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상 추락 헬기, 과거 유럽서 대형사고 낸 기종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과거 해외에서 대형 인명사고를 낸 헬기와 동일기종으로 확인됐다.3일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유로콥터(현 에어버스헬리콥터스)가 만든 EC-225 기종으로, 길이 19.5m, 높이 4.97m, 폭은 4.1m에 이르는 28인승 대형헬기다.적외선탐색장비와 산불진화장비, 야간비행장비까지 갖춘 다목적용 헬기로, 2016년 3월 인명구조와 산불진화 등의 용도로 440억 원에 도입됐다.EC-225 헬기는 그간 국내에서 사고가 난 이력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보고가 이뤄졌다.독도 사고 헬기 도입 한 달 뒤인 2016년 4월 노르웨이 해상에서 같은 기종의 헬기가 운항 중 본체에서 주 회전날개가 갑자기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일어났다.당시 사고로 헬기에 탑승했던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해 6월 유럽항공안전청(EASA)은 EC-225 기종의 운항금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소방청 관계자는 “당시 운항금지 명령 대상은 일반 항공기로, 긴급항공기는 예외사항이었다”며 “헬기 제작사의 개선조치 사항을 받아들여 조치하고 최종검사도 끝내 다시 운행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독도 사고 헬기는 노르웨이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이지만 같은 결함으로 사고가 일어났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월에는 독도 사고 헬기 제조사에서 만든 다른 기종인 AS365-N3 기종이 경남 합천댐 인근에서 훈련 중 추락한 바 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독도 헬기 사고와 관련해 같은 기종의 헬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범어길 프로젝트 3부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 진행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10월12일까지 범어길 프로젝트 3부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부제: 시간속을 거닐다)'이 진행된다.범어길 프로젝트는 대중 친화형 소통의 예술거리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전시, 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교육프로그램 등을 하나로 녹여낸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 3부의 주제인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은 과거 전통 문화예술의 맥락에서 현대 미술이 나아갈 방향 제시와 대중과의 소통, 인간성 회복에 의의를 두고 기획됐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과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도 있다.먼저 전시공간에는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을 주제로 고금화·김미련·김숙정·고(故) 박남희·이영미 등 시각예술작가 5명이 공간을 꾸몄다.1전시장에는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을 시작하는 걸개형 그림이 9개 섹션으로 구획돼 설치되고,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프린팅 작품과 교육영상 자료가 전시된다.2전시장에는 반구대 조형물에 관람객의 소망을 담아 꿈의 반구대를 완성하는 시민참여 이벤트가 이어지며, 이 공간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신화와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스토리텔링 교육프로그램이 매주 토, 일 진행된다.3~4전시장에는 전통 민화와 동·서양 자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영미, 김숙정 작가의 회화작품과 전통섬유공예 명장인 고금화 작가의 전통보자기를 규방소품인 골무, 매듭단추 등의 오브제를 더한 설치 작품들로 전시된다. 5전시장에는 독일-한국 간의 시공간을 교차해 양국 사람들의 대화와 영상으로 작업한 영상작품이 전시된다.프로젝트 기간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 합주를 기반으로 한 현대무용도 공연된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김서준과 피아니스트 정승원의 합주를 기반으로 현대무용가 이재진이 독무를 펼친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떠나는 여정을 안무로 구성했으며 연주와 안무, 영상이 곁들여지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전시 참여 작가와의 만남, 신화 스토리텔링 수업 등도 프로젝트 기간 중 진행된다. ‘꿈 반구대 만들기’ ‘나만의 민화병풍 만들기’는 전시장 방문시 상시 체험 가능하다.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이벤트는 모두 무료다. 문의: 053-430-1267~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케빈 나(나상욱) 누적 상금만 약 360억원… 과거 성추문 스캔들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케빈 나(나상욱)-지혜 부부가 새로 합류하며 논란이 되고있다.프로골퍼인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월드클래스 탑 골퍼로 지금까지 누적 상금만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케빈 나 부부의 합류에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과거 케빈 나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한 여성의 폭로로 성추문에 휩싸였기 때문이다.당시 여성 A씨는 "미국 LA에 있는 케빈 나 부모의 집에서 케빈 나와 혼인 생활을 시작해 아내 자격으로 골프 투어에 동반했다"며 "케빈 나가 투어 기간 동안 모든 스트레스를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었다. 그가 싫증내자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A씨는 2013년 케빈 나와 약혼했으나 같은해 10월 결혼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했다며 5억원의 배상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케빈 나에게 총 3억 1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online@idaegu.com

