한 평가 결과가 나왔다.결과는 공약 과제 총 100건 중 90건이 ‘우수 이상’, 10건은 ‘보통’으로 평가됐다.평가는 민선 7기 출범 때 이 도지사의 공약을 구체화했던 잡아위원회 소속 28명의 위원이 했다. 공약 수립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한 것이다.평가분야는 경제, 복지, 관광, 농촌, 상생협력 등 5개로 지난달부터 1·2차 서면평가를 거쳐 지난 9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총회’에서 마무리됐다.평가단이 주요 성과로 본 것은 일자리 5만5천여 개 창출, 특히 그중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1천600여 개를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또 11조5천억 원의 투자유치, 구미산업단지 스마트 산단 지정,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와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출범과 관광진흥기금 조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임청각 및 왕오천축국전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디지털 체험존 조성 등 코로나19 비대면에 대응하는 스마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농업에서는 농식품 수출액 12억 달러 돌파와 베트남 등 해외시장 개척,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새로운 기반 조성으로 청년유입에 나섰다.보육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위해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61곳, 마을돌봄터 8곳,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8곳, 공동육아나눔터 17곳을 설치했다. 전국 최초로 치매 안심병원을 개원하고 경북치매보듬마을 85곳, 예쁜치매쉼터 334곳을 운영했다.이 밖에 중부내륙철도(문경~김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동해선(포항~동해) 단선 전철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대구·경북 상생협력은 조례제정으로 시·도지사가 위원장을 맡아 전국 최초로 광역 자치단체를 통합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과감하게 나서고 있다.평가단은 코로나19 등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거나 중앙부처와의 이견이 큰 일부 과제에 대해서는 공약조정 의견을 제시했다.조정 의견이 제시된 공약은 하반기 도민새심원단에서 조정 검토된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 7기 전반기 도정성과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다”며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결과를 하반기 도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 7기 비전인 일터가 넘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부진’ 원인 밝혀야

대구·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민선 7기 전반기 선거공약 이행·완료율이 전국 최하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와 지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지자체장의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다. 이행률이 낮을 경우 선거 공약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의 원인이 된다. 더 크게 보면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적지 않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최근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중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대구지역 기초단체장들의 평균 공약 이행·완료율은 32.72%로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이는 4년 전 민선 6기 전반기의 42.68%보다 9.96%포인트 낮은 것이다. 특히 이행·완료율이 가장 높은 광주의 55.19%보다는 무려 22.47%포인트나 낮았다.경북지역 기초단체장들의 이행·완료율은 26.69%로 전국 8개 도(제주 제외) 중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민선 6기 전반기의 23.30%보다는 3.39%포인트 높아졌지만 이행률이 가장 높은 충남보다는 11.34%포인트 낮은 상황이다.매니페스토본부의 평가는 공약 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토대로 5단계(SA, A, B, C, D)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100점 만점에 65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대구·경북의 지자체는 남구, 북구, 달서구(이상 대구), 김천시,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칠곡군(이상 경북) 등 8개였다.60점을 넘어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중구, 수성구, 달성군(이상 대구), 경주시, 구미시, 문경시, 군위군, 울진군(이상 경북) 등 8개였다.웹소통 분야가 기준 이하이거나, 홈페이지 공약이행 세부자료 부실 또는 공약이행 재정근거 등 소명요청에 대한 자료를 제시않아 전국에서 18개 지자체가 D등급을 받았다. 지역에서는 경북의 의성군과 봉화군이 여기에 포함됐다.공약은 그럴듯하게 포장해 선거 때 잠시 내거는 것이 아니다. 지켜지지 않으면 주민들이 선출된 지자체장을 믿지 못하게 된다. 신뢰가 훼손되는 것이다.중간 평가이긴 하지만 공약 이행이 부진한 데는 예산 미확보, 주민과 소통부족, 유관기관 간 의견차이 등 여러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핑계로 내세워서는 안된다.추진력이 미흡한 때문인지, 투명성이 부족한 때문이지, 아니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을 내세운 것인지 냉철히 돌아봐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솔직히 밝혀야 한다. 은근슬쩍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 요즘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세상도 아니다.

