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

◆2018타경33401=대구시 달서구 장동 공장(공장용지 3,022㎡, 건축면적 1,425.52㎡). 2017년 9월 보존등기. 제1동 일반철골조 단층 공장 765.52㎡, 제2동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창고, 2층 기숙사 및 사무실 각 330㎡), 제시외 경량철골조 창고 84㎡, 작업장 53.50㎡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천정매립형 냉·난방, 온수보일러 등 설비. 성서1차산업단지 내 위치(금복주 북동측 인근). 부근은 각종 공장 및 공장지원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6m 도로와 접함. 일반공업지역.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 3명(보증금 60,000,000원, 월세 5,10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065,978,140원(기계기구 267,406,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2,846,185,000원. 매각기일 12월5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9타경1258=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센텀시티아파트(전체대지 938.20㎡ 중 대지권 48.49㎡, 전용면적 73.94㎡, 공용면적 17.89㎡). 2016년 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7층 건물 중 6층 602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송현여고 북동측 인근 위치. 주변은 아파트, 소형 상가, 근린생활시설 및 후면 주택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남동측 근거리에 지하철 2호선 송현역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10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21,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54,700,000원. 매각기일 12월5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8타경71415=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토지 104,464㎡.◆물건개요=용문면 하학리에 소재하고 있는 재달마을 동측 인근 위치. 주위는 임야, 전, 답, 주택 등 혼재한 순수 산림지대. 제반 교통상황 보통. 지목은 임야. 남서향 하향 완경사지에 위치한 부정형 토지로서, 자연림 및 주택(매각 제외) 건부지로 이용 중임. 지적도상 약 15-20m 도로와 접하나, 현황 맹지.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 접도구역. 임업용산지. 준보전산지. 공장설립승인지역.◆권리관계=본건 토지 위에 소재하고 있는 철골조 주택 및 창고, 보일러실 148.80㎡ 및 과수목(자생 입목 포함)은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본묘 소재(권리확인 필수). 감정가격 417,856,000원, 최저매각가격 204,749,000원. 매각기일 12월10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경매 1계. ◆2019타경2452=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토지 8,681㎡.◆물건개요=우천삼거리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소규모 공장지대로서 신축중인 공장부지, 공장, 농경지 및 임야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지목은 임야(현황 잡종지). 2필1단으로 건축허가 받은 완경사지대의 부정형 토지로서(토지의 일부는 법면) 자체지반 평탄. 남측 약 8m 진입도로와 접함. 계획관리지역. 준보전산지.◆권리관계=본건 토지 위에 건물 5개동 소재하나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감정가격 1,467,089,000원, 최저매각가격 1,026,962,000원. 매각기일 12월11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2019타경1350=대구시 남구 이천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1,054㎡ 중 대지권 56.42㎡, 전용면적 80.61㎡, 공용면적 17.89㎡). 2017년 3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6층 건물(더리치빌 2동) 중 5층 602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대봉교 남서측 근거리 위치. 부근은 다가구 및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소형 상가,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10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점유자 및 점유현황 확인필요. 감정가격 273,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91,100,000원. 매각기일 12월12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 ◆2019타경6720=대구시 남구 대명동 다가구주택(대지 299.30㎡, 건축면적 494.58㎡). 2015년 10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1층 계단실 13.44㎡, 2층 5가구, 3층 5가구 각 177.43㎡, 4층 2가구 126.28㎡) 및 제시외 판넬조 다용도실 9.09㎡.◆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심인중고교 서측 인접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서측 약 7-8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임차인 12명(보증금 765,000,000원, 월세 96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039,119,360원, 최저매각가격 727,384,000원. 매각기일 12월1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2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달성소방서, 전국 최초 공장 화재 제로 챌린지

대구 달성소방서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공장 화재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장 화재 제로(zero) 챌린지는 시민 참여․공감형 시책으로 달성소방서 관내에서 최근 5년간 공장화재 166건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증가하고 있고, 8개 산업단지 기업체(1천124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화재안전 다짐(화재제로 현판활용)을 기업 및 개인 SNS를 통해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며, 챌린지 1호 기업체로 선정된 한국알스트롬-뭉쇼는 20일 임원 회의에서 화재안전 다짐을 하고 세하, 경산제지에 안전바통을 넘겼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기업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천의 철도장비부품업체 ‘다원넥스트’, 제2공장 준공식 가져