주옥순, 과거 “내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도 일본 용서해 주겠다” 망언까지…

지난 5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에게 사죄하는 집회 현장을 보도했다.이날 집회 현장에는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를 비롯한 '엄마부대' 회원 10명이 참석해, '주옥순'이 오늘(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다.주옥순은 집회 현장에서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며 "일본 파이팅"을 외쳤다.이번 뿐만이 아니라 주옥순 대표는 2016년에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박근혜 정부를 옹호하면서 "내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해 주겠다"는 망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또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북한 이적 활동과 관련 있다'는 내용의 허위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개월의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한편 이번 집회는 일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카오톡방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

JYJ 박유천 과거 성폭행 혐의 조사때 자택서 경찰 접대 의혹… 진상파악中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33)이 과거 2016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 받을 당시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일고있다.오늘(3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이 최근 박유천과 경찰 사이 유착 의혹이 담긴 풍문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다"라고 전했다.과거 강남경찰서는 한 달간 수사를 벌인 끝에 2016년 7월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했으며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현재 의혹과 관련한 경찰 관계자가 실제 수사팀 관계자인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경찰 관계자는 "풍문이 사실인지 차차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online@idaegu.com

음주운전 예학영, 과거 동료배우와 마약류 밀반입·투약…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질타를 받고 있다.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예학영은 당시 강동원, 주지훈, 공유 등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모델로 떠오르며 주목 받았다.하지만 2009년 4월 배우 주지훈, 윤설희 등과 함께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2007년 8월부터 윤설희는 예학영에게 구입자금을 받아 일본에서 마약류의 일종인 엑스터시 280여 정과 케타민 280여 그램 등을 밀반입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주지훈은 2008년 3월께 이들로부터 마약을 받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예학영 자택에서 2~3차례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뿐만 아니라 예학영은 작년 2월 오전 7시55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쉐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예학영의 연이은 사건사고에 네티즌들 또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online@idaegu.com