백선기 칠곡군수,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

백선기 칠곡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백 군수는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칠곡군은 민선 7기 89개 공약 중 지난해까지 완료되거나, 계속추진 중인 공약사항은 31개(34.83%)로 경북도 전체 평균(26.69%) 보다 높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기초단체장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최하위

대구 기초단체장들의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장들은 민선6기보다 전반기 공약 이행·완료율이 10%가량 낮아진 것으로 확인돼 임기 내 공약 완료가 가능한지 의구심마저 들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32.74%로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행 완료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55.19%)로 대구와는 20%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7개 특별·광역시별 기초단체장들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확보사항을 비교해 보면, 대구는 65.79%의 재정 확보율을 기록해 가장 높은 지역인 울산(77.86%) 다음으로 높았다.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들의 상반기 공약 완료·이행률(32.74%)은 민선6기 상반기 이행·완료율인 42.84%보다 9.96% 낮아져 민선7기 대구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확인됐다. 높은 재정확보사항에 비해 공약 이행·완료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 기초단체장들의 행보에 원활한 사업 이행을 위한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구 기초단체장 평가에서는 남·북·달서구청이 총점 100점 만점 가운데 65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았으며 60점을 넘어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중·수성구청, 달성군청이다.동·서구청은 B·C등급으로 분류돼 평가 결과에서 제외됐다. 한편 매니페스토는 선거 출마자가 유권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공약'을 의미한다. 이번 매니페스토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9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청송군 공약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청송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0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도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SA등급 평가를 받게 됐다.민선 7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의 공약실천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이번 평가에서 청송군은 65개 공약사업 중 24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이행도가 37%로 전국 평균 34.3%보다 높게 나타났다.특히 농업과 복지분야 공약사업의 이행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산물 택배비 지원과 천원 목욕탕, 청송사랑화폐 발행 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이 밖에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 확충,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 농특산물 품질보증제, 산남지역 건강증진실 설치 등 26개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공약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평가하고 보완하는 등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임기 후반에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임종식 경북교육감, 전국시·도 교육감 공약이행률 평가 전국 최고등급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2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70점 이상 최고등급인 SA 등급에 올랐다.경북교육청의 민선 4기 공약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 등 4대 분야 모두 50개로, 이 가운데 지난해 목표는 이미 100%를 달성했다.2021년 최종연도 기준으로 26개 사업은 52%를 조기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은 이행 중이다.공약 관련 예산은 총 확보 계획 1조3천501억 원 가운데 84%인 1조1천336억5천900만 원을 확보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약 사업들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발전하는 경북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 ‘최고 등급’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2020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평가단에 의한 1차 평가와 시‧도교육청의 소명 및 보완 자료에 대한 최종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나온 결과다.시교육청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웹소통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이는 시교육청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시민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교육청임을 인정받은 것이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은 공약 이행과 관련해 핵심적인 분야인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 등급을 받아, 광주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더불어 선거 공약 이행 약속을 가장 잘 지켜온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교육청은 총 35개 전략과제(81개 세세부과제) 중 당해 연도(2019년 기준) 목표 추진율이 95.98%를 보이고 있으며 공약이행도에서도 공약과제 81개 중 79개의 과제가 현재 목표를 달성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재정 측면에서도 공약이행을 위해 총 1조2천749억 원의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그 중 5천86억 원(재정계획 총계 대비 39.9%)을 집행해 공약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IB교육과정의 단계적 도입과 창의·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미래교육 강화,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생 안전 역량 강화, 배움이 즐거운 협력학습 정착으로 미래역량 강화 등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대구미래역량교육을 확대 추진해 왔다.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학생들은 현재의 배움에 성장하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실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밑거름으로 대구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에서도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명품 교육도시로 성장해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주 화합과 발전 위해 총선 낙천자의 공약 수렴