철도 장비 부품 생산기업인 다원넥스트가 19일 김천산업단지(2단계) 내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다원넥스트는 2공장 가동으로 연매출 250억 원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공장 연매출은 200억 원이다.2013년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다원넥스트는 지난 4월 김천시와 인근 부지에 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월 2공장을 착공했다.현재 40명의 인력으로 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다원넥스트는 50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1공장 근무인원은 80명이다.다원넥스트는 현재 서울지하철 2·3호선 약 200량, 대곡소사선 지하철 약 40량 등 총 480량에 달하는 전동차 장비 부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다원넥스트의 원청업체인 다원시스는 전동차 100량을 미얀마에 수출, 국내 철도 장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김천에는 국내 3대 철도차량 완성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를 비롯해 철도장비 부품 제작업체인 다원넥스트, 은성테크, 케이에스엠테크 등이 운영 중이다.다원넥스트가 2공장을 본격 가동하면서 김천이 미래 철도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윤 다운넥스트 사장은 “2015년 철도부문 자체 사업을 시작으로 김천에 1공장을 설립하고 4년이 지난 지금 사업규모가 3배 이상 성장해 2공장을 증설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또 “현재 2천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해놓은 만큼 이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추격자가 아닌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다원넥스트가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달성군 제지공장서 20대 신입직원 숨져

대구 달성군의 한 제지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작업 도중 목숨을 잃은 사건이 뒤늦게 확인됐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대구 달성군의 한 제지공장에서 직원 A(29)씨가 기계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입 사원으로 이날 야간 근무를 하던 도중 종이를 감는 롤 기계에 종이가 찢어져 이를 확인하던 도중 기기에 팔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노동청은 업체의 안전조치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설비 상태와 업체 내 인력 안전 관리 등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환경청…농심 구미공장, ‘녹색기업’ 신규 지정

대구지방환경청이 농심 구미공장을 녹색기업으로 지난 8일 신규 지정했다.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다.농심 구미공장은 1990년 9월 설립 후 현재까지 꾸준한 친환경 경영을 전개해왔다.최근 4년간 온실가스 관리, 수질오염물질 배출저감 등 약 59억 원의 환경 투자를 하고 협력사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협약 및 전 직원 환경안전경영시스템 교육 등을 진행해온 점을 평가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환경 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등 인센티브와 정부가 공인한 녹색기업이라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다.대구에서는 17개 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최첨단 스마트 기능 갖춘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

경북도와 상주시는 16일 상주 화서면 제2농공단지에서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남영숙 도의원과 축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품 사료공장은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2만4천430㎡ 부지에 닭 사료용 배합기, 분쇄기 등의 설비를 갖춘 공장을 건립했다.건축면적은 5천700㎡ 규모로 월 35천t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신규 고용 인원은 52명이다.올품은 이번 사료공장 준공으로 부화에서 닭고기 생산까지 스마트 기능이 융합된 최첨단 설비를 가진 완전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올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함께 우수축산물브랜드 맥도날드 품질인증 등 가장 신선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할 수 있도록 중앙제어실 기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지역 식품제조업체로는 드물게 상시 고용 인원이 800여 명에 달한다. 전국 계육(닭고기) 생산 물량의 10%를 소화해 지주회사인 하림에 이어 국내 2위 업체다.변부홍 올품 대표는 “사료공장 건립으로 부화에서 육계 생산까지 가능한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며 “사육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할 수 있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공장 화재 피해 확인하던 40대 추락해 숨져

지난 12일 오후 11시10분께 고령군 한 자동차 금형 공장에서 화재 피해 상황을 확인하던 공장 관계자 A(44)씨가 1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이날 오후 9시9분께 공장에 불이 나 벽면 패널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5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는 피해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지붕으로 이동하다가 천장이 무너지면서 추락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섬유공장 불

