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보, 영덕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희진 영덕군수(사진 오른쪽)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북신용보증재단과 영덕군이 지난 6일 영덕군청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제도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회사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계속된 경기침체와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이 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하면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일 현재, 영덕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주민등록상 거주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을 통해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의 연 2%에 해당하는 이자를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포항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지원책 시행

포항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및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업단계에서 소상공인 시장진입을 합리화해 준비부족이나 과당경쟁에 따른 조기폐업 문제를 해소하고, 영업단계에서는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해 안정적 경영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은 지난 6월 말 기준 2년 이상 빈 점포에 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연간 최고 300만 원까지 임대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의 소상공인이 포항시로 주소를 이전해 창업을 해도 지원이 가능토록 해 인구유입 효과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0개소의 점포에 시설개선비의 50%(최고 500만 원)를 지원한다. 홍보물 제작과 광고비 지원, 간판 교체, 인터리어 개선, 안전 및 위생설비 구매, POS시스템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등도 포함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은 임대료 상승과 판매부진 등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자체 차원의 이번 지원책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KOLAS 공인기관으로 지정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전경.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인정받은 KOLAS 마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지난달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코라스(KOLAS,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DIP는 20개 소프트웨어(SW)산업 진흥기관 중 최초로 관련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됐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은 ‘국가표준기본법’과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가제도다.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제품은 세계 103개국에서 인정받고 신뢰성을 검증받은 제품임을 확인받아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으로 사용할 수 있다.DIP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SW 제품의 검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103개국이 인정하는 성적서DIP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세 가지 규격을 인정받았다.인정받은 규격은 △ISO/IEC 25051:2013(상업용 SW 제품 품질요구사항과 시험에 관한 표준) △ISO/IEC 25023:2016(SW제품 품질측정에 관한 표준) △과학기술정보통신고시 제2017-31호(SW품질인정의 세부기준 및 절차) 등이다.이를 통해 SW의 기능적합성·성능효율성·호환성·사용성·신뢰성·보안성·유지보수성·이식성 등 8개의 항목을 측정해 시험성적서를 발급받는다.지역 기업이 시험성적 발급을 신청하면 다양한 편의성과 할인 혜택도 지원된다.먼저 큰 규모의 제품 경우 이동성에 제약에 있다면 DIP 시험소 외 현장에서 시험 진행이 가능하다.대구지역 내 있는 기업이나 DIP의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등에 한해서는 시험성적서 발급수수료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DIP는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컨설팅과 품질검증을 지원한다. 기업의 자가검증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가이드와 교육 훈련도 함께 제공한다.DIP가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기구가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상호수용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시험성적서 발급 과정은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DIP는 시험 가능 유무를 확인한 후 견적서와 접수증을 발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기업은 8개 항목 중 필요한 희망항목을 제시하고 DIP는 시험을 수행한다.시험 진행 중 제품에 결함이 발생될 경우 신청기업에 보완조치 요청을 하고 원할히 시험될 수 있도록 조정한다.시험이 완료되면 기업에게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신청 제품을 반환한다.◆노력이 성과를 만들다DIP는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기관이라는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을 시작으로 약 2년간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준비해왔다.2017년 6월 DIP는 KOLAS 시험기관 지정을 위해 관련 규정 조건의 기술인력과 시험장비 등을 구성했다.이후 GS인증기관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숙련된 기술능력 확보에 힘썼다. 기관 간 교류로 국내외 규격의 품질검증 방법 등에 대해 기술공유를 추진했다.지난해 10월 지역 SW품질역량강화사업으로 구축한 시험소를 통해 제품 시험 훈련과 비교숙련도 시험, 내부심사 등 국제표준규격을 기준으로 시범 운영했다. 같은 해 12월 지정을 신청했다.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문서평가와 현장평가를 받았고 지난달 25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DIP는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발판으로 지역 업체의 시험성적서 수요 충족과 신기술 개발, 신산업 육성 등 기업의 SW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이승협 DIP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구지역 정보통신기술(ICT)·SW 기업이 세계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 사업화 지원과 품질역량강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곽대훈 의원,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대한 특례법 발의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합의에 따라 임금과 유급휴일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관한 특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서면합의로 최저임금의 100분 70을 초과하는 범위에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정할 수 있고, 근로기준법의 유급휴일을 무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고용노동부로 하여금 소상공인근로자의 최저임금, 휴일 등에 관한 실태조사도 실시하도록 해 소상공인의 고용 및 노동 상황을 점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곽 의원은 “그동안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형성되면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 달성을 못해 송구스러워 할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자금 400억 원 추가 지원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15일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북도는 14일 당초 지원한 자금 400억 원 규모가 모두 소진돼 최근 어려원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우대 5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저리(1.3%~2.8%)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 소상공인에게는 총 융자 규모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융자한도도 5천만 원까지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5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천억 원(전년 실적 대비 509억 원 증가) 규모의 보증지원을 계획,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지난달 25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코라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KOLAS는 국가표준제도의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기구다.DIP는 전국 20개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 중 최초로 소프트웨어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했다.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는 시험측정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이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 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기구가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상호수용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시험기관 인정범위는 △ ISO/IEC 25023 △ISO/IEC 2505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 제2017-31호 등이다.국제규격과 국가규격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에 대한 특성을 측정할 수 있다.KOLAS 공인기관 성적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한 정보시스템 구축 결과 평가 및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의 최종평가 등에도 사용된다.또 소프트웨어개발기업이 스스로 자사 제품의 품질 완성도 확인 및 취약 부분 개선을 위해 성적서를 활용할 수도 있다.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에도 활용 가능하다.DIP는 지역 내 기업에 대해서는 성적서 발행비용을 할인할 예정이다. 유관기관과는 협의를 통해 성적서 발행비용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포항시, 도내 최초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지원

