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플라잉 공연 새해 새로운 신화 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공연 ‘플라잉’이 새로운 신화를 쓰기 위해 대도시 홍보공연을 펼쳤다. 대구와 서울에서 홍보 공연을 통해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쓴다는 전략이다.경주엑스포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공연에 이어 27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플라잉’ 오리지널 버전으로 진행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19차례의 공연으로 매회 객석을 가득 메우면서 새해 경주엑스포의 상설공연을 홍보했다.75분의 공연시간 동안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배우들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액션 퍼포먼스는 화려한 홀로그램 배경과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온라인을 통한 예매 후기는 ‘애들도 어른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 한분 한분의 예술 작품들을 보는 기분’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관람객들의 평점도 5점 만점에 4.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인피니티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스포 주제공연인 ‘플라잉’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공연이다. 경주엑스포가 ‘난타’와 ‘점프’ 등 인기 작품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과 함께 제작했다.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비보이, 태권도 등 국가대표급 실력의 배우들이 화려한 액션퍼포먼스를 펼치는 기존의 플라잉 공연에 360도 회전하는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하며 배우들의 액션 범위를 상하좌우 구분없이 크게 확장시켰다.무엇보다 배우가 천장에 연결된 와이어를 타고 무대와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장면은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역동적인 감동의 극치를 보여준다.플라잉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기간 중 4대 킬러 콘텐츠 중 하나로 연일 매진행렬 기록을 쓰면서 엑스포 관객 유치의 효자 노릇을 했다.‘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오는 3월부터 더욱 신선한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인피니티 플라잉이 외부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재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기획으로 콘텐츠를 보강해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엑스포가 가진 문화콘텐츠의 역량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함께' 가치 전한 경서중의 '공연기부' 최우수상..2019 교육기부공모전 시상식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 배려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2019 교육기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대구일보 6층에서 진행됐다.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2019 교육기부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 공동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 및 사회 교육 참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나눔과 배려 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교육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시상식에는 입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장성보 장학관 등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와 김승근대구일보 편집국장 등이 함께 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기부와 나눔은 작은 것이라도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러한 나눔은 행복감을 전하고 건전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을 응원하겠다”고 했다.김승근 편집국장은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린다. 나누며 행복감을 느끼는 여러분들이 대구 교육의 미래이다. 앞으로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입상자는 체험수기와 포스터 부문 10명씩 20명이다. 수기 최우수상은 공연 기부를 통해 함께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전한 경서중학교 조양희 교사의 ‘선생님, 우리도 신청해도 되나요’가 수상했다.또 대구 예담학교 조예진 학생은 ‘교육기부, 미래의 황금알입니다’로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최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60여 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자원봉사에 물심양면으로 힘쓴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에 칠곡군수 표창, 경북도교육감 표창, 경북도 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여했다. 또 5천 시간 이상 봉사한 오재선씨 등 3명에게 인증패와 금장을,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허옥자씨 등 4명에게 인증패와 은장을, 3천 시간 이상 봉사한 김외순씨 등 5명에게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각각 수여했다. 이어 안녕캠페인 감사패 수여와 칠곡군의회 등 7개 자원봉사단체의 재능 나눔 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공연행사에서 칠곡군의회는 20년 후 군 의원들의 일상을 담은 코믹 연극 ‘老치원’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갈채를 받았다. 연극 ‘老치원’은 최인희 군의원이 초안을 작성해 10명의 동료 의원들과 직접 의논, 극본을 수정해가면서 연습 한 결과를 이날 대회에 선보여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행사로 만들었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의 없이 다가가고자 준비했다”며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행복도시가 되고,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격려 받고 예우 받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 대한민국 최고의 나눔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성주군 창극 ‘심산 김창숙’ 공연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창극 ‘심산 김창숙’ 공연이 오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3·1 민족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풍물마실이 경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 사업에 창극 ‘심산 김창숙’이 선정됐다.창극 ‘심산 김창숙’ 공연은 임시정부 의원이자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한 이 시대 마지막 선비라 불리는 심산 김창숙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가의 딸·아내·며느리로 평생을 살아온 심산의 둘째 며느리 손응교 여사의 삶을 판소리와 연극이 어우러진 창극으로 풀어낸 국악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심산 김창숙의 독립운동에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한 김창숙 선생의 둘째 며느리이자 숨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손응교’ 여사의 삶을 조명한다.손 여사는 독립운동가 손후익의 딸이자 독립운동가 김찬기의 아내,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의 며느리다. 평생을 일제의 고문으로 앉은뱅이가 되어 감옥을 나온 김창숙 선생을 대신해 전국으로, 또 중국으로 다니며 독립밀서를 전달하며 심산의 활동을 대신한 동지요, 또한 동강 김우옹 종가를 지켜온 종가의 며느리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신예 피아니스트 재능 기부 공연 ‘피아노 듀오 경주’