2일 오전 5시5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990㎡ 공장 건물 1개 동과 섬유 직기 등 기계 30대가 불에 타 1억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 중인 기계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KEC 구미 공장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논란(중)복합터미널 추진 계획, KEC에 특혜 우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으로 알려진 반도체회사 KEC가 오는 9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회사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KEC는 현재 공장 서편 유휴 부지에 대규모 쇼핑몰과 복합터미널, 의료센터, 전문학원, 오피스텔 등을 짓기 위해 유통업체에 매각하는 구조고도화사업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부지는 총 17만여㎡(5만2천여 평)다.이를 통해 마련한 1천억∼2천억 원의 재원을 공장 운영에 투자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을 방침이다.KEC는 이를 위해 이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에 5번째 신청서를 제출했다.KEC는 2010년과 2011년, 2013년, 2014년 등 그동안 네 차례나 백화점과 문화시설 등 이번과 비슷한 내용의 산업단지구조고도화사업을 신청했지만 매번 탈락했다.소상공인, 민주노총 등의 반발과 공공성 부족이 문제였다. 이번엔 창립 50주년이라는 명목과 복합터미널이라는 공공성을 내세울 계획이다.하지만 이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민주노총은 “KEC가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공장 부지를 개발하면 노후화된 구미국가산단 제1단지가 발전할 것처럼 주장하지만 공장을 철수하고 회사를 폐업하기 위한 수순”이라며 “또 제1단지에 재개발을 노린 투기세력만 몰려 공단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시민의 삶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구미공단 제1호 입주기업으로 지난 50년간 구미지역과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아 온 수혜업체로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지만 자신들의 공장 토지를 대형유통업체에게 매각해 수천억 원의 차익만 남기려 한다”고 비난했다.이와 함께 KEC의 복합터미널 건립 계획이 대규모 쇼핑몰을 세워 차익을 챙기려는 음모를 물타기하기 위한 계략이며 현실성도 없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사실 KEC가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구조고도화사업에 구미시의 노후화된 복합터미널 이전을 포함했지만 협의를 해야 할 구미시조차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구미종합터미널을 KEC 부지로 옮기는 것은 특혜시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지주들의 동의를 얻으려면 현 종합터미널 부지의 각종 규제와 용도제한을 풀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한다.현 구미종합터미널은 버스터미널과 공터를 합해 2만8천345㎡(8천574평) 규모인데 공시지가로 218여억 원 상당이다.이 부지의 도시계획이 변경될 경우 공시지가가 290여억 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돼 지주들에게 70여억 원 이상의 차익이 돌아가게 된다.또 다른 문제는 종합터미널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면 기존 터미널 부지에 대규모 쇼핑몰을 유치하면 된다. 구미시가 민간기업인 KEC의 유휴부지를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도록 종합터미널 이전 등에 협조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실제 현 종합터미널 부지에 복합쇼핑몰 등을 유치하는 사업이 추진되다 일부 지주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특히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하는 KEC보다 오히려 구미시 고위직들이 종합터미널 이전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사실 종합터미널 이전이 쉬운 일도 아니고 KEC의 구조고도화사업에 이용만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한편 KEC는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고 선언하고도 복합터미널 건립 등과 관련해 구미시 관련부서와 제대로 된 협의조차 하지 않아 추진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TP, 스마트공장 설명회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지난 23일 경북TP에서 ‘2019년 2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지원하고 경북TP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16일 1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30명에 이어 이번에 기술위원 1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기술위원들은 경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사후컨설팅, 현장기술지도 등을 지원 중이다.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스마트공장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컨설팅 지원은 경북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053-819-3055)로 신청하면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KEC 구미 공장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논란- 대형쇼핑몰 유치 계획, 업계는 시큰둥