김천이 확 변하고 있다. 눈부신 지역발전 추세

김천시가 확 변하고 있다. 변화추세가 눈에 보일 정도다. 최근엔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확정 등 눈부신 지역발전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주민들도 덩달아 신바람이 났다. 무엇보다도 김충섭 김천시장의 민선 7기 1년 동안의 성과다. 이제 김천시도 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아 역대 어느때 보다도 혁신과 발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시정 성과와 지역 현안사업 등 ‘김천의 백년대계’를 살펴본다. ◆김충섭 시장의 뚝심김충섭 김천시장의 별명은 ‘뚝심 시장’이다. 지역 발전차원의 정책은 그 뚝심으로 밀어 부친다. 무엇보다도 민선7기 조직개편(3과 신설) 및 읍면동 인사교류 확대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지방공기업(하수도분야) 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기관선정 등 39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당초예산 1조 원시대 개막과 함께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국가혁신클러스터(R&D) 지정,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시스템 구축, 부항댐 관광자원화(출렁다리,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등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최근엔 롯데푸드(930억 원), 대정(188억 원), 에이피티엘 MOU(150억 원), 대하산업 MOU(126억 원), 기타 36개 기업(438억원)으로부터 총1천8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실적도 올렸다. 특히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정부의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돼 지난 1월 국무회의 의결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을 조기 착수하게 됐다.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 172㎞에 4조7천억 원의 사업비를 국비로 충당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올해 기본설계에 들어간다. 철도가 개설되면 김천은 서울까지 1시간 30분,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에 도달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김천은 광역 철도망 확충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혁신! 그리고 발전!김천시 정책의 혁신 중 대표적인 성과는 대신(삼애원)지구 개발과 부항댐 권역개발을 손꼽을 수 있다. 김천시 부항댐권역은 물소리 생태숲, 산내들 오토캠핑장, 물 문화관, 패밀리 어드벤처파크, 둘레길, 지례 흑돼지거리가 있다.전국 최고(93m) 레인보우 짚와이어, 최초(85m) 완전 개방형 스카이워크, 최장(256m) 출렁다리 등 체험과 모험의 광광지로 변신해 주말이면 관광버스가 50대 이상이 찾아오고 있다.또한 부항댐 배면과 산내들공원에 대대적으로 층층이꽃, 숙근아스타, 배롱나무를 식재해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관광펜션 24동, 카라반 7동, 생태체험공원 등을 건립하는 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천841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준공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은 현재 공정률 36%를 보이면서 3월 중순부터 용지분양에 들어갔다.3단계 산업단지는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기업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용지를 3.3㎡당 44만 원으로 인근 자치단체의 반값에 분양해 3단계 사업부지도 준 공전에 100% 분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단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4천100명 고용효과와 2조8천억 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시는 좋은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해 양극화 심화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혁신도시내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도서관과 다목적 강당이 포함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4월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그 외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영장을 지난 5월 2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했다. 수영장 이외에도 이전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청사 내 체육시설을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자족도시로 완성하기 위해서 해결해야할 것이 종합병원유치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혁신도시 내 170병상 규모의 연합병원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이 밖에 대신(삼애원)지구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시립화장장 이전에 400억 원을 투입해 봉산면 신암리에 이전 사업을 착실히 시행중이며, 2020년 말에는 사업이 완료된다.또한 삼애농장 주변에 산재된 공동묘지 이장에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천500기의 묘지이장을 완료하고, 400억 원의 예산으로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시행중에 있다.또한 삼애농장 주민의 이주대책으로 80억 원을 투입 65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하여 이주를 완료했으며, 김천시청∼혁신도시 간 4차선 도로개설 추진 등 대신(삼애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주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과거 부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개혁 정신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이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을 위한 실천 다짐대회와 특강시간을 가진후, 각 시민단체 별로도 실천 다짐대회와 특강을 실시하는 등 범시민 운동으로 붐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민선7기 김충섭 김천시장의 시정 목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개하는 가장 큰 목표가 바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즉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의식을 과감히 개선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존 관주도의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전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불친절하고, 드세며, 텃세가 심한 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친절하고 질서있는 청결한 도시로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김천시는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를 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참여하는 김천시민 △양심있는 김천시민 △예절바른 김천시민 △배려하는 김천시민을 ‘Happy Together 김천’7대 실천목표로 정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사업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강지환은 '섭외 기피1순위'? 연매협 보이콧까지… 재조명되는 과거 논란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강지환은 과거 두 번의 소속사 분쟁을 겪었다. J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던 강지환은 소속사의 부당 대우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주장했으나 이중계약이 맞물려 있어 서로 고소하는 등 분쟁을 겪었다. 이후 합의 하에 사건이 마무리됐다.이어 새 소속사 S엔터테인먼트와는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강지환은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소속사는 계약 위반이라 했으며 오히려 강지환이 매니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S엔터테인먼트는 "강지환이 폭행한 매니저가 한 두명이 아니라 12명이다. 집으로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분리수거를 시키는 등 집사처럼 부려먹었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내 폭행으로 그만둔 적은 없다"며 명예훼손소송을 진행했다.결국 모두 허위주장으로 판명돼 소속사는 강지환에게 5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이러한 사건으로 "강지환이 출연하는 작품에는 협회사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라는 연매협의 보이콧 사태로까지 이어져 강지환은 드라마 섭외 기피대상이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online@idaegu.com

잔나비 최정훈 나혼자산다 편집에 과거 브이라이브 재조명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논란에 공식사과하며 자진탈퇴한 가운데 잔나비가 가 과거 진행했던 브이라이브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방송에서 리더인 최정훈과 이번에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자진탈퇴한 유영현의 대화내용이 바로 그것.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학생때 학생회장 아니였냐는 말에 멤버 유영현의 “너 그냥 응징자였잖아”, “뺑뺑이도 돌리고 하지 않았냐 너?”라는 질문에 리더 최정훈은 “그건 고등학교 때는 안그랬어 중학교 때 그랬지”라고 대답한다. 이에 유영현은 “중학교 땐 그랬어? 대단하구나”라고 하는 장면으로 해당 캡쳐는 끝이난다.두 사람의 대화에 따르면 리더 최정훈은 학생회장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이른바 뺑뺑이를 돌린 것을 인정한 셈이다.한편 밴드 잔나비는 92년생 잔나비(원숭이)띠로 구성된 밴드이며 드러머 윤결을 제외한 멤버 4명이 같은 동네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online@idaegu.com