경북 경주 출신 신예 피아니스트가 상시 개장에 들어간 경주엑스포공원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피아노 듀오 경주 공연’을 한다.피아니스트 심원태와 이민서는 ‘캐논변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가요 ‘학교 가는 길’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한다.2명의 피아니스트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공연함으로써 의미를 더한다.심원태는 2012년 대구 스트링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2017년 부산 4회 올웨이코리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민서는 2016년 한국음악교류협회 주최 전국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재단엑스포는 지난달 25일부터 ‘265일 힐링 테마파크’를 슬로건으로 엑스포공원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경주타워에서는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를 통해 1천300년 전 서라벌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하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제공하고 ‘찬란한 빛의 신라’는 신라의 유산을 첨단영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또 전국 최초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은 숲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밤에는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신라를 담은 별’이 홀로그램과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한다.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상시 개장에 들어간 경주엑스포공원을 찾는 겨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정형숙국악예술단 27일 정형숙의 춤 공연 개최

정형숙국악예술단(단장 정형숙)은 27일 오후 7시 ‘정형숙의 춤’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정형숙국악예술단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전파하고 알리는 단체로서 그동안 닦아온 아름다운 전통춤의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공연에는 정형숙의 살풀이춤을 비롯해 선비춤, 부채춤, 피리독주, 교방살풀이춤, 민요춤, 교방장구춤, 경서남잡가, 교방검무, 진도북춤 등이 펼쳐진다.또 명인 이금조 선생의 7호를 사사 받은 진선화가 열두발 상모 돌리기를 안성시무형문화재 제4호 안성 경서남잡가 조명숙 예능보유자가 비나리 무대를 특별 출연해 선보인다. 정형숙은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한국무용학 석사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제 제39호 처용무 전수자이다. 현재 (사)우리춤 협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전석 무료. 문의: 010-2263-130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국립국악원 최성희, 무섬마을에서 ‘月白風淸’ 공연

국립무용단 최성희의 한국전통무용 ‘월백풍청(月白風淸)’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무섬마을 입향시조 종택인 만죽재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진정성과 감흥을 전하고 무섬마을의 관광 콘텐츠 확충은 물론 선비 문화예술의 정체성 정립과 문화 관광의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월백풍청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성희의 한국 전통무용 ‘춘앵전’, ‘태평무-한영숙류’, ‘살풀이-한영숙류’에 이어 이성준의 ‘대금산조’, 손상욱의 ‘선비춤’, 어연경의 ‘판소리-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유인상(장구), 이관웅(아쟁), 이진우(거문고), 최광일(피리) 정부교(정재장단 및 타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동참해 멋진 선율을 선보인다.무섬마을 만죽재 종손 박천세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무섬마을이 가진 무한한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최성희는 1999년 국립국악원 무용단에 입단한 이래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인 ‘승무’와 제12호인 ‘진주검무’를 이수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제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를 전수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무용계의 대표적인 무용가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LG경북협의회, 오는 27~28일 시민과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 ‘토스카’