KEC가 구미 공장 부지 내 대형쇼핑몰 등의 위락시설을 건립하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폐업을 위한 수순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노총과 정의당 구미지역위원회의 반발은 물론, 대형쇼핑몰 유치도 현실성이 낮다는 지적이다.KEC는 지난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자 지난 19일 사내 복지회관에서 구조고도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에 따르면 KEC는 공장 부지 가운데 유휴지 16만5천㎡에 대형쇼핑몰과 복합환승터미널, 의료센터, 오피스텔, 보육시설 등의 위락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것.KEC는 앞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차례에 걸쳐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자를 신청을 했지만 지역 소상공인과 노조 등의 반발에 부딪혀 실패했다.당시에도 KEC는 공장 부지 내에 대형쇼핑몰과 호텔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이번 사업계획도 이와 비슷하다.달라진 점이 있다면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복합환승터미널 등을 포함한 것.하지만 나머지 대형쇼핑몰 등은 구미 신평·광평 지역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복 추진하는 셈이다.특히 온라인 매장의 급성장으로 대형 유통회사들이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꺼리는 상황에서 현실성이 낮다는 지적이다.KEC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 대형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습관 변화로 유통 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KEC가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공장 부지에 대형쇼핑몰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이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거나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또 다른 유통회사 관계자도 “현재로선 구미지역 진출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광역도시의 투자도 불투명한데 소도시 투자는 더 어렵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KEC 구조고도화 사업 논란은 3편으로 나눠 연재합니다. 이어 2편은 KEC 구조고도화 사업 복합환승터미널 계획, 구미시 특혜 시비, 3편은 KEC 구조고도화 사업, 일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인부터 받고 보자)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폭염에 바쁜 얼음공장’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5.4℃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13일 오후 대구 서구 한 얼음 공장에서 직원이 135㎏짜리 대형 얼음을 옮기고 있다. 이 공장은 최근 하루 250여 개의 주문량을 소화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청도 빈 공장에 폐기물 3천500t 무단 투기…경찰 수사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몰래 상습적으로 버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청도경찰서는 12일 빈 공장에 폐기물을 버린 혐의(폐기물 관리법 위반)로 화물차 운전기사 A(59)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9시께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빈 공장에 25t 화물차와 집게차를 이용해 상주에서 싣고 온 폐합성수지 등 불법 폐기물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청도군은 2천600㎡ 규모 공장 건물에 폐기물이 3천500t가량이 쌓인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경위와 배출업체가 어디인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청도군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불법 폐기물 투기자에게 적법처리 조치할 방침이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안성 화재로 소방관 1명 사망 등 사상자 10명…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 나

오늘(6일) 오후 1시 14분께 경기도 안성의 생활용품 제조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지하에 있던 연료탱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오후 1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현장에는 소방관 130여 명이 투입됐으며 진화작업 과정에서 경기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소방관 2명과 공장 관계자 7명 등 9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되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online@idaegu.com

일본산 대체불가부품 수입안되면 공장 세워야 할 판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에 따른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역 알짜기업들이 몰려 있는 정밀가공, 소재, 부품 분야는 일본산 대체불가 부품들이 수입되지 않을 경우 공장을 세워야 할 만큼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관련 대구시·유관기관·경제계 대책회의’에는 대구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대구경북기계부품협동조합,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알루미늄비철금속협동조합 등 업종별 협동조합과 대구텍, 성림첨단산업 등 개별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시 관련부서, 유관·지원기관들이 참석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주재했다.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이날 발표한 ‘일본의 화이트국가(수출절차 우대국) 배제 조치에 따른 대구·경북 영향과 대응 방향’에 따르면 일본이 전략품목을 개별허가로 전환할 경우 소재 및 중간재 수입지연에 따른 생산감소가 불가피하며 대구는 143억 원, 경북은 342억 원 규모의 생산감소가 예측됐다. 또 수입제한과 지연에 따라 연간 수출 감소는 대구가 998억 원, 경북이 2천164억 원으로 추정됐다.최우각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부품조달이 어려울 경우 완성품의 납기일을 지키지 못한다”며 “독일산이나 미국산으로 대체하면 원가상승 부담과 함께 운송시간이 많이 걸린다. 컴퓨터수치제어(CNC) 컨트롤러의 경우 일본제품이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박만희 대구경북금형협동조합 이사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본산 기계가 고장 났을 경우 수리문제가 큰 걱정이다. 공작기계, 로봇 핵심부품, 시험측정기 등의 핵심부품들이 일본산이다”며 “기계부품을 판매한 일부 일본기업의 한국 지사가 일부는 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이사장은 또 “지역 기업들이 스페어 부품 확보비용, 엔화 자금 사용업체들의 환차손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스라엘 IMC그룹 자회사인 대구텍 한현준 사장은 “현재 일본 수입부품 800여 개 중 대체불가 품목이 220여 가지에 이른다”며 “회사 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번 일본 조치에 대한 불이익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정욱 대구경북알루미늄비철금속협동조합 이사장은 “일본이 수출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수입도 거래를 끊는 경우가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다”며 “현재 일본 대기업군들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상당 부분 거래를 끊었다”고 걱정했다.국내 중소기업들이 주요 부품들을 개발해도 중견, 대기업들이 사용해주지 않는 기업환경 변화도 절실한 현장의 목소리다.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그동안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제품을 개발해도 대기업들이 이를 사용해주지 않았던 것이 큰 문제였다”며 “기술사대주의, 일제에 대한 선호 등이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꺾었다”고 꼬집었다.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부품을 국산으로 사용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문책을 크게 당하고 외국산을 사용하면 문책이 적은 기업문화가 문제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권영진 시장은 “업종별 상황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