'강현석' 과거 돈 안 갚고 잠수… '전참시'는 어떻게되나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씨가 과거 채무 관련 논란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앞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매니저 K와 고등학생 때부터 알았던 사이로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서 제보자는 K가 신용카드 대금을 이유로 60만 원 가량을 빌려놓고 약속한 날짜가 지났음에도 수 차례 기한을 미루거나 연락을 받지 않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이어 소송끝에 K의 부모까지 만나는 과정을 거친 후에야 돈을 돌려받았으나 K의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 전해졌다.이 K가 강현석인 것이 알려지며 강현석은 오늘(26일)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강현석은 자신의 SNS에 "2019년 06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다"라며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강현석 SNS 전문강현석 입니다.먼저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2019년 06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입니다.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해당 글을 수 십번 이상 읽어보며 당시 당사자분께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피해를 받으셨을지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어려서 짧은 생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당사자분에게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드렸습니다.어떠한 이유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하여 변명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현재 당사자분과 통화를 한 상태이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입니다.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당사자분과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진심으로 죄송합니다.online@idaegu.com

지적장애 미성년자 약물 먹여 성폭행한 엄태용, 과거 여자친구 폭행 전력까지…

프로야구 전 한화이글스 포수 엄태용의 성폭행 사건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간치사)로 원심 징역 3년 6개월을 받았던 엄태용에 14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엄태용은 SNS로 알게 된 10대 청소년이 가출을 고민하는 것을 알았음에도 오히려 가출을 하게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졸피뎀 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감기약이라고 속여 먹게한 후 성폭행했다.재판부는 "성적 해소를 위해 사리분별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계획적으로 수면제를 먹이고 항거불능인 상태에서 성폭행,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또한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등 형사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다만 범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엄태용은 과거 2016년에도 대전 서구 여자친구의 집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막대기로 엉덩이를 수차례 때려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일각에서는 '4년 6개월은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online@idaegu.com

