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 모집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맞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을 모집한다.지질공원해설사는 대중에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의 해설·홍보·교육·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원이다.자연공원법 시행령 등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이 해설사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또 해마다 지역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해 지질공원해설사로 활용하면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민의 지질공원 운영 참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8~10일이며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합격자로 선정되면 2주간 진행하는 100시간의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필기 및 해설시연 등의 시험을 거쳐 해설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취득하면 올해 하반기 현장수습 등을 한 후 명소 등에 배치돼 지질명소 안내 및 해설, 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인 자이다.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도시환경국 환경과 지질공원계(054~830~6607)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월광수변공원 등에 주민 참여 미술작품 조성 설치 완료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월광수변공원 등에 조성 중이던 미술작품 설치가 완료됐다.이번 ‘공원에서 예술 벤치를 만나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문화재단이 주관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다.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주민이 직접 제작한 예술벤치는 웃는얼굴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테마공원, 본리어린이공원에 6점이 설치됐다.달서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까지 웃는얼굴 아트센터 갤러리와 달서구청 로비에서 이번 사업의 추진과정을 담은 자료를 전시할 계획이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주 영지설화공원에서 영원한 사랑 만들어요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연이 전해오는 경주 영지에서 영원한 사랑 만들어요.” 경주시가 외동읍 괘릉리 영지(影地) 저수지에서 진행 중인 영지설화공원 조성 사업 2단계(총 3단계) 공사가 완료돼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탄생된다고 밝혔다.영지 저수지는 신라시대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경주시는 이곳을 불국사 대웅전 앞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무영탑에 대한 설화를 스토리텔링 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한 것.2010년부터 추진된 영지설화공원 조성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될 예정이다.시는 지금까지 영지 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조경 사업을 해왔다.또 탐방로와 전망대 설치, 조각공원 조성, 설화체험관 건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3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8억 원을 포함해 모두 16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2015년 1단계로 탐방로 조성 등을 완료하고, 최근 광장 조성 등의 2단계 사업을 마쳤다. 2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영지설화공원에는 교목 569그루, 관목 1만7천240그루, 초화류 4만9천800본이 식재됐으며 놀이시설과 광장 등이 마련됐다.특히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랑과 슬픈 전설을 기념하는 ‘아사달아사녀탑’을 설치하며 무영탑에 얽힌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 주차장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전망대, 설화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3단계 사업이 추진되면 영지설화공원은 인근의 원성왕릉, 감산사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영지설화공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팔우정공원에 신라 관모 조형물 설치 새로운 볼거리

경주시는 천마총 관모 조형물은 1500년 전 신라 관모를 모티브로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금속공예의 위상과 우수성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동안 제작해 최근 설치 공개하고 있다고 지난 1월31일 밝혔다.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추진한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다.조형물은 높이 6.6m 폭 4.2m로 팔우정로타리에 우뚝 솟아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조형물 내부에는 신라이야기를 테마로 한 회화작품 14점도 함께 전시해 경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팔우정공원 인근 대릉원 돌담길 벽면의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도자타일 작품 40점과 연계되면서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 관계자는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도시인 우리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되어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영양 수비면 수하리의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뛰어난 생태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경북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후 이번 평가에서 다시 지정된 것이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또 3년마다 지정된 생태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사회경제적 및 환경적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 보전지역과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영양군은 공원의 생태 관광지 육성에 필요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원을 또다시 받게 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계기로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 모델로 삼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 내성천 공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야간 경관 조성 완료

봉화군 봉화읍의 내성천 생활체육공원이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캐릭터를 갖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봉화군은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생활체육공원이 있는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했다.이 사업을 통해 설치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봉화읍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빛내고 있다.특히 제방길 조명과 LED 자동 변색을 연출하는 장미터널은 평소 어두웠던 구간을 밝히며 범죄예방 효과도 거두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은어공주와 송이왕자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구간별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봉화 대표 특산품인 은어와 송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경관 조명은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무발열 LED 조명 사용으로 수목 생육을 고려하고 조명 유지비로 절감할 수 있다 .봉화군은 봉화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내성천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해 이곳을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에 주민과 관광객이 봉화만의 차별화된 야간 불빛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위한 준비 척척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부터 재인증을 받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017년 5월 열린 제201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에서 청송군 전역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받았다.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성과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지역에서는 사상 첫 사례다.청송군은 그동안 지질학적 가치 발굴과 지질교육,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해왔다.4년간의 인증기간이 오는 5월4일로 끝나게 되자, 청송군은 4년간의 운영 노력을 담은 경과 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며 재인증을 신청했다.이달 중으로 이사회가 재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그동안 지질학적 가치 발굴과 지질교육에 집중했으며, 증가한 관광객을 수용하고 효율적인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했다.중앙부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질명소 10개소가 포함된 주왕산에서 상반기 중 개소를 목표로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를 건립하고 있다.특히 국내외 지질공원 관련 교육기관과 연구소 등과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질유산의 보전과 지질관광의 발전 등을 도모하고 있다.또 세계지질공원 간의 국제교류를 위해 일본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중국 황강 다비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의 상호 협력체계도 구축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다양한 노력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활용해 머물며 힐링하는 관광 청송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설공단, 2·28기념중앙공원서 ‘2020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대구시설공단이 오는 3월31일까지 ‘2020 우수작품 전시회’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계명대 미술학부와 협업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실내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계명대학교 대학생들의 25개 우수작품이 전시된다.앞서 대구시설공단과 계명대는 지난해 11월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영주시, 가흥신도시 한절말제3공원 새단장 완료 전면 개방

영주시가 한절말제3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부터 전면 개방했다.시에 따르면 가흥신도시 내 한절말제3공원이 최근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한절말제3공원은 민간(택지조합)에서 조성 후 영주시로 이관된 도시근린공원으로 가흥신도시 주택밀집지역 중심에 위치하는 핵심 공원이다.그러나 수목의 생육과 편의 시설물 등이 미약하고 노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률이 극히 떨어져 개선 필요성이 요구돼 시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리모델링은 경북도 보조사업으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초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한 공원조성계획과 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시는 어린이가 많은 가흥신도시의 특성을 감안해 물놀이겸용 사계절 어린이놀이시설, 다목적잔디광장, 휴게쉼터, 운동시설, 테마별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고 경관개선 기능이 우수한 수목을 심는 등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영주시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가흥신도시 내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한절말제3공원이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청송군 중국 황강 다비에산 지질공원과 MOU

청송군은 최근 중국 황강시와 지질공원 간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송군과 중국 황강시는 양 지질공원의 지질유산 보호와 연구, 지속가능한 지질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강화한다.중국 후베이성 황강 다비에산 지질공원은 28억 년 전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6천500만 년 전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암석이 존재한다.초기 지각형성의 증거를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인구 750만의 도시로 명나라 말기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과 차 생산지로 유명하다.황강 다비에산 지질공원의 요청으로 시작된 상호교류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 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양 도시 간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로 이어졌다.이후 교류를 이어오다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일본 아소 지질공원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국제협력 증진을 권장하는 유네스코의 기준에 맞는 지질공원 운영으로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지속가능한 경제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