LG경북협의회가 오는 27~29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초청 오페라 공연을 마련한다.LG경북협의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LG의 시민초청 오페라 공연 ‘카르멘’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도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인다.오페라 ‘토스카’는 성당에서 성화를 그리던 화가 카바라도시가 탈옥한 정치범 안젤로티를 숨겨주게 되면서 카바라도시의 연인이자 로마 최고의 스타 가수인 토스카까지 기구한 운명에 처하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오페라의 거장으로 불리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대표적 작품 가운데 하나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총 3회로 공연된다. 27일에는 구미 LG임직원, 28일 오전에는 고3 수험생, 오후에는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전 회차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3회차 시민초청 공연은 온라인 티켓 예매 오픈 당일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토스카라는 좋은 오페라 공연을 구미시민과 함께해서 기쁘고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 창작뮤지컬, 오는 12월 군위에서 첫 공연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가 다음달 28∼29일 이틀간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이 뮤지컬은 군위군과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 제작했다.‘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이번 뮤지컬에서는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해 뮤지컬로 각색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 내용으로서 ‘우리 민족은 뿌리부터 하나다’라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했다.뮤지컬의 대본과 작곡을 맡은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대학교(NY)에서 뮤지컬 극작과 작곡을 각각 전공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한 바 있는 뮤지컬 전문 창작진이다.연출은 박리디아가 맡았다. 그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연극원 GITIS 음악 연출 전공 후 마당놀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뮤지컬 갈라스토리극 ‘여우사랑가’에 이어 또 한번 창작 뮤지컬의 연출을 맡았다.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출연한다. 7인조 하우스 밴드(비온디-엠)가 출연해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다음달 첫 선을 보이는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를 지역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연은 다음달 28일 오후 4시, 29일 오후 2시 등 두 차례 열린다.전석 무료. 문의: 010-8263-3964.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군교육문화회관, SEO(서)발레단 ‘호두까기 인형’공연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SEO(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오는 28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 세계 3대 발레 명작’으로 극중 소녀 ‘클라라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꿈같은 하룻밤을 그린 발레공연이다.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클라라가 환상의 나라에서 세계 각국의 춤을 보고 사랑의 춤을 추며 환상의 꿈을 꾸는 한 편의 동화 같은 공연을 펼쳐보일 예정이다.SEO(서)발레단은 나루아트센터와 수원SK아트리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54-979-5105.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백문화센터, 시니어를 위한 공연 예매 도와드려요!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에서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문화 공연 예매 대행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영화 등 문화공연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을 대신해 직원이 일정과 좌석예매, 티켓팅까지 직접 도와주는 서비스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14일 무료 공연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14~16일 사흘간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14~15일(목·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오는 16일(토요일)은 오후 4시 공연하는 데 전석 무료다.이번 공연은 한국 연극의 대가 고 차범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인 ‘차범석 희곡상’ 제6회 수상작이다. 당시 응모작 중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연극화했다.김광탁 작가, 이원종 예술감독, 김도훈 연출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배우 이원종·이주실·안흥진·이승희·김지선·황현아 등 33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됐다.공연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좌석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페인터즈’ 특별기획공연

경주문화재단이 경주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15∼16일 이틀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특별기획공연인 ‘페인터즈’를 진행한다.‘페인터즈’는 배우들의 춤, 액션, 코믹연기와 무대의 음악, 조명, 특수효과를 활용해 미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라이브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K-퍼포먼스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시청각적 소통을 통해 국내에서는 4개의 전용관에서 넌버벌 장르 관람객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은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공연은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세계적 영웅을 각기 다른 미술기법으로 표현한다. 빛을 이용한 라이트 스크래칭, 야광 드로잉, 눈 깜짝할 사이 완성되는 스피드 드로잉, 신기루 같은 더스트 드로잉 등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16일 오후 2시 등 총 4회 공연 예정이다. 생후 36개월부터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대학생 또는 만 24세 미만 관람객은 30%의 청소년 할인을 적용해 예매할 수 있다. 경주예술의 전당 카카오톡채널(구 플러스친구)을 통해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수능생은 1명 당 동반자 3명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주문화재단 오기영 대표는 “문예진흥기금의 후원을 통해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를 유치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생활 신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객석의 30%를 읍·면지역 거주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에 무료 관람 기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남대 7일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무료 공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 무료 공연을 펼친다.경산시립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와 겸해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7일 오후 7시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 홀에서 진행된다.경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정아, 테너 유현욱, 바리톤 박찬일, 영남대 천마유스콰이어 합창단 등 130여 명의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독일의 작곡가 칼 오르프가 쓴 ‘카르미나 부라나’는 ‘보이른의 시가집’이란 뜻으로 독일의 수도사들이 쓴 서정적인 시에 곡을 붙인 음악극이다.‘칼 오르프’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평론가 사이에서는 죽기 전 반드시 들어야 할 클래식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카르미나 부라나’라는 제목은 생소하지만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음악이 활용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별도의 초대권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좌석 티켓을 배부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