포항시가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접수처 확대, 소비자 홍보 이벤트 추진 등 제로페이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함께 도입하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다.VAN사, PG사, 카드사 등 중계자가 없고, 결제 사업자 및 참여은행도 수수료가 없다.소비자는 사업에 참여하는 국민은행 등 20개 은행과 네이버페이 등 8개 핀테크업체를 활용하면 되고,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금액의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공공시설 이용 시 이용료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포항시는 지난 1일 읍면동에 전담창구 설치 및 홍보 전담요원 배치에 이어 이날 읍면동 관계부서 직원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제로페이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읍면동 할당량제와 지역 내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선도지역 지정 등을 통해 1만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을 모집한다.또 공무원 및 산하기관에 대해 제로페이 앱을 설치 이용토록 권장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확대 실시한다.제로페이 사용자에 대해서는 공공시설 사용료 경감 조례를 제정, 공용주차장 및 문화시설 등에 대한 관람료, 입장료, 이용료, 사용료 등을 할인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270-2411~4), 포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다포항센터(231-4363), 제로페이콜센터(1670-0582),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070-7461-0103)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제로페이는 가맹점주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과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0년 지역 최초 국제안전도시공인 선포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8~9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실사단의 1차 실사를 받고 있다.대구 수성구청이 내년 지역 최초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수성구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구청 등 5곳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한 1차 현지실사를 받았다.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2019년 5월 현재 40개국 400여 개 도시가 가입했다. 우리나라는 서울 송파구, 부산시, 광주시 등 19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수성구청이 생활 주변의 안전위해 요인을 개선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안전도시’를 실현하고자 대구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수성구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2016년부터 조례를 제정해 프로그램 수행과 안전도시협의회 운영 등 안전도시사업을 추진해 왔다.올해 1·2차 현지실사를 거쳐 내년에 공인 선포할 계획이다.이번 현지실사에서 실사단은 낙상 및 생활안전, 자살예방, 학교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 및 폭력예방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및 현장 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했다.1차 실사 후 오는 11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소재)가 주관하는 2차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공인이 결정되면 내년 5월께 국제안전도시 선포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인 이후에도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감정원 협력공인중개사 주택가격 보합 전망

한국감정원의 협력 공인중개사 절반 이상이 올 하반기 주택시장 가격을 보합으로 예상했다.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6천여 명 협력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매매(57.5%)·전세(64.3%)·월세(66.3%) 모든 거래유형에서 보합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주택 매매시장의 지역별 가격 전망은 수도권(63.2%), 서울(68.7%), 지방(52.3%) 모두 보합 응답 비율이 과반으로 가장 높았다.나머지 응답 중에는 하락 전망이 상승보다는 많았다.하락 전망 이유는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차입여력 축소로 수요 감소 △공급물량 증가(입주물량, 신규분양 등) △지역 주요산업 및 경기 침체 △보유세 등 세제 강화 영향에 따른 시장 위축 등으로 조사됐다.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하락세 지속에 따른 가격 저점 인식 △개발 호재(정비사업,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 △대체투자처 부재로 부동자금 지속 유입 △신규 분양시장 호조 영향으로 기존 주택가격 동반상승 등을 꼽았다.전세시장에 대한 전체 응답자의 가격 전망은 보합(64.3%)이 우세한 가운데 지역별로 수도권(65.6%), 서울(71.1%), 지방(63.1%) 모두 보합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월세시장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가격 전망은 보합 응답(66.3%)이 우세했다.설문조사는 전국의 한국감정원 협력공인중개사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동향 모니터링 시스템(웹 또는 모바일로 발송된 문자의 URL 접속)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으며 2천678명이 응답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든다