경주시가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난 4·15총선 당선자뿐만 아니라 낙선 후보들의 공약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분열과 갈등을 치유해 자랑스러운 경주를 다 같이 만들어 가야 한다”며 “당선자의 공약뿐만 아니라 낙선자들의 좋은 정책들도 시민화합 차원에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경주시는 시민 화합을 위해 낙선자들의 시정 관련 공약 37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이 중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은 17건, 현재 기존 시설로도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경주의료원 설립 등 3건을 제외한 17개 사업은 장단기로 나눠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로컬푸드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농산물 생산원가 보장제 도입, 고령자 거주 주택 편의시설 설치 지원, 감염병 대처를 위한 음압병상 증설, 각종 축제 및 팬션 방문자 지역 화폐(경주 Pay) 이용한 문화체험 활동 지원 등 정종복 후보가 공약한 5개 사업은 단기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권영국 후보의 국·공립 어린이집 21시까지 야간 돌봄 추진, 농어민 기본소득제 및 보조금 통합시스템 도입, 24시간 긴급돌봄센터 건립 등 3개 사업과 정종복 후보의 직업체험관 유치, 농어입인 연금제 도입, 신라왕궁 재현단지 건설, 경주·포항·울산 공동 관광바우처 제도 도입,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별 특화 놀이터 조성, 동남권 관광 데이터 센터 건립 등 9개 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거나 중앙 정부의 정책변화가 필요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추진 예정이다.또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먹거리 공급, 도심재생을 통한 도시경제 활성화,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 소형 모듈 원전 생산 산업단지 조성 등 17건의 공약은 후보자들의 뜻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시장은 “지역발전을 이루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당선자의 공약을 우선 추진하겠지만 낙선자의 공약 가운데도 좋은 정책이 많은 만큼 적극 수용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봉화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봉화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및 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4개 분야, 74개 세부사업 추진 현황 및 문제점에 따른 대책과 향후 추진 계획 등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보고가 이뤄졌다.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은 △미래 스마트 농업기반 조성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지원 △전원형 친환경 실버산업유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건립 △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 △분천 산타 마을 겨울 왕국 체험 랜드 조성 △군민참여농촌형신재생에너지보급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봉화댐 조기 건설 등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와 지역경기 침체 및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봉화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 “봉화군 모든 공직자가 군민이 행복하고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후보 ‘청년을 안아주는 구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후보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실현을 지원하겠다며 ‘청년을 안아주는 구미’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가 발표한 청년공약은 △청년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 △청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청년친화형 사회주택단지 조성 △혁신대학 3법 △비수도권 청년 기본소득 △고3 학생 사회 첫발 응원 지원금 등이다.그는 이스라엘의 ‘부트 캠프를 모델로 한 청년 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를 설립하고 청년 창업가에게 주거·복지·정주 여건을 갖춘 창업 집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인동·진미동 등에 청년친화형 사회주택단지를 조성하고 학점비례 등록금제, 투명한 기숙사법, 대학 인권센터 설치법 등 혁신대학 3법을 만들 계획이다.비수도권 청년들에게도 수도권 수준의 청년지원금을 지급하고 수능을 끝낸 고3 청년들에게 여행·영화·공연·콘서트부터 자기계발·교육·관광부문까지 적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자금·교육·주거 등을 지원해 청년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승수, 메니페스토 공약 실천 선언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7일 ‘메니페스토 공약 실천 선언’을 다짐했다.김 후보는 “지난 선거공약을 보면 사업타당성, 재원조달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유권자들의 표만 얻고 보자는 빈 공약(空約)인 경우가 허다했다”면서 “이번 선언은 공약 실천의 감시자면서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반드시 성괄르 내겠다는 다짐”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메니페스토 실천선언 첫 번째로 ‘의료융합 R&D 및 스마트 웰니스 산업특구 조성’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경북농업기술원 이전이 결정된만큼 후속지를 의료 R&D, 스마트웰니스 및 의료관광까지 포함한 의료 산업특구로 조성할 것”이라며 “칠곡경대병원과 연계하고 대구보건환경연구원,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까지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경상북도 개발공사, LH, 경북대학교 등 관계기관의 부지 수용에 대한 견해 차이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며 “최대한 설득하고 조정력을 발휘해서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총선 주자들…시청 등 후적지 개발 공약