JYJ 김재중, 과거 일본방송에서 입은 자켓에 '욱일기'? 박유천 이어 논란의 연속

지난 13일 방송 TV조성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 그룹 JYJ의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10년 만의 예능 출연에 김재중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며 과거 김재중이 일본방송에서 입고나온 자켓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재중이 일본방송에 입고 나온 쟈켓 디자인' 이라는 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욱일기'가 그려진 자켓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네티즌들은 '저게 욱일기인지 모르고 입은것도 문제고 알고 입은것도 문제다', '그냥 일본에서 영원히 살아 한국오지말고' 등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한편 같은 멤버인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수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황씨의 오피스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지난 14일 경기 수원지법에서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공판에서 박유천은 법정서 오열하며 "팬과 가족, 지인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제가 평생 큰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는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자유를 잃지 않도록 잘 살겠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읽었다.online@idaegu.com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김영현 지음/웨일북/375쪽/1만6천 원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인간이 되어 보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불가해한 사회 현상과 복잡다단한 인류사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모든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먼 과거의 유인원부터 미래 사회의 로봇까지. 상상을 통해 역사 속 개인의 하루를 산다.저자는 과거를 탐구하는 역사가나 사회를 예견하는 미래학자는 아니다. 스스로를 ‘N잡러’이자 ‘다중 인격’으로 표현하며 누구보다 타인에 공감하려 애쓰는 평범한 인간이다. 376페이지, 70개의 삶을 서술하기 위해 수백 권의 책을 탐독하는 성실한 다독가이며, 인간과 세계를 연민하는 눈이 맑은 청년이다.이 책은 270만 년 이상의 방대한 인류사를 다루지만 기존의 역사책과는 성격이 다르다. 인류사를 거시적으로 구획하기보다는, 시대를 대변하는 각각의 직업을 1인칭으로 서술하며 이야기를 풀고 그에 따른 알짜배기 지식을 이어주는 식이다. 때문에 이 책에는 역사에 족적을 남긴 위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 없는 삶을 살아간 모든 이들이 책의 주인공이자 공동 저자인 셈이다. 이 책은 그 제목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구성을 갖는다. 인류의 역사를 압축하는 대표적 직종에 종사하는 노동자 70명을 등장시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이너북/208쪽/1만3천800원저자는 격동에 시대에 들어서며 ‘강한 사람’의 정의가 바뀌었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변화에 대한 강한 내성을 지닌 사람, 스트레스 내성이 강한 사람이 바로 강한 사람이며, 인생은 목표롤 정해 놓고 오르는 산과 같은 것이 아니라 강물을 타고 내려가는 배와 같아서, 우리는 물살에 빠지지 않기 위해 물살을 이해하고 물살의 변화를 끊임없이 살피고 쉼 없이 균형을 맞춰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그런 뒤 저자는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을 변화시키고 강인하게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정신력이나 근성을 갖추는 게 아니라, 지식을 탐욕적으로 흡수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기회가 바로 따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두 번째 방법은 오랜 습관에 의해 굳어져 버린 자신의 사고 프로그램을 의식적으로 개선해 내기 위한 방법으로 ‘DO SOMETHING NEW’라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새로운 시도를 해 보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인 이 방법은 인간의 생각, 사고라는 것이 사실은 임팩트X횟수라는 하나의 공식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누적돼 온 결과물이라는 점을 말한 뒤,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새로운 자극(임팩트)을 꾸준히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체험을 내적 체험과 외적 체험으로 구분하며, 계속 반복할 만한 긍정적 내적 체험을 확보하고 이를 추체험(반복 체험) 한다면 기존의 다소 부정적이었던 사고방식도 비약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강조한다.세 번째 방법으로는 자기 변화의 궁극적 방법으로서 과거의 기억을 고쳐 적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방법은 과거의 사실은 바꿀 수 없지만 인식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삼는다. 트라우마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고 싶은 과거의 기억이 있다면 그것을 가능한 생생하게 감각적으로 떠올리고 그 기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시켜 봄으로써 부정적인 기억에 얽힌 인식이나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경험을 제공하고 그 경험을 낯설게 여기거나 객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저자가 말하기를 이 방법은 저자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오랜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해 내게 한 실제적인 방법이다.책에서는 자신의 성격, 지나간 아픈 과거, 과거의 유물이 된 능력 등 이 모든 것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변화를 막고 있는 ‘나 사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 자신이 변화 내성을 강화하고 강물 위에서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하기 위해 든든히 힘을 주고 노를 제대로 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의 성격, 아픈 과거, 사회적 능력은 모두 무한히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곽상도 의원, “김학의 사건 외압 의혹은 허위...청와대 등에 법적 대응”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30일 “청와대, 경찰,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과 법무부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사건’ 수사와 관련 당시 청와대 민정라인이 경찰 수사에 압력을 행사한 것처럼 만들어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김학의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의 지난 3월 25일 수사권고는 명백히 하자가 있는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곽 의원은 “과거사위는 김학의 동영상을 2013년 3월19일 최초로 입수했다는 경찰 수사관계자들의 일방적 주장에 따라 당시 민정라인에 대한 수사를 권고했지만 이후 경찰이 2013년 3월 이전에 동영상을 입수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그는 “수사권고가 이러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것임에도 철회를 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 청와대,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과거사위가 한통속이 돼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만남을 가지면서 김학의 사건 수사에 청와대 외압이 있었던 것처럼 짜 맞춘 것이기 때문에 번복하지 못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곽 의원은 “과거사위의 수사권고 결정은 경찰의 허위보고와 과거사 조사단의 무고가 전제돼 있고 그 배후는 현 정부 청와대”라며 “이들 모두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법무부 과거사위는 2013년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경찰 수사 과정에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 의원과 민정비서관이던 이중희 변호사가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3월 25일 수사를 권고했다.이 의혹은 서울동부지검에 검사 13명으로 구성된 ‘검찰과거사위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수사한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