경주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든다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위해 지난 5월21일부터 2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고, 대출이자 연 3%씩 2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출범 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정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발굴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생과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요금 보조와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7월 한 달간 신규 업소를 발굴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또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시장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출범 후 기존 계획 부지보다 2배 정도 확대한 2천150㎡를 매입해 추석명절 전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가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빈 점포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심상가시장에는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경주시는 시장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로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 착수 예정이다. 전통시장 5일장 육성사업,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등 안강시장 외 6개 전통시장에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을 투자한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신청도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513개소가 허가 완료되어 150개소가 사업 개시됐으며, 주택 그린홈 609개소가 가동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든 행정을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면서 “장사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든다

경주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든다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위해 지난 5월21일부터 2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고, 대출이자 연 3%씩 2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출범 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정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발굴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생과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요금 보조와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7월 한 달간 신규 업소를 발굴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또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시장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출범 후 기존 계획 부지보다 2배 정도 확대한 2천150㎡를 매입해 추석명절 전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가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빈 점포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심상가시장에는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경주시는 시장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로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 착수 예정이다. 전통시장 5일장 육성사업,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등 안강시장 외 6개 전통시장에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을 투자한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신청도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513개소가 허가 완료되어 150개소가 사업 개시됐으며, 주택 그린홈 609개소가 가동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든 행정을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면서 “장사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지역 소상공인, 어르신 보양식 제공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상주시 청리면)은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계림동성당 상주밥상공동체 등 단체급식소와 요양원에서 1천여 명 분의 토끼 곰탕을 제공했다.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상주시 청리면)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을 위해 보양식인 토끼 곰탕을 무료로 제공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배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계림동 성당 상주밥상공동체 등 단체 급식소와 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1천여 명 분의 토끼 곰탕을 제공했다. 토끼 곰탕은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으로 노령층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흡수력이 뛰어나 여름철 건강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음식으로 알려 지고 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 사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감먹은 토끼농장과 상주 토끼 곰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년 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토끼 사육농가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토끼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사육 과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새 공인구 효과 나타난 KBO리그…‘투고타저’ 삼성 라이온즈에 득일까?

올 시즌 KBO리그에 투고타저 현상이 불면서 벤치의 작전 야구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삼성의 벤치는 다소 아쉬운 부분을 보이며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타고투저 현상을 줄이기 위해 반발계수를 낮춘 새 공인구 효과가 KBO리그에서 나타나고 있다.올 시즌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투수전이 증가했고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런도 많이 감소했다.타격전이 줄고 투수들의 호투가 늘면서 경기시간(연장 포함)은 3시간20분에서 3시간15분가량으로 5분 단축됐다.‘투고타저’ 현상이 두드러지는 대목이다.그렇다면 이 같은 현상은 삼성 라이온즈에 득일까, 실일까.지금의 삼성 전력으로 본다면 실에 가깝다.기대와 달리 선발진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삼성은 맥과이어, 윤성환, 원태인, 헤일리, 백정현으로 5선발 체재를 구축했다. 이들이 낸 성적은 9승19패. 부진으로 중도 이탈한 최충연까지 합하면 21패(9승)다.선발 투수가 제 역할을 해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횟수는 1일 기준 20번에 불과하다. 이는 한화·롯데(19번)에 이어 리그 최하위 수준.게다가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불펜마저도 접전인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두산 베어스(10번)에 이어 가장 많은 8번의 블론세이브(BS)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은 추격할 수 있는 1~2점차 승부를 극복하지 못하고 놓치는 경기가 비일비재하다.이는 낮은 타선의 집중력과 벤치의 아쉬운 경기 운영 때문으로 꼽힌다.삼성 타선은 타율(6위·0.266), 장타율(4위·0.399), 홈런(3위·46개), 출루율(5위·0.340) 등 대부분 지표가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득점권 타율이 0.256(8위)로 시즌 초반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투고타저 양상에서 중요한 작전 야구 등 벤치의 경기 운영이 빛나지 않고 있다. 물론 지난달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포수 자리에 대타 박한이를 세워 승부를 결정짓기도 했다.하지만 시즌 전반적으로 벤치가 내린 작전의 성공보단 실패가 눈에 띈다. 이 때문에 경기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30일 두산전에서 나온 홈스틸 아웃 장면도 대표적이다. 홈스틸 아웃 이후 분위기가 두산에 넘어갔고 동점까지 이어졌다.벤치의 불펜 운영도 분명 아쉬움을 남긴다.공인구 효과는 이미 증명됐고 올 시즌은 벤치의 경기 운영이 승부의 중요한 역할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선수뿐만 아니라 벤치의 각성도 필요해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위한 특별 출연 협약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이 23일 경북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구미시 임수동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대구은행은 역대 최고금액인 3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바탕으로 경북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4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출연협약보증의 기업당 최고한도는 5천만 원이며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우대한다.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최근 경북도의 산업 전반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영세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 대구은행과 경북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김태오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경북도민과의 상생·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도 경북도와 경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억 원을 조성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