대구 총선 후보들이 지역 내 이전터 개발 청사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대구에는 현재 경북도청이 이전을 했으며 대구 시청사, 대구공항(K2), 법원·경찰청 등이 이전을 확정한 상태다.후보들은 이들 이전터를 어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까. 이전터별로 살펴본다.◆대구 시청사 이전터대구 중남구 후보들은 달서구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대구 시청사 후적지 개발’ 방안을 두고 각각 초점을 ‘문화’와 ‘경제’에 맞췄다.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는 시청사 후적지를 문화관광산업 중심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류 문화 교류센터 등이 있는 ‘대구타워’를 건립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겠다는 것.미래통합당 곽상도 후보는 이 곳을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대구 주요 도심인 동성로와 2·28기념 공원 등과 연계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곽 후보는 시청 이전 터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발주 계획도 밝힌 상태다.◆k2 이전터그동안 동구지역 소음피해의 주요원인이었던 대구공항(K2) 이전이 지난 1월 확정됐다.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는 이 부지에 ‘첨단산업 및 주거 융복합형 미래도시 건설’을 내세웠다.그는 “이를 통해 동구의 중흥을 이루겠다”며 “또한 고도제한 등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당해왔던 주변 노후지역을 포함한 개발 방향 설정으로 지역 균형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이승천 후보는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했다.또 공공기관(중소기업은행 본점 및 가스공사 연구소 등) 유치와 산학협동단지(4차 스마트 산업단지, 경북대 이공학계열 이전 유치 등)를 조성하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대구공항 약 213만 평과 주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토지 중 약 137만 평 개발제한 구역 해제를 통한 후적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경북도청 이전터경북도 행정기관들이 안동으로 모두 이전하면서 적막한 북구 산격동 14만3천㎡의 부지.북구갑 후보들은 이 후적지를 두고 ‘80층 팔공타워 건설’ ‘첨단 정밀세포 치료 위한 의료단지 조성’ ‘ICT밸리 조성’을 각각 내세웠다.‘80층 팔공타워 건설’은 민주당 이헌태 후보의 공약이다.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를 지어 정부지원기관, 대학 연구기관, 컨벤션, 청년창업센터 등을 유치하고 바로 옆에 5층 짜리 시민센터를 건립, 시립역사박물관, 아트홀 등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첨단 정밀세포 치료를 위한 의료단지를 조성, 개인 맞춤 정밀의료 검진과 노인복지를 위한 예방·치료, 정밀의료 진단 플랫폼 구축 등을 하겠다고 강조한다.이를 통해 고급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과 연계한 산학 스타트업 인큐베이팅(기업육성)을 할 수 있는 지원 센터 단지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ICT(정보통신기술)클러스터·국립뮤지컬전용시설 구축 및 산격동 일대 도시계획 전면 개편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법원 이전터대구 수성구 법원, 검찰청(약 3만㎡)은 2024년 수성구 연호지구로 이전한다.수성갑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이 이전터에 로봇·AI 창업센터를 조성하는 공약을 냈다.연면적 1만8천463㎡ 부지에 사업비 1천20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 방식의 공간 리뉴얼을 통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로보듀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것.로보듀플렉스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창업 지원 허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과 체험 및 주변 상권 연계 로봇서비스 구현 공간이 들어선다.반면 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각계각층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재용 ·윤선진 공동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이재용 후보와 서구 윤선진 후보는 7일 달성공원 정문에서 대구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KTX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공약 내용은 서대구에서 대구역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이어지는 14.6km 기존 경부선 및 고속철도 구간을 전면 지하화하는 것이다.사업비는 8조700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이날 윤 후보는 “경부선 KTX는 2006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사업비 6천628억 원을 들여 주변 교통 및 환경정비를 했지만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도심 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개발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도심 통과 구간을 지하화한 뒤 지상부지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적 관광명소로 기획, 세계적인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화화 사업은 대구 원도심 재창조는 물론 활력 없는 대구 경제에도 청량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한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며 “예상하는 파급 효과로는 일자리 1만6천 개 창출, 약 6조 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 그에 따른 1조5천억 원 정도의 부가가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이와함께 달성토성 복원도 함께 공약했다.그는 “달성토성 복원은 경부선 KTX 도심통과 구간 지하화와 더불어 서구와 중·남구가 함께 만들어갈 비전”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윤창중 9대 선거 공약 발표

무소속 대구 동구을 윤창중 후보가 9대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미래통합당과 광화문 대한문 서울역 일대의 태극기 세력의 통합에 앞장서서 좌파를 압도하는 보수우익세력의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보수우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을 출범시켜 탄핵이 원천무효임을 입증할 것이며 유승민을 비롯한 사기 탄핵 배신세력을 응징함 으로써 다시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역사를 역주행하는 정치사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팔공산과 불로동 고분군, 봉무공원과 단산지를 연계, 제2의 경주보문단지로 재개발하겠다”며 “또한 대구공항 후적지에 대규모 리조트 시설 및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해 국제적 유통물류단지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이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쾌적하고 이사 오고 싶은 명품 도시 주거 문화 환경 조성 △알맹이 없는 혁신도시 대개혁 △영세 자영업자 경제안정 및 재정 지원 △교통 기반 확대 및 사회복지 확충 등을 